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Qw0ObWKle.)

2021-10-21 (거의 끝나감) 10:05:0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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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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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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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 없음 (uHoZkhspdc)

2021-10-27 (水) 17:25:59

나도 대이동 전 덕캐를 앓고싶지만 나를 밝히고 싶지 않아....

110 이름 없음 (Vfoplucf5Y)

2021-10-27 (水) 17:32:46

나를 밝히고싶지 않음222 그냥 앓기만 하고싶다...

111 이름 없음 (v0D5xcQIug)

2021-10-27 (水) 17:39:29

그럼 그냥 확성기 스레 써도 상관없지 않나?

112 이름 없음 (RoKXAEB1nI)

2021-10-28 (거의 끝나감) 10:07:05

하던 일댈 파트너가 무통보 잠수로 사라진 것 같은데 캐릭터가 너무 아깝다. 이 캐릭터 그대로 다시 일댈 올리면 에바려나?

113 이름 없음 (gPTHeEK0o.)

2021-10-28 (거의 끝나감) 11:55:50

관캐가 동시에 두 명 생길 수도 있는 건가?
라는 궁금증이 있던 참치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더라. 둘 중 하나는 좋아한단 것도 몰랐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 캐릭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 다른 캐릭도 좋아했지만. 근데 둘 다 못 이뤘지...

114 이름 없음 (.KpwZ0Gd6g)

2021-10-28 (거의 끝나감) 11:57:33

보통 그런 경우에는 맞관이던데

115 이름 없음 (gPTHeEK0o.)

2021-10-28 (거의 끝나감) 12:05:33

미안해......

116 이름 없음 (JogVgr4aq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17:06

>>112 무통보잠수면 괜찮을 듯?

117 이름 없음 (laGb0Q80xE)

2021-10-28 (거의 끝나감) 12:20:57

그렇게 무통보잠수로 시끄러웠는데 변함없이 하는 이는 하는게 이쯤되면 진짜 신기함

118 이름 없음 (TMNJEh72S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23:03

>>117 맞아. 하는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궁금해지기도

119 이름 없음 (HN.e44qpV6)

2021-10-28 (거의 끝나감) 12:25:26

그냥 다인스레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일댈에서 무통보잠수면 남은 사람 되게 슬플거같아.
뭔가 일댈 했는데 상대가 없어지면 아무리 그냥 넷상에서 상황극하는거라고 알고는 있어도 좀 씁쓸해질듯..
그래서 아직까지 일댈을 해보지 못했다!! 뭔가 하기도 전에 무서웡.

120 이름 없음 (JXj1Fl09Ks)

2021-10-28 (거의 끝나감) 12:32:45

참치온지 1개월
어장 목록에서 글을 쓰고자 하는 어장의 바로 아래 어장을 누르면 내가 참여하는 어장의 글쓰기 칸으로 가기 쉽다는 걸 알아냈다
그렇게 힘차게 아래 어장을 클릭했는데 새 페이지로 열릴 때의 절망감이란

121 이름 없음 (nJy5ZP6kQ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35:21

몇번 일댈 무통보 잠수 당한적 있는데 이젠 걍 그러려니 싶더라. 물론 다른데서 활발하게 잘 노는거 여러번 보고 화가 난 적도 있지만 그런 이에게 화낼 시간이 아깝더라

122 이름 없음 (9Bu80LpSA2)

2021-10-28 (거의 끝나감) 12:39:36

옛날 얘긴데 1:1 무통잠한 상대 캐릭이 언젠가 돌리고 있던 스레에서 나오더라 오묘한 기분이었지. 그 이후로는 1:1 잘 못 믿게 된 것 같아.

123 이름 없음 (nJy5ZP6kQQ)

2021-10-28 (거의 끝나감) 12:46:49

그냥 일댈은 자기 레스 올리고 신경 꺼두는게 제일인듯. 떠오르면 상대가 레스 썼단거니 이어나가면 되는거고 안 떠오르면 상대가 사라졌다는거니 걍 끝인거고.

