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Qw0ObWKle.)

2021-10-21 (거의 끝나감) 10:05:0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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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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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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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 (gYnIrpdvTc)

2021-10-26 (FIRE!) 10:16:50

진행에 참여하는데 왜 편파멀티야?
시트만 내고 보이지도 않으면서 다른 곳에서 잘만 놀고있는 그게 편파멀티지

85 이름 없음 (C1fy0RmgAo)

2021-10-26 (FIRE!) 10:21:17

구레딕 이야기긴 한데 진짜 시트만 내고 본스레엔 한 번도 안 오다가 시트 내려간 사람이 있었는데 이 레스 보니까 편파멀티 하던 사람이 아니었나 의심된다

86 이름 없음 (ukJ/THJuME)

2021-10-26 (FIRE!) 10:22:09

일상 포인트 뭐 그런건 이미 한 5년,6년쯤 전부터 있던건데 원래 나왔던 취지는 사람들이 일상을 안돌리니까 어떻게든 일상을 활성화 시켜보자! 였던거로 기억한당

나는 한 곳에서는 일상, 잡담, 진행 다 참여하고 다른 곳에서는 진행만 참여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87 이름 없음 (i70Ivckbzg)

2021-10-26 (FIRE!) 10:23:28

편파라는 말 뜻을 모르니?
공정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두 어장 모두에서 일상과 진행 둘 다 활발히 즐기던가, 역량이 달리면 하나의 어장에서만 상주하는 게 맞지.
한쪽에선 짐행때만 얼굴 비추고 진행 마치면 쏙 사라지고, 다른 어장에선 일상도 진행도 활발히 하는데 편파가 아니야?

88 이름 없음 (gYnIrpdvTc)

2021-10-26 (FIRE!) 10:24:13

근데 일상 포인트제 도입해도 돌릴 사람만 돌리잖아? 더군다나 상판 전체 연령 올라간 지금은 직장참치들은 퇴근하고나면 일상은 커녕 진행만 겨우겨우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고. 나처럼...

89 이름 없음 (gYnIrpdvTc)

2021-10-26 (FIRE!) 10:25:24

그러고보니 저번 추석에도 휴일이 많으니 일상을 해야지!! 라고 결심했는데 잠 게임 잠 게임 잠 게임 무한반복만 했었지...
게으른 나......반성해.....

90 이름 없음 (ukJ/THJuME)

2021-10-26 (FIRE!) 10:25:29

>>88 아무것도 안해서 아무도 일상을 안돌리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91 이름 없음 (A1pNT3Cp/w)

2021-10-26 (FIRE!) 10:27:19

다 그렇다기보단 그런 이도 있긴 하다는 뜻 아닌가? 근데 저런 이들 아주 가끔 보이긴 해. 나도 웹박수로 관련 말 들은 적 있어서 현타 세게 느낀 적 있음
물론 일반화는 곤란하지

92 이름 없음 (i70Ivckbzg)

2021-10-26 (FIRE!) 10:29:26

요지 1. 간혹 일상은 돌리지 않고 진행에만 참여하는 경우는 참치의 현생 문제일 수도 있지, 포인트제나 개인적인 편파 등이 명백한 원인이 아니다.

요지 2. 멀티를 뛰면서, 한 어장에선 진행만 즐기고 다른 어장에선 진행과 일상 잡담 모두를 활발하게 한다면 편파 멀티이다.

93 이름 없음 (gYnIrpdvTc)

2021-10-26 (FIRE!) 10:30:11

>>90 그건...그렇지만.....

시트만 내고 안오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 싫은 경우가 중요자리 먹어놓고 안 오는 사람들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위치라고 캡틴이 몇번이고 강조해놨는데도 먹고 시트내고 절대 안오더라

94 이름 없음 (R3UDkoP69c)

2021-10-26 (FIRE!) 10:42:05

편파멀티.. 나도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했던 것 같다.
반성해야지..

