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Y93YoG.Zk
(a.B9uQBJaw )
2021-11-23 (FIRE!) 09:01:53
서사시의 시작은 때로 산뜻한 아침해처럼 혹은 종말이 임박한 먹구름처럼 스레디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ew%20Game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69068/recent#bottom 1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0069/recent 2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3081
308
시안주
(t8IhMW7qzg )
Mask
2021-11-24 (水) 03:12:19
>>306 으어어 다시 잠든ㄷ... 하기 전에 의자에서 미끄러져서 지금 꼬리뼈 및 허리가 매우 아픕미다.....크아악.....
309
베아트리체주
(usfsjB/gw. )
Mask
2021-11-24 (水) 03:14:17
>>300 서로 취향이 맞는 것 같네요! >>301 웃으면 좋다고 했어요 유머로서 성공적이였다면 더 좋네요 >>302 아마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310
셀마주
(r.dD7OGT0M )
Mask
2021-11-24 (水) 03:14:36
>>306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웃음벨 꾸욱. 딩동딩동 치링치링!! 하지만 죽으면 안 돼요 사람이 쉬지 않고 150년간 웃으면 죽는다잖아요... 조심하세요...!
311
제니퍼주
(lBsR65ho5c )
Mask
2021-11-24 (水) 03:15:32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다같이 귀여워지는 엔딩이냐구요ㅋㅋㅋㅋ(웃음벨 눌림)(스담) >>308 으아악 으악 으악! 그 통증이 제게도 느껴집니다. 이게 바로 랜선으로 느껴지는 통증인가요(?) 괜찮으세요?(@@)
312
제니퍼주
(lBsR65ho5c )
Mask
2021-11-24 (水) 03:16:44
(이런 귀엽고 대유잼이신 분들)(흐뭇....)
313
셀마주
(r.dD7OGT0M )
Mask
2021-11-24 (水) 03:17:39
의자 녀석 감히 인간을 배신해!!!!!! >>309 사실 저는 다른 분들 개쩌는 설정 보는 거 좋아하고 제 설정은 그냥 얼기설기 짜는 편이라 뭔가 거창한 건 준비 못 했어요 ㅋㅋㅋ 베아트리체의 진행이 기대되는데 처음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314
베아트리체주
(aBe5pNsV96 )
Mask
2021-11-24 (水) 03:17:52
>>308 조심하세요... 상처는 없지요?
315
셀마주
(r.dD7OGT0M )
Mask
2021-11-24 (水) 03:19:25
그렇다... 세상은 바야흐로 대 귀여움 시대를 맞게 되었다!! (두-웅) (고로롱) 전부 귀여우시네... 아~ 어쩌지~
316
베아트리체주
(aBe5pNsV96 )
Mask
2021-11-24 (水) 03:21:15
>>313 그랬군요. 저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또, 과연 제가 그 기대에 제대로 부흥할 수 있을지...
317
시안주
(t8IhMW7qzg )
Mask
2021-11-24 (水) 03:22:04
ㅋㅋㅋㅋㅋ 아 셀마주 드립 땜에 웃겨서 더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나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에 상처는 없는데 어딜 어떻게 찧었는지 박았는지 숨만 쉬어도 뼈가 울려... 그래서 전기장판에 좀 지지다 잘려고! 잠깐 졸은 걸로 이게 무슨 참사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굿나잇! 졸리면 졸지 말구 자기!
318
제니퍼주
(lBsR65ho5c )
Mask
2021-11-24 (水) 03:22:29
>>315 전부 귀엽다면 귀여워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19
셀마주
(r.dD7OGT0M )
Mask
2021-11-24 (水) 03:23:01
>>316 앗 부담 드리려는 의도는 절대절대 아니었고요!! U.U 그냥 편하게 즐기시면 제가 옆에서 주접 떤다 정도의... 이야기였습니다... ㅋㅋㅋㅋ
320
제니퍼주
(lBsR65ho5c )
Mask
2021-11-24 (水) 03:23:19
일어나도 아프면 병원가시거나 아니면 진통제와 파스의 힘을 빌리는겁니다. 시안주. 좋은밤!