124 이름 없음 (CbRAjkt/jk)

2021-10-28 (거의 끝나감) 13:02:25

왜 갈수록 내용을 안 읽는 사람이 많을까. 적어뒀은데 계속 물어봐......😭😭😭😭😭 왜 자꾸 그러냐고.....

125 이름 없음 (8Ig1RhqTEY)

2021-10-28 (거의 끝나감) 13:21:01

>>120 그거 맨 위에서부터 5개는 어장 이름 옆에 레스 숫자를 누르면 바로 이동하고, 6개부터는 어장 이름을 누르면 바로 이동해

126 이름 없음 (0nIOg9Spvo)

2021-10-28 (거의 끝나감) 13:27:48

난 좀 오래 된 일이기는 한데 일댈에서 마음 진짜 진짜 잘 맞는 사람 둘 만나봤었는데 문제는 내가 현생이 안정적이질 못하고 들쭉날쭉인 편이라... 두 일댈 모두 중간부터 현생이 도무지 감당이 안 될 정도여서 차마 기다려달라 말도 못하고 사정 말씀 드린 뒤에 끊었었지... 상판이 문제가 아니라 잠깐 잠깐 폰 만질 시간도 없었으니까. 이제와서 생각하면 앞으로 그 두분 만큼 마음 잘 맞는 사람 찾는 게 거의 불가능일거라 아쉬운 마음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판이 현생보단 우선시 될 수 없으니... 문제라면 이제는 현생이 나름 안정되었는데도 일댈을 구해보기가 무섭더라. 아무리 일댈을 돌려도 무통보 잠수는 빈번히 일어나고, 예전 그때만큼 재밌거나 상대 오너와 마음이 잘 맞지도 않는 것 같고.

127 이름 없음 (48u0OdB8mE)

2021-10-28 (거의 끝나감) 15:38:24

>>125 고맙 고맙 근데 모바일은 혹시 안되닝?
>>122 이게 무슨 뜻? 자기가 무통잠해놓고 재활용했다고...?!

128 이름 없음 (OM3LGq/Ywo)

2021-10-28 (거의 끝나감) 15:44:19

>>122 진짜로!?

129 이름 없음 (OM3LGq/Ywo)

2021-10-28 (거의 끝나감) 15:44:41

>>125 모바일도 되기는 함

130 이름 없음 (Ato4hv/NXY)

2021-10-28 (거의 끝나감) 15:57:10

참 스펙터클한 무통잠 많았지. 연플 찍고 갑자기 무통잠하더니 슬쩍 다른 캐를 시트로 넣고 동일인 아닌척하는 이라던가.
생각해보면 연플 찍고 무통잠하는 이들은 대체 무슨 심리지? 자기가 고백하고 달성되자마자 다음날부터 무통잠하는 이들도 꽤 본듯

131 이름 없음 (.KpwZ0Gd6g)

2021-10-28 (거의 끝나감) 16:02:33

그거지
남에게 주긴 아깝고, 막상 내가 가지니 더 이상 흥미 안생기고

132 이름 없음 (49Ajb.jt1Y)

2021-10-28 (거의 끝나감) 16:08:16

자세히는 몰라도 밴커나 옾챗방에고 비슷한 박살이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놈들 심리가 주로 미연시 캐릭터 공략하듯이 하나하나 공략하는 거라고... 하나 공략하고 나면 다른 애 공략하고 그런 식...

133 이름 없음 (AFTpgkjx.o)

2021-10-28 (거의 끝나감) 22:16:03

배틀로얄에 관심이 생겼는데 상판에서 배틀로얄 시스템을 구현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식으로 구현했었어?
선례가 있으면 참고하고 싶은데

134 이름 없음 (qzOqggAkyQ)

2021-10-28 (거의 끝나감) 22:23:19

배틀로얄 너무너무 재밌겠다. 배틀로얄인지는 애매하지만 나는 참여자가 2명씩 짝지어서 싸우는 걸 해본 적은 있어.

