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37. Trick and Treat! : 상황극판

0 or이 아니라?◆ws8gZSkBlA (OM3LGq/Ywo)

2021-10-28 (거의 끝나감) 11:23:49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사탕 받고 장난도 칠 거야!!!!

현재 미니이벤트 입니다! situplay>1596345073>329

TMI.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한민국에는 '나례儺禮(이칭: 구나, 대나, 나희)'라는 이름의 할로윈 비슷한 명절이 있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나례의 행사를 주도하는 전문 기관까지 생겨났을 정도였다. 음력 섣달 그믐에 궁중에서 묵은 해의 잡귀를 몰아내기 위해 행하던 행사다. 가정에서는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새로 보수하며, 자정에 마당에서 불을 피워, 폭죽을 터뜨리곤 했으며, 궁에서는 커다란 볼거리를 만들기도 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나례(儺禮))]

665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05:37:51

와웅 :3 곧 잘거야~~ 아마...아마...? ((앉아서 컴터 중))

666 ◆ws8gZSkBlA (.6xBTKTgqg)

2021-11-06 (파란날) 06:49:46

어서 푹 주무셔요!:3

저도 집 도착했으니까... 다시 좀 더 자고 출근해야겠네요:3

667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06:58:12

응~~ 캡틴도 잘 자구 좋은 하루 보내. 이따보자 :)

668 ◆ws8gZSkBlA (5fTKedjkSs)

2021-11-06 (파란날) 09:35:24

모닝임다!:3

669 발렌(뺩)주 (OocdIFWnic)

2021-11-06 (파란날) 12:35:08

갱신해요. 오늘은 풀근무..🙄

670 ◆ws8gZSkBlA (1ce4hb0lbg)

2021-11-06 (파란날) 13:23:23

벨주 어서오시고 오늘... .힘내세요888888(뽀더다다다다ㅏㅁ)

저는 오늘 일하다가 7시에 퇴근하려구요ㅎ 흐헤헤

다들 맛점하셔요! 오늘 7시부터 진행!!!

671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5:04:53

갱신해~~

672 ◆ws8gZSkBlA (1ce4hb0lbg)

2021-11-06 (파란날) 15:33:55

잠깐 등장!!!!!

살랴주세요 ㅇ<-<

673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5:36:00

캡틴 안녕..하지 않아...?! 많이 바빠서 그러려나? 에구구.. (토닥토닥)

674 ◆ws8gZSkBlA (1ce4hb0lbg)

2021-11-06 (파란날) 15:37:27

역시 연말... 파우ㅏ기 쎄요.. 어서와요첼주!!!

675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5:41:52

캡틴도 어서오라구~~ 연말...무서운 시기...!

676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6:07:52

뭔가 시끌시끌하네. 음. 터질게 터진거 같기도 하고...

677 ◆ws8gZSkBlA (uxZBkRijqg)

2021-11-06 (파란날) 16:08:49

그러네요.. :3 이와준에 저는 인터넷이 끊겼다 돌아왔다 해요ㅠ

678 ◆ws8gZSkBlA (ipgohRiPYo)

2021-11-06 (파란날) 16:17:45

아아아악 스크트 일해라아아!!!!

679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6:17:47

여기도 해당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내가 생각한게 맞다면 솔직히 좋게 보진 못 하겠다.

캡틴 쪽 인터넷 힘내라구...!

680 ◆ws8gZSkBlA (ipgohRiPYo)

2021-11-06 (파란날) 16:19:07

>>679 첼주가 걱정하는 부분이 어떤 건지는 저도 짐작 가는데 아닐 거라고 장담해드릴 수 있어요:3

예전이면 모를까.... 저도 여러 스레를 관전 중인지라.... 이야기는 여기까지로 하고....

집 가고 싶네요! 답레 쓸 시간도 안 나요!!

681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6:26:07

음...어쨌거나 난 지금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지 못하단 것만 말해둘게. 그냥 보기만 한게 하루이틀도 아니니.

나도 진행시간에 맞추려면 슬슬 할거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무기력할까...

682 단태(땃쥐)주 (ibuy6Mi20E)

2021-11-06 (파란날) 16:34:33

독감 예방 주사는 소용이 없었고 위드 코로나는 강했다.......0)-( 갱신하고 조금만 더 쉬다가 올게......아이고 죽겠다......

683 ◆ws8gZSkBlA (ipgohRiPYo)

2021-11-06 (파란날) 16:37:37

>>681 아이고888888888888 왜 그럴까요...ㅠ 달달한 거라도 드셔보시는 건 어때요?

>>682 딴주 어서오시구 쉬고 오세요!!!

