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0066>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37. Trick and Treat! :: 1001

or이 아니라?◆ws8gZSkBlA

2021-10-28 11:23:49 - 2021-11-08 21:26:48

0 or이 아니라?◆ws8gZSkBlA (OM3LGq/Ywo)

2021-10-28 (거의 끝나감) 11:23:49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사탕 받고 장난도 칠 거야!!!!


현재 미니이벤트 입니다! situplay>1596345073>329



TMI.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한민국에는 '나례儺禮(이칭: 구나, 대나, 나희)'라는 이름의 할로윈 비슷한 명절이 있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나례의 행사를 주도하는 전문 기관까지 생겨났을 정도였다. 음력 섣달 그믐에 궁중에서 묵은 해의 잡귀를 몰아내기 위해 행하던 행사다. 가정에서는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새로 보수하며, 자정에 마당에서 불을 피워, 폭죽을 터뜨리곤 했으며, 궁에서는 커다란 볼거리를 만들기도 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나례(儺禮))]

206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3:18

>>204

당신은 도망쳤습니다. 일단, 환영은 당신의 시야 구석에 간당간당 걸려있습니다.

자, 숨을 돌리고.. 여긴 어디입니까?

[>둘러본다]

207 발렌(뺩)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4:55

>>203 😊...((시선을 피해요))

208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5:23

>>205

혜향 교수의 환영은 피눈물을 줄줄 흘리며 알 수 없는 소리를 냅니다.

꺽꺽 우는 것도 같습니다. 눈과 입이 액체처럼 줄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던진다]
[>던진다]
[>도망친다]

209 발렌(뺩)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5:52

내리찍는다는 없군요?

210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5:57

>>207 왜.. 왜 시선을 피하시죠...!!!>:ㅁ

211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6:43

>>209 내리찍는다... 하셔도 됩니다!:P

자유행동 쓴 거 어디로 날아갔대...(흐릿)

212 단태(땃쥐)주 (8.CyAHyf2w)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9:31

갱신하고 갈게. 미니 이벤트 개인 진행 중이구나:) 이번 미니 이벤트는 제대로 참여 못하니 관전해야지. 좋은 밤 되구 캡틴이랑 첼주 벨주 렝주 모두 늦게까지 무리하지 말아:)

213 핼로윈이에요. 🥳 (7BscOHntD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49:41

핼로윈의 유래는 켈트족들의 축제인 삼하인이라고, 그날에는 이승과 저승이 서로 이어진다고 했다. 죽은 자와 산 자가, 허물어진 세상의 벽을 자유로이 넘어 다니며 서로의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유일한 날. 오늘에야말로 그쪽으로 넘어 갈 수 있을까, 오늘에야말로 그쪽에서 이쪽으로 찾아올까. 몇 번의 핼로윈을 지나왔지만, 그녀가 너머로 건너가는 일은 당연히 없었고, 반대에서 넘어오는 일도 없었으므로. 그저 미신을 뿐일 이야기었지만. 그렇지만 그녀는 이 기다림의 시간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조명 없이 어두운 방에서, 그보다 더 어두운 눈동자가 조용히 허공을 응시하며 기다린다. 음영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환각인 양 나타나며 다가올 제 어머니를. 그렇게 기약없음을 버티며, 생각에 잠기는 것이다. 만약 깨어서 못 본다면 꿈속에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그렇다면 끝나지 않을 긴 꿈을 꾸어도 좋을 것이라고.

214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0:09

딴주 어서오시구 나중에 봐요88 쭈주와 딴주 두 분 다 엄청 바쁘신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88888

215 레오챤 (LOwYsmmbDU)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0:57

" 하아.. 하아.. "

레오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숙였다. 정신을 차려야한다는 것 쯤은 알고있다. 레오는 이 모든게 사실이 아니라며 자기 뺨을 두 세번 정도 세게 때렸다. 아픔이 몰려왔다. 꿈은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그럼 뭘까. 대체 뭘까.

