>159638306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216- :: 1001

넛케주

2021-11-29 03:54:45 - 2021-12-25 00:00:55

0 넛케주 (dMCv5QLmac)

2021-11-29 (모두 수고..) 03:54:45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410 (b/TMxuOsAQ)

2021-12-07 (FIRE!) 17:53:03

으.. 이 크림 향 영 아냐..

411 공주 (mdJecrEbCY)

2021-12-07 (FIRE!) 22:10:43

#자캐는_왕이_될_상인가_왕을_만들_상인가_왕꿈틀이를_먹을_상인가

412 팤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12:10

>>407 랑댕이 피어싱도 해줘요

에디: 왕을 만들 상
파크: 왕꿈틀이를 먹을 상

413 (b/TMxuOsAQ)

2021-12-07 (FIRE!) 22:15:05

https://ibb.co/X8BXzPP

(벌컥)
주벤: 오늘 토벌 개빡셌음...
룸메: 공화국이 뭐 그렇지...
주벤: 그치..

모하여요~

414 팤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19:19

주벤쌤 예쁘시다
할쟉할쟉할쟉

쮸하쮸하

415 (b/TMxuOsAQ)

2021-12-07 (FIRE!) 22:23:53

모하여요~ 과거 시점(목걸이 잘 차고 다니던 시절=눈 색 은~회색)이려나..

416 공주 (mdJecrEbCY)

2021-12-07 (FIRE!) 22:24:44

>>412 왕꿈틀이 콜라맛 줘버리기

>>413 주벤쌤
룸메가 있었구나

417 ㅂㅏㅂㅔㄹ (0kY/UZLXN2)

2021-12-07 (FIRE!) 22:26:15

>>411 D-1403의 경우
꼭 혁명에 성공해서 모두가 왕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ㅇ 와 오늘 특식 왕꿈틀이래 미쳤다

418 팤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28:21

>>415 목줄 잘 차고다니던 시절의 주벤쌤이라...

>>416 (냠냠하는 파크 짤

>>417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419 (b/TMxuOsAQ)

2021-12-07 (FIRE!) 22:28:50

>>416 공화국에 잠깐 소속되어 있을 당시에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시점에선 1인 1실이지만.

주벤쌤: 아카데미 복지 쩌네!

420 (b/TMxuOsAQ)

2021-12-07 (FIRE!) 22:29:05

귀여워...

421 CE주 (oMFrR/Y8FQ)

2021-12-07 (FIRE!) 23:05:32

>>411
뱀씨라면 왕 만들어둔뒤 뒤에서 찔러서 왕되는것도 왕꿈틀이 먹는것도 어울린다
씨큐랑 주나는 왕꿈틀이먹음

422 사서주 (AsOtkUiuUE)

2021-12-07 (FIRE!) 23:46:32

사서주네애들은
리내랑 달새는 왕을만들상
다른애들은 다 왕꿈틀이마싯졍

423 팤에주 (Dn/KT05.V.)

2021-12-08 (水) 00:21:26

>>422 달새 왕꿈틀이 입으로 먹여주고싶다(?)

424 (og3ongAaJs)

2021-12-08 (水) 00:27:29

(꿈틀꿈틀)

왕꿈틀이 먹고싶다.. 올만에 젤리 사먹을까..

425 팤에주 (076eXjZuuI)

2021-12-08 (水) 00:43:35

(꿈틀대는 쮸 찔러봄)

426 사서주 (BnksxTQ6Lg)

2021-12-08 (水) 00:48:36

>>423 왕꿈틀이 반대쪽 입으로 문 채로 에디 빤히 쳐다보는 달새..

모하모하여요
왕꿈틀이 옛날엔 진짜 커다란 콜라맛 꿈틀이 하나씩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427 (og3ongAaJs)

2021-12-08 (水) 00:56:44

(끼엑!) 모하여요... 흐늘거리긴 하지만...

콜라맛 왕꿈틀이...

지금도 있긴.. 하겠죠..? 왕꿈틀이 젤리의 정체성이 그건데 설마 없어졌겠...
아니겠지...?

428 사서주 (BnksxTQ6Lg)

2021-12-08 (水) 01:07:47

없어졌을 가능성도... (흐릿)
왕꿈틀이... 내일 편의점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은근 맛있었던...

