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2- : 상황극판

2021-11-14 (내일 월요일) 0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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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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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716 테스투도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8:43:55

반갑다.
대신 일이 적으면 월급이 적지.
이직을 하면 되는 문제지만.

717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8:44:31

아무런 스펙이 없는 날백수였던 저로써는 평화의 시대가 오면 어디에 이직해야 하죠?

718 테스투도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8:47:19

다시 입대를 하는걸 추천하지.

719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8:47:31

나 그냥 죽을래

720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8:49:16

재입대 ※해줘※

721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8:53:12

싫어

722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8:56:16

그래도 높은 자리 오르면 나름 재밌답니다, 군대!

723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8:56:39

힝
그럼 나 여기서 꺼내줘

724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8:57:54

네? 꺼내달라니요...?

725 CQCQ (9MCIIoR1Xk)

2021-12-02 (거의 끝나감) 18:58:01

오 뭔가 사람이 늘었네
다들 안녕
재입대는 좀 그렇지
아무래도 좀 그렇지

726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8:58:40

예 그거는 이제... 일개 소시민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가 문제긴 하지만
재미는 있겠죠 뭐

727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8:59:37

짠
감옥에 갇혔습니다
네트워크 겨우 뚫어서 구조요청하고 있음
살려줘

728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0:29

군대가 재밌긴 무슨...
나 군대 있을때 여단장도 군생활 거지같다고 하더라

729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1:15

뭐 충분한 보수하고 차원이동이랑 정보만 지원해주면 못할 것도 없긴 한데

730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1:21

오! 안녕하세요, 재입대가 별로신가요? 그래도 나름 재밌는걸요! 한번 진지하게 고려해보심이...!!

올라갈 수 있답니다! 능력만 받쳐준다면 당신도 관직에 오를 수 있을 거예요. 장담해요!
... 물론 계시는 곳이 저희 옛 왕국같을 때의 이야기지만요...

731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2:19

오...
아...
아와와...
감옥에는 왜 갇히셨나요?

보수하고 차원이동하고 정보!
......
미안해요. 저도 없는 거라 못 드리겠네요.

732 CQCQ (9MCIIoR1Xk)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3:47

뭐 뭐야 왜 갇혀있는거야

733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5:05

여기 반란군 잡혀와갖고 심사숙고하는 바벨탑
3차원
돈 혁명하다가 다 써서 보수 없음

능력은 있긴 한데 그렇다고 옛 왕국 수법이 통할 리가 없지 ㅋㅋㅋㅋ 다 연고주의라고 아 ㅋㅋㅋㅋ

734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6:29

난 보수 없이는 일 안해

735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6:42

아... 와. 아와와. 맙소사. 혁명이라니.
분명 숭고한 뜻을 지니신 거겠지요? 미력한 도움마저 보태드릴 수는 없겠지만 응원할게요.

736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7:13

그러면 보수 대신 골수는 어떠신가요!!

737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9:05

아ㅜ왜 무료봉사 하는 셈치고 한번만와줘ㅓㅓㅓ어어ㅓ러ㅓㅓㅓ머어

숭고한 뜻은 모르겠고 나도 먹고 살아야지
그래 고마워 꼭 탈옥해서 돌아갈게!!

738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09:30

골수 좋다
우리 부상병들한테 기증 ㄱㄱ

739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11:31

좋아요! 몇 L 정도 뽑아드릴까요??

740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12:20

#뭐야 골수가 물이 아니었다니 얼만큼 뽑아드릴까요로 치환해주십쇼

741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13:06

님한테 필요없어지면 필요해보이는 사람들한테 알아서 나눠주세요

크 띵언

742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15:50

그렇지만... 부상병들 중에서도 골수가 필요한 자들이 있지 않을까요?? 괜찮아요, 저 골수 정도는 통째로 뽑아내도 멀쩡해요! 튼튼한 해골이에요!!

743 종달새 (2ugmOoeD9E)

2021-12-02 (거의 끝나감) 19:16:46

관리자는 가끔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서.. 어디로 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직책이 직책이라 평화랑 크게 상관없이 월급을 받긴 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지루한 것 감안하더라도 평화로운게 훨씬 낫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요.

