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107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34. Whsky&Morphine :: 1001

◆Zu8zCKp2XA

2021-10-09 17:41:45 - 2021-10-16 22:39:30

0 ◆Zu8zCKp2XA (jlcajusLzQ)

2021-10-09 (파란날) 17:41:45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Oh, every now and then I like to get me some, to get some
Oh, even though it's just a phase
Now it's feel like I've been slowing a loaded gun
This shit ain't fun
I'm on the verge on painting with my brains
Help me

33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0:19:55

>>28 뭐로 할진 아직 안 정했는데~~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블리스가 호박바지를 입히려고 한다던가...

첼 : 아! 내가 나이가 몇인데 호박바지야! 안 입어!
블리스 : 뭐래 꼬맹이. 주는대로 입어라 이 땅꼬마.
첼 : 이이....!!!

34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0:23:29

>>28 오징어게임 핑크솔져 ;ㅇ..?

35 레오챤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0:28:26

>>0

" 아니 그.. 아무도 안알려줬으니까.. 혹시 아즈카반으로 끌려가나요 저..? "

만약에 마법부에 끌려가게된다면 레오는 절대 혼자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애니마구스가 되는 법까지 알려주었고 그 밖에 것들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으니 전부 자기 잘못은 아니며 일정부분은 알려주지 않은 '교수'님의 탓도 있지 않겠느냐고 끝까지 자기변호를 할 생각이었다. 이후에 들려온 이야기에 분위기를 읽어본 결과 그렇게까지 심한 사태는 아니란 것을 인지하곤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 짐이라.. 짐은 금방 싸니까 안도와주셔 괜찮아요. 그 전에 갈때 가더라도 인사할 시간은 주시겠죠? "

레오는 고개를 꾸벅 숙이곤 금방 다녀오겠다고 일렀다. 종종걸음으로 계단을 뛰어 올라가 제 방으로 들어간 레오는 씻고 옷을 갈아입었다. 이런저런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단장을 마치곤 그럼 인사하러 돌아다녀볼까- 하고 방에서 나왔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아버지가 계시는 서재였다. 똑똑, 하고 문을 두드리면 안에서는 "Jawohl?" 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 Leo, meine kleine Prinzessin. was brauchst du? "
" 레오, 우리 작은 공주님. 뭐가 필요하니? "
" Nein. Ich bin gekommen, um mich zu verabschieden. Ich gehe wieder zur Schule. Ich ruhe mich gut aus, also muss ich jetzt zurück. Ich bin bald wieder da, Papa. Bis später. "
" 아뇨. 인사를 하러왔어요. 다시 학교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그 동안 푹 쉬었으니까 이제 다시 돌아가야죠."
" Es ist schon soweit. Komme gut nach Hause. Seien Sie immer gesund und sicher. Melden Sie sich unbedingt bei mir, wenn etwas passiert. ich liebe dich meine kleine prinzessin "
" 벌써 시간이 그렇게됐구나. 그래, 잘 다녀오렴. 항상 건강하게 지내야한다. 무슨 일 있으면 꼭 연락하고. 사랑한다, 우리 작은 공주님. "

그리고는 짧은 포옹. 레오는 이히히히, 하고 기분좋게 웃었다. 언제나와 같은 목소리. 레오는 그럼 또 연락하겠다 말하며 고개를 꾸벅 숙였다. 서재를 나섰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주방이었다.

" Mama - "
" 엄마- "
" Leo! Hier ist Ihr Snack fertig. "
" 여기, 간식 다 만들었단다."
" Danke! "
" 고마워요! "
" Ich habe die Geschichte gehört. Gehst du wieder zur Schule, oder? sicher und gesund sein. Meine kleine Prinzessin, denk daran, dass wir hier sind und du jederzeit wiederkommen kannst. "
" 이야기는 들었단다. 학교로 돌아가는거지? 항상 안전하고 건강해야한다. 우리 공주님. 우리는 항상 여기 있다는걸 기억하렴. 그리고 원한다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된다는 것도. "
" liebe dich Mama "
" 사랑해요 엄마 "

그리고 또 다시 기분좋은 포옹.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면서 간식을 챙겼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라면 어머니가 구워주는 마들렌이었다. 소중한 무엇을 다루듯 잘 포장해서 가방에 챙긴 레오는 돌아가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볼에 짧은 입맞춤을 받은 레오는 다시 길을 나섰다. 마저 인사해야지.

