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Qw0ObWKle.)

2021-10-21 (거의 끝나감) 10:05:0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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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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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이름 없음 (cLZWoiLQPY)

2021-11-06 (파란날) 17:00:48

스레 세우고 싶은데 아무도 안 할 거 같아서 용기있게 관뒀다 히히

340 이름 없음 (J/K4Qeyjfc)

2021-11-06 (파란날) 17:01:49

일단 무슨 스레인지 주제를 얘기해보렴!

341 이름 없음 (TicTlGs38I)

2021-11-06 (파란날) 17:35:53

나는 포카리가 좋아! 이프로는 정말 이프로 부족한 맛이... 토레타도 좋고 게토레이는 딱히..
역시 나에게는 익숙한 포카리가 가장 좋은 듯...! 물 먹기 역할 때 이온음료는 최고야!

342 이름 없음 (HNF/xiQy4I)

2021-11-06 (파란날) 18:25:53

한글이 뭔가 이상하다. 왜 끝부분 3글자로만 밀려있는거지
그러니
까 글
이 이
렇게
쓰여진
다는
뜻

343 이름 없음 (Ar07cpKAKM)

2021-11-06 (파란날) 18:34:06

페이지 맨 위에 보면 줄자같은 게 있는데 그게 너무 좁게 설정되어 있는건 아닐지 한번 봐봐

344 이름 없음 (0djecPr.3k)

2021-11-06 (파란날) 18:36:25

대신귀
여운알
파카를
드리겠
습니다

345 이름 없음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18:41:34

잼민이 땐 이프로가 좋았는데
요즘은 >>341 말대로 이프로가 정말 이프로 부족한 맛으로 느껴져서 잘 안 먹게 되더라.

토레타 마셔보려니까 이 근처에선 안 파네...

346 이름 없음 (.1TWkw.XxQ)

2021-11-06 (파란날) 18:50:28

게토레이는 나만 좋아하나 봐... 흑흑...

347 이름 없음 (TicTlGs38I)

2021-11-06 (파란날) 18:54:28

알파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이름 없음 (HNF/xiQy4I)

2021-11-06 (파란날) 18:58:17

>>343 아 그거였다. 나머지 줄 시작 위치가 이상하게 움직였네

349 이름 없음 (nH73sezbw.)

2021-11-06 (파란날) 19:00:31

사실 게토레이는 음료수계의 민트초코 같은 거 아닐까. 봐봐 지금도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잖아. (아무말)

알파카하니 이게 생각났어. 캡쳐해서 나오는게 알파카 포켓몬이었던가?

350 이름 없음 (nzweTsnW3.)

2021-11-06 (파란날) 19:26:38

앜ㅋㅋㅋㅋㅋㅋ 짤 뭐야 귀엽다
게토레이 민트초코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이름 없음 (pALNNsQD8s)

2021-11-07 (내일 월요일) 01:57:59

여기저기 관전하다보면 캡틴에 대한 예의나 상대방에 대한 예의, 기본 매너 등등 너무 가볍게 무시하는 참치들이 은근히 있는 것 같다.
누구 지목하는건 아니고 서로 지킬건 지키는 그런 참치가 되었으면 좋겠어. 당장 오늘만 해도 결국 한 캡틴이 폭발하는 사태도 있었잖아.

재밌게 놀기 위해서 서로 지킬것도 잘 지키는 그런 참치가 되도록 다들 노력하자구!

352 이름 없음 (N2eN3ea//E)

2021-11-07 (내일 월요일) 02:03:28

이 시간까지 깨있는 사람들 많길래 왤까 생각해봤는데 롤 대회가 있었구나

353 이름 없음 (XHtxGlM7fM)

2021-11-07 (내일 월요일) 02:23:33

롤드컵을 lpl에게 넘겨주는거 보고 더 잠을 못 자게 생겼어..