" 야!!! 너 내 말 잘 들어!! 네가 진짜가 아니란건 알아!! 내 앞에 나타나면 그대로 쳐죽여버릴테니까 그런 줄 알아!! 이 개년아!! "

개는 짖는다.

정말로 물기로 작정한 개는 몸을 낮추고 소리를 내지 않지만 겁먹은 개는, 물 수 없는 개는 겁을 먹기에 짖는다. 레오는 자신의 모습이 딱 그러하다고 생각하며 일단 진정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둘러본다]
1/10

216 스베타주 (7BscOHntD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1:25

>>174 왜인지 하회탈을 쓴 지네가 상상되어요. :q

안녕. 늦은 새벽에 갱신한답니다. 어떻게 주말이지만 다들 너무 무리하진 말아요.
캡틴은 내일 꼭 쉴 수 있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땃주도 좋은 밤 될 수 있길 바라요. 화이팅이에요.

217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2:02

않이 타타....!!!888888(눈물청)

타타주 어서오새요:)!!

218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2:41

>>215 어디로 갔는지 알려주세요!!!

219 레오챤 (LOwYsmmbDU)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4:01

>>218 앗..! 여긴 어디냐고 물어봐서 둘러보면 알려주는 줄 알았어요 88... 옆 방인걸로 하겠습니당! 쓰지 않는 기물창고 :ㅇ!

220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9:35

>>215

당신이 주변을 둘러보자, 빛나는 도자기 술병, 빗자루의 손잡이가 보입니다.

왜 이갓들이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도자기는 비어있고 빗재루도 손에 꼭 쥐어집니다.

I See You~

뒤에서 로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질질 끌리는 큰 도끼 소리와 함께요.

[>손잡이를 잡는다]
[>술병목을 잡는다]
[>도망친다]

221 펠리체주 (XG48zU4ETg)

2021-10-31 (내일 월요일) 02:02:33


(>>220에 짤 추가)

222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04:41

오열에 가까운 침음성과 피눈물, 녹아가며 흐르는 액체. 그는 돌멩이를 꽉 쥐고 떨리는 숨을 가다듬었다. 지금까지 그는 망설이지 않았다. 무엇이라도 해낼 것이라 믿었고, 그렇게 살았다. 그렇지만 지금 망설이고 있다. 환영이라 해도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탈을 만났을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각시 탈을 언젠가 찢어 동물의 먹이로 주겠다 다짐했을 때도 망설이지 않았다. 아니, 망설였을지도 모른다. 삶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과연 죽여야 하느냐, 아니면 디멘터의 키스로 평생을 고통받게 할 것이냐 따위의 고민을 하겠답시고 망설였다. 그의 품위를 위해서라는 생각도 했다. 지금 혜향 교수의 환영을 공격해야 할 이 상황에서 더이상 숨길 수 없는 이유다.

그가 해낼 거란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죽음을 숱하게 봐왔고, 죽음에 대해 고민했다. 죽음을 불러오는 것이 옳은가? 고작 그런 이유로 두려워 하는 겁쟁이 같으니! 그는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덜덜 떨리는 손을 들어 모았다. 기도문을 중얼거리듯 라틴어로 뭐라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sine fine dolores vivorum, sine fine dolores vivorum, sine fine dolores vivorum¹….

"Defunctis requiem da! et sine fine dolores vivorum! Die, quaeso, mori!"

그는 덜덜 떨다 결국 달려들려 했다. 잡을 수 없다고 해도, 설령 칠 수 없다고 해도. 그는 그대로 혜향 교수의 환영을 돌로 내리치려 했다. 두 눈에 결국 숨길 수 없던 공포가 들어찼다. 아! 잔인한 삶아. 드디어 나의 마지막 고결하던 이성마저 벗어지는구나. 나를 인간으로 두지 않고 기어이!

> 자유행동 - 돌로 내려치기

¹) 산 자에게 끝없는 고통을 주소서.

