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아닙니다!!◆ws8gZSkBlA
(mK6JP/bclc )
2021-11-06 (파란날) 22:12:28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좀비가 나오지만 좀비물이 아닙니다!!! 마법하이틴드라마개그! 등등등 희망찬 동화학원!
869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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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27:25
>>867 거울다이스권..(속닥속닥)
870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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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28:31
찾았습니다:3
871
펠리체
(Of0Sy5rX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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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린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권...다음에도 빗나가면 쓰는걸로...
872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GM2H/zTa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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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35:45
"정신 차리든지, 아니면 학생 대피를 마저 시키든지 하게. 귀마개는 왜 안 쓰지? 모자랐나? 이러면 내 것이 필요없다 해야하나?" 그는 짧게 꾸짖곤 선비탈을 정확하게 쳐다봤다. 그가 지팡이 든 손에 걸린 장식이 바람이 불자 짧게 흔들린다. 잠깐의 정적 이후 그가 모노클을 벗고 깊게 심호흡 한다. 그리고 다시 심호흡. "내 듣기로 이매라 불린 자는 머리와 몸이 분리되어 죽었다 했지.." 그는 가엾단 표정으로 쳐다보며 지팡이를 겨눴다. "자네 주인이 뭐라고 하진 않던가? 내가 자네 주인이었다면 대신 죽을 자는 죽지 않고 그 장면 가만히 바라보다 꼬리 말고 아즈카반에 끌려가는 쓸모없는 놈이라 생각했을 걸세." 안타까워라, 하고 운 한번 뗀 그가 은은하게 웃었다. "죽은 충복과 달리 할 줄 아는 일이라곤 혀 빼곤 죄 장식이며 그마저도 자유분방히 놀리는 것 뿐인 자가 왜 살았을까..혹시 그 실수 면하고자 입 놀리는 것이라면 상대 잘못 잡았네. 아. 혹시.." 자네 역린이 이건가? 하며 그가 지팡이를 휘두른다. "리덕토."하며 여전히 그는 각시를 노렸다. 선비는 안중에도 없다는 양. 끝까지 살아남는 자 단 하나 뿐일 것이다. 마치 그때처럼. "쓸모가 없어 홀로 남는구나..제 무능함 평생 혀 놀리며 부정하느니 죽는게 더 나은 삶이겠지.." 그는 그걸 노리듯 환히 미소지었다..dice 1 2. = 2 - 각시
873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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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36:52
벨이 무섭...!!! 잠시만요오...!!!!!!! 조금 늦어져요!
874
발렌(벨)주🔨
(GM2H/zTa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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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40:11
이이이..다갓.. 천천히 다녀오셔요!😊
875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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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43:42
악!!!
876
발렌(벨)주🔨
(GM2H/zTa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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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44:00
앗 아앗..((뽀다다담))
877
스베타주
(r/cuhl0H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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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54:59
오전 내내 운전하다 집 와서 잠깐 졸았다 깨었더니 시간이.... 😥 얼마 안 남았는데 또 이렇게 놓쳤네요.. 음..
878
펠리체
(Of0Sy5rX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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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2:59:11
캡틴 급할 거 없으니까 천천히 차분히 쓰구... 타타주...(토닥토닥)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했을테니까, 음...
879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2:59:17
[펠리체] ' ..... 네가 함부로 말하지 마.. 주인님을 도중에 낚아채간 주제에...!! ' 으득, 양반탈이 이를 갈았습니다. 윤은 펠리체의 행동을 피하거나 밀어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주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을 뿐입니다. ' 거의 다 왔으니까. ' 과연? 그는 양반탈에게서 시선을 돌렸습니다. 양반탈 (0/5)
[발렌타인] ' 대표님, 말에 너무 뼈가 있다~ 이매 죽어서 결국 대표님도 소중한 사람 잃지 않았어? 아니라고 하기엔 그 물빛 머리 여학생 지금도 안 보이잖아. ' 노골적으로 말하던 선비탈이 깜짝 놀란 시늉을 하더니, 발렌타인을 바라봤습니다. ' 우리는 말 그대로 거의 버리는 패야. 주인님이 그런 것 하나 예상 못하셨을까. 가장 쓸모 없는 건 따로 있는데. '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각시탈이 프로테고 막시마를 사용했고 짐승 두 마리가 몸통을 부딪히자, 금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아하, 이거 이제 깨지겠구나? ' 각시탈 (2/5) 선비탈 (0/5) 결계가 깨지기 직전까지 앞으로 .dice 1 3. = 3 턴.