354 이름 없음 (N2eN3ea//E)

2021-11-07 (내일 월요일) 02:26:53

칸 꼼짝없이 군대가게생겼네
선임들한테 무슨 말 들을지 벌써부터 불쌍하다 그냥

355 이름 없음 (3DrCVoVz9E)

2021-11-07 (내일 월요일) 02:50:01

얘들아 나 모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했어
전기모기채는 위대하다

356 이름 없음 (gcdZ1pZHtE)

2021-11-07 (내일 월요일) 12:04:15

오늘 꿈에서 예전 스레가 갱신된걸봤어
전 캡틴이 사정상 더 못하게돼서 내가 총대매고 리부트했던 스레인데 꿈에서 갱신한 사람이 전 캡틴이더라
돌아와줬구나!하고 신나서 읽어보는데 갱신된 레스들이 전부 내가 진행을 너무 못해서 보는 내내 짜증났다고
그런식으로 할거면 왜 총대맸냐고 비꼬고 비난하는 글이었어
그야 나는 캡틴은 처음이었고 그 당시 준비할 시간도 별로 없었으니까 어쩔수없다고 하고싶었는데
스레가 이미 1001 차버려서 더 쓰지도 못하고
이미 엔딩난지 오래인 스레라 새로 세워서 반박하자니 그것도 아닌거같고
분쟁을 가자니 너무 복잡해질거같아서 그냥 울기만하다 깼는데
깨서 상판와보니까 그런 일 없더라 다행이야

꿈 자체가 묘하게 너무 현실적이었고 내가 은연중에 두려워하던걸 직빵으로 겪은 느낌이라 아직도 기분이 이상해

357 이름 없음 (9vGNWgO5Hs)

2021-11-07 (내일 월요일) 12:12:30

상판 뛰면서 정말 상대하기 힘들었던 케이스가 있다면 뭐가 있어? 난 일상 잘 돌리지도 않고 일상 돌려도 대답만 하고 자기가 말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내 캐 좋아하는 이 없다니 난 연플 무리에요 하면서 징징대던 이.
내 남캐는 쿨하고 거리두는이지만 상대 여캐가 그에 반해서 알아서 먼저 다가오는 거 바라는거 티 다나서 진짜 상대하기 힘들더라.

그리고 자기 캐가 최강이고 다 이긴다는 듯이 설정하고 캐입하면서 오너입까지 은근히 오만한 부류. 캐가 그러는건 특성이니 그렇다고 쳐도 오너입으로까지 남의 캐에게 솔직히 내 캐가 바르죠 ㅎㅎ 이런 이 만났는데 진짜 개싫었음. 좀 많이 옛날인데 한낱 살인 몇번 한 이 주제에 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십 년 이상 구른 레지스탕스캐에게 자기가 처바른단 식으로 말하면서 짓밟아주고 싶다고 대놓고 말한 이도 있었어

358 이름 없음 (miKRNEsd82)

2021-11-07 (내일 월요일) 12:37:14

자기캐 서사에 다른 캐 이용하는 이, 누구 한 명에게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편파적으로 반응하는 이...? 몇 번 보다보면, 아 이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차츰차츰 거리 두게 됨.

359 이름 없음 (lgkvCFuTwk)

2021-11-07 (내일 월요일) 12:48:34

글 맥락 못 읽는 사람.......
글이 대다수인 상판을 대체 어떻게 뛰는거지 싶을 정도로 맥락 이해 못하는 사람.....

360 이름 없음 (Z9c90dJPJ6)

2021-11-07 (내일 월요일) 12:51:51

스레 설정상 파워밸런스까지 무시하고 자기 캐가 최강이라고 어필하면서 싸울 생각도 없는 다른 사람 캐릭터를 갖다 붙여서 연습 대상으로 쓴다느니 발라버린다느니 뭐라니... 진짜로 저 단어를 써가면서 말했음. 당해보니까 진심으로 기분나쁘더라. 스레 스토리도 자기 캐릭터를 위한 무대고 자기 캐는 뭘 하든 활약하고 대단하고... 상호 교류가 아니라 메리수짓 하려고 노는 게 보임.
님캐 개 먼치킨이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 불쾌하다고 판정으로 딱 잘라서 안 된다고 해도 끝까지 캐 서술로 '상황이 안 좋아서 진 거다' '내가 봐줘서 진 거다' 이렇게 정신승리 하더라. 몇 번 지적 먹어도 끝까지 안 고쳤음. 깔 건 더 많은데 인증될 것 같아서 더 자세하게는 말 못하겠다