321
셀마주
(r.dD7OGT0M )
Mask
2021-11-24 (水) 03:25:18
>>317 안돼애애애애 제가 잘못했어요...,,, (...) 헉 그런 아픔이라니. 부디 편하게 주무실 수 있길 바랄게요... 굿나잇이에요!
322
클로에주
(6H..lf/fdY )
Mask
2021-11-24 (水) 03:25:51
클로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3. 『겨우 그 정도야?』 챙그랑. 무언가 부딪혀 떨어지는 소리. 예리한 단검의 날이 달빛에 비추어 시리게 빛난다. 누군가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와 천이 스쳐 구겨지는 소리가 이어지고. 광원이라고는 촛대 하나와 스며드는 월광이 전부인 서재 가운데, 두 사람의 인영이 비친다. “쓸데없는 짓을.” 가늘지만 시리고 단단한 여성의 목소리가 맑게 울려퍼졌다. 본래대로라면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야 할 대상. 에반제르트 가문의 연약하고 고아한 한 떨기 꽃, 클로에 폰 에반제르트. 저를 습격한 이를 내려다보는 자홍색 눈동자가 어둠 속인데도 빛나는 것만 같다. 평소에 보이던 상냥한 태도와 자비로운 웃음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새 그 붉은 것 안에 담긴 것은 가소로움과 경멸이 섞인 무언가가 되어. “설마 이렇게 멍청할 줄은 몰랐는데. 차라리 저택 부엌에 사는 생쥐가 암살시도를 하는 게 더 낫겠어요.” 그녀의 붉은 입술이 명백한 조소를 띠며 빙글 말려올라갈 때에야 그는 깨달았을 것이다. 아뿔싸, 처음부터 전부 그녀의 손아귀 안이었구나. 이미 그곳에 '상냥한' 클로에 아가씨는 사라지고 없다. "작은 클로에를 건드리면," 다 X되는 거야, XX아.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ㅡ 기력이 없어 하나만 적어서... 슬쩍 올려봅니다 <:3c..
323
제니퍼주
(lBsR65ho5c )
Mask
2021-11-24 (水) 03:26:39
클로에 언니 멋져........(반해버림...)
324
베아트리체주
(8ZpqGiN8wA )
Mask
2021-11-24 (水) 03:28:04
>>317 그럼, 몸조리 잘하시고 잘 주무세요 >>319 알겠어요, 괜찮을 거에요. 나쁘지 않아요
325
셀마주
(r.dD7OGT0M )
Mask
2021-11-24 (水) 03:28:55
클로에 님의 우아한 자태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럴수 럴수 이럴수가 누가 바보같이 암살하러 왔다냐...
326
클로에주
(6H..lf/fdY )
Mask
2021-11-24 (水) 03:42:27
(기념짤) 진단 간만에 잡았더니 넘 재밌네요.. 더 쓰고싶지만 기력도 필력도 허락해주지 않는다 흑흑...
327
유호령-루프레드
(4Vpnqqshls )
Mask
2021-11-24 (水) 06:08:05
"그거 다행이구만." 이제 호령 또한 루프레드가 친근한 나머지 태도가 좀 더 누그러졌다. 정확히는 서로 편한게 제일이라는 생각에 말투를 조금 바꿨을 뿐이지만. "간단해, 그냥 고기의 세포를 되살려서 그것들을 늘린 것 뿐이야." 허나 이게 말만큼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우선 생명 마법은 그 자체만으로도 빛의 마법의 상위호환 마법이기에 실력이 부족한 마법사들은 배울 수가 없었고. 설령 배웠다고 하더라도 일개 생고기에 이만큼의 마력을 부으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었기 떄문이다. 즉 겨우 세포하나에 위력을 조절했다고 하지만 사자소생마법과 회복 마법을 동시에 쓴 거나 마찬가지였다. 이 세상의 모든 마나를 다루고 마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호령이기에 할 수 있는 요령이었을 뿐.