95 이름 없음 (kfKZYz/8ac)

2021-10-26 (FIRE!) 10:43:48

>>81을 쓴 참치야. 다름이 아니라 정말 예전에 내가 만든 스레에서 그렇게 노는 이가 있어서 지적했다가 웹박수로 대거 항의를 들은적이 있거든. 그래서 내가 그때 너무 민감했었나?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어.
절대 지금 일은 아니야. 애초에 난 지금 캡틴도 아니거든. 의견 내준 이들은 고마워

96 이름 없음 (BuxTefpsy6)

2021-10-26 (FIRE!) 11:17:56

그럼 일상하고 싶어도 사람이 안 들어오거나 바로 전에 일상한 참치만 있거나 등 일상하기 애매해서 안하거나

잡담하려고 해도 자기취향에 맞지 않고 끼어들기 어려워서 안하는거라면요?

97 이름 없음 (0G2Fx.RAnk)

2021-10-26 (FIRE!) 11:29:50

솔직히 세부적인 사항 하나하나 다 따지자면 지적 넣을 수 있는 참치는 대놓고 분탕 치는 분탕러들 뿐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편파 자체가 어느 한 곳에서만 활발히 활동하고 다른데선 잠잠한 거니까 한 곳에선 진행에만 띡 오고 다른데선 활발하게 놀면 그것도 충분히 편파 맞다고 생각함. 캐릭터간의 교류가 주가 되는 곳이 상판인데... 특히나 높은 관직 차지해놓고 스토리만 뛰는 경우라면 더 그렇지. 이런 경우엔 스토리 제외하면 주요 관직 캐릭터랑 서사를 쌓을 수도 없는데 진행도 스토리 위주지 캐릭터간 서사 위주는 아니니까.
뭐 나야 지금 스진 있는 스레에 참여하고 있지도 않으니 옛날 얘기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균등하게 시간 내서 참여할 자신 없으면 그냥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98 이름 없음 (C4REVP5zkM)

2021-10-26 (FIRE!) 11:33:30

옛날엔 편파는 무조건 말도 안된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뭔가 하다보니 조금 생각이 바뀌긴했음 나는.
예를들어 뭐 거기 있는 사람하고 잘 안맞는다거나. 잡담 주제들이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거나.
AT까진 아니고 그냥 분위기랑 안 맞는다거나 좀 애매하긴해도 상판 하던 사람들이면 어떤 느낌인지 대충 알거라고 생각하고 진행함 ㅇㅇ

편파를 옹호하는건 아냐. 그냥 생각해보면 단순히 그 사람이 편파를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닐거란 생각이 좀 든달까.
아무래도 참치까지 오게 되면서 정말 심각한 사람들은 많이 걸러지기도 했구?
뭐 이건 이거고. 그래도 캡틴이나 자주 뛰는 사람 입장에선 기분이 나쁘고, 섭섭한게 맞으니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참여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던가. 도저히 안 맞는다면 시트를 내리는게 서로 편하지 않을까 싶긴함.
문제가 심해서 지적을 해야하는거면 그러는게 맞고.

99 이름 없음 (mKtME21PPg)

2021-10-26 (FIRE!) 17:34:13

갱

100 이름 없음 (VlmtL4zvFg)

2021-10-26 (FIRE!) 19:23:40

신

101 이름 없음 (8KqcXV03FA)

2021-10-26 (FIRE!) 22:40:43

에게는 아직

102 이름 없음 (QbskdKZBDY)

2021-10-26 (FIRE!) 22:41:31

12척의 보트가

103 이름 없음 (W1OhYWFKVo)

2021-10-26 (FIRE!) 22:43:16

대출금이 남아있사옵니다

104 이름 없음 (d0o4osubNY)

2021-10-26 (FIRE!) 22:45:12

나이스 보트

105 이름 없음 (IH6uaWkH6I)

2021-10-27 (水) 00:14:52

어떤 미친놈이 대출금까지 받아가며 보트를 12척이나 사 ㅋㅋㅋㅋㅋ

106 이름 없음 (.jW0V.z.U.)