361 이름 없음 (fDu3PIbTZ6)

2021-11-07 (내일 월요일) 12:58:22

궁금한 게 있는데 자기 캐 서사에 다른 캐 이용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거야?? 초보 상판러라 잘 몰라서 실수할까봐!
일상 돌리다보면 비설 같은 게 나오고 과거 서사도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이용하는게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362 이름 없음 (GzUxNjhRw.)

2021-11-07 (내일 월요일) 13:06:34

합의한 것도 아닌데 자기캐 서사에 타인을 마음대로 끼우고 도구처럼 쓰는거 있다. 예를 들면 자기 캐와 관련된 npc가 타인캐에게 왜 너 저 캐와 친해? 네가 뭔데! 하면서 공격적인 태도 보이는거 있어. 이렇게 합의도 안 하고 자기 캐 서사 푸는데 타인캐를 이용하는 그런거.

363 이름 없음 (9lIJ8N083s)

2021-11-07 (내일 월요일) 13:08:31

>>356 자기가 두려워하는 일은 가끔 꿈에 나와 그렇게 걱정을 하지만 분명히 네가 리부트한 스레를 즐겁게 뛴 사람도 있었을 거야 나도 아는 스레가 리부트됐을 때 걱정스럽게 지켜봤는데 잘 하시더라고

364 이름 없음 (Wp7cRhHH2U)

2021-11-07 (내일 월요일) 13:11:48

>>357 캐릭터들끼리 싸우는데 묘하게 뒤에 있는 오너 자존심 건드리게 서술하시는.. 분...
메타적인 걸 지적하신다거나....

365 이름 없음 (9.vBw/Gmzk)

2021-11-07 (내일 월요일) 13:13:07

>>361 일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비설이 풀리거나 일상 시작할 때부터 비설털이 일상 해요!라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지... 이 캐는 내 서사 풀이용에 가볍게 쓰기 딱 좋겠다 하고 마음대로 찍어놓는다는 느낌?
서로 대화하면서 맞춰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기캐 설정 터는 상황을 계속 유도한다거나, 이 캐는 성격이 상냥하니까 상담용으로 쓴다거나... 하는 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캐릭터끼리 서사 교류하는 상황이랑 남의 캐 이용이랑 가장 큰 차이점은 상대방 캐릭터와 관계발전할 생각이 없이 내가 보고 싶은 장면을 위해 쓰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는 거?

366 이름 없음 (3bHJQ1Vefk)

2021-11-07 (내일 월요일) 13:19:22

>>360 먼-먼 옛날인데 캡틴이 그런 사람이었던 스레가 있었지. 참가자의 캐릭터들은 그저 내 멋진 설정과 쩌는 NPC들을 빛내주기 위한 엑스트라일 뿐이라는 태도가 진행에 묻어나는 캡틴이었어...

367 이름 없음 (24mlXQuArw)

2021-11-07 (내일 월요일) 13:22:35

>>361 다른 사람 캐 캐조종 하는 것도 있고 다양하지. 근데 신기한 건 대다수 지금 언급되는 경우는 캐릭터도 오만방자하고 오너도 오만하다는 거에 있는 걸로 생각됨. 나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중 주변 사람들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은 나"만" 잘났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 아래로 깔보거나 NPC 대하듯 대하는 사람들이거든. 그리고 그런 사람들 대다수는 자기에게 들어온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보통은 지적이 들어온다->고친다.
이런 루트라면 그런 사람들은..