223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06:53

첼주 어서오세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발렌(벨)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08:07

첼주 어서오세요!!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0:34

>>222

당신은 환영을 빛나는 돌로 내리쳤습니다. 둔탁한 소리가 한 번 났고 더 이상, 환영은 보이지 않습니다. 피눈물도 칼도 빛나던 돌도 없습니다.


눈과 하나가 되어있던 설녀가 당신을 보고 흠칫 놀라더니, 커다란 잭 오 랜턴 눈사람을 만들고 크와아앙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나름, "무섭지, 어린 인간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살아남았습니다.

//발렌타인-절망한 위선자 1차전 종료.

226 발렌(벨)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2:35

야호! 살아남았네요.😊 벨이는 오늘부로..

((요 며칠 쓰지 않았던 비설을 들고 와요)) 예술가가 되었답니다.((햇살오너가 아닌 밤달오너 미소를 지어요!))

227 레오챤 (LOwYsmmbDU)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4:22

" 아 진짜 이씨..... "

레오는 들려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 귀를 막았다. 그리곤 주변을 둘러보다가 빗자루를 손에 쥐었다. 그래도 손에 뭐라도 들고있는 편이 낫겠다 싶었기 때문이었다. 도망치려해도 여기선 도망칠 곳도 없다. 빗자루의 손잡이를 손에 꼭 쥐고 레오는 문 앞에 서서 적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눈물이 흐르고 있었고 두려움에 몸이 떨렸지만 이제와 어쩔 수 있는 방도는 없다.

" 그래, 와봐라. 와봐... 씨이이... "

[>손잡이를 잡는다]
1/10

228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8:09

>>226 밤달오너는 어떤 건가요..!!:ㅁ

229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0:08

>>227

쾅, 쾅 소리와 함께 문이 부숴졌습니다. 큰 도끼를 손에 든 로쉐의 환영이 방긋 웃었습니다.

도망치는 것도 거기까지야, 너무 도망다니면 케이크 재료로 넣을 때 고생하게 되거든.

[>손잡이로 내리친다]
[>손잡이로 내리친다]
[>도망친다]
[>자유행동]

230 발렌(벨)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1:41

발렌타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계절의_마법사라면_어느_계절
: 겨울의 마법사랍니다. 현궁의 마법사니까요!😊

자신의_감정_하나를_영원히_지울_수_있다면_자캐는
: 우와...🙄 아마 후회가 아닐까요?

자캐가_자주_쓰는_이모티콘
: 음..🤔 벨이 만약 핸드폰을 쓴다는 가정하에 "🤦‍♀️"를 많이 쓸 것 같아요. 그리고 😊도요.

[진심인가?]
[🤦‍♀️]
[이런 걸 써오면 윗선에서 무슨 말을 들을까?]
[다시 써오게.]
[수정 보완할 것 없이 처음부터.]
[자네는 할 수 있네.😊]
[오늘 밤을 새서라도 해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발렌타인: 흠. 염소 두개골이라도 뒤집어 쓰고 가야할까 고민되는 군 그래. 물론 나라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꼴일 테니 이번엔 고양이를 본딴 가면을 쓰지 않을까 싶네만.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발렌타인: 자네, 그. 누군가에게 질문할 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어떻게 이런 질문을. 마법사 사회가 나사가 빠졌다 해도 기본적인 사회 통념까지 빼먹고 다니나? 그러면 머리에 대체 뭘 달고 다니는 거지?

((집요하게 물어봤어요!))

발렌타인: ……밧주........
벨주: 거기까지.

"너의 명장면은?"
발렌타인: ..자네는 내게 그런게 있을 것 같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31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5:49

((((빵터짐))))

밧줄.... :3 가라 백정!!!!!(?(벨주: 캡틴 나가요

232 발렌(벨)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7:30

밤달오너는 무시무시한..할로윈의 유령같은 존재랍니다! 우우우!👻👻

>>231 백정이...아..안돼요! 벨이가 말을 하려다 말고를 몇번이고 반복하면서 속에서 염불을 욀 거라구요..((??))