429 팤에주 (076eXjZuuI)

2021-12-08 (水) 01:10:04

>>426 귀여웟
조금조금 먹다가 키스 쪽 하는 에디쟝

>>427 (옆구리 콕콕)(히히)

왕꿈틀이...추억이네요

430 사서주 (BnksxTQ6Lg)

2021-12-08 (水) 01:16:15

>>429 이번엔 자기가 입에 하나 문채로 에디한테 왕꿈틀이 젤리 건네는 달새쟝

그러고보니 학생때 있었던 간식중 사라진게 많이 있네요..
비틀즈도 그렇고 새알도 그렇고..

431 (og3ongAaJs)

2021-12-08 (水) 01:20:39

비틀즈랑 새알 없어졌어요?(쇼크)

학생 때 간식.. 스콜(주스)이라고 아시려나요..

432 (og3ongAaJs)

2021-12-08 (水) 01:24:51

으.. 자야겠네요.. 참바여요

433 사서주 (BnksxTQ6Lg)

2021-12-08 (水) 01:26:34

그게...뭐죠....
쮸바쮸바여요~

434 에주 (KVSICVQt1w)

2021-12-08 (水) 08:38:34

435 사서주 (k5GoN/Hg2M)

2021-12-08 (水) 09:09:10

436 (p6CN7f2yWQ)

2021-12-08 (水) 10:24:01

맑스?

437 넛케주 (vTYK80kDhU)

2021-12-08 (水) 10:28:15

438 지옥도 악마 사는 곳이다 (0qyU9Hu8JY)

2021-12-08 (水) 10:45:07

사탄: 엘리의 과거긴 한데 과거 스진 내용이라서 별로 자세히 알필욘 없음
아마이몬: 우리들의 뱀씨입니다. 탐욕의 대악마.


대화소재가 바닥이 난 끝에 침묵이 찾아왔다. 악마는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가벼이 두들겼다. 주문한 칵테일은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옆옆집 악마가 키우는 고양이 얘기를 끝낼때까지도 나오질 않았다. 악마를 기다리게 만들고 말이야. 악마는 신경질적으로 중얼거린다.

"칵테일을 만들어오나. 젠장."
"그야 칵테일을 만들어오겠지."
"왜 이렇게 늦는거야."

동료 악마도 지루한 것은 마찬가지인지 냅킨으로 종이접기 따위나 하고 있다. 꽤 잘 접는다. 학이 벌써 세 마리다. 소원이라도 이루게? 대악마님들께 부탁하지 왜. 우스갯소리를 해본다. 별로 재미있지 않았다. 말을 하고도 후회가 되었다. 어색하다. 괜스레 고양이처럼 꼬리로 술집 바닥을 탁탁 쳐댄다. 네 번째 냅킨학의 날개가 찢어졌다. "아." 작은 탄식소리가 들려온다. 무언가 얘깃거리가 없나. 이대로라면 정말 이 술집의 냅킨을 죄다 학으로 만들어버릴지도 모른다.

문득, 악마는 이야깃거리를 떠올린다. 분노의 대악마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탄'이라는 이름을 부여받는 분노의 대악마들은 대대로 세대교체가 빠른 편에 속했다. 분노라는 성질때문에 폭주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다. 이번 대의 사탄은 그래도 비교적 오래 버텼다. 몇백년 정도였나.

"사탄 일 말이지. 어떻게 생각해?"

이번 사탄이 갑작스레 사라진 이유는 불명이었다. 1년이 넘게 흘렀는데도 천계에서는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았다. 공식적인 장소에서 입밖으로 내진 않았지만, 모두가 그 이유를 짐작하고 있었다. 그 악마는 천사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탄은 순결의 대천사 플레타와 만나기로 하였다고 한다. 플레타는 죄인을 인정하지 않는 천사였다. 태생적으로 죄인 출신인 악마들을 경멸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사탄에게도 겉으로는 호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그 자를 어떻게 이용해먹을지만을 생각하고 있었으리라.

"갑자기?"
"아니. 천계에서 이 사건 조사 끝내기로 결론내렸다잖아. 구리지 않냐."

동료 악마는 손가락 끝으로 학을 톡 쳐보다가, 입을 연다.

"누가 그걸 몰라서 말 안하나. 다 알지만 입 다무는거지."
"너도냐?"
"딱 봐도 그 천사 소행이잖아."

사탄이 사라진 시기 즈음 플레타 역시 사라졌다. 대천사는 비교적 빨리 소모되는 대악마 위치와는 달랐다. 철밥통같은 대천사가 실종됐는데도 천계에서는 아무런 손도 쓰지 않는다. 그것은 분명 이 일에 대천사의 명예가 실추될만한 사실이 숨어있기 때문일 터였다.