135 이름 없음 (lvqRlK40Hg)

2021-10-28 (거의 끝나감) 22:25:27

오징어게임 기반 단기 스레 열고 싶다...

136 이름 없음 (YiB8pE9nSA)

2021-10-28 (거의 끝나감) 22:26:51

>>135 태클거는 건 아닌데 열면 무조건 19금 걸어야 할 거 같은데...??

137 이름 없음 (miDi7qUuW2)

2021-10-28 (거의 끝나감) 22:34:14

>>136 지나가던사람인데 잘몰라서 이러는데 어장의 수위만 작게 조절하면 괜찮은거 아니나요?

138 이름 없음 (MS5fy7Bgrw)

2021-10-28 (거의 끝나감) 22:41:26

>>136 인데 아이디 바뀐 건 데이터가 완전히 끊겼다 돌아와서.

>>137 원작이 청불인 건 그렇다치더라도 진행을 하면 묘사가 반드시 들어갈 거고... 데스게임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질거고 VIP룸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짜야 할 거고. 오징어게임을 봤다, 나와 같은 성인이라는 가정하에 말하는 거지만 선정성은 어떻게 줄일지도 생각해야하니까. 자극적인 내용이 계속 나오면 뛰는 참치들도 같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게될걸?

139 이름 없음 (c0ryWsNlKo)

2021-10-28 (거의 끝나감) 23:07:24

여기서 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은 운빨 아니면 두뇌싸움으로 가는데 비슷한 걸 진행 해본 입장으로썬 진행 잘못하면 애꿏은 사람 탈락시킬 수 있어서 많이 어렵긴 함.

140 이름 없음 (7k6WLEeaaU)

2021-10-29 (불탄다..!) 09:11:04

나무의자로 상대를 뚜까패는 호쾌함이 좋다
철제의자는 따라올 수 없는 그 찰진 손맛이 좋다
마지막에 의자가 버티지 못하고 박살나는 타격감이 좋다

141 이름 없음 (tjCzJj7Whc)

2021-10-29 (불탄다..!) 09:48:48

금일이 금요일인줄 아는 멍청이가 바로 내 근처에 있었을 줄이야
약속시간 다 되도 안오길래 왜 안오냐니까 금요일 말하는거 아니였어? 하는거보고 어이없어하니까 오히려 당당하게 내가 말을 이상하게 한거라면서 따지는거보고 할말을 잃었다..

142 이름 없음 (Yl2LgcyXzA)

2021-10-29 (불탄다..!) 10:16:21

코로나 백신 맞으려고 병원 갔는데 조금 일찍가서 병원 편의점서 밥먹으려고 했더니 그냥 접종실로 보내버리네
예정보다 1시간 일찍 접종당했다...

143 이름 없음 (tjCzJj7Whc)

2021-10-29 (불탄다..!) 10:19:38

일찍가면 일찍간대로 바로 접종시켜주더라 ㅋㅋㅋㅋ
나도 30분 일찍 갔는데 바로 맞았어

144 이름 없음 (n0y8mZRXBE)

2021-10-29 (불탄다..!) 10:21:47

접종당했대 표현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145 이름 없음 (jhG7Wldnqc)

2021-10-29 (불탄다..!) 11:17:12

>>141 익일과 금일을 모르는 회사 대표도 있어... 자기 무시하냐하기에 어이없었지..ㅎ

146 이름 없음 (ei04FLtT8w)

2021-10-29 (불탄다..!) 11:23:56

그러고보니 상판에서 하와와 민폐여캐를 본 적이 없네

147 이름 없음 (hFcks3O2Vo)

2021-10-29 (불탄다..!) 12:06:20

무슨 스레든 처음 열릴 때 아니면 못 들어가는 참치 있어? 난 그렇다... 이미 풀린 설정이든 돌아간 일상이든 캐들 비설이든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두 알고 있어서 대화에 끼든 스토리 따라가든 그것들을 공부해야 한단 것 자체가 피곤함... 놀이법 배우면서까지 놀고 싶진 않아.