벨: ((인내심 테스트인가?))
벨: ((진짜 인내심 테스트인가??)) < 이쯤 눈이 빙빙 돌기 시작해요

233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7:32

다른 분들의 진단도 보고 싶습니다:3

늘 잠든 후에 올라와서 뒷북 밖에 안 됩니다!(눈물)

234 펠리체주 (XG48zU4ETg)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8:20

밧줄....의 뒤가 궁금한데 ((((:3) (끌려나감)

235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9:28

정밀로 무시무시하네요 그거...!!!!

벨이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29:52

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요 같이가요오!!!!(????)(따라감)

237 레오챤 (LOwYsmmbDU)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2:45

" 아.. 아아.. 아..... "

너무 날뛰지 말라는 말. 레오는 이를 악 물었다. 눈물이 흐른다. 흐르는 눈물 탓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저번의 그것도 그렇고 이번에 이것도 그렇고 정말 최악이라는 생각 뿐이었다. 더 이상 아픈건 싫은데 왜 계속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걸까. 대체, 왜.

" 죽어!!!!!!!!!!!!!! "

[>내려친다]
1/10

238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5:12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매구: 호오.......(상대의 약점을 알아내기 시작해요)

"위로해 줘."
매구: 고생 많았다.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매구: ..... mamcita의 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백정: .........((((고민))))
백정: .........((((고민)))
백정: 발렌타인과 주인님과 레이스(당당)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백정: ...........
백정: 나 주워주면.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백정: 주인님이 나는 죄를 씻어주는 거래. 걱정 마, 내가 말끔히 씻어서 죽여줄게.







"위로해 줘."
부네: ... 자! 내가 가장 아끼는 도넛이야!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부네: 도넛 한 박스씩 나한테 바치지 않으면 없애버리겠러.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부네: ...... 끔찍한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39 스베타주 (7BscOHntD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5:31

(첼주를 따라 조용히 밖으로 끌려 나가요)

240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7:21

>>237

당신이 내려치자, 환영은 간 곳 없이 사라졌습니다. 부숴진 문도 부숴진 적 없다는 것처럼 멀쩡합니다.

당신의 목 근처에도 자국은 남지 않았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이 환영을 잡기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주변이 학생들과 곤 사감의 목소리로 시끌시끌합니다.

//레오-슈가러쉬 1차전 종료

241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7:33

않이 타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발렌(뺩)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8:04

다들 어디가세요..!!!((다시 데려오려 해요!))

매구님 약점 알아내기랑 백정이의 레이스와 부네의 도넛...다들 개성넘치고 귀여워요..!!🥰🥰🥰

주워주면 마음에 들어하는..레이스..의....레..이..스..

((데려온 제가 희생해서 끌려가야겠죠..))

243 펠리체주 (XG48zU4ETg)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 밖으로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매구..우리 매구님... 매구도 그렇고 백정이 부네...탈들 너무 매력적이야...(흐뭇하게 성불)

244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8:42

"악마를 만난다면?"
무기: ..... MA님이또.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무기: 이미 그러고 있다. 내 존재와 개념을 없애지 않음에 감사해야지.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무기: ..... 글쎄다.

245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39:53

왜 벨주도 나가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

자 다른 분들도 진단 주세요! 진단!!!(흡사 진단강도)

246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40:17

첼주 성불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와요 첼주!>:ㅁ

247 발렌(뺩)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43:07

MA님이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벨이의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벨이가 9세 이전 역마를 피하란 의미로 여장하고 다녔던 뽀짝이 시절 사진을 배달 받았답니다. 하늘하늘한 드레스와 보닛을 쓰고다니던 어린 벨이의 사진을..

지금의 벨이가 보고 흑역사에 몸부림 치는 중이래요.🤭

248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45:33

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어지네요(?) 뽀짝이 벨!

249 펠리체주 (XG48zU4ETg)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6:55

펠리체의 오늘 풀 해시는

10년_전의_자캐가_현재_자신의_삶을_본다면

작은 아이는 그 날도 온종일 열에 들뜬 채 보냈다. 아이의 어미가 시시때때로 곁에서 열을 내려주고 하지 않았다면, 장시간 지속된 고열에 분명 어딘가 망가졌을게 분명했다. 그러나 정성스런 손길 덕분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달이 슬그머니 떠오를 무렵엔 편안히 잠들 수 있었다.

