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7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10-12 19:55:52 - 2021-11-28 01:35:38

0 찬솔주 ◆OsSDb0VPZE (IDZFY3aGPI)

2021-10-12 (FIRE!) 19:55:52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두사람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게.

>>1 서찬솔
>>2 유나연

288 찬솔주 (8NxVucQ1NA)

2021-10-25 (모두 수고..) 16:12:53

안질려!! 매번 색달라! :3 (쪽쪽) ㅋㅋㅋ 죽지 않아!! 아무튼!! :D (쓰담쓰담) 나연주 덕분에 그런 것 같아! 나연주는?? XD (꼬옥)잘했어!! 오늘도 화이팅화이팅!!

289 나연-찬솔 (XzJhCorh4M)

2021-10-25 (모두 수고..) 20:03:14

...이래도 너무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그의 뺨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 그녀가 조용히 묻는다.) 그래도 덕분에 이제는 찬솔 오빠가 계속 내 곁에 서있어주잖아. (그가 손가락을 물려주자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듯 아프지않게 입술로 살짝 오물거리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하여튼 치사해, 오빠. (못됐다고 중얼거리며 그녀는 그를 조금 더 끌어안는다.) ...그래? 알겠어. 그러면... (그녀는 먼저 다가가 살며시 그에게 입을 맞춰준다.) ...사랑해, 오빠. (눈웃음까지 지으며 달콤하게 속삭인 그녀는 짧게 한번 더 입을 맞춰준다.)

290 나연주 (XzJhCorh4M)

2021-10-25 (모두 수고..) 20:03:48

어차피 먹을거면 계속 질리면 안돼...! X( (쪽쪽) 나연주볼이 무서워서 떨고있어...!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도 오늘은 조금 덜 바쁜것 같아 :3 (꼬옥)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291 찬솔 - 나연 (8NxVucQ1NA)

2021-10-25 (모두 수고..) 20:29:17

... (찬솔은 멍하니 나연을 올려다보다 대답 없이 눈을 마주한 체 고개를 살살 저어보인다.) 응, 그게 내가 바라던 결과이기도 하고.. 내가 이루고 싶더뉴일이기도 하고. 세상이 이렇게 변하길 바랬던 건 아니지만. (찬솔은 입술을 오물거라는 나연을 귀엽다는 듯 얼굴을 살짝 붉힌 체 미소를 짓곤 작게 속삭인다.) 후후, 치사해도 어쩔 수 없어. (자신을 끌어안는 나연을 찬솔도 조금 힘을 주어 안아주곤 다정하게 말을 이어간다.) 나도 사랑해, 나연아.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ㅡ (찬솔은 나연과 입을 맞추며 중간중간 속삭여주곤 좀 더 열정적으로 입을 맞추어준다.) 큰일이야. 떨어지기 싫어졌어.

292 찬솔주 (8NxVucQ1NA)

2021-10-25 (모두 수고..) 20:30:01

안 질려! 절대로!! XD (꼬옥) 나연주 볼 안 떨게 살살 오물오물!!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덜 바쁘다니 다행이야!!!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293 나연-찬솔 (J8yfOoGvpE)

2021-10-25 (모두 수고..) 22:10:30

그렇지?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의 뒤로 살랑이는 구미호 꼬리가 보였을지도 몰랐다.) ...찬솔 오빠는 무서운 사람이었어. (조용히 속삭이던 그녀는 살짝 붉어진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베시시 웃더니 조금 더 입술을 오물거려준다.) ......자꾸 그렇게 치사하게 나오면 나도 벌 줄거야. (일부러 투정을 부리듯 웅얼거리면서도 그와 붙어있는 그녀였다.) 나도 그래. 사랑해, 오빠. (그녀도 중간중간 속삭이며 그와 입을 맞춘다. 조금씩 열정적이 되어가는 그를 받아주느라 그녀도 점점 그에게 매달리듯 그를 끌어안았지만.) ...원래도 그랬으면서. 그래도 나중에는 떨어져야지. (살며시 그와 이마를 맞대며 호흡을 고르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294 나연주 (J8yfOoGvpE)

2021-10-25 (모두 수고..) 22:11:21

정말이지...? :( (꼬옥) ... :3 (나연주볼 떠는 중)(바들바들)(??) 찬솔주 덕분이야 X)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좋은 하루였어!