148 이름 없음 (67piw2N0Uc)

2021-10-29 (불탄다..!) 12:30:39

>>147
내가 그랬었어
난 피곤함보다는 대화나 진행 못따라가서 눈치보일까봐 지레 겁먹고 안하는 쪽이었는데
한번 해보니까 내 상상보다 참치들이 아주아주아주 친절해서 괜찮았었어

149 이름 없음 (tjCzJj7Whc)

2021-10-29 (불탄다..!) 12:37:01

이런 어장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썰풀거리 어장 해서 캐릭터한테 뭐뭐 하면 어떤 반응 보이나요! 같은거 적어놓으면 썰 풀고싶은 사람이 어장에 가져가서 그 주제로 썰풀기하는거

150 이름 없음 (6fBZfAnkfY)

2021-10-29 (불탄다..!) 12:39:44

>>149 좋네!

151 이름 없음 (tjCzJj7Whc)

2021-10-29 (불탄다..!) 12:40:47

따..딱히 내가 관전하는 어장 캐릭터들의 할로윈 분장썰이 보고싶어서 저런 아이디어를 짜낸 건 아니야!

152 이름 없음 (6gsD/e.saM)

2021-10-29 (불탄다..!) 12:48:41

그럼 이제 어딜 관전하는지도 말해주시지!

153 이름 없음 (tjCzJj7Whc)

2021-10-29 (불탄다..!) 12:49:57

싫다!

154 이름 없음 (Qqv3Y/OWbA)

2021-10-29 (불탄다..!) 13:34:01

트위터 관련해서 뭐 좀 물어봐도 될까? 맞팔인 상황에서 내가 팔로를 끊어서(언팔 이별) 구독(상대->나 일방 팔로)으로 만드는 게 비매너라고 알고 있는데 내가 상대 팔로를 끊어서 나만 상대를 구독하는 상태가 되는 것도 비매너일까...?

155 이름 없음 (ALlgeEpT1Q)

2021-10-29 (불탄다..!) 13:38:07

>>154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그냥 응? 뭐지 이러고 냅두지 않을까...? 기분 나쁘다면 그쪽에서 다시 블락 언블락해서 참치가 구독 못하게 끊을 수도 있구 근데 비매너라고 통용되는 건 아니야!

156 이름 없음 (y8MXadhF5k)

2021-10-29 (불탄다..!) 19:43:14

청춘물 뛰고싶다.. 따끈따끈 새스레... 근데 정작 학원청춘물 나오면 시트낼까말까 고민만 하다 화력 터져나가는 거 보고 조용히 마음 접음..

157 이름 없음 (yussyy0VnY)

2021-10-29 (불탄다..!) 19:48:31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 시트 대강 읽은 게 30초.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어느 스레의 넘버링 하나 누르고 진행을 읽어본 건 5분도 안 될 텐데, 나는 벌써 울고 싶어졌다.
비상이다. 이미 치유된 것 같지만 치유해 주고 싶다.
형편도 안 되는데 시트 내고 싶다. 될 리가 없지만.

158 이름 없음 (Gw0OAxHMW2)

2021-10-29 (불탄다..!) 19:49:03

>>156 222 나두...^^ 나는 1번 뛰어봤는데 뛴 것도 아니야. 현생때문에 자주 못 오다가 한번 왔더니 어떤 분이 내 캐ㅠ소외감 드는 발언 하고 계셔서 조용히 시트 내리고.... 그 뒤로 뛴 적이 없다..^ㅠ...

159 이름 없음 (JNztUgJg4k)

2021-10-29 (불탄다..!) 19:50:58

>>157 내라! 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