328
이브주
(vDs/j0T.xw )
Mask
2021-11-24 (水) 07:43:06
https://youtu.be/lFNWUL9fqG8 이브 목소리와 테마곡은 이런 느낌입니다..(?)
329
이브주
(vDs/j0T.xw )
Mask
2021-11-24 (水) 07:44:44
이브 프로비온,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미리 말하라고 했잖아』 "미리 말하라고 했잖아요" 그녀는 그리 말하며 가벼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는 류트를 들고 다시 연주를 시작했다 "들려줄게요 이번엔 이야기가 아닌 노래입니다. 제목은.." 2.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3. 『한 번 더 말해줘』"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330
마리안주
(T4nxIgBWD6 )
Mask
2021-11-24 (水) 08:17:41
좋은 하루...
331
호령주
(IqP9Xw223k )
Mask
2021-11-24 (水) 09:55:40
좋은 하루에요 오늘도kt가 진짜 ㅋㅋㅋ
332
제니퍼주
(nbT0xRxMIA )
Mask
2021-11-24 (水) 11:49:56
오늘도 쌀쌀한 날입니다. 눈물이 나는 것이에요(ㅠㅠ)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은 용기내서 일상을 구할까 싶네요 흠흠.
333
호령주
(IqP9Xw223k )
Mask
2021-11-24 (水) 12:36:18
전 멀티도 가능합니다!
334
제니퍼주
(tFl/I.90.Q )
Mask
2021-11-24 (水) 13:04:23
늦었지만 호령주 안녕하심까(_ _) 지금 당장 구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돌리고 계신 분을 멀티로 만드는 건 죄송하니 저는....귀가를 하고 구할 생각이에요ㅎㅎ! 루팡이 안되네요 오늘은......
335
호령주
(BDBIThRTqo )
Mask
2021-11-24 (水) 13:39:14
네엡! 느긋히 해주시길!
336
시안주
(t8IhMW7qzg )
Mask
2021-11-24 (水) 14:50:32
갱신!
337
루프레드 - 호령
(I11d68k5Fg )
Mask
2021-11-24 (水) 15:02:36
고기의 세포를 되살렸다고, 정말 간단하다… "그건… 마법인가?" 마법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그동안 좁은 세상에 갇혀 지냈으니 마법을 자세히 접할 기회도 없었으니까. 루프레드는 그렇게 물어보며 은근슬쩍 다시 고기에 손을 댄다. 양이 저렇게 많은데 한두 번 더 뜯어먹는다고 뭐라하진 않겠지. "너 같은 마법사는 처음 보는데…" 순수한 감탄의 의미를 담은 말이다. 이따만한 스태프를 들고 거창한 영창이나 정신 사나운 손놀림으로 마법을 구사하는 건 봤는데, (어릴 때 딱 한 번.) 이 청년처럼 가만히 서서 보는 것만으로 이런 위력을 내는 건… 그러니까 대단하다. "원리는 잘 몰라도, 대단한 마법사인 모양이지?"
338
루주
(I11d68k5Fg )
Mask
2021-11-24 (水) 15:03:18
개앵신~~~ 다들 좋은오후 보내~~~ :3 나는 답레 놓고 잠시 씻으러!
339
유호령-루프레드
(a.fM7RhZEA )
Mask
2021-11-24 (水) 15:17:49
"마법이야." 호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자신이 쓰는 힘이 마법이라는 것은 전생에서 다양한 작품을 본 경험 및 로렌스 마을의 주민들한테 들었으니까. 그나저나 고기를 저렇게 맛있게 먹어주니 호령으로서는 기쁠 따름이었다. 늑대 수인이기 때문에 그런걸까. "난 보통 마법사하고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렇다고 볼 수 있지." 마법을 어떻게 쓰는 지에 대해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줬지만 그러한 방법으로 쓰는 것은 듣지도 못했다고 하니까 맞을거다. "아, 내 이름은 유호령이라고 해. 괜찮다면 너의 이름도 알려줄래?"