295 찬솔 - 나연 (8NxVucQ1NA)

2021-10-25 (모두 수고..) 22:16:18

그래서 싫어? (나연이 오물거려준 손가락을 장난스레 자신의 입술로 가져간 찬솔이 부드럽게 속삭인다 ) 무슨 벌? (찬솧은 투정을 부리는 나연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물음을 던진다.)(나연과 한참 열정적으로 입을 맞추던 찬솔은 천천히 떨어져선 숨을 고른다.) 싫다.. 잘 때도 붙어있고 싶어. 꼭 부끄러운 일을 하는게 아니더라도. (찬솔은 장난스레 이마를 부비적대곤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분명 좋은 꿈만 꿀텐데 말이야. 악몽 같은건 전혀 안 꿀거야.

296 찬솔주 (8NxVucQ1NA)

2021-10-25 (모두 수고..) 22:17:19

응응! 정말이지!! :3 (쪽쪽) 나연주 볼 냠냠!!! X3 (오물오물) 나연주 덕분에 찬솔주도 잘 보낼 수 있었어!! :D (쓰담쓰담) 다행이야~! 이제 푹 쉬자!!

297 나연-찬솔 (/6.QM5I656)

2021-10-25 (모두 수고..) 23:30:08

...아니, 좋아. 그런 무서운 모습도 결국 찬솔 오빠니까. (그녀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앞으로 찬솔 오빠 안 안아줄거야. 당연히 뽀뽀도 없어. (나름대로 무시무시한 벌을 단호하게 말하는 그녀였다.) 잘 때 떨어져있더라도 오빠가 악몽같은건 절대 안 꾸게 해줄거야.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오빠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테니까. 혜은이도 함께 말이야. (좋은 꿈을 꾸게 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악몽을 없애주려 노력할 그녀였으니. 조용히 다짐하듯 속삭이며 그녀는 눈을 감고 그를 끌어안아준다. 그의 등을 가만히 쓸어내려주면서.)

298 나연주 (/6.QM5I656)

2021-10-25 (모두 수고..) 23:30:35

좋아, 그러면 잠시 허락해주겠어! :3 (쪽쪽) 살살 냠냠해줘...! X( (바들바들) 히히, 나연주가 열일했지! ;3 (부비적)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299 찬솔 - 나연 (8NxVucQ1NA)

2021-10-25 (모두 수고..) 23:34:45

그렇게 대답할 줄 알았어. (찬솔은 나연의 대답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알고 있다는 듯 키득거리는 웃음을 흘린다.) ....... 안돼.. (이미 벌이라도 받은 사람처럼 파들파들 떨기 시작한 찬솔이 창백해진 얼굴로 웅얼거린다.) 잠깐 같이 방에.들어가서 쉴까? 이야기 나온 김에? (찬솔은 슬그머니 나연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귓가에 자그맣게 속삭인다.) 물론 늑대짓은 안 한다고 맹세할게. 정말루. (찬솔은 나연이 자신이 엉큼한 생각을 했다고 생각할까봐 빠르게 말을 덧붙인다.) 어때..?

300 찬솔주 (8NxVucQ1NA)

2021-10-25 (모두 수고..) 23:35:45

와아! 허락받았다!!! XD (꼬옥) 살살 냠냠~! 살살 오물~! X3 (오물오물) 나연주의 열일 덕분이야 정말!!! :D (쓰담쓰담) 안그래두 그러고 있어!!! :3 (쪽쪽)

301 나연-찬솔 (rHtUfHn8OU)

2021-10-26 (FIRE!) 00:12:31

...하여튼 짓궂어, 정말. (키득거리는 그를 바라보던 그녀가 같이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거, 오빠도 알지? (일부러 더 단호하게 말하면서도 슬그머니 그를 달래주듯 그의 뺨을 매만져주는 그녀였다.) ...... (그가 빠르게 말을 덧붙여도 이미 그가 엉큼한 생각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쉬는건 여기서도 충분히 쉴수 있지 않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일부러 작게 그의 귓가에 속삭인다.)

302 나연주 (rHtUfHn8OU)

2021-10-26 (FIRE!) 00:12:57

이번만 특별히야! ;3 (꼬옥) 간지러워...! X( (바들바들) 그럼 열일한 보람이 있는걸?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 잘하고있어! (쪽쪽)

303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00:26:59

이번만...?! :o (꼬옥) 얌얌오물오물!!! X3 (오물오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거야~!!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쉬고 있는거지?? :3 (쪽쪽)

304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00:27:08

답레는 내일 줄게!!