지적이 들어온다->감히 내게 지적을 해?->난 잘못 하나도 없어!!!!!!!

이런 루트를 타거나 지적 받은 날부터 안 나타나.

대표적으로 상판 예를 들자면... 스레딕~참치~스레더즈~참치 이 루트에서 피해자 여럿이 이야기를 했던 ㅇㄹㄴㅅ 오너라던가. 그렇지.

368 이름 없음 (Cl4J4xjVN.)

2021-11-07 (내일 월요일) 13:22:35

>>361
합의 없이 부자연스럽고 작위적인 상황까지 만들어가면서 남의 캐 끌어다 자기 캐의 성장용 도구로 쓰는 거? 내 생각은 그래

369 이름 없음 (2Zw2T037Dk)

2021-11-07 (내일 월요일) 13:27:50

어..ㅇㄹㄴㅅ가 뭐야?

370 이름 없음 (uiQCmzJ6Nc)

2021-11-07 (내일 월요일) 13:28:33

자기 캐릭터 비설 막 터는건 실례라는 게 주류 의견 같은데 그럼 상대캐 비설은 어떻게 생각해?

371 이름 없음 (W3WvrvJPNI)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1:47

>>370 난 상관없어.

372 이름 없음 (W3WvrvJPNI)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2:36

일부러 풀려고 다가오는 경우 말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풀리든가 말든가 같은 감각으로 만드는 터라 풀러오시든 말든 상관없어. 오히려 관심가져주시면 좋지.

373 이름 없음 (ZaylTeL32Q)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2:50

>>359 이거 더럽게 눈치없는 나참치 이야기일까봐 눈물난다.....

나참치는 이걸 어떻게 이어가야 하지 싶을 정도로 답답한 답레를 주는 참치가 상대하기 싫었어.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이해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나참치는 이런 참치가 싫다보다는 이런 참치가 좋다가 많은 것 같아. 예를 들어 모자란(?) 답레를 주는 나참치로서는 그것을 잘 커버쳐주는 참치가 좋아. 사실 모자라다는 것도 내가 멋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기는 한데...

374 이름 없음 (24mlXQuArw)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3:05

>>369 예전에 지금 참치들이 말하는 문제를 전부 다 일으켰던 어떤 오너. 그 정도로만 말할게

375 이름 없음 (g2U3gEhIxU)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3:41

>>370 자연스럽게 푸는 건 상관없는데 누가봐도 이 상황에 이걸 푼다고?같이 억지로 푸는건 좀 그럼 내 캐든 상대캐든

376 이름 없음 (93D8/.dPhQ)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3:58

다른 캐릭터들 설정 파고들고 싶은데 싫어할까봐 참고 있는 중이었어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상 전에 물어봐야지...! 답변 고맙다!

377 이름 없음 (W3WvrvJPNI)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8:02

경험상 설정 파고들어서 두 캐릭터 관계가 재밌게 변화하는 경우가 많더라. 자연스럽게 풀리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으니까 힘내봐~

378 이름 없음 (OddlyqEET2)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9:43

>>373 그 정도로 자신이 없으면 인증감이 될 정도로 글을 못 쓰는 참치라고 해도 믿겠다... 그래도 노력을 한다면 필력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 테니 기운을 내! 그리고 누가 알아? 너참치가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필력이 사실은 훌륭한 필력일지? 상황극에서는 굳이 그런 이야기는 안 하니까 모르는 걸 수도 있는 거라고.

379 이름 없음 (GoA4INJ/xA)

2021-11-07 (내일 월요일) 13:39:45

난 가벼운 티엠아이 푸는 것 정도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야. 비설도 이 캐릭터가 이런 성격을 갖게 된 개연성있는 이유이자 반전요소로 작용하는 우와 개쩐다!!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88 하고 납득갈 수 있는 정도로 짜여있다면 그것도 좋아해. 그렇지만 비설들 중에 종종 자기과시가 너무 과한 비설이라거나... 너무 과한 나머지 자기 캐릭터가 그 비설에 휩쓸려 캐붕이 나는 비설이라거나 하면 좀.