미적지근한 물 속에 잠긴 것 같은 잠결 속, 작은 아이는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아이는 머나먼 미래의 자신을 보았다.

지금처럼 아프지도 않고, 뛸 수도 있었으며, 귀여운 패밀리어도 있었다. 집 안이 아닌 바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높은 건물을 타기도 하고, 말로만 듣던 바다 깊은 곳에 뛰어들며 즐거워 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족이 아닌 누군가-붉은 머리가 인상적인 사람의 곁에선 아이도 짓지 못 하는 미소를 지었다.

지금의 아이는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을, 꿈 속 미래의 자신은 모두 하고 있었다.

아, 정말로, 정말로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언젠가-

잠이 깨어가는지, 점점 흐려지는 꿈의 풍경을 보며 작은 아이는 소망했다. 이 꿈이 그저 꿈으로 지나지 않길. 정말로 자신의 미래가 되어주길.

언젠가, 언젠가...

한가한_시간에_자캐가_하는_것은

낮잠, 간식 먹기, 독서, 리치랑/혼자 산책, 조용한 곳에서 악기 연주하기, 집에 편지 쓰기, 과제 하기, 방 정리, 옷 정리 등등.

참고로 뒤로 갈수록 하기 귀찮은 것들이다.

자캐가_용서하지_못하는_것은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하는 것. 충동적이든,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든,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하는 거라 언제나 조심하고 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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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스베타주 (7BscOHntD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7:40

"악마를 만난다면?"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영혼은 팔지 않을 거니, 어떻게 성호라도 그어볼까요. (성호를 긋는 시늉을 해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음. 나름대로 챙기고는 있으니까. 응. 있어요.

"고마워."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둥글게 뜬 눈으로 보아요)

스베틀라나 이브코프의 오늘 풀 해시는
Q. 자캐가_죽음의_위협을_받는다면
A. 위협에 굴하지 않고, 저항할 거예요. 응. 뭐든 발버둥이라도 쳐봐야 한다 생각할게 타타라... 🤔

Q. 사랑하는_사람에게_미움_받게_된다면_자캐는
A. 우아아아아... 완전 침몰할 거예요. 저 아래 깊이......
그렇게 와르르 무너진 채, 어떻게든 용서를 구하겠지요.

용서를 받는대도, 한 번 미움받게 된 것은 잊지 못할 거 같아요.

Q. 자캐에게_좋아해와_사랑해의_차이를_물어보자
A. 타타 : 좋아한다는 말로는 부족할 때가, 사랑한다고 할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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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9:26

((((감삼다 감삼다!!!!!)))))))

((((타타주와 첼주 있는

252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9:34

방향으로 절하는 중)))))

253 발렌(뺩)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9:47

응애 벨이에요.😊

Picrewの「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UCSJ5UMSH #Picrew #엔꽁_픽크루

254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3:00:46

타타 스윗하다!!!! 타타야!!!!!!(야광봉)

첼이... 쁘띠첼이 아픈 거....88888888888888

255 ◆ws8gZSkBlA (bN6x0.S3KM)

2021-10-31 (내일 월요일) 03:01:07

벨이 귀여워요!!!(야광봉)

256 발렌(뺩)주 (aiz58ZUJ5E)

2021-10-31 (내일 월요일) 03:02:53

쁘띠 첼이가 꾸었던 꿈은 현실이 될 거고, 현실의 첼이는 더 행복한 미래의 예지몽을 꾸길 바란답니다.😊 후회하지 않는 첼이가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첼이 길 탄탄대로 달려!!🥰🥰

타타는 어째서 고맙다는 말에 눈을 둥글게 뜨는 걸까요..수줍은 걸지, 아니면 들어본 적 없던 말인지. 후자라면 많이많이 들려주고 싶어요.🥰 무너지는 타타만은 안 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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