305 나연주 (rHtUfHn8OU)

2021-10-26 (FIRE!) 00:56:24

...앞으로 두번 더! :3 (꼬옥) 더이상 살살이 아니잖아! ㅋㅋㅋ X( (바들바들) 걱정마~ :3 (부비적) 응, 나연주도 누워있어! X) (쓰다듬) 답레는 천천히 줘!

306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01:14:24

두번만....?! :( (꼬옥) 살살 아껴가면서 하구 있어!!! XD (쓰담쓰담) 걱정안해도 되겠어~?? X3 (오물오물) 좋아좋아! 푹 쉬는거야!! :D (부비적) 고마워!!

307 나연주 (rHtUfHn8OU)

2021-10-26 (FIRE!) 01:28:02

...그럼 몇번이 좋아? :3 (꼬옥) 살살 안 하면 나연주도 똑같이 복수야! :( (고롱고롱) ...히히 :3 (부비적)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쓰다듬) 고맙긴!

308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01:37:23

계속 계속!!! XD (부비적) 살살 소중하게 하구 있다구!!! :3 (오물오물) 모야! 그 웃음은!!! :3 (쪽쪽) 안그래도 누워서 느긋하게 있다구~!

309 나연주 (rHtUfHn8OU)

2021-10-26 (FIRE!) 01:48:59

욕심쟁이! ㅋㅋㅋ (쓰다듬) 좋아, 이제 10초 남았어! :3 (얌전) ...히히! X3 (쪽쪽) 잘하고있어! 나연주가 자장가 불러줄게~ X)

310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02:12:31

ㅋㅋㅋ 찬솔주는 욕심쟁이야!! XD (쓰담쓰담) 10초?! 너무해!!! ㅠㅠ (꼬옥) 웃음으로 떼우려고 하면 안대!!! X3 (오물오물) 와아? 나연주 자장가!!!

311 나연주 (TZlRB5yKvU)

2021-10-26 (FIRE!) 08:57:02

ㅋㅋㅋ 그렇게 나연주볼이 좋아? :3 (쓰다듬) ...이제 10분 남았어! X3 (꼬옥) 히히히! X) (부비적) 와아! 나연주 자장가! 근데 나연주가 잠들어버렸어... 미안... ㅜㅜ

312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08:59:22

나연주 볼 완전 조아!!! X3 (오물오물) 10분...?! ㅠㅡㅠ (부비적) 하여튼 귀여워... XD (꼬옥) 졸리면 잘 수 있는거지 뭘~!!! :D (쓰담쓰담)

313 나연주 (W4/19kZIHw)

2021-10-26 (FIRE!) 12:42:23

나연주가 조아 아니면 나연주 볼이 조아!? :O (부비적) ...10레스 남았어! X3 (쓰다듬) 안 귀여워! :3 (꼬옥) 고마워!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 (고롱고롱)

314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12:43:53

둘 다 조아!!!! XD (꼬옥) 10레스...?! ㅠㅡㅠ (부비적) 완전귀염뿜뿜인데!!!!! X3 (오물오물) 응응! 맛있게 먹었어! 나연주는 먹었어?

315 찬솔 - 나연 (AeqyU3CXv2)

2021-10-26 (FIRE!) 18:08:07

그런가? (같이 키득거리며 웃는 나연을 보곤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능청스레 되묻는다.)아니까 더 안된다고 말하는거야.. 그것만은... (찬솔은 뺨을 매만져주는 나연을 불쌍한 얼굴로 바라보며 웅얼거린다.) ...진짜야! 엉큼한 생각은 안 했어...! 정말.. 아무리 나라도 동생한테 걸리자마자 엉큼한 생각하고 그런 늑대는 아니거든..? (찬솔은 물끄러미 자신을 바라보는 나연에게 당황한 듯 말을 이어간다.) 그럴 수 있긴 하지만, 왠지 막 안고 누워있는건 힘들지 않아? 괜히 혜은이가 내려오면 부끄러울거고..( 귓가에 속삭이는 나연의 볼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 찬솔이 그럴 듯 하지 않냐는 듯 물음을 던진다.)