" Rone- "
" 로네- "
" Kleine Dame, was willst du? "
" 작은 아가씨, 필요하신게 있으신가요? "
" Ich bin nicht mehr klein... Jedenfalls gehe ich jetzt wieder zur Schule. Bis später. "
" 나 이제 안 작은데... 아무튼, 나 다시 학교로 돌아가. "
" oh, ist es schon soweit? es wäre besser, wenn du länger ausruhst.. sowieso, folge keinem Fremden und wenn du in Gefahr kommst, schreie so laut du kannst. Putzen Sie sich nach jeder Mahlzeit die Zähne und trinken Sie diesmal bitte etwas Milch. und wach nicht zu spät auf. oder du schläfst tagsüber ein"
" 아, 벌써 그런시간인가요? 더 쉬다 가시면 좋을텐데. 아무튼,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마세요. 위험에 처했다면 최대한 크게 소리지르시구요. 밥 먹은 다음에는 항상 양치하시고 우유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은건 아시죠? 그리고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마세요. 낮에 졸려서 힘들거에요. "
" Ich ! bin ! kein ! Kind ! mehr ! "
"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

그럼에도 알고있다. 저택의 사람들이 자신을 어린아이처럼 취급하는 것은 아직 그만큼 세상물정을 제대로 모르는 자신을 보호해주고, 아껴주고, 지켜주기 위함이고 그들 나름의 애정의 표현이자 이 저택과 가문에 표하는 충성심이라는 것을.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면서 똑같이 안아주었고 자신을 전담으로 돌보아주었던 메이드가 전해주는 쿠키를 챙겨 가방에 넣었다.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옷 매무새를 정돈받고 레오는 다시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만나는 사용인마다 인사를 하고 저마다의 애정표현을 받았다. 작은 아가씨, 이제 떠나시면 또 언제 오시는 것이냐며 눈물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고 레오는 똑같이 웃으며 학기 끝나면 돌아오겠지~ 하고 받아쳤다. 레오를 전속으로 보살펴주던 메이드는 캐리어에 필요한 짐을 정리해 가져다주었다.

" 좋아, 다 됐다. "

레오는 캐리어를 손에 끌며 1층으로 내려왔다. 집안의 마지막 딸이 나가는 길이다. 계단에서부터 홀에 이르기까지 줄을 맞춰 서있는 사용인들 사이로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면서 내려왔다. 잘 다녀오세요 작은 아가씨, 라던가 몸 조심하세요 작은 아가씨. 라는 말을 들으며 나는 정말로 보호받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며 내려온 레오는 건의 앞에 섰다.

" 다됐어요. 이제 출발해요. "

" 레오! "

부모님의 목소리다. 레오는 뒤를 돌아 가방을 손에서 놓고 달려가 폭 하고 부모님의 품에 안겼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시간동안 꼭 끌어안고 있는 동안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른다. 레오는 기분좋게 웃으면서 다녀올게요. 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다시 돌아와 캐리어를 끌고 밖으로 나서려 했다. 마지막으로 뒤를 돌아 이 쪽을 보며 손을 흔들어주고 있는 부모님과 대견하단 눈빛으로 바라보는 많은 사용인들. 레오는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눈에 담고 " 다녀오겠습니다-! " 하고 말했다.

" 자, 이제 진짜 출발해요. 마법부로 먼저가나요? "

36 ◆Zu8zCKp2XA (vNaqBioMEo)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0:22

첼이도 레오도 엄청날 거 같네요..!!!!

진행 답레 길다...!!!:ㅁ

심즈하니까... 심즈 다시 해보고 싶어요.... 마을 모든 심과 바람 피우고 안 들어간지 꽤 됐는데....(먼산)

37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2:21

>>36 시간제한이 없다보니까.. 이게.. 쥭쥭 써내려가다보니까.. 음.. 어... 링렝루 :3!!!!!!!!!!!!!!!