2021-10-27 (水) 17:05:11

요즘따라 보고싶은 캐가 있는데 대이동 전 덕캐라 어디서 앓을수도 없고... 좋은 추억의 한켠으로 남겨둬야겠지

107 이름 없음 (l91LGAh2l2)

2021-10-27 (水) 17:08:00

그런 너를 위한 못다말 어장

108 이름 없음 (ExZKot6rjE)

2021-10-27 (水) 17:14:56

그러라고 있는 곳이 못다말 어장

109 이름 없음 (uHoZkhspdc)

2021-10-27 (水) 17:25:59

나도 대이동 전 덕캐를 앓고싶지만 나를 밝히고 싶지 않아....

110 이름 없음 (Vfoplucf5Y)

2021-10-27 (水) 17:32:46

나를 밝히고싶지 않음222 그냥 앓기만 하고싶다...

111 이름 없음 (v0D5xcQIug)

2021-10-27 (水) 17:39:29

그럼 그냥 확성기 스레 써도 상관없지 않나?

112 이름 없음 (RoKXAEB1nI)

2021-10-28 (거의 끝나감) 10:07:05

하던 일댈 파트너가 무통보 잠수로 사라진 것 같은데 캐릭터가 너무 아깝다. 이 캐릭터 그대로 다시 일댈 올리면 에바려나?

113 이름 없음 (gPTHeEK0o.)

2021-10-28 (거의 끝나감) 11:55:50

관캐가 동시에 두 명 생길 수도 있는 건가?
라는 궁금증이 있던 참치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더라. 둘 중 하나는 좋아한단 것도 몰랐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 캐릭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 다른 캐릭도 좋아했지만. 근데 둘 다 못 이뤘지...

114 이름 없음 (.KpwZ0Gd6g)

2021-10-28 (거의 끝나감) 11:57:33

보통 그런 경우에는 맞관이던데

115 이름 없음 (gPTHeEK0o.)

2021-10-28 (거의 끝나감) 12:05:33

미안해......

116 이름 없음 (JogVgr4aq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17:06

>>112 무통보잠수면 괜찮을 듯?

117 이름 없음 (laGb0Q80xE)

2021-10-28 (거의 끝나감) 12:20:57

그렇게 무통보잠수로 시끄러웠는데 변함없이 하는 이는 하는게 이쯤되면 진짜 신기함

118 이름 없음 (TMNJEh72S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23:03

>>117 맞아. 하는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궁금해지기도

119 이름 없음 (HN.e44qpV6)

2021-10-28 (거의 끝나감) 12:25:26

그냥 다인스레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일댈에서 무통보잠수면 남은 사람 되게 슬플거같아.
뭔가 일댈 했는데 상대가 없어지면 아무리 그냥 넷상에서 상황극하는거라고 알고는 있어도 좀 씁쓸해질듯..
그래서 아직까지 일댈을 해보지 못했다!! 뭔가 하기도 전에 무서웡.

120 이름 없음 (JXj1Fl09Ks)

2021-10-28 (거의 끝나감) 12:32:45

참치온지 1개월
어장 목록에서 글을 쓰고자 하는 어장의 바로 아래 어장을 누르면 내가 참여하는 어장의 글쓰기 칸으로 가기 쉽다는 걸 알아냈다
그렇게 힘차게 아래 어장을 클릭했는데 새 페이지로 열릴 때의 절망감이란

121 이름 없음 (nJy5ZP6kQ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35:21

몇번 일댈 무통보 잠수 당한적 있는데 이젠 걍 그러려니 싶더라. 물론 다른데서 활발하게 잘 노는거 여러번 보고 화가 난 적도 있지만 그런 이에게 화낼 시간이 아깝더라

122 이름 없음 (9Bu80LpSA2)

2021-10-28 (거의 끝나감) 12:39:36

옛날 얘긴데 1:1 무통잠한 상대 캐릭이 언젠가 돌리고 있던 스레에서 나오더라 오묘한 기분이었지. 그 이후로는 1:1 잘 못 믿게 된 것 같아.

123 이름 없음 (nJy5ZP6kQ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46:49

그냥 일댈은 자기 레스 올리고 신경 꺼두는게 제일인듯. 떠오르면 상대가 레스 썼단거니 이어나가면 되는거고 안 떠오르면 상대가 사라졌다는거니 걍 끝인거고.