880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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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00:30
타타주 어서와요!! 괜찮아요! 어쩔 수 없는걸요!!! 지금 참여 가능해요:3 저 오늘 1230~0100 까지 진행할 계획이라... :D(플래그) 1시 이후에 끝날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881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00:38
30분까지!!
882
발렌(벨)주🔨
(GM2H/zTaEE )
Mask
2021-11-20 (파란날) 23:02:57
어...이거 누가 말려주셔야 할 것 같은데..
883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04:32
정 안 되면 혜향교수가 말릴 수도 있어요:3
884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04:52
선비탈이 지옥의 주둥아리라 미안합니다..!!!
885
발렌(벨)주🔨
(GM2H/zTa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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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06:23
지금 백정이는 어디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886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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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07:52
백정이는.... 데려왔다면 발렌타인에게 있을 것이고 안데려왔다면 혜향교수에게 몸통박치기 할 거예요:3
887
펠리체
(Of0Sy5rX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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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13:50
윤은 그녀의 행동에 거부를 드러내지 않고 하고싶은대로 두었다. 그러니 그녀는 충분히 원하는대로 그를 끌어당기고, 입맞춤을 했을거다. 저 위의 양반탈 보라는 듯이. 아니, 똑똑히 보라고. 거의 다 왔다는 중얼거림엔 눈 한번 깜빡이기만 하고 언제 다정히 굴었냐는 듯 휙 손을 놓아버린다. 그녀의 시선은, 상대는 이제 양반탈이었다. "왜, 내가 못 할 말을 했나? 내가 낚아챈게 잘못이야? 아니지. 내가 낚아채갈 때까지 그저 고이고이 모셔만 둔게 잘못인거야. 언제까지고 수족으로 있을 줄 알았어? 어리석어라. 그러니 나 같은 어린애한테 빼앗기는 거야. 이 덜떨어진 여자야." 더이상 존칭을 써줄 이유가 없다 느꼈는지, 그녀는 마치 동급생 대하듯 편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렇게 말을 하니 마법이 연이어 막히는 것도 별로 화가 안 난다. 이대로 조금만 더 가지고 놀아볼까, 그런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다. "이제 그만 꿈에서 깨. 섹튬셈프라." 이미 늦었지만. 그녀는 담담하게 주문을 읊으며 지팡이를 휙 그었다..dice 1 2. = 2
888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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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14:38
((((거울 다이스권을 권유하는 슬라임의 몸짓))))
889
스베타주
(r/cuhl0H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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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14:53
>>880 새벽까지.. 👀. 그렇다면 체크할게요. 어떻게 아직 첼쪽은 괜찮은 거 같으니까. 음. 벨쪽으로 합류할게요.
890
펠리체
(Of0Sy5rX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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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15:22
이쯤되면 언제 명중 뜨나 오기가 드는데? 다이스 나랑 해보자는거?
891
펠리체
(Of0Sy5rX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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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16:44
>>888 캡슬라임의 권유라면 어쩔수 없지. 쓴다 거울 다이스권!
892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16:54
>>889 네!
893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19:32
>>891 네! 처리 되었습니다! 양반탈 (1/5)
894
스베타
(r/cuhl0H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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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30:31
늘 그랬듯, 뚫린 입이라 나불 거리다 큰 화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한심하다는 눈으로 각시와 선비 둘을 쳐다보다가 부적 두 장을 손에 쥐어낸다. 기억하려나. 기억하고 있겠지. 손에 든 부적이 둘에게 잘 보이게 들고서는 흔들어 보인다. 학습이 부족하지 정말. 그러니 아프게 배울 수밖에. 불태워 버릴 생각으로 각시에게 부적을 내던진다..dice 1 2. = 2 .dice 1 10. = 8
895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30:59
(눈물)
896
스베타주
(r/cuhl0HlQ )
Mask
2021-11-20 (파란날) 23:31:17
데미지는 높은데 이이이 😬
897
렝주
(yZjboENcIU )
Mask
2021-11-20 (파란날) 23:34:11
이이이이....재밌겠다..원통하다 원통해...
