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 L'avrei Dato E Te◆ws8gZSkBlA
(.aqgAQkiZY )
2021-10-23 (파란날) 17:17:47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L'avevo Nel Giardino, E L'avrei Dato E Te Ma I Patti Erano Chiari Il Gatto Me Lo Tengo E Non Do Niente A Te!!!!!!!!
1
펠리체주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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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31:29
첫발은 앞발로!
2
단태(땃쥐)주
(Cn2QGoCp0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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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33:17
((이마 탁)) 새판 갱신~~
3
스베타
(QdxKjDFC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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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34:28
방해 없이 당신을 뭍으로 끌고 올라올 수 있었을까. 제가 우승자라는 것보다는 지금 당신의 상태가 걱정되었으므로. 우승 트로피를 급하게 받아 들고선, 빠르게 당신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어깨에 손을 얹으려 했다. "분명 물 위에 계셨었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 걱정 절반, 타박 절반의 목소리로 당신에게 묻는다. -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q 다녀오아요 캡틴.
4
펠리체주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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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0:29
이번 판제랑 0레스 내용 번역기 돌려도 내용 잘 모르겠다.... 모오지...?
5
스베타
(QdxKjDFC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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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2:51
VIDEO >>4 검은 고양이 네로의 원곡이에요.
6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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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3:52
situplay>1596337081>993 [알 훔치기] 당신은 성공적으로 물약을 먹였습니다. 그리고 혼테일은 정말 빠른 속도로 쓰러졌습니다. 코를 큰 소리로 골기까지 합니다. 기회는 이 때입니다. situplay>1596337081>995 [퀴디치] 당신이 블러져를 쳐낸 것과 동시에, 휘슬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제갈 윤의 손에 황금색 스니치가 들려 있습니다. ' 동화학원 승!! ' 값진 트로피를 얻었습니다! //퀴디치가 종료되었습니다. situplay>1596337081>999 [미로찾기] 덤불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상하게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이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이를테면, 당신이 갖고 있는 것 중에서라던가? >>3 [수영] 무기 사담은 당신에게서 종이 식신을 받았습니다. ' 우승했으니, 그걸로 된 것 아닌가? ' 애당초 목적이 그거였지 않냐는 투로 묻던 그는 기침을 몇 차례 했습니다. ' 도술로, 일부만 옮기는 게 가능하니... 기린궁 학생들은 이러나저러나 사감인 내가 필요할테니 말이지. 중요한 것을 갖고 돌아가야 한다. '
7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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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4:22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XS
8
렝주
(qi26ppdX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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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5:38
이겼다 :ㅇ!!!
9
펠리체주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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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5:39
오 타타주 고마워! 캡틴...대체 저런 곡을 어떻게 찾은거야...?!
10
펠리체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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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6:25
근데 여기 스니치도 그건가? 잡은 사람에게 각인? 되는거?
11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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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49:29
>>8 우승이예요! 우승!! >>9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검색하게 되었답니다!XD 참고로 부제와 >>0 레스의 화자는 MA이며, 언어는 이탈리아어예요!XD >>10 맞습니다! 그래서 수색꾼은 반드시 장갑을 껴야 한답니다!
12
주단태
(Cn2QGoCp0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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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51:35
물약을 먹자마자 쓰러지는 혼테일의 모습에 단태는 빗자루를 허공에 멈추고 혼테일을 바라봤다. 정확하게는 코까지 골면서 아주 잘 자고 있는 혼테일의 꿀잠 자는 모습을. "러빗 교수님, 사랑해요." 혼테일이 코를 골면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단태는 이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약을 챙겨준 교수님을 향해 감사를 표하며 관중석을 향해 히죽- 하는 웃음을 지은 뒤 자신이 봤던 황금빛 알을 향해 날아갔다.
13
펠리체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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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52:06
이것 참 견고하기도 하지. 그녀의 본가 근처에 이런 덤불숲이 있다면 델피가 마법약 실험하기 딱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만큼 이 수풀은 단단했다. 한바퀴를 돌아본 뒤 다른 방법을 생각해본다. 그녀의 재주라면 덤불을 타고 넘는 것도 문제 없다. 하지만 여긴 학원의 미로다. 그런 것 쯤은 사전에 막아뒀을 듯 하니, 방금 생각난 다른 방법을 써보기로 한다. "여기 넣ㅇ....으앗!" 품에 손을 넣어 물약을 꺼내려다 놓쳐서 떨어뜨릴 뻔 했다. 다행히 제대로 낚아채서 물약은 무사했다. 빠질 틈은 없었을텐데. 옷깃 사이를 들추는 행동이 무방비하지만 지금은 그녀 혼자 뿐이었으니까. 휴- 한숨을 내쉬곤 물약을 따서 앞에 보이는 덤불에 뿌렸다.
14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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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53:00
직접 넘지 않은 건 탁월한 선택입니다:3
15
펠리체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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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53:32
>>11 ㅋㅋㅋ 마님....이쁜 고양이 찾아드릴테니 여우는 첼이가 데려가게 해달라구..? 오 그렇구만. 그럼 윤이도 장갑 끼고 잡은거야?
16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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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57:10
>>12 [알 훔치기] 당신은 빠른 속도로 알을 훔쳤습니다. 진짜 알도 아닌, 황금으로 만들어진 알입니다. ' 주단태 학생! 통과!!! ' 당신이 밖으로 나오자, 몇몇 학생이 부상을 치료하는 게 보입니다. //알 훔치기 종료!!
17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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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57:59
>>15 네!XD 선수용 유니폼이랍니다!!