316 나연-찬솔 (hsCM2FWM3I)

2021-10-26 (FIRE!) 21:50:58

응, 당연히 그렇지. (고개까지 끄덕이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러니까 너무 치사하게 나오면 안되는거야, 오빠. (맘이 약해졌는지 그녀는 조용히 속삭이며 그를 달래주듯 슬그머니 그의 뺨을 매만져준다.) ...... (그러나 이미 지금까지 봐온 그의 이미지가 늑대로 완전히 굳어졌는지 그녀는 계속 아무말 없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안고 누워있을 생각이야? (볼에 입을 맞춰주는 그를 가만히 바라보던 그녀가 조용히 묻는다.) 정말로 안고 누워있기만 할거지? (그의 설득에 넘어간건지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317 나연주 (hsCM2FWM3I)

2021-10-26 (FIRE!) 21:52:08

...그럼 나연주 볼만 여기 놔두고 나연주는 간다! :3 (꼬옥) 10레스면 많은거 아니야? 거의 하루종일인데...! :O (쓰다듬) 아닌데, 귀여운건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 :3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318 찬솔 - 나연 (AeqyU3CXv2)

2021-10-26 (FIRE!) 21:59:41

에헤헤, 그랬구나~ (남이야기를 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찬솔은 베시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연이는 너무 무서운 이야기를 확 꺼내.. (찬솔은 안도한 듯 숨을 뱉으며 얌전히 나연의 손길을 받는다.) ...진짠데...?! (찬솔은 여전히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연에게 어색하게 웃으며 속삭인다.) 욕심을 부리자면 나연이 품에 안겨있을까 싶기도 하고? (찬솔은 조용히 물어오는 나연에게 상냥하게 말을 이어간다.) 응! 정말! (찬솔은 눈울 초롱거리며 대답을 돌려준다.)

319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22:00:55

나연주도 있어야 해!! XD (꼬옥) 하루만...??? ㅠㅠ (부비적) 그건 나연주도 포함이야!!! :3 (쪽쪽) 응응 덕분에! 나연주는 어땠어? :D (쓰담쓰담)

320 나연-찬솔 (rHtUfHn8OU)

2021-10-26 (FIRE!) 23:25:44

오빠가 계속 치사하게 나오니까 그렇지. (그녀도 할말은 있다는듯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품에 안겨있는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눈을 초롱거리는 그를 보고있자니 왠지 어린아이가 생각나 미소짓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의 욕심을 들어주겠다는 듯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먼저 소파에서 일어난다.) 그럼 어서 가서 쉬자, 오빠.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그를 천천히 이끌며 그의 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침대 위에 살며시 앉은 그녀는 그를 향해 두팔을 벌리며 눈웃음을 짓는다.) ...자. 이리와, 오빠.

321 나연주 (rHtUfHn8OU)

2021-10-26 (FIRE!) 23:26:14

나연주 볼만 있으면 돼! :3 (꼬옥) 하루도 부족해...? :O (쓰다듬) 나연주는 아닌데~ (부비적) 나연주는 그럭저럭인 하루였어 :)

322 찬솔 - 나연 (AeqyU3CXv2)

2021-10-26 (FIRE!) 23:36:10

치사하다니.. (찬솔은 나연이 조용히 중얼거리는 말에 쓴 미소를 지어보안다.) 정말..? (얌전히 나연의 손에 이끌려 따라 일어선다.) 응, 들어가서 쉬자. 얼른. ( 자신의 방으로 향하는 나연의 뒷모습을 보며 눈을 반짝인다.) ... 나연아! (방에 들어와서 문을 닫은 찬솔은 자신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눈웃음을 짓는 나연을 보곤 망설임 없이 품에 뛰어들며 나연을 눕힌다.) 나연이 품이 최고다, 정말. (나연의 품에서 간질거리게 얼굴을 부비적거리며 속삭인다.)

323 찬솔주 (AeqyU3CXv2)

2021-10-26 (FIRE!) 23:37:14

절대 아니야!!!! XD (꼬옥) 앞으로 쭈욱!!!!!!:D (쓰담쓰담) 나연주도 완전 맞는데!!! :3 (쪽쪽) 오늘도 바빴던거야? 아님 안 좋은 일??

324 나연-찬솔 (TjjcpqOaJs)

2021-10-27 (水) 00:29:52

...다 알면서 꼭 부끄럽게 물어본다거나. (그가 쓴 미소를 짓자 조용히 치사한 점을 대답하면서도 그를 달래주는 손길은 여전했다.) ...윽. (방에 들어와 그를 부르자마자 그가 바로 품에 뛰어들자 자연스럽게 뒤로 눕혀지는 그녀였다.) 하여튼... 찬솔 오빠는 이럴때 보면 완전 애라니까. ...혜은이도 오빠가 이런 모습도 있다는걸 알까? (그가 품에 얼굴을 부비적거리자 간지러운지 살짝 웃으면서도 그를 끌어안고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325 나연주 (TjjcpqOaJs)