898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36:38
렝주 어서오세요 아아아...88888
899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GM2H/zTa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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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41:09
그는 쓰게 웃었다. 단지 그뿐이었다. 과거부터 그는 죽음에 대해 평온했다. 하나의 숭고한 삶이자 문화였다. 타니아를 보내주는 것도 겨우내 눌렀다. 청천벽력처럼 다가온 죽음에 눈물조차 나지 않았던 날. 그는 진즉 깨닫고 있었다. 사람의 감정을 누르지 말아야 한다고. 그럼에도 그는 인내했으니, 이는 그의 아량이 넓기 때문이었을까. "주인을 숭배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암약하며 사회의 한 구석을 의미없이 축내는 머저리 집단보다 쓸모 없는게 있다고? 뭐지? 발언 해봐. 아량 넓은 내가 들어주잖아...혹 머드블러드와 잡종이라 할 거면 입 다물고." 그는 안타깝다는 시선으로 "적어도 인구와 사업 유지에 도움이라도 주지 자네는 지금 하는것 하나 없지 않은가? 학습이라곤 일절 되지 않는 처절한 지능으로 지금껏 살아온 것도 애잔하군." 하고 입 연다. 반박할 테면 마음껏 하여라. 화술로 이기려 들면 그만큼 추한 것 없을 테다. 하듯 나직히 미소 짓는다. 그리고 뒤돈다. 두려움에 떠는 여러 학생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면 피신해있게. 왜 주문 쓰는 자 따로 있고 비명 지르며 두려워 하는 자 따로 있지? 맞서 싸울거면 앞으로 나서든지, 아니면 기숙사로 대피하든지. 뭐가 좋다고 밖에서 구경질인가. 말 알아들었으면 당장 대피해. 점수고 뭐고 목숨으로 깎이기 싫으면." 하고 한번 통솔하려 하고 잠시 심호흡한다. "꼬리 만 개가 암만 개장수 앞에서 짖어봤자 범 되지 아니하고 토룡에 기름칠 한다 하여도 용 되지 아니하지. 안타까운 자들. 그렇게 계속 겉껍질 뒤집어 쓰고 꽃밭 나가보아라. 과연 잡내에 이끌릴 나비와 벌 있을지." 이윽고 각시 향해 손가락 튕긴다. 소리없는 섹튬셈프라다..dice 1 2. = 1
900
◆ws8gZSkBlA
(O4WlAbN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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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파란날) 23:45:20
다이스가 벨이의 손을 들었습니다! 백정 데리고 있는 건가요?:3
901
발렌(벨)주🔨
(GM2H/zTaEE )
Mask
2021-11-20 (파란날) 23:45:58
>>900 몸통박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나빴어요!))
902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48:18
.dice 1 10. = 6 -몸통박치기 데미지.
903
◆ws8gZSkBlA
(O4WlAbNReY )
Mask
2021-11-20 (파란날) 23:48:28
크리티컬.. :3
904
스베타주
(wGxzF5QY7Y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01:07
>>897 렝주우우... >>903 :O
905
◆ws8gZSkBlA
(EEeR9bDM9A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01:37
[펠리체] 양반탈이 펠리체를 향해 지팡이를 들었으나, 뒤에서 윤이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녀는 억울한 듯 주먹을 쥐었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 주인님, 왜 우리를 버리십니까..?! ' 양반탈이 울듯 말했습니다. 양반탈 (1/5)
[발렌타인, 스베타] 학생들이 허둥지둥하더니 그대로 도망쳤습니다. 백정이 휙 날아와, 혜향 교수의 머리를 강하게 머리로 내리쳤습니다. 악! 소리를 낸 혜향 교수는 그대로 휘청거렸습니다. 발렌타인의 말에 선비탈이 까르르 웃었습니다. 뭘 당연한 걸 묻느냐는 것처럼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대표니이이임.... ' 그가 말끝을 늘였습니다. ' 평화롭기만 하면 세상이 재미 없잖아~ 나나 주인님 같은 양념이 있어야지. ' 각시탈 (3/5) 선비탈 (0/5) 깨지기까지 앞으로 2턴. //30분까지!