18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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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1:59:27
>>13 [미로찾기] 물약은 효과가 빠른 제초제였는지, 빠른 속도로 풀을 죽였습니다. 당신이 밖으로 나오자, 러빗 교수가 방방 뛰며 안기려 했습니다. ' 그믐의 길 통과!! 그건 부상이란다. ' 티아라를 부상이라고 말하며 혜향 교수는 트로피 하나를 건넸급니다. //미로찾기 종료!!
19
단태(땃쥐)주
(Cn2QGoCp0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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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07:55
깜빡깜빡 졸아서 샤워하고 오려했는데 타이밍 좋게 끝났네!:D 황금색 알은 어디에 쓰는 것일까....진행은 끝난거지?
20
레오챤의 후일담
(qi26ppdX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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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08:58
휘슬 소리가 들렸다. 레오는 블러져를 쳐냄과 동시에 들린 휘슬소리에 고개를 한 번 돌렸다가 다시 아래를 바라보았다.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있었지. 레오는 기수를 아래로 내리고 다시 전속력으로 강하했다. 반칙이니 뭐니 한 녀석을 한 대 때려주기 위해서. 바닥에 추락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내려가던 중 시야가 들어오고 이미 밖으로 퇴장하고 있는 것을 본 다음에야 급정거했다. 그럼 지금부터는 승자의 시간이라는 이야기지. 레오는 빗자루에서 내려와 툭툭 하고 몸을 털었다. 맞은 자리가 조금 아프긴 했지만 퀴디치 하면서 이 정도는 늘상 있는 일이다. 수고했다는 이야기와 괜찮냐는 말들이 오고갔다. 레오는 금새 자기 친구들을 찾아 무리를 이루고 서서 마스크를 내렸다. " 어이- " 무슨 학교라고 했더라, 기억도 나지 않는다. 레오는 낄낄대며 굳이 옆으로 지나가며 불러세웠다. 불러세웠다기 보다는 그냥 부른 것에 가깝지만. 레오는 손에 묶어둔 방망이 줄을 풀면서 하아- 하고 심호흡을 했다. 어찌되었든 경기는 이겼으니 속은 후련하다. 나름대로 시원하고, 만족할만한 결과였다. " 연습좀 하고다녀. 일방적으로 패죽이니까 재미없더라. 아, 특히 거기 너. " 마찬가지로 이름은 기억 안났지만 레오는 자신이 추락시킨 한 명을 지목하며 낄낄대곤 로쉐라고 하던 그 여자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 그리고 말야. 반칙이니 뭐니 하기전에 실력부터 길러. 뭐만하면 반칙 이라고 하지말고 말야. 알겠지? " 레오는 '가자' 하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오늘도 나쁘지 않은 결과였고 꽤나 속이 시원했다.
21
렝주
(qi26ppdX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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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09:07
진짜 끝 :ㅇ!!
22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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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12:59
>>19 네! 진행은 끝났는데 더 조사하고 싶은 거 있으면 조사하셔도 돼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3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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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13:15
쭈주와 앗주와 벨주가 걱정됩니다... :3
24
발렌(뺩)주
(czC1NA/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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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15:30
마침 갱신하는데 캡틴의 레스가 보이네요. 저는 지금 돌아가는 길이랍니다.😊 이것저것 아침엔 고민했는데 막상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돌아오니까 한결 낫네요.🥰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픽업 해준댔으니 안전하니까 안심하셔요.😘
25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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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17:36
>>24 어서오세요 벨주! 무사귀가 하셔요!!!
26
스베타
(QdxKjDFC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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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18:00
"아뇨. 그저 오랜만에 수영이 하고 싶었을 뿐이지. 우승을 노리고 한 것은 아니에요." 작지만 진지한 목소리로 덧붙여 말하고선 한숨을 내쉰다. 이 트로피가 당신보다 중요해봐야 얼마나 중요하겠어. 사감인 당신이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정말. 쉽사리 죽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지만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중요한 거요?" 여전히 기침을 하는 당신을 물끄레 보다 묻는다.
27
스베타주
(QdxKjDFC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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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19:01
벨주우우우.... 다행이에요... :o 조심히 귀가 하길 바라요 벨주.
28
단태(땃쥐)주
(Cn2QGoCp0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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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20:02
12시까지라고 했지...? 그럼 일단 샤워하고 와서 황금알에 대해서 조사 좀 해볼까...:0 레스 써놓고 다녀올게. 벨주는 조심히 귀가하기야!
29
렝주
(qi26ppdX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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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21:33
으슬으슬하네용 :ㅇ.. 벨주는 조심히 들어가기에요!!
30
펠리체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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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21:54
꿈쩍도 않던 덤불이 시들고 그 너머가 드러났다. 거기는 종점이었다. 물약에 써있던 글귀, 끝에서 꺼내달라는 이런 의미였나보다. 그녀는 안기려는 러빗 교수를 피해 잽싸게 피했다. 어림도 없지! "부상?" 아, 이제 미로를 나왔으니 쓸 데가 없겠구나. 그녀는 혜향 교수에게서 트로피를 받고 티아라를 꺼내보았다. 그러면 왜 이런 글이 적혀 있는거지? 그냥 떠나기엔 궁금했기 때문에 티아라를 들고 혜향 교수에게 물어본다. "수집가는 보석을 찾는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31
펠리체
(uj/jb09z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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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22:32
벨주 조심히 귀가하길!
32
◆ws8gZSkBlA
(.aqgAQki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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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파란날) 22:23:36
>>26 [수영] ' 수영 종목은 [가장 중요한 것]을 챙겨서 돌아와야 하지. 기린궁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니.... 내가 저기에 있던 건 당연한 거다. ' 무기 사감이 비틀거리며 일어났습니다. 그리곤 스베타를 응시했습니다. ' 나도 이제 돌아가서 저 켈피를 잠재워야 하니, 너도 기숙사에서 쉬거나 다른 곳을 돌아다니는 게 좋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