684 단태(땃쥐)주 (ibuy6Mi20E)

2021-11-06 (파란날) 16:43:21

땃하땃하야...!:) 오랜만에 와서 하는 말이 위드 코로나는 강했다라니 이 무슨......((파들파들)) 모두 감기도 조심하자......

685 ◆ws8gZSkBlA (ipgohRiPYo)

2021-11-06 (파란날) 16:44:09

8888888(뽀다다다담)

686 단태(땃쥐)주 (ibuy6Mi20E)

2021-11-06 (파란날) 16:45:15

>>685 ((뽀다담 맞받아치기!!))

687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6:46:07

단거... 입맛도 없네, 그러고보니.

땃하~~ 힘들 때 무리는 금물이라구 땃주!

688 단태(땃쥐)주 (ibuy6Mi20E)

2021-11-06 (파란날) 16:47:54

첼주도 땃하땃하! 입맛이 없다니 무슨 말이야ㅠㅠㅠ 언제 다시 배터리 방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뭐라도 먹어야하지 않을까ㅠㅠㅠㅠ

689 ◆ws8gZSkBlA (ipgohRiPYo)

2021-11-06 (파란날) 16:50:12

첼주 입맛도 없으시다니...888888 죽이라도.... 아님 누룽지리더...88

690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7:01:46

음~~ 지금은 뭔가 먹는거 자체를 못 하겠어서 좀더 있어보려구. 술이라면 들어갈거 같으니까 안주 겸 식사는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구.

691 ◆ws8gZSkBlA (ipgohRiPYo)

2021-11-06 (파란날) 17:02:37

8888888888 속 쓰리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88888

아니면 이온음료라도 챙겨드셔요..

692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7:11:32

아 그러게. 곧 나가야 하니까 나간 김에 이온음료 큰걸로 사와야겠다~~ 무거우니까 하나만 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이따봐! 진행 전에 할거 얼른 끝내야지 ㄷㄷ

693 ◆ws8gZSkBlA (ipgohRiPYo)

2021-11-06 (파란날) 17:19:14

다녀오세요!

저도 계속 일하고 올게요!!

694 ◆ws8gZSkBlA (MWA9SIkcW6)

2021-11-06 (파란날) 18:29:10

7시까지 체크 받아오!!! 3명 이상!

695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8:36:36

으아 안 늦었다 갱신하고 체크할게!

696 ◆ws8gZSkBlA (MWA9SIkcW6)

2021-11-06 (파란날) 18:39:38

어서오세요 첼주! 펠리체 체크 되었습니다!

697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8:41:32

안녕 캡틴~~ 일은 잘 마무리 했으려나? 오늘도 고생했어!

698 다운주 (rdQ.TdS5l6)

2021-11-06 (파란날) 18:47:59

9시까진 진행가능할듯! 쳌

699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8:50:23

다운주 어서오구~~ 다운주는 첫 진행 참가니까 혹시 이게 뭐지 싶은거 있으면 주저하지 말구 물어봐! 쁘띠 진행보다는 좀더 복잡하거나 그럴 수 있으니까~~

700 다운주 (rdQ.TdS5l6)

2021-11-06 (파란날) 18:51:53

별일...없겠지..? 괜찮겠죠 아마!

701 ◆ws8gZSkBlA (z7e1a4oWFY)

2021-11-06 (파란날) 18:55:55

땅주 어서오세요 다운 체크 되었습니다! 앗 다운주 질문은 가차없이 해주시고 혹시 다운이는 패트로누스를 부를 수 있나요?

702 다운주 (rdQ.TdS5l6)

2021-11-06 (파란날) 19:00:59

다운이는 연기정도는 뿜을수있서요

703 ◆ws8gZSkBlA (MWA9SIkcW6)

2021-11-06 (파란날) 19:00:59

에에 두 분인가요.. 음... 20분만 더 기다려볼게요!

704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9:11:37

20분에도 3인이 아니라면... 오늘도 불발이야...?

705 ◆ws8gZSkBlA (MWA9SIkcW6)

2021-11-06 (파란날) 19:14:23

오늘은.. 할 거예요! 조금 빡세겠지만요:3

706 ◆ws8gZSkBlA (MWA9SIkcW6)

2021-11-06 (파란날) 19:21:52

시작할게요!

707 다운주 (rdQ.TdS5l6)

2021-11-06 (파란날) 19:22:18

네에

708 펠리체주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9:22:59

오늘은 또 어떤 농간이 있을지 기대되는걸~~

709 ◆ws8gZSkBlA (Sps/cRIinM)

2021-11-06 (파란날) 19:24:43

어스름한 시각, 칼 교수가 라온 입구 쪽으로 당신들을 불렀습니다. 무언가 이상합니다. 수업은 이미 다 끝난데다, 두 사람이 당신들을 불렀으니까요.

