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606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211- :: 1001

넛케주

2021-10-14 09:36:23 - 2021-10-20 19:55:06

0 넛케주 (YMYmQYsNfc)

2021-10-14 (거의 끝나감) 09:36:2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818 백이주 (IPBHvDxZv.)

2021-10-18 (모두 수고..) 21:21:00

백이는..... 자기가 죽는다는 걸 알았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 주나 좋아하고 있었지...... 짝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하면 안된다 생각하고 맘 접을라 햇고.... 엄청 힘들어햇으니까 똑같은 상황이 또 생긴다면 이번에는 이실직고 하지 않을까 싶어지는 그런것입니다....... 주나는 불로불사니께 나랑 있었던 시간이 기억할때마다 아플 거 같다면 모리씨의 많은 시간이 너무 아플 거 같으니까 잊어도 된다고 하지 않을런지,,,,,,,,,,


>>그래? 잘 뒈져<<
월 꿀 아 ! ! ! ! ! ! 아니..... 그 아니..... 그....... 우엥 우에에엥

에즈쟝 ;-; 방송 은퇴선언 우엥 에즈쟝 천년만년 활동해야 해 우엥
쿠치나와 미아키는 어떡하나요..................

819 사서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1:24:40

>>모리씨의 많은 시간이 너무 아플 거 같으니까<<

으엥
으에에에ㅔ엥에...
으에엥엥ㅇㅇ....

에즈쟝 안대...안대 ㅠㅠㅠㅠㅠㅠ

그래도...다들 말한다는게..좋내오...
끝까지 안고가다 사라지는건...너무슬프잖아...

820 백이주 (WL16pbwnYg)

2021-10-18 (모두 수고..) 21:26:33

>>819 여보세요 저기요 달새쟝은 아무렇지도 않은 월꿀이함테만 밝혁자나요,,,,,,

821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21:29:09

(렉스는 밝히지 않겠지만)
(엄연히 말하자면 신관님이 무단으로 알아내는 것임)

822 클주 ◆Ni7Ms0eetc (mHtYPKQgVU)

2021-10-18 (모두 수고..) 21:52:23

김토순

823 (R/2cnZAfAE)

2021-10-18 (모두 수고..) 22:13:53

(두려움에 떠는 조수석에 탄 신수환)

824 CE주 (jnNgOmHhVU)

2021-10-18 (모두 수고..) 22:15:55

썰들보고 쎄주가 흘린 눈물탓에 지금 우리동네가 아틀란티스가 돼부럿어

825 (R/2cnZAfAE)

2021-10-18 (모두 수고..) 22:16:36

아틀란티스라고
혹시 거기 9000살 먹은 상어 소녀 있으면 대신 싸인좀 받아주셈

826 CE주(시험 에 잡 아 먹힘 되돌릴 수 없 다) (jnNgOmHhVU)

2021-10-18 (모두 수고..) 22:18:28

앤캐없는 애들도 해보자면
엘리는... 꽃집 주인에게 미리 얘기하고 지금까지 고마웠다고 인사할것 같다 자신의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않음
에러는 몸을 거의 소모시키듯이 재해진압및 구조 하고다닐듯
뱀씨는 나는 이렇게 죽을수 없다며 아득바득 살아남을 방법 찾아다닐듯

827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22:18:36

아틀란티스...

토순토순해

828 에주 (QuLIX8GVf2)

2021-10-18 (모두 수고..) 22:20:13

>>825 가우르구라 대신 김구라씨의 싸인을 드리겠습니다

829 (R/2cnZAfAE)

2021-10-18 (모두 수고..) 22:20:47

>>828 선 넘네...

