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 L'avrei Dato E Te◆ws8gZSkBlA
(.aqgAQkiZY )
2021-10-23 (파란날) 17:17:47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L'avevo Nel Giardino, E L'avrei Dato E Te Ma I Patti Erano Chiari Il Gatto Me Lo Tengo E Non Do Niente A Te!!!!!!!!
869
발렌(뺩)주
(OJEzNhA1rk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8:28:56
두 분 대신 제가 왔어요!(?).dice 1 4. = 4
870
발렌(뺩)주
(OJEzNhA1rk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8:29:10
다갓님 진짜 오면 어떡해요
871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8:30:47
벨주 어서오세요! .dice 1 10. = 7
872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8:31:12
우와:ㅁ....! 선레 써주세요!!!(+백정과 함께 있을지 여부도요!)
873
렝주
(6Rb2gSrm3A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8:55:16
.dice 1 4. = 1 다이수 :3!!
874
아성주
(6sZD34XjHU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8:57:01
미안해요 너무 늦었죠..
875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03:08
렝주 얼주
876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04:01
얼주는 누구지... 저는 얼죽아입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티 !!!!!! 앗주 어서오시구 가능하신가요?:3
877
펠리체주
(nmkJMh.VlM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15:41
나능 얼어죽기 싫어잉~~ 갱신해~~
878
발렌(벨)주🔨
(OJEzNhA1rk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25:33
.dice 1 2. = 2 1. 같이 2. 혼자
879
발렌(벨)주🔨
(OJEzNhA1rk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26:12
첼주우우..((꼬옥))((인간 핫팩이에요!)) 혼..자..((은은하게 대가리를 깨요..))((어조가 격렬해졌어요))
880
아성주
(6sZD34XjHU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28:39
넵!
881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34:56
첼주 어서오세요! >>879 아앗.. 아아앗..... (흐릿) 다이스!!!(급발진(? >>880 그럼 선레 가져와주세요!
882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OJEzNhA1rk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35:03
그는 마시멜로를 입에 넣고 몇번 씹었다. 부들부들한 단면을 씹다보며 푹신한 식감이 점점 미끌거리다 서걱서걱한 느낌이 나더니, 이내 삼키기 좋게 부드러워진다. 눅진한 단맛을 뒤로 그는 얼음 호수의 꽃 하나를 툭 건드린다. 이리 혼자 있는 이유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이 평화 뒤에 무엇이 있을지, 그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간 말이다. 그는 학생인데 너무 큰 짐을 지게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마시멜로를 먹으며 할 생각은 아니지만. 그는 머랭으로 된 꼭지 부분까지 야무지게 먹어치우곤 하늘을 올려다봤다.
883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35:08
첼주 어서 따뜻한 곳으로 가셔요!!!
884
룻주
(Ck4TS7gxeI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38:22
룻주 왔습니다!
885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41:29
>>882 당신은 하늘을 올려다봤습니다. 다 먹었을 때 쯤부터,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아니, 누군가의 인영이 보입니다. 불투명한 혜향 교수가 양 손으로 고개를 가린 채, 흐느끼고 있습니다...... 다 죽어버려..... 그가 고개를 들자,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너희들을 지키기 위해서니까 너희들을 죽이는 게 맞겠지. 죽임 당하기 전에 내가 죽이는 거니까. 피하지 않으면, 그가 휘두르는 칼에 맞을지도 모릅니다. [>피한다(회피다이스 필요)] [>도망친다(장소 서술 필요)] [>자유행동]
886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41:47
어서오세요 룻주! 쁘띠진행을 원하시면!!! 선레를 가져오시죠!>:3
887
아성
(6sZD34XjHU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43:47
악마의 모습에서 해방되고 또 한번의 마시멜로를 먹는다. 지난번에는 케이크를 먹은 후 입가심으로 먹은 게 화를 불렀겠지만 아성은 그것이 문제인줄 몰랐다. 그에게 그것은 그저 맛있는 간식거리일뿐이었다. 그러나 또 그것이 사건을 불러일으켰다.
888
룻주
(Ck4TS7gxeI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49:41
성격이 바뀌고 두 시간이 지났다. 호전적으로 변한 수련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시비를 걸었는가. 그 사실은 차분한 성격으로 돌아온 수련 또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마시멜로에 흥미가 생겼는지, 나쁘지 않은 기분으로 다시 한 번 마시멜로에게 향한다. "분명 다른 효과도 있다고 했었지, 궁금한데?" 기대와 흥미를 안고 마시멜로를 입에 넣은 채 오물오물 씹는다. 평범한 마시멜로 맛이다. 먹자마자 심경에 변화를 느낀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아직까지 변화가 없다. "흐음... 이제 어떻게 되려나?" 그런 궁금증을 품은 채 수련은 이벤트실에서 나온다.
889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49:51
>>887 당신이 마시멜로를 먹기 시작할 때부터,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군가가 계속 흐느끼고 있습니다. [>들리는 방향으로 간다] [>도망친다]
890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50:32
이벤트실은 존재하지 않아요 룻주...!!!(동공지진)
891
펠리체주
(nmkJMh.VlM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50:33
>>879 (꼬옥)(온기를 쮸아압)(???) 집인데 왤케 추운가 했더니 환기한다고 열어놓은 창문을 안 닫았었어 ㅋㅋㅋㅋㅋㅋㅋ 보일러 돌리고 이불 덮었으니 문제 없음! 그니까 리다이스 해야징.dice 1 4. = 1
892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50:49
첼주 어서와요!