38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3:44

>>36 크라임 씬의 그 모든 얽히고 설킨 사랑싸움이 캡틴의 심즈에서 비롯된거구만 :3!!!!!!!!!!!!

39 ◆Zu8zCKp2XA (vNaqBioMEo)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7:14

>>38 그렇습니다!!>:ㅁ

그렇지만... 꽤 순한맛... 이지 않았어요....?(끌려감)

40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7:51

>>39 순한맛 살인사건이라... 흠.... 흐으으으으으으으으음....?

41 ◆Zu8zCKp2XA (vNaqBioMEo)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8:22

(((시선회피))))

매운.. 맛이었습니다.. 인정합니다.....

42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8:36



👋 안녕이에요. 자고... 일어나니 시간이 이렇네요.

43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8:55

>>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이 이러다가 막상 당일에 아무 분장도 안할지 몰라 :3

44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9:08

타타주 어서와~~

45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0:39:16

타타주 어섭셔 :ㅇ~~~~~~

46 ◆Zu8zCKp2XA (vNaqBioMEo)

2021-10-10 (내일 월요일) 00:45:51

타타주 어서와요!!!

>>43 뭔가.. .막장플레이를 하고 싶었어요... :3

47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0:48:07

>>46 ㅋㅋㅋ 겜이란게...하다보면 그러고 싶긴 해~~

48 ◆Zu8zCKp2XA (vNaqBioMEo)

2021-10-10 (내일 월요일) 01:05:17

밪아요!!! 저는 자러 가볼게료!

49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1:06:35

잘 자 캡틴~~ 굿나잇 굿나잇 :)

50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1:07:28

그 잠깐에 또 졸았...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q
타타의 코스튬은.... 늑대 가죽이나 두르려나요? 빨간 망토의 늑대 같은? 음..

그리고 매운맛의 이유는 그것이었군요.... 🤔

51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yrFMK9Et2.)

2021-10-10 (내일 월요일) 01:16:14

>>0

본교로 돌아간다는 감은 들어맞았다. 이정도 되었으니 학교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끝냈을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는 달링이 백정을 향해 질투의 눈빛을 보내자 달링의 부리에 조심스럽게 입을 맞췄다. "뭐가 그리 또 화가 나니. 여신은 너밖에 없는데 계속 그럴 것이더냐." 하고는 달링이 풀어진듯 뺨을 부비자 한시름 놓았다는 양 헬레나를 쳐다봤다. 아직 애인이라고 인정하지도 않았는데 주변은 다 애인이라고 한다! 이건 말도 안 된다. 그의 표정이 얼음장처럼 차갑다.

"제 인권은 어디로 갔습니까?"
"머저리가 장관으로 있어서 평등하게 고통 받는 게 마법사 사회인데 과연 너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는 마땅히 반박할 말이 없는지 입을 딱 다물며 손가락을 튕겼다. 저 멀리서 푸른 머리의 남성이 뛰어왔다. 타니아의 친오라버니다. 그는 단 한마디로 상황을 정리했다. "짐." 하고 사용인에게 준비하라 명하고는 몸을 돌리기 전 손가락을 까딱이고 그가 다가오자 입술을 달싹여 작게 속삭였다.

"Da requiem matri meae mori, et da me sine fine passionem. Est ordo, non postulatio."
"Ita."
"Exite."
"Ita."

그는 이후 헬레나가 감 사감이 준 장미꽃의 꽃잎을 만지작거리는 걸 바라봤다. 행복해보였다. 살면서 그가 꽃을 준 적은 몇번 있긴 했지만 장미꽃 한송이에 비할까. 헬레나는 잠시 고민하다 난감하게 웃었다. "화장터 근처에 있긴 하답니다." 하고는 "안내해드릴게요." 라며 앞장서려 했다. 그의 방에 벽난로가 있지만 말하지 않았다. 플루가루는 기록이 남기 때문이다. 가문원이 플루가루를 쓰는 곳은 단 한곳. 외곽의 화장터 주변에 홀로 남아 우두커니 있는 작은 모닥불을 피우는 장소다.