2021-10-27 (水) 00:30:31

완전 맞아! :) (꼬옥) ...10레스! :3 (부비적) 나연주는 아닌데~ X3 (쓰다듬) 오늘도 바쁜 쪽이었어 :)

326 찬솔주 (MOuNlVFYGc)

2021-10-27 (水) 00:32:05

절대절대루 아니야!!! X3 (오물오물) 앞으로 쭈욱 안대...? ㅠㅠ (꼬옥) 나연주도 맞다니까? 찬솔주 못 믿어??? XD (쓰담쓰담) 아구..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D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327 나연주 (TjjcpqOaJs)

2021-10-27 (水) 00:43:08

완전완전히 맞아! :3 (부비적) ...일단 10레스 맛보기로! :3 (꼬옥) 이건 나연주 말이 맞아! X3 (쓰다듬) 고마워 :) 찬솔주도 이제 푹 쉬어~ 답레도 천천히 줘!

328 찬솔주 (MOuNlVFYGc)

2021-10-27 (水) 01:03:11

요요 고집쟁이! 아니라구 해줘!! XD (꼬옥) ....쭈욱 안대...? ㅠㅅㅠ (부비적) 찬솔주 안 믿는거야??? :O (빤히) 응응 고마워!!!

329 나연주 (TjjcpqOaJs)

2021-10-27 (水) 01:19:40

나연주 볼도 나연주가 맞대! :3 (꼬옥) ...일단 맛보기 해보고! X3 (쓰다듬) 찬솔주는 나연주 믿어? :O (빤히) 고맙긴~

330 찬솔주 (MOuNlVFYGc)

2021-10-27 (水) 01:35:52

나연주 볼... 강도가 좀 더 올라갈지도..후후... :3 (오물오물) .....훌쩍..ㅠㅅㅠ (훌쩍) 당연히 나연주 믿지! 나연주를 안 믿을 수 있나??? XD (꼬옥)

331 나연주 (TjjcpqOaJs)

2021-10-27 (水) 01:46:23

...나연주 볼이 나연주랑 함께 도망갈거래! :3 (부비적)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준대! :O (쓰다듬) 안 믿을수도 있지 :) 찬솔주가 나연주 믿으면 나연주 말이 맞는거야! X3 (꼬옥)

332 찬솔주 (MOuNlVFYGc)

2021-10-27 (水) 01:48:39

도망가면 찬솔주가 바스라져버린데... :( (부비적) 산타할아버지 보단 나연주인데....!!! :3 (쪽쪽) 아니. 그걸 그렇게 쓴다구?!?! 그래서 나연주는 찬솔주 믿는거야??

333 나연주 (TjjcpqOaJs)

2021-10-27 (水) 02:00:59

...나연주 볼이 찬솔주에게 부비적하고있어! :3 (부비적) 그럼 울면 나연주가 선물 안 준대! :O (쪽쪽) 나연주는 찬솔주 말 잘 들을뿐인걸? :) 나연주도 찬솔주 믿지만 나연주 말이 맞는거야!

334 찬솔주 (MOuNlVFYGc)

2021-10-27 (水) 08:12:40

귀여워!!! XD (쓰담쓰담) 에에..그건 안대!!!! :3 (쪽쪽) 하여튼!!!!!! ㅋㅋㅋㅋㅋㅋ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335 나연주 (cTnbvVlNO2)

2021-10-27 (水) 09:17:33

안 귀엽지만 바스라지지말래! :3 (부비적) 그러니까 훌쩍 안돼! X3 (쪽) 하여튼 왜?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잘 잤어?

336 찬솔주 (MIWR49qN4M)

2021-10-27 (水) 10:46:09

그럼 도망 안 가면 된다구!! XD (부비적) 알았어...!! :3(꼬옥) 나연주 치사해~!!!! :D (쓰담쓰담)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337 나연주 (AOvPu8tOgE)

2021-10-27 (水) 12:13:57

나연주 볼이 강도가 좀 더 올라가면 부끄러워서 안된대! :3 (꼬옥) 찬솔주 착하다~ X) (쓰다듬) 구래서~ 시러?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도 챙겨먹어~

338 찬솔주 (pNHwNNJPZg)

2021-10-27 (水) 12:40:48

도망안가면 안 올라가!!! XD (꼬옥) 나연주도 아이 착하다~! :3 (쪽쪽) 완전 좋아!!! 완전!!! X3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나연주도 점심 먹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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