830 CE주 (jnNgOmHhVU)

2021-10-18 (모두 수고..) 22:23:15

김구라는 좀;;;

831 사서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3:33:43

11시반밖에안되써

832 공주 (REcjR4mdp6)

2021-10-18 (모두 수고..) 23:49:10

뒷북 둥두루둥둥둥

>>803
랑댕씨: 처음에는 자신한테 정 떨어지게 만들까 생각하다가, 아무리 곧 죽는대도 남한테 그러기엔 미안하다면서 아무한테도 아무 말 안 하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남 배려라곤 하나도 없는 랑댕씨
흑백씨: 흑점이 앞에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현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달라 매달릴듯. 자기를 살려달라 하지 않는 건 은연 중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단 걸 말해주지 않을까. 그래도 자기는 죽기 싫다면서 내가 죽어도 끝까지 기억해달라고 부탁할 듯?
음표씨: 처음에는 올 게 왔구나 싶기도 하고 별 현실감이 안 들어서 야 나 두 달 뒤에 죽는대 ㅇㅇ 하고 다님. 근데 점점 기한 다가올수록 현실감 들고 무서워져서 관련 언급을 하지도 않고 들으려고도 안 함.
폐안씨: 이호랑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한부인 게 안 떠오름
공책씨: 즐겁다는 듯 환하게 웃으면서 농담하듯이 자기 죽는다는 거 알리고 다님. 농담이라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굳이 정정하지 않음.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걱정하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자기가 위로해주겠지. 마지막까지 마녀 하나라도 더 죽이려고 하다가 전투 현장에서 죽지 않으련지
졸데씨: 자신이 죽는다는 것 자체엔 유감이 없고, 오히려 죽는 날까지 얼굴에 기묘한 미소가 떠나가지 않음. 자기 죽고 혼자 남을 자기 동생한테 세상을 살아가는 법과 자신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죽을만큼 미안하다는 말을 끊임없이 주입하고 죽음.
신생씨: 이미 죽었어요!

833 공주 (REcjR4mdp6)

2021-10-18 (모두 수고..) 23:49:25

아 신생이래
부활씨임다

834 에주 (tQpJyTLy7w)

2021-10-19 (FIRE!) 00:00:08

눈물나

835 (UHaQaLQJwk)

2021-10-19 (FIRE!) 00:01:00

사나이는 눈물을 흘린다

836 공주 (jvMwR0CokY)

2021-10-19 (FIRE!) 00:03:59

우에엥

837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09:12

공책이 모랄까.. 되게 공책이 답게 죽네오..

부활쨩
이미 주것져
(반응이 내심 궁금했던 1인)

838 공주 (jvMwR0CokY)

2021-10-19 (FIRE!) 00:12:42

>>837 푼 썰에 캐릭터답다는 반응 돌아오는 걸 젤로 좋아함
부활씨... 아마... 자기가 이제 새 삶을 향한 발돋움을 시작하려 한다고 같이 축복해달라면서 아주 즐거워하며 자기 죽음 만천하에 알리고 다닐듯

839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15:12

하지만정말로 공책이다운걸 (끄덕)
갠 왠지 그렇게 갈 거 같더라.. 같은 느낌?

부활쟝 죽음에 긍정적이구나.
한번 죽었어서 그런가

840 공주 (jvMwR0CokY)

2021-10-19 (FIRE!) 00:16:42

아뇨 그냥 부활이가 생사관념이 요상해요()

841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16:53

사서주 지금 판나코타 산딸기맛 먹고있는데 존맛탱
단거 조아하는애들한테 먹여주고싶따

842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17:44

아앗아......
죽음을 신경 안쓰는 타입인줄 알앗써요

843 공주 (jvMwR0CokY)

2021-10-19 (FIRE!) 00:18:47

https://picrew.me/share?cd=wq4GDCtYxS
뿎친 공책호박

844 공주 (jvMwR0CokY)

2021-10-19 (FIRE!) 00:19:18

사진 깜박했다

845 에주 (tQpJyTLy7w)

2021-10-19 (FIRE!) 00:19:44

커엽다

846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20:21

ㅋㅋㅋㅋㅋㅋㅋ기엽다
위에 마녀모자같은거 얹어주고싶다

847 넛케주 (GYeyhh8tpQ)

2021-10-19 (FIRE!) 00:36:19

>>805 (넛잘알 칭호를 수여한다)
해어지자고 하는 시점에서 뭐 있구나 하고 촉 곤두세우는데 그거 일부러 억누르고 있을듯. 죽었다는걸 아는것과 받아들이는 시점이 어긋날것 같고
씨큐 죽고 나면 모든 행동을 후회하지 않을까. 틀림없이 자기가 먼저 죽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뒤집힌거니