그는 뒤따라가며 자신이 언젠가 감 선생을 이해할 날이 올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인간이 감정에 따라 얻게 되는 호르몬과 그 활동으로 인한 심리 상태의 변화와 그로 인한 신체적 변화는 당연히 흥미롭다. 그렇지만 그걸 연구의 일장선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점이 그와는 극명하게 갈렸다. 헬레나는 감을 이해하는 것 같았지만 그는 화장터로 향하며 덤덤하게 답했다.

"그렇게 재미는 없을 겁니다만..교내의 학생은 아닙니다. 우연히 라온에서 일을 하다 만나게 되었는데 그게 연이 되어 교제하고 있습니다."

언급하는 모든 일이 진실이지만 누구라고 밝히지 않았다.

"저와는 다르게 순수한 사람입니다. 세상이 잔인하지요."
"음, 엄마는 순수한 그 아이를 닮은 손주가 보고 싶은데."
"아, 제발.. 생물학적 한계가 있는데요?"
"한계라니! 네가 낳으면 되는 거지. 넌 할 수 있단다. 파이팅!"
"모든 마법사의 인권도 말아드시더니 이젠 제 성 정체성까지 같이 말아드셨군요."
"꼬우면 네가 내 엄마 하든지."

가는 길에 짧은 만담이 이어졌다. 화장터 주변은 조용했다. 둘은 가문원이 경계하며 숨죽여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언급하지 않았다.

52 발렌(벨)주 (yrFMK9Et2.)

2021-10-10 (내일 월요일) 01:19:21

타타주 어서오시구, 오늘은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옹알옹알...알코올도 들어갔고...계속 졸려요...힝이네요..🙄 다들 어제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그렇지만 너무 늦게 주무시면..이번엔 볼냠을 거부해버릴 거예요! 이이이...😬 좋은 새벽 되시길 바랄게요..!

53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1:42:23

라틴어네요. (번역기를 돌려보아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또 일어났을 때 숙취가 없길 기도할게요. 잘 자요 벨주. 👋

54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1:42:50

볼냠을 거부하면 꾸악할거야 꾸우악! ㅋㅋㅋ 벨주도 잘 자~~ 좋은밤~~

55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2:56:14

아직도 3시밖에 안됐네! >:3

56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3:17:29

그러게요! :P

57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3:20:30

ㅋㅋㅋ 그리고 오늘도 새벽반은 나랑 타타주네~~

58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4:02:46

그것도 그러게요.
거의 고정반이 되어버렸어요. XD

59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4:15:01

딱히 이러려고 있는 건 아니지만 ㅎㅎ 그래도 타타주가 있으니 덜 외로워서 좋아~~

60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5:02:12

별 레스 없이, 긴 텀에, 중간중간 나타날 뿐이지만.
제가 있어 덜 외롭다 느끼셨다니 기쁘네요.

심심하거나 말동무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제가 기절잠 해버린 게 아니면, 항상 보고 있을 거예요. ;)

61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5:25:13

특별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그저 거기 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위안 받을 때가 있곤 하더라구. 새벽처럼 혼자일 때는 더욱 그렇고.
타타주야말로 얘기상대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날 써먹으라구~~

62 단태(땃쥐)주 (ZoexcJB99E)

2021-10-10 (내일 월요일) 05:33:03

((이마 팍)) 요즘 수면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추워지니까 겨울잠 준비를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는데 명확한 건 쉬는 날 잠이 미친듯이 늘었다는 점이야. 그래서 땃쥐는 이벤트 참여를 못했지.......매우 슬프다 흑흑..........일단...일단 캡틴에게 사과의 말을 올리고 도게자를 바칩니다......OTL

새벽 고정반인 스베타주랑 첼주는 지금쯤 푹 자고 있길 바래!

63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5:40:37

링렝루 :3~

64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5:42:56

(아직 안자는데)(눈치)

65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5:45:06

그런 느낌 잘 알아요. 응.
지금은 작업하고 있는게 있어서. 나중에 정 잠이 안 오면, 진단을 들고 콕콕 찔러볼게요.