340
호령주
(a.fM7RhZEA )
Mask
2021-11-24 (水) 15:18:12
잘 씻으시기를!
341
루프레드 - 호령
(I11d68k5Fg )
Mask
2021-11-24 (水) 16:31:15
고기를 우물우물 씹어 삼키고, 또 슬쩍 덩어리에 손을 댄다. 새X깡도 아니고 자꾸 손이 간다. 이렇게 먹다 보면 축제 음식을 동낸다며 혼나지 않을까… 아무튼 루프레드의 말대로 마법, 마법사가 맞긴 한가보다. "…어떻게 다른데?" 상대의 말에 궁금증이 생겼다. 저번에도 일명 투기니 뭐니를 다루던 녀석을 본 적 있었고, 이 청년도 비슷한 부류인가 싶었다. 곧 청년이 살갑게도 이름을 물어온다. 그의 이름은 독특한 단어의 조합 세 글자. 어딘가 익숙한 네이밍이다. 전생에서 자주 봐왔던… "'호령'이 이름 쪽인가." 물론 제 견문이 좁아 그런 이름을 가진 이세계인을 만나본 적 없는 걸 수도 있지만. "난 루프레드." 여전히 먹는 것에 집중한다.
342
유호령-루프레드
(a.fM7RhZEA )
Mask
2021-11-24 (水) 16:59:53
"나는 다른 사람하고 다르게 마나를 느끼고 흡수하는 동시에 주변의 모든 것을 다룰 수 있어."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호령은 손안에서 바람을 모으고 그것을 불, 물, 얼음, 흙으로 변환시켜 보여준다. 비록 이세계에서 많은 사람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이 또한 로렌스에서 살고 타지로 교역을 가는 사람들에게 상식으로서 들었으니 틀리진 않았을거다. "그래서 다른 마법사들 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게 마법을 쓸 수 있지." 그나저나 호령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알아맞추다니. 마을 사람들에게 이름을 말해도 이상하게 불리거나 생소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치 익숙하다는 듯이 이야기한다. "루프레드라 ...혹시 구운 고기는 좋아해?"
343
루프레드 - 호령
(e6Ngb/BuP6 )
Mask
2021-11-24 (水) 17:41:15
"음…" 솔직히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 마법을 써본 적이 있어야지. 그냥 호령이 마법으로 묘기부리는 걸 멍청하게 바라볼 뿐. "구운 것도 좋아하는데." 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생고기를 집어먹는다. 고기면 아무튼 다 좋다는 주의다. "넌 안 먹냐?" 문득 루프레드가 호령을 지그시 쳐다본다. 먹지 않으면 괜히 마법까지 써가며 고기를 복사시킨 보람이 없지 않겠냐고 생각하는 중.
344
유호령-루프레드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7:58:17
"아 먹어야지." 마법에 대해 설명을 하니 어느세 거기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린 호령이 손가락을 튕기자 고기가 안쪽에서부터 열이 퍼지면서 자글자글 익어갔다. 그것도 몇초가 지나지 않아 잠시후 완벽한 온도로 익혀진 소고기 스테이크가 완성되었다. 손가락을 한번 까닥여 고기를 자르고 그릇에 담아 루프레드에게 넘기며 고기를 먹었다. "음, 잘 익었너," 너무 태우지도 덜 익히지도 않은 고기는 육즙을 내며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345
◆EY93YoG.Zk
(zK7GGKdtQU )
Mask
2021-11-24 (水) 18:08:54
와!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반가워요~
346
호령주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8:19:24
반가워요 캡!
