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0 날씨가 추워진대요. ◆O5r/SywHNU (ZIoHzGEbmA)

2021-10-15 (불탄다..!) 22:19:00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410 유진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12:19:06

호에에엥 저는 멀티니까 연우주를 먼저 매칭시켜주세요!!

411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2:22:13

일단 상황을 천천히 지켜보고 정하겠어요! 일상 돌리려는 분들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까요!

412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2:23:30

꾸우?

413 유진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12:26:50

근데 오늘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 발이 시려워 ... 꽁

414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2:27:03

그렇긴 한거 같아요 조금 쌀쌀하네요

415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2:28:39

주말부터 점점 추워진다고 했으니까요. 한파주의보라는 말도 있고요. 그러니까 다들 감기 꼭 조심하기에요!

416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2:29:27

헐 한파주의보..

417 유진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12:30:54

한파주의보 ... 감기에 또 걸리겠군 ... 얼마전에 걸렸던 감기는 진짜 독했는데

418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2:33:32

(흐릿) 다들 감기 꼭 조심하세요! 유진주는 특히 더!

419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2:33:59

저는 이미 걸려있어서 괜찮죠! (?)
유진주는 몸 조심!

420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2:41:51

아니요! 괜찮을리가 없잖아요! (흐릿) 연우주도 몸 관리 잘하세요!! 8ㅅ8

421 유우카주 (y.P8TNU4Tg)

2021-10-16 (파란날) 12:42:06

갱신해요 쌀쌀한 날씨네요

422 유진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12:42:21

유우카주 어서와요~~

423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2:43:31

어서와요 유우카주~

으음 뭘 먹지..

424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2:49:32

어서 와요! 유우카주!!

425 유진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12:51:13

추웡 ... 추웡 ...

426 유우카주 (y.P8TNU4Tg)

2021-10-16 (파란날) 12:52:36

반가워요 다들
라면은 어떠신가요

427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2:53:15

라면 요즘 너무 많이 먹은거 가타서용. 흐음~

428 유우카주 (y.P8TNU4Tg)

2021-10-16 (파란날) 12:57:33

그럼 우동 (갸웃)

429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2:58:36

그럴땐 과감하게 배달음식! (안돼)

430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3:00:05

호에엥 다들 날 유혹하고 이써

431 유진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13:01:31

점심엔 피자 ...

432 유우카주 (y.P8TNU4Tg)

2021-10-16 (파란날) 13:05:47

주말이니까요

433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3:12:39

일단 저는 점심을 좀 먹고 올게요!!

434 유진주 (c3j3.M1ieA)

2021-10-16 (파란날) 13:21:33

캡틴 다녀오세요!!

435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3:23:26

저도 볶음밥!

436 유진주 (c3j3.M1ieA)

2021-10-16 (파란날) 13:24:15

볶음밥 ... 맛있겠다 ... 드시고 오신건가요??

437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3:33:41

지금 먹었다요

438 유우카주 (y.P8TNU4Tg)

2021-10-16 (파란날) 13:35:49

다녀오세요 캡틴
일상을 할까요 (곰곰)

439 유진주 (PpHrdYMzvU)

2021-10-16 (파란날) 13:40:13

다들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 계시는군요 ...

440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3:42:26

두분이 돌리는것은~?

441 유진주 (PpHrdYMzvU)

2021-10-16 (파란날) 13:43:52

유우카주랑 캡틴이랑 돌리신적 있으신가요?

442 유진주 (IaAj5Dbas6)

2021-10-16 (파란날) 13:57:53

조용해졌다 ... !!

443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3:59:44

꾸..

444 유진주 (IaAj5Dbas6)

2021-10-16 (파란날) 14:01:38

그리고 유우카주랑 돌리기 싫은게 아니라 .. 기왕이면 한번도 안돌려본 사람들끼리 돌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거니까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8ㅁ8

445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4:02:31

꾸우우..