>>62 쟌넨. 아직도 깨어 있답니다. 아직 해는 안 떴지만. 좋은 아침이에요 땃주.
>>63 렝주....? 주무시고 오신 거 맞지요? :0

66 단태(땃쥐)주 (ZoexcJB99E)

2021-10-10 (내일 월요일) 05:49:39

자라구 이 올빼미들아......:/ 좋은 아침...!

>>63 ((흐릿))((마취침))

67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5:52:47

.....잔다!

68 단태(땃쥐)주 (ZoexcJB99E)

2021-10-10 (내일 월요일) 05:53:24

???뭐야 렝주 잠결이였어?:0

69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5:57:06

으응 잠깐 자다가ㅏㅡ 깼어 :3 다시 잘거야~ 너무 늦게까지 널지말고 얼른얼른 자자구 :3~

70 렝주 (OSddx9yX6c)

2021-10-10 (내일 월요일) 05:59:18

아니에요 자다깨서 막 반말하고 그런감당...... 정신이 없으니까 그런검당...... 목말라허 물 한장 마시니까 정신이 좀 도네 으우ㅜ으으으ㅡㄱ.......

잠깐 자다가 깼습니다 :ㅇ!!!!! 다들 너무 늦게까지 놀지말고 일찍 자는검당!!!!!!

71 단태(땃쥐)주 (ZoexcJB99E)

2021-10-10 (내일 월요일) 06:0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다시 자러가 렝주ㅋㅋㅋㅋㅋㅋㅋ잘자잘자~~

72 이름 없음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6:09:57

렝주 잘자구~~ 나도 일단 눕긴 했는데 언제 잠들랑가...

73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6:10:50

왜 항상 작성을 누르고 이름 안 달은게 생각날까!

74 단태(땃쥐)주 (ZoexcJB99E)

2021-10-10 (내일 월요일) 06:14:24

첼주도 얼른 자자~~:) 금방 잠들 수 있을거야:) ((빗질 샥샥))

75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6:19:45

땃주의 빗질...최고...(말랑해짐)(?)
머릿속이 영 시끄러워서 금방은 안될거같긴 해. 그래도 자려고는 해봐야겠지..

76 단태(땃쥐)주 (ZoexcJB99E)

2021-10-10 (내일 월요일) 06:21:59

머리가 복잡하다면 그럴 수밖에 없지 응응:) 하지만 가끔은 자는 게 생각을 정리하고 복잡한 걸 조금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까. 늦게라도 꼭 잘 수 있을거야. 착하지 착해~~ ((쑤다담))

77 펠리체주 (iaWWecMy9U)

2021-10-10 (내일 월요일) 06:34:00

늦게..라기엔 엄청 일찍인 시간이지만? 음? 이게 아닌가? ㅋㅋㅋㅋㅋ 일단 폰 놓고 눈 감아봐야겠다. 고마워 땃주! 이따봐~~

78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6:35:36

XD. 렝주 다시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잘 자요 첼주.
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봐요. 👋

79 단태(땃쥐)주 (ZoexcJB99E)

2021-10-10 (내일 월요일) 06:37:42

오케이~~ 이따봐 첼주. 푹 자구 좋은 꿈 꾸길 바래:D

이제......스베타주를 재우면....((위를 봄))((작업하고 있는 게 있다는 걸 봄)) 안되겠군 쳇!

80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6:41:02

잘 수 없는 이유가 있지요. 히히 :P
작업 말고도, 일찍 병원 가봐야 하는 것도 있어서 잘 수 없답니다. 😗

81 스베타주 (83R4NStZY2)

2021-10-10 (내일 월요일) 08:36:28

스베틀라나 이브코프님께 드리는 문장

안녕이란 말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다. | 최영미, 사랑의 시차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
병원이 열기까진 아직도 두시간이나 남았네요. :q

82 발렌(벨)주🔨 (ZMBTBpiG4.)

2021-10-10 (내일 월요일) 10:16:15

(시간을 보고 은은하게 미소지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83 ◆Zu8zCKp2XA (vNaqBioMEo)

2021-10-10 (내일 월요일) 10:20:23

모닝이예요!X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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