다들 좋은 저녁이고, 전 이만 일하러 가겠습니다.

744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18:36

... 오자마자 가시는 거예요?! 어어- 어, 네, 험, 안녕히 가세요...?

745 종달새 (2ugmOoeD9E)

2021-12-02 (거의 끝나감) 19:19:50

일이 많으니까요.
신입들 장비도 봐 줘야 하고요

746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3:56

용병이 무료봉사를 할 리가 없잖아
우리가 무슨 정의의 히어로인줄 알아?

747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4:34

안 가셨네요?! 다시 반가워요!!!
신입분들 장비 봐주시는 김에 이 대화하면 유쾌한 해골 얼굴도 봐주세요!

748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6:41

종달새 안녕 그리고 또 안녕
일 조지고 오세요

용병이면 무료봉사 해야지 정의의 히어로 아니야? 세상을 구해야지 이 사람아 쯧쯔즞쯧

749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6:46

해골 얼굴은 보통 유쾌하기보단 위협의 의미지만

750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6:57

아니야 임마

751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7:39

그리고 골수 필요없음 진짜로
님 보니까 시한부는 아닌 것 같은데 우리가 당장 받아가서 뭐해
그건 민간인을 두 번 죽이는 일이얌

752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8:37

그거 고정관념이에요. 해골의 얼굴은... 당신을 만나 반갑습니다 기뻐요 행복합니다 사랑해요의 뜻이라고요! 바뀐지 얼마나 됐는데!

753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9:15

여기선 여전히 위험한 의미야

754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9:32

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평범한 해골이 아니라 무려무려 신이니까요! 해골-신이랍니다!
신의 척추... 레어템이라고요.

755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29:56

와! 우리나라에서도 안 내놓을 상징!

756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0:33

사실 여기서도 위험한 의미긴 해요
그래도 사회와 통념이 정한 의미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모든 건 언젠가 죽어 사라지는데 위협의 의미 또한 그러지 말란 법은 없죠! 지금부터 저희가 죽이는 거예요!!

757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0:48

야 그럼 더 가져가면 안 되지;; 니 종교인들 뼈나 지켜

758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1:30

악신이구만

759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1:43

..........................
저 신자 없어요

제 4번 갈비뼈가 부러졌어요

760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2:29

악신이라뇨. 악신이라뇨!!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악신 보신 적 있으세요?!?! 카르마 수치도 중립이라고요?!

761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3:26

보통 무고한 이들을 살생하는걸로 신앙심을 얻는 신은 악신이라 불러

762 종달새 (2ugmOoeD9E)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3:35

(해골 콕 쪼는 종달새 낙서)

진짜 갑니다.

763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5:27

네?! 네?!?! 아뇨아뇨아뇨아뇨, '위협의 의미'를 죽이는 거지 '위협의 의미를 죽인 사람들'을 죽이는 게 아녔는데요?!?!?! 제- 제가 그렇게 잔악무도한 해골로 보이셨던 거예요...?!?!

...... 쪼였다
쪼였어요
두개골이... 쪼였어요
오늘을 축일로 정해야 할지도

764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pdWoB8HcVI)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5:59

악신이긴 한데 혁명정신은 좀 높게 평가할 수 있을 듯 ㅋㅋㅋ
종달새 안녕 이제는 안녕

어 나 간수옴 ㅋㅋㅋㅋㅋㅋ 안ㄴ7ㅇ

765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HgeA574P.)

2021-12-02 (거의 끝나감) 19:36:39

어머나
어머

아와와
무사히 돌아오세요. 그리고 다시 이야기 나눠요!

766 코르부스 (8pgN1ooXPA)

2021-12-02 (거의 끝나감) 19:40:08

중요한 건 메시지지 하면서 사람들을 죽여버리겠다는 의미 아니었어?
이런 끔찍한 해골-신 같으니...

무고한 이들을 죽이고 그 해골을 취해서 제물로 바치라고 할 때는 언제고 발뺌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