347
호령주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8:20:15
그런 캡에게 질문! 이세계에는 길드가 있나요? 그리고 어떤 어떤 세력들이 존재하나용
348
◆EY93YoG.Zk
(zK7GGKdtQU )
Mask
2021-11-24 (水) 18:26:33
반갑습니다 호령님! 다들 매번 지박령 해주시고,,, 새벽 잡담도 활발한 모습에 참 기쁩니다. 모쪼록 다들 더 즐기실수 있도록 힘내야지~ 하면서, 퇴근길이 참 즐거워진것같아요. (하지만 지쳐 잠들기 일쑤,,,) 여하튼 호령님 뿐만 아니라 다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세계에 길드가 없으면 섭하죠! 모험가 길드, 마법사 길드, 소환사 길드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모험가 길드 등급은 흑연, 철, 동, 은, 금, 백금, 흑요 이렇게 7등급으로 존재하며 흑연은 새내기 모험가(대충 슬라임 잡고 약초 캐고! 와! 판타지 정석!) 등급입니다. 철 급은 반쪽짜리 모험가 (고블린, 코볼트 토벌 등등) 은급은 한명의 모험가, 금이라면 일당백, 백금은 최상위 클래스(드래곤 토벌 등), 흑요는 전설로만 존재한다는 영웅 클래스입니다! 세력은 뭘 말씀하시는걸까용?
349
호령주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8:35:54
음 그러니까 유명한 용병 세력이나 범죄 세력 또는 유명한 검술 집단이나 그런거요 무림 식으로 얘기하자면 정파 사파 마교 같은 세력이 있는지
350
제니퍼주
(dhGHXedizE )
Mask
2021-11-24 (水) 18:35:57
(씽나게 갱신하기 위해 들어왔다가 뒷걸음질) 안녕핫쎄요!(^^)
351
호령주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8:37:32
그리고 여기가 너무 재미있고 캡이나 레스주분들이나 훌륭하신걸요!
352
호령주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8:37:49
안녕하세요 제니퍼주!
353
제니퍼주
(dhGHXedizE )
Mask
2021-11-24 (水) 18:39:07
안녕하세요 캡틴, 호령주(_ _)
354
◆EY93YoG.Zk
(zK7GGKdtQU )
Mask
2021-11-24 (水) 18:40:14
>>349 세력에 관해선 아직까진 비밀입니다. 와! 그 편이 좀더 재밌으실거에요. 다만 말씀하신 세력들은 전부 존재하며, 그 모든걸 뛰어넘는 개인들도 존재합니다. >>350 (붙잡아서 쓰다듬) 제니퍼님 어서오세용~~ >>351 (감동)
355
◆EY93YoG.Zk
(zK7GGKdtQU )
Mask
2021-11-24 (水) 18:41:47
맞아맞아, 서로 호칭을 철수님이라던지, 좀더 친해지시면 철수! 수철! 이런 별명이라던지로 부르는건 참치어장 룰에 위배되는걸까요? 나름 좀더 몰입하시기 쉬우려나~ 싶어서, 일단 저는 그렇게 불러드리고 있지만요. 한분한분 실제한다고 생각한답니다....(과몰입 쩌는중) 아무래도 여러분들은 이세계에 환생하신거니까요(?)
356
호령주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8:42:21
오오그 정도면 춘분합니다 기대!
357
호령주
(8HmclkvCcM )
Mask
2021-11-24 (水) 18:43:10
ㅋㅋㅋㅋㅋㅋ 그건 또 재미있겠네용
358
루프레드 - 호령
(I11d68k5Fg )
Mask
2021-11-24 (水) 18:43:10
호령은 아까와 같은 마술같은 마법으로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댄다. 살덩이 아래로 흘러나오는 육즙에 침이 꿀꺽 넘어간다. 루프레드는 자기 앞으로 접시가 내밀어지기가 무섭게 고기를 냅다 입 속으로 집어넣는다. …맛있다는 말로도 부족할 지경. 진심으로 이 마법사가 존경스러워 보이기 시작했다. 루프레드는 먹다 말고 목을 가다듬으며 입을 열었다. "흠, 뭐, 좋네, …고마워." 낯선 외지인에게 섣불리 식량을 나눠준 것에 대한 인사다. // 대충 이렇게 먹고 헤어졌다는 식으로 막레해도 될거같네~~ 더 잇고 싶으면 그래도 되고 :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