사감들과 칼, 에반스, 혜향 교수의 표정이 굳어져 있었습니다.

' 저학년 학생들과 패트로누스를 부르지 못했던 학생들은 모두 사감 쌤들과 교수님들 뒤에 서세요. '

사감들이 당신들에게 말했습니다. 윤 역시, 꽤 순순히 리 사감의 뒤에 섰습니다.

' .... '
' 저는 패트로누스를 못 부르잖아요. '
' 그래. '

윤의 말에 리 사감이 그에게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무언가, 거대한 파도 같은 게 오는 것 같습니다. 뼈를 맞추듯 달각달각 소리가 점점 크고 빠르게 가까워집니다.

' 다른 교수님들은 구조 작업을 다 마치셨을까요? '
' 교장 선생님이 이 쪽보다 학생들을 신경 쓰라고... '

혜향 교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학교를 둥그렇게 둘러싸듯 거의 썩어가는 시체가 쿵, 쿵, 투명한 막 같은 것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 만에 하나, 깨지면 우리가 최대한 지켜주겠지만.. 그러지 못하면, 패트로누스를 불러서 몰아내! 알겠지?! '

건 사감이 말했습니다. 에반스 교수가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지팡이를 꼭 쥐었습니다.

//50분까지!""

710 ◆ws8gZSkBlA (Sps/cRIinM)

2021-11-06 (파란날) 19:25:10

>>702 알겠습니다!

711 ◆ws8gZSkBlA (MWA9SIkcW6)

2021-11-06 (파란날) 19:27:42

제가 배터리가 없어서 사리질 수도 잏어오!

712 허다운 (rdQ.TdS5l6)

2021-11-06 (파란날) 19:37:09

무슨 일일까. 수업이 끝나고 나서 교수님이 부르는 일은 꽤 오랜만인 것 같은데. 아니, 근데 위치가 라온이네. 진짜 무슨 일이지.

패트로누스라. 불러낼 수는 없지만, 연기정도라면 뿜을 수 있는데. 앞? 뒤? 중간 쯤 서야하나?
일단 완벽한 건 아니니 사감쌤들 바로 뒤 정도에 설까.
그나저나 패트로누스로 구별하는 걸 보면, 뭔가 특별 시험이라도 생긴 걸까?
라고 생각한 것이 1초 전이었다.
스산한 분위기, 얼어붙을 것 같은 한기가 사무치기 시작했다.
온갖 안 좋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앞을 바라보자.

"아..?"

저 시체같은 몰골. 그것은 끔찍한 무언가가 분명했다. 젠장, 이래서 패트로누스를...
대충 연습할 때도 확실하게 나오지 않은 패트로누스인데, 저것들을 상대로 내뿜을 수 있을까?

우선은 방벽이 깨지지 않길 바라며, 지팡이를 다시금 고쳐잡을 뿐이었다.

713 펠리체 (duLuqmyGHY)

2021-11-06 (파란날) 19:38:18

수업도 끝났겠다, 이른 저녁부터 기숙사에 틀어박혀 자고 있던 그녀에게 갑작스러운 부름은 그야말로 성가신 일 그 자체였다. 할로윈이 지난 후 줄곧 수업과 기숙사만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그 평화를 깨는 사건이 세상 짜증스럽다. 왜 하필 지금이냐는 생각이 걸어가는 내내 들 정도였으니.

실내복에 겉옷만 대충 걸치고 나간 장소에는 교수들과 사감들이 대부분 모여있는 듯 했다. 그리고 학생들도. 그 장소는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아 스산했지만 짜증으로 인해 자기중심적이 된 그녀에게 그런 주변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었다. 그저 또냐는 듯, 고개를 들어 한숨을 푹 내쉰다. 썩다 만 시체들이 방벽을 두드리기 시작했을 때도 그런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

건 사감의 말을 듣고 뭐라고 말하려는 듯 입을 열었지만, 나오는 것은 한숨 뿐. 그녀는 조용히 입을 닫고 잠시 미간을 구긴 후 머리에 꽂고 있던 지팡이를 뽑았다. 묵직하게 올려져있던 은발이 풀어 흐트러졌지만 개의치 않고 짜증 어린 눈으로 정면을 주시할 뿐이었다.

714 ◆ws8gZSkBlA (MWA9SIkcW6)

2021-11-06 (파란날) 19:47:46

.dice 1 100. = 3-짝 다운, 홀 펠리체

715 아성주 (7mcNkggQeo)

2021-11-06 (파란날) 19:49:33

체크! 참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