380 이름 없음 (GoA4INJ/xA)

2021-11-07 (내일 월요일) 13:41:16

말이 길었는데 한 마디로 하자면 본인 통제를 벗어난 비설이라고 표현하면 되려나? 그렇지만 너무 질책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다른 것들도 다 그렇지 않겠냐만 상황극에서의 필력이란 건 실수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고 실수도 해가면서 늘어가는 거더라.

381 이름 없음 (HKzNnlL2RQ)

2021-11-07 (내일 월요일) 13:48:38

딱히 관련 있는 이야긴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하고 상대 오너분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 거고 필력 향상이라는 건 어렵다 생각해! 더구나 나참치 같은 경우에는 필력이 낮아서 캐메를 빡세게 하는 편이기도 하구! 다른 오너분들이 뭐라고 하지 않는 이상 필력이야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데..

난 티엠아이는 미리 설정하고! 없는 건 진단 사이트에서 가져와서 푸는 편이야! 좋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캐릭터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다 보면 티엠아이 정돈 자연스럽게 나오잖아? 그런 거지!

382 이름 없음 (C/BvGloNew)

2021-11-07 (내일 월요일) 14:00:23

나 >>361인데 다들 말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진짜 관계 전무하고 읭스럽게 갑자기 비설이 여기서 왜나와? 라는 느낌이 드는게 이용하는 거라는 뜻이지?
자연스럽게 말하다가 상황하다가 나오는 건 괜찮고 아니면 처음부터 비설 터는 일상 하고싶다고 말하고 하거나?
나는 일부러 내캐 이용해서 비설턴다고 해도 막 주워먹을거같은데 이캐 비설 맛있다 뇸뇸.... 내가 눈치 없는 거일지도 88
말해줘서 고마워!

383 이름 없음 (xp6TAI8N8Y)

2021-11-07 (내일 월요일) 16:10:45

동성과 돌리는건 개대충 돌리면서 이성하고만 돌리면 정성을 다해 돌리는 오너대하기가 힘듬. 같은 동성은 이성하고만 돌린다는 말 피하려고 걍 구실로만 돌리는 이들도 옛날엔 장난 아니었음

384 이름 없음 (r7B1M6LSKM)

2021-11-07 (내일 월요일) 16:28:02

>>367 딱 이렇게 행동하는 오너 하나 있던데. 요즘.

385 이름 없음 (fRHF//wIlw)

2021-11-07 (내일 월요일) 16:30:47

>>384 그 오너라면 어제 조정스레에서 말 나왔었으니 여기서 더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는 없을듯. 이후에 문제 생기면 그때 또 지적하면 모를까.

386 이름 없음 (3DrCVoVz9E)

2021-11-07 (내일 월요일) 16:37:04

감자 채썰어서 튀기고 치즈 얹어서 전자렌지 돌렸어 존맛

387 이름 없음 (RJ118nHI1E)

2021-11-07 (내일 월요일) 16:49:00

돌리는 일댈에 픽크루/독백/진단/기타등등을 올렸는데 반응이 없으면 약간 자살하고 싶어진다

388 이름 없음 (GEzTaZ4Lw.)

2021-11-07 (내일 월요일) 18:13:14

근데 어제의 일도 그렇고 진행에만 참여하는 것이 역시 참치들에겐 좀 안 좋게 보일까? 나도 뭔가 찝찝해서 바쁘기도 해서 어장 안 뛰고 관전만 하고 있는 입장이라 괜히 좀 찔렸다

389 이름 없음 (KA1OSaWt0c)

2021-11-07 (내일 월요일) 18:16:02

진행에만 참가하는 것 자체는 사정상 어쩔 수 없을 수도 있지만 한 어장에는 진행에 참가할 시간밖에 안 난다면서 다른 어장에서는 잡담 일상 다 하고 하하호호 놀고 있으면 좀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