446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4:05:10

식사를 마치고 유유자적하게 등장하긴 했는데 뭔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릿)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447 유진주 (IaAj5Dbas6)

2021-10-16 (파란날) 14:06:19

캡틴 어서오세요!! 맛점 하셨나요?

448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4:06:52

그냥 그럭저럭 집에 있는 것으로 먹었어요! 맛있게 먹었으니 좋은 게 좋은거지만요!

449 유진주 (PpHrdYMzvU)

2021-10-16 (파란날) 14:08:36

맛있게 먹었다면 메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450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4:09:10

바로 그거지요!! 아무튼 주말이라서 쉬니까 좋네요! 정말로!

451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4:11:39

쉬는게 짱이다요..

452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4:18:53

평일 5일간 일했으니까요! 물론 저번주는 4일이지만. 생각해보니 이제 더 쉬는 날은 없네요. 일해라. 사축. (죽은 눈)

453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4:54:48

느긋하게 누워있을때야말로

행복..

454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4:59:06

하지만 이렇게 하루를 소비하는 것도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은 있어요. 물론 오늘은 스토리 진행 없으니까 걍 이대로 쉴 참이지만요!

455 애쉬주 (8wnqxCE672)

2021-10-16 (파란날) 15:06:21

와 춥다 진짜춥다 갱신 와~~ 추워뒤질듯

456 연우주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5:08:22

근데 정말 춥네요 날씨.. 어서와요 애주!

457 ◆O5r/SywHNU (vtz9guR9vI)

2021-10-16 (파란날) 15:09:29

어서 와요! 애쉬주!! 따뜻하게 들어가셔야해요!! 이불 속으로 다이빙을 해야해요! 8ㅅ8

458 케이시-애쉬 (C6rO8ptV7w)

2021-10-16 (파란날) 15:17:45

"오케이! 난 에이드 종류로 아무거나 부탁해."

자기한테 맡길 테니까 맛있는 걸로 잘 골라줘야 해? 웃으며 어깨를 가볍게 쳤다. 물론 설령 맛이 없더라도 탓할 생각은 없었다. 애초에 선택권을 맡긴 건 나인걸? 게다가 이렇게 멋진 카페라면 맛이 없어도 정상 참작 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었다. 이런 건 다 분위기라고, 분위기!

2층의 테라스에는 예상대로 1층보다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수월하게 자리를 찾아 앉을 수 있었다. 코앞에 보이는 새파란 바다에 마치 한국이 아니라 이국의 어딘가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비록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남유럽의 어느 경치 좋은 카페에 앉아 지중해를 내려다보면 이런 기분일까! ...물론, 이 모든 건 휴가 한 번 제대로 내기 힘든 공무원 A의 상상일 뿐이었지만. 아, 나도 애쉬처럼 안식년에 외국으로 여행이나 떠나 볼까...
물론 미국은 제외다. 당분간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
목 좋은 테이블에 앉아서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새파란 바다 위에 더 새파란 하늘도 몇 장 찍어 주고, 카페 내부도 몇 장 찍어 주고. 나머지는 잠시 뒤 도착할 케이크와 음료수를 위해 남겨 두었다. 그렇게 느긋한 휴식땡땡이을 취하던 그녀는 이내 상대가 2층으로 올라오자 여기라며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나 자리 잘 잡았지?"

칭찬해 달라는 듯이 팔을 활짝 펼치고는 바깥의 경치를 가리켰다. 그러고는 곧 돈은 얼마 정도가 나왔냐며 물었다. 계산은 일단 상대가 한다고 했으니, 이런 건 또 바로 보내 줘야 나중에 탈이 없는 법이었다.

459 케이시주 (C6rO8ptV7w)

2021-10-16 (파란날) 15:18:10

내일 체감 기온이 영하라는게 무슨 말이요 의사양반!!!
아무래도 단군 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게 분명하다...

460 유진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15:22:48

애주 케이시주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