906
◆ws8gZSkBlA
(EEeR9bDM9A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11:43
내일 쉬어가는 진행은 졸업식입니다!:3
907
◆ws8gZSkBlA
(EEeR9bDM9A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12:05
아니 졸업식이래 졸업식 준비.. :3
908
발렌(벨)주🔨
(ac/72TFBj.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17:36
졸업식 준비...😊 세상에.....벨이가... 졸업해요..🥺
909
◆ws8gZSkBlA
(EEeR9bDM9A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18:10
졸업해야죠 대표들!!!!!
910
발렌(벨)주🔨
(ac/72TFBj.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2:03
윤이 어디가. 펠리체한테 붙어있어야지.((희번득)) 벨이는 대학원 가야지..((벨: 뭐))
911
◆ws8gZSkBlA
(EEeR9bDM9A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4:45
윤이 졸업은 시켜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912
펠리체
(bTy8GLZYko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7:00
양반탈이 지팡이를 그녀에게 향했다가 내린다. 왜 그랬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뒤에 있을 윤이 막은거겠지. 저토록 분노하고, 원망스러워도, 결국 그의 말을 따른다. 그 모습이 이젠 우스움을 넘어 안쓰러울 지경이었다. "주인이라 모시기로 했으면, 그 뜻이 어떻든 따르는게 수족 아닌가. 쓰여지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해서 그 탈을 받은 거 아니냐고." 아, 가여운 사람. "모든 건 당신이 한 선택이야. 탈이 된 것도, 버려졌다 느끼는 것도." 어느새 차분해진 태도로 담담히 말한 그녀는 조금 머뭇거리다가 지팡이를 들었다. "리덕토." 자신이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길 바라면서..dice 1 2. = 1
913
펠리체
(bTy8GLZYko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7:28
졸업....졸업이래.....윤이 어디가.....8ㅁ8
914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ac/72TFBj.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8:25
그는 휙 돌아본다. 휘청대는 혜향 교수를 뒤로하고 백정에게 다가간 그는 "아가. 머리는 괜찮더니?" 하며 쩔쩔맨다. 애석하게도 혜향 교수는 안중에도 없다. 교수님께서 어련히 이해하실 거라 믿는다. 그는 웃는 모습에 잠시 어쩔까 고민하더니 표정을 천천히 굳힌다. "내 미식가인지라 양념이 썩어 빠져 맛대가리 없는 세상이 되는 꼴은 보고 싶지 않군." 지팡이를 겨눈다. "리덕토." 하고는 안타깝다는듯 한번 혀를 찬다..dice 1 2. = 2 - 각시만 집요하게 때려요..
915
발렌(벨)주🔨
(ac/72TFBj.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9:01
>>911 못 가!!!!!!! 유급해!!!!! 첼이 곁에 남아요!!!!((?????))
916
스베타
(wGxzF5QY7Y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31:13
빗나간 부적은 잊자. 계속 생각한다고 잘못된 곳으로 가버린 부적이 돌아와 각시에게 향할 것은 아니니. 두 장을 다시 손가락 사이에 끼워 잡으며 오간 이야기를 듣다가, 선비의 답에 하. 하며 비웃는다. 또다시 불태울 생각으로 부적을 선비에게 내던지며 비아냥 거린다. "글쎄. 그런 양념은 불필요한데요.".dice 1 2. = 2 .dice 1 10. = 4
917
◆ws8gZSkBlA
(EEeR9bDM9A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32:56
않이.. 않이... 두 분 다....!!!!!
918
발렌(벨)주🔨
(ac/72TFBj. )
Mask
2021-11-21 (내일 월요일) 00:33:08
이..이..😬
919
◆ws8gZSkBlA
(EEeR9bDM9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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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내일 월요일) 00:34:19
양반탈 (2/5) 오늘 타타 다이스... .너무해요....!!!! 타타 거울다이스권.. 있던가요...?! 무기 비늘은 공격 막아주는 용도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