넛케가 죽을거라는 얘기는 들어봤자 어차피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몸이었기 때문에 신경 안쓸것같다. 딱히 말하지도 않겠고...
뜬금없이 딱 한 번 안 하던짓 하지 않을까. 둘이 어디 놀러가자던가. 그러고 가끔 했던 그 얘기 한 번 지나가듯 하고 퉁칠듯. 자기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놈이라는 그거

848 넛케주 (GYeyhh8tpQ)

2021-10-19 (FIRE!) 00:37:11

톡-하
이 쌔럼들 맛집을 차려놓고 있었나본데 기어다니는 넛케주의 양식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굿

849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41:38

넛-하

ㄹㅇ.......맛집중의 맛집입니다....

850 공주 (jvMwR0CokY)

2021-10-19 (FIRE!) 00:43:05

챱챱챱

851 백이주 (8dyniYUV8Y)

2021-10-19 (FIRE!) 00:44:53

백이주도 뒷북치기 >>803

티콘이: 죽는다는 사실은 별로 안 슬퍼서 그냥 말한다! 나 죽기전까지 하고 싶은거 다 해보자! 였는데 자기 죽음에 눈물 흘리는 사람을 보면 그때부터 힘들어한다! 나 많이 사랑받고 있었구나 뒤늦게 체감한 느낌... 특히 자기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도 자기를 위해 울어주면 어리광부리지 않으까 싶다 죽기 싫다구 눈물 퐁퐁
셈씨: 말안함 절대! 그냥 드디어 쉴수있겠다고... 순직이 목표니 닥치는대로 일하실거같고... 웬만해서는 연도 안 맺었으니 누구에게서든 빨리 잊혀지길 바랄듯
하소은: 큰일난다 진짜 큰일난다 안된다
포피: 자기 죽은 자리에 꽃밭만들어지는거 아니까........ 네스트한테 2달 안에 꽃밭자리로 좋은 곳 봐달라고 할듯 ()
네스트: 포피한테만 그냥 어디 연구 어쩌구 여행 갈거같다구 구라까지만 포피가 속을리가 없다! 포피가 2달간 네스트 끈질기게 쫓아다니다 마지막까지 배웅해준다!


랑댕이 맴아픈데 흑백이가 진짜 우엥 흑백아엿다가 음표가 시간 흐를수록 겁먹는게 우엥 근데 폐안이가 구엽고 공책쟝............... 졸데야........................ 뿍침 호박은 기여운데 우째 이런일이 그냥 살짝 심마니하고 싶어지고 불로초 찾고 싶어지는

852 넛케주 (GYeyhh8tpQ)

2021-10-19 (FIRE!) 00:44:59

왜 안 자는거지 이 사람들oO(그래도 넛저씨 이전이랑 달리 죽을것 같을 때 발악은 해본다⭐️)

853 공주 (jvMwR0CokY)

2021-10-19 (FIRE!) 00:47:04

자캐는 수명 없어
암튼 없어

>>852 올바른 말풍선 배치

854 백이주 (8dyniYUV8Y)

2021-10-19 (FIRE!) 00:47:59

졸데가 동생한테 사랑한단 말 남기는게 너무 슬프고 슬퍼요
사랑한다 미안하다 하고서 세상 떠나면 그 공백이 우엥 졸데쟝 가지마

우엥 넛저씨 그말 취소해 당장 취소해 평생 취소해 플래그 압수 우엥 맨날 해치웠나만 외우고 다니세요

855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48:13

포피 네스트 언제봐도 서로 포곤포곤하면서도 좋은케미인데 둘다 죽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덤덤한거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본스레갈말한 사서주

856 넛케주 (GYeyhh8tpQ)

2021-10-19 (FIRE!) 00:48:43

소은이 무슨일이야

앤캐 없는 애들도 해버리겠다

코드: 이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무시하고 미래를 피할 방법 있는대로 찾아다니다 다 실패하고 일주일 남았을때 뜬금없이 울면서 털어놓을듯
모르: 담백할것 같다. 애초에 오래 살았고... 딱히 말은 안 하지만 이 긴 세월중에 널 만나서 좋았다고 유언남기듯 말할듯
유즈베: 죽긴 하나
하일러: 안돼 얘 테러범으로 클래스 체인지 할거야

857 백이주 (8dyniYUV8Y)

2021-10-19 (FIRE!) 00:48:45

백이주 방금 집들어왓는데 잘리가 허허허 음 홈 스윗홈

858 넛케주 (GYeyhh8tpQ)

2021-10-19 (FIRE!) 00:49:58

>>853 (찡긋!)