124 이름 없음 (CbRAjkt/jk)

2021-10-28 (거의 끝나감) 13:02:25

왜 갈수록 내용을 안 읽는 사람이 많을까. 적어뒀은데 계속 물어봐......😭😭😭😭😭 왜 자꾸 그러냐고.....

125 이름 없음 (8Ig1RhqTEY)

2021-10-28 (거의 끝나감) 13:21:01

>>120 그거 맨 위에서부터 5개는 어장 이름 옆에 레스 숫자를 누르면 바로 이동하고, 6개부터는 어장 이름을 누르면 바로 이동해

126 이름 없음 (0nIOg9Spvo)

2021-10-28 (거의 끝나감) 13:27:48

난 좀 오래 된 일이기는 한데 일댈에서 마음 진짜 진짜 잘 맞는 사람 둘 만나봤었는데 문제는 내가 현생이 안정적이질 못하고 들쭉날쭉인 편이라... 두 일댈 모두 중간부터 현생이 도무지 감당이 안 될 정도여서 차마 기다려달라 말도 못하고 사정 말씀 드린 뒤에 끊었었지... 상판이 문제가 아니라 잠깐 잠깐 폰 만질 시간도 없었으니까. 이제와서 생각하면 앞으로 그 두분 만큼 마음 잘 맞는 사람 찾는 게 거의 불가능일거라 아쉬운 마음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판이 현생보단 우선시 될 수 없으니... 문제라면 이제는 현생이 나름 안정되었는데도 일댈을 구해보기가 무섭더라. 아무리 일댈을 돌려도 무통보 잠수는 빈번히 일어나고, 예전 그때만큼 재밌거나 상대 오너와 마음이 잘 맞지도 않는 것 같고.

127 이름 없음 (48u0OdB8mE)

2021-10-28 (거의 끝나감) 15:38:24

>>125 고맙 고맙 근데 모바일은 혹시 안되닝?
>>122 이게 무슨 뜻? 자기가 무통잠해놓고 재활용했다고...?!

128 이름 없음 (OM3LGq/Ywo)

2021-10-28 (거의 끝나감) 15:44:19

>>122 진짜로!?

129 이름 없음 (OM3LGq/Ywo)

2021-10-28 (거의 끝나감) 15:44:41

>>125 모바일도 되기는 함

130 이름 없음 (Ato4hv/NXY)

2021-10-28 (거의 끝나감) 15:57:10

참 스펙터클한 무통잠 많았지. 연플 찍고 갑자기 무통잠하더니 슬쩍 다른 캐를 시트로 넣고 동일인 아닌척하는 이라던가.
생각해보면 연플 찍고 무통잠하는 이들은 대체 무슨 심리지? 자기가 고백하고 달성되자마자 다음날부터 무통잠하는 이들도 꽤 본듯

131 이름 없음 (.KpwZ0Gd6g)

2021-10-28 (거의 끝나감) 16:02:33

그거지
남에게 주긴 아깝고, 막상 내가 가지니 더 이상 흥미 안생기고

132 이름 없음 (49Ajb.jt1Y)

2021-10-28 (거의 끝나감) 16:08:16

자세히는 몰라도 밴커나 옾챗방에고 비슷한 박살이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놈들 심리가 주로 미연시 캐릭터 공략하듯이 하나하나 공략하는 거라고... 하나 공략하고 나면 다른 애 공략하고 그런 식...

133 이름 없음 (AFTpgkjx.o)

2021-10-28 (거의 끝나감) 22:16:03

배틀로얄에 관심이 생겼는데 상판에서 배틀로얄 시스템을 구현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식으로 구현했었어?
선례가 있으면 참고하고 싶은데

134 이름 없음 (qzOqggAkyQ)

2021-10-28 (거의 끝나감) 22:23:19

배틀로얄 너무너무 재밌겠다. 배틀로얄인지는 애매하지만 나는 참여자가 2명씩 짝지어서 싸우는 걸 해본 적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