"대천사 이름 달았다고 자기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작자였다니까. 사라져도 싸."
"그러고보면, 전대 탐욕의 악마도 갑작스럽게 사라졌었지?"
"정말이지. 흉흉한 세상이라니까요 - "

…뭔지 모를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아마이몬 씨잖아!"
"선배님!?"

주문하신 칵테일과 함께 잔의 손잡이에 뱀 한마리가 휘감겨있다. 악마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이었다. 현 탐욕의 대악마, 아마이몬이었다. 갑작스럽게 나타나놓고선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하는게 뻔뻔하기 그지없다.

"개인적으로 제 선배가 되시는 악마분께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이젠 종적을 알 수 없으니 유감이로군요! 뭐. 원래 대악마의 사회란 인수인계같은건 기대할 수 없는 구조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아니. 언제부터 듣고 계셨던거에요?"
"글쎄요. 언제부터 듣고 있었던 편이 여러분을 안심시킬 수 있을까요? 여차하면 적절한 비리를 통해서 처음부터 듣지 않았던 걸로 해드릴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는 이런 악마였다. 후배 악마들은 어이없어하지만 그가 이런 존재임을 알고 있었다. 사실 어느정도 익숙해지기도 했다. 칵테일과 함께 등장하는건 예상 못했지만. 무슨 뱀술도 아니고. 그렇다곤 해도 아마이몬은 유쾌한 성격이었고, 동료 악마들에게 크게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하는 것도 아니었다. 사실 귀여운 뱀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면도 있었지만.

"뇌물은 돈으로 받으시나요?"
"오늘같은 날이라면 칵테일 한 잔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왜. 날씨가 좋지 않습니까!"
"지옥에 날씨는 무슨……."
"어휴. 기분이 그렇다는 겁니다. 기분이! 이럴때는 센스있게 술 한잔 사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하는 쪽이 선배님들께 귀여움받을거라고요?"

마셔요. 마셔. 악마는 잔을 살짝 기울여준다. 허락이 떨어지자 뱀은 느긋하게 칵테일을 음미하기 시작한다. 애초에 천사도 아니고 같은 악마끼리였다. 이 정도의 시시콜콜한 뒷담정도는 눈감아주겠지.

낼름거리는 그의 혓바닥을 보고 있으니 문득 악마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자는 어쩌다가 대악마의 자리에 놓인거지? 천사든 악마든 선악을 논하는건 일단은 인간이나 그 비슷한 수준의 지성체에게만 가능할텐데. 슈퍼 뱀이라서 인류절멸을 꿈꾸며 인간들을 물어죽이고 다니기라도 했나?

뭐. 세계는 많고 그가 뱀과 인간을 오가는 요괴 비슷한 존재가 있는 세상에서 태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단순히 악마가 되기 전에는 뱀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왠지 뱀이 아닌 그의 모습은 잘 상상이 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이 능구렁이같은 악마는 (진짜로 능구렁이인가?) 길바닥에 놓인 돌맹이나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으로도 한시간 가까이 떠들 수 있을 만큼 말이 많으면서, 정작 자기 얘기에 관해서는 한마디도 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고보니, 선배는 어쩌다가 악마가 된거에요?"
"예?"

칵테일을 낼름거리던 뱀이 고개를 기울인다. 그러니까, 악마가 되기 전에 어떤 존재였냐고요. 아마이몬 씨는. 잠시 그 자세 그대로 있던 아마이몬은 이윽고 언제나와 같은 가벼운 톤으로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살던 세계의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군요-"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긴 역사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초에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경에서 뱀을 뭐라고 말했는지. 천일야화마냥 꼬리에 꼬리를 물고 뱀보다도 길고 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 늘 이런식이다. 자기 세계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건지, 도무지 이 뱀은 요약과 집중을 해주지 않는다. 그거 말고 아마이몬씨 본인 얘기요. 그렇게 말하면 잠시 화제가 바뀌는 듯 하다가 또 정신차려보면 어딘가로 새고 있다.

이건 고의라고밖에는 할 수 없다. 아무도 그 자의 과거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저 여러가지 두서없는 소문들이 그를 뒤따를 뿐이다. 무언가 입에 담기 힘들만큼의 끔찍한 죄를 저지른걸까? 그 선량해보이던 사탄도 사실은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세계 하나를 멸망시킨 전적이 있었으니, 그리 이상할 것도 없지만.

"아. 이 쯤에서 그만 마시겠습니다."
"병아리 눈물만큼 마셨네요."
"아이코. 병아리라면 한 입에 삼킬수도 있는데 말이죠!"

…뭐.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오가는 어느 오후였다.