⭐️맨날 해치웠나만 외우고 다니세요⭐️

859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0:50:35

종달새:
207 피를 잘 보나요?
-어어어어어ㅓㅁ청 잘보죠 달새쟝 거의 맨날 피 보고 사는걸

085 채식 vs 육식
사서주: 뭐가 더 좋아?
달새: ..... 아무래도 고기?

071 돈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달새: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860 백이주 (8dyniYUV8Y)

2021-10-19 (FIRE!) 00:51:26

글게요 포피랑 네스트 스진 언제하지? 완결 앞두고 연중ㅎㅐ버리기

우엥 코드쟝 울지마 아니 슬프니까 울어도 되는데 아니 그치만 울면 너무 슬퍼 아니야 울어도돼 울음 참지마 안돼 코드쟝 수명늘려 유에나와.

소은이가 무슨일이냐 하면 하일러랑 비슷한 느낌이랑강요

861 백이주 (8dyniYUV8Y)

2021-10-19 (FIRE!) 00:55:44

달새쟝 돼지저금통애서 동전 빼가면 어케대나요 야금야금
돼지저금통이 잇나?

862 넛케주 (GYeyhh8tpQ)

2021-10-19 (FIRE!) 00:56:59

>>859 달새에게 평생 써도 못 줄 돈을 줘보고싶다
어떻게든 다 쓰나 곧 죽어도 쟁여두나

⭐️소은이가 무슨일이냐 하면 하일러랑 비슷한 느낌⭐️
아니 여기서 이런 공통점이^q^

863 백이주 (c7AMIi6m6E)

2021-10-19 (FIRE!) 01:10:17

소은이 빌런이님게 이제 곧 죽는다 = 그럼 나 괴롭히는 애들도 다 죽어 이거랑 좀비슷한

짱뜬금업는데 애들 자기 생일시 챙기는거 보고싶다 예를들어 생일이 1월 9일이면 1시 9분에 갑자기 톡으로 ㅇㅇ시! 하는,,, 깜찍하잖어

864 이군자주◆UUEEfcDup2 (PuH58uSyBo)

2021-10-19 (FIRE!) 01:16:58

풍란이는 조용히 유품 정리하고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제대로 편지 쓰고 하느라 두 달이 전혀 긴 시간이 아닐 것 같음 고마운 것은 아무리 말해도 모자라고 서운하거나 슬펐던 일은 저승에는 가져갈 수 없으니
죽는 건 밤에 자다가 아무도 모르게 떠날 거 같고
큰누나가 마중나와줄듯

홍매는... 고양이는 자기 죽는 모습 누구에게도 안 보인다 카더라

865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1:18:10

>>861 돼지..모양은 아니여도 고양이 모양은 있지 않을까요 (?) 동전 빼가면 대체 왜...? 하는 표정 짓다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델고갑니다 (끄덕)

>>862 죽어도 쟁여두는편인데 그래도 살건 사는타입
집... 은 사지 않을까용 (끄덕)

866 사서주 (bwE25LgKps)

2021-10-19 (FIRE!) 01:20:11

아이고
홍매야
우리애옹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누나가 마중나와줄듯<<

애옹..
애오옹...
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7 이군자주◆UUEEfcDup2 (PuH58uSyBo)

2021-10-19 (FIRE!) 01:20:30

모두의 죽는다면을 할작거리면서... 모하
으흑흑
죽지마,,,

868 이군자주◆UUEEfcDup2 (PuH58uSyBo)

2021-10-19 (FIRE!) 01:22:36

사서주가 슬픈고양이가됐어
우 울지마요
얘네 안죽을거닉가,,,,,,,,, 오래오래살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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