893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OJEzNhA1rk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51:25
하늘 참 맑다. 그리고 고요하다. 그는 이 불길함을 익히 알고 있었다. 원내가 조용할 리도 없을 뿐더러, 얼음 호수는 바람 부는 소리라도 들려야 옳다. 지금은 풀벌레가 울 시간이라 더욱이. 그는 눈앞의 교수를 본다. 불투명한 것을 보니 마법인지, 아니면 환영인지. 이제 보니 유령 같기도 하다. 그는 흐느끼는 혜향 교수를 미심쩍은듯 쳐다봤다. 죽어버리라니, 말도 참 심하지 않은가. "교수님." 피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그는 미간을 좁혔다. 이제 보니 칼을 쥐고 있지 않은가.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일단 피하려는 심산이다. "돌았습니까? 이 미친 교수놈들. 내가 이럴 줄 알았지!" 인성에 하자 있는 놈은 이렇게 피하기를 시도했다..dice 1 2. = 1
894
펠리체주
(nmkJMh.VlM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54:20
>>892 (꼬옥)(온기흡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19:5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4 꺄아아아아(온기가 흡수된 캡틴)
896
룻주
(Ck4TS7gxeI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00:00
>>890 저런...! 상관없습니다! 4차원 수련이가 그렇게 생각한 거면 된 거죠! (당당)
897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00:33
애초에... 거기 문이 따로 없어요....!(동공지진)
898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01:36
이런식으로 생겼고 위의 궁은 교수들이 앉는 자리라서 학생들은 못가요:3
899
룻주
(Ck4TS7gxeI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04:08
마시멜로는 대체 어디서 나타나는...!
900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07:16
>>893나는 멀쩡하단다. 그러니까 피하지 마 칼을 피하자, 환영인 혜향 교수가 말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돌혀서 당신을 바라봤습니다.피하면 아프잖니. [>도망친다] [>자유행동]
901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08:08
>>899 어디에나 있어요:) 그런데 이벤트실(=정전)이라 생각하신다면 정전은 휑합니다:D
902
룻주
(Ck4TS7gxeI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10:03
>>901 그렇군요..! 그럼 서술미스인 것으로 하고 진행해주세여..!
903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12:59
>>902 알겠습니다:)!
904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14:55
>>888 당신이 발걸음을 옮기면, 주변이 적막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당신 그 외의 생명체가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의 뒤에서 팔을 뻗어, 껴안는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너는 머글이야, 혼혈이야, 순혈이야? [>대답한다] [>도망친다]
905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OJEzNhA1rk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28:04
두번만 멀쩡했다간 다 죽게 생겼다. 그는 골머리가 아픈지, 아니면 경멸하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노려보기만 했다. 피하면 아프다, 멀쩡하다..과연 멀쩡할까. 하여간 짜증나는 일 투성이다. 적어도 이번 환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자신만 있는 건 아니겠거니 싶었다. 그는 지팡이를 휘둘렀다. "익스팩토 패트로눔." 아, 이 마법 자신 없는데..dice 1 2. = 2
906
아성
(6sZD34XjHU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34:21
어디선가 들리는 흐느끼는 소리..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일련의 사건을 겪었던 지라 도망쳤겠지만 아성은 유감스럽게도 정상인과는 거리가 멀다. 누군가는 착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미련하다 하겠지 "가보자" [>들리는 방향으로 간다
907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39:11
>>905 마법은 환영에게 안 통해요....!! 잠만 기핌이 안멈춰쳐
908
아성
(6sZD34XjHU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39:48
미안해요 캡 낸 다시 해줄ㅈ수 있나요?
909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53:03
>>908 네 알겠습니다:)
910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55:04
>>905 당신의 공격은 환영을 그대로 관통해서 사라졌습니다.걱정마렴. 혜향 교수의 환영이 다시금 칼을 꽉 쥐었습니다.다른 사람들도 뒤따라가게 해줄테니...!!! 이 교수가 원래 이렇게 사이코틱 했던가요? [>도망친다(갈 곳 서술)] [>피한다(다이스필요)] [>자유행동]
911
렝주
(6Rb2gSrm3A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55:17
.dice 1 4. = 2 이야아앙ㅂ!!!!
912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55:46
렌주
913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56:01
렌주는 또 누구지...(흐릿) 렝주 어서와요!!
914
렌주
(6Rb2gSrm3A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0:56:24
이름이 바뀐 기념으로 아예 고정으로 박아버리겠어요 >:3!!
915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1:01:20
아아아앗 아니예요 아아아ㅏ....!!!!(동공지지니
916
렌주
(6Rb2gSrm3A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1:04:17
>:3!!!!!!!!
917
수련
(Ck4TS7gxeI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1:05:59
>>904 * 못 봤어요 ㅠㅠ [> 대답한다] '신기한 경험이네. 오싹한 기분이 들어.' "순혈이야, 아마도 내가 아는 한." 수련은 긴장감을 느끼며 그렇게 말하고는 조심스럽게 뒤를 돌아본다.
918
펠리체주
(nmkJMh.VlM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1:28:56
마카롱 맛있담 히히 두개째...!
919
◆ws8gZSkBlA
(OM3LGq/Ywo )
Mask
2021-10-28 (거의 끝나감) 21:33:07
첼주 룻주 어서와요! 괜찮아요 룻주 그럴 수도 있죠:)! >>916 꺄아아아아악 표정이 무서워요오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