439 넛케주 (vTYK80kDhU)

2021-12-08 (水) 11:09:27

지옥에서도 한결같구나 우리 뱀뱀이

440 CE뱀주 (0qyU9Hu8JY)

2021-12-08 (水) 11:50:17

한결같따

441 (og3ongAaJs)

2021-12-08 (水) 13:54:26

하늘분홍그라데이션이라니. 내가 대체 뭘 한 거지..

모하모하여요~ 갱싱~

442 사서주 (BnksxTQ6Lg)

2021-12-08 (水) 20:13:16

칵테일..?

달새가 바닥에 누워서 기절잠자는 8시 13분
모하모하여용

443 (og3ongAaJs)

2021-12-08 (水) 20:20:17

모하여오~

리테 씨(ALC의 신님 중 하나)의 머리카락과 날개가... 하늘분홍 그라데이션이 되었어..!

444 클주 ◆Ni7Ms0eetc (Eun5.VtOjo)

2021-12-08 (水) 22:24:01

살아잇읍니다
신년에는... 더 잘 올수있다...

클스마스쯤엔 시간이나지않을까 싶읍니다
제발

445 팤에주 (DvZCU6A.7g)

2021-12-09 (거의 끝나감) 00:28:37

모두 현생 파이팅

팤주는 오늘 민초를 샀다
내가 미첬지

446 클주 ◆Ni7Ms0eetc (N71Q84XOD6)

2021-12-09 (거의 끝나감) 00:30:25

저런

447 사서주 (3vc7gZWKIA)

2021-12-09 (거의 끝나감) 00:31:40

하늘분홍 되게 이쁜데 (기대)

모하모하여요
팤주
대체왜

448 팤에주 (DvZCU6A.7g)

2021-12-09 (거의 끝나감) 00:33:02

>>446-447 스트레스를 뭘 사면서 푸는 타입이라 그만

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초콜릿 살걸 그랬어요

449 사서주 (3vc7gZWKIA)

2021-12-09 (거의 끝나감) 00:33:59

이잉.. 무슨 일 있었어요?(뽀담뽀담
그쵸
평범한 초코가 좋아요
민초는...아니야...

450 팤에주 (DvZCU6A.7g)

2021-12-09 (거의 끝나감) 00:35:04

단순한 시험기간이라...(고롱)

민초 의외로 맛은 나쁘지 않아요
박하사탕의 단맛이 초코로 바뀐 느낌?
문제는 향이 치약이랑 똑같아서 뭔가 비위가...

451 사서주 (3vc7gZWKIA)

2021-12-09 (거의 끝나감) 00:48:10

아앗 아... 시험기간은 어쩔 수 없지
대신 귀여운 달새를 드리겠습니다 야옹이귀가 추가된(?)

사실 사서주도 회사 근처 카페에서 민초 사마신적있어요
향만 안느낀다면 마실만하긴 해요.... 근데 내 돈 주고 사마시긴 무리라 그렇지...

452 팤에주 (DvZCU6A.7g)

2021-12-09 (거의 끝나감) 00:56:32

(달새 귀 뇸뇸하면서 꼭끄랑)

몬가...돈주고 사먹긴 아깝네요...
다음부턴 안 먹는걸로..

453 사서주 (3vc7gZWKIA)

2021-12-09 (거의 끝나감) 00:59:06

달새: 미이이잉... (귀파닥파닥)(볼 햘쨕)

휴우 팤주를 민초단의 손아귀에서 끌어냈어

454 팤에주 (DvZCU6A.7g)

2021-12-09 (거의 끝나감) 01:18:03

(달새 부비부비부비)

세상에 이게 얼마만에 보는 티콘이야

455 공주 (vgqphdzCGo)

2021-12-09 (거의 끝나감) 01:29:49

졸려서 튕겨나감다

456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01:31:41

모하여요~

ALC의 대충의 묘사

https://ibb.co/PCvHztw

칼라미티도 닝겐 모습 있지만..(사실저비늘브러쉬궁금했어서그렇다는썰이있다)

458 팤에주 (DvZCU6A.7g)

2021-12-09 (거의 끝나감) 01:36:20

@넛주

459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01:38:12

하지만 저 세 분은 여기 내기엔 곤란한 것...

리테는 과로라서 못내고.
칼라미티는 세계의 중심에 짱박혀있어서 무리고
라우트는 새뒤스튁+악의가 문제야.

모하여요~

460 팤에주 (DvZCU6A.7g)

2021-12-09 (거의 끝나감) 01:38:38

그렇다면 라우트를 냅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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