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시노부주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일신상 문제로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지금도 멘탈 겨우 잡고 깨작이는 글이라고 말 못합니다(@@) 큰 스노우볼을 굴려놓은 게 다만 걱정인데 이는 시노부주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노부를 조종해서라도 자유롭게 마무리하셔도 괜찮습니다......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사라졌으면 나았을진대 그러지 못하고 특히 나츠키의 행보에는 중대한 영향을 끼친지라 시노부주의 무책임을 지탄하셔도 좋습니다🤦♀️ 레캡은 시간이 괜찮으실 때 웹박수를 확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139>>140 확인했습니다. 시노부가 어떤 스토리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가 되었는데 현생이 참 문제군요....(ㅠㅠ) 정말로 완전 수습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만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선 잘 처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시트 하이드 처리해 드렸습니다. 다만 문의해주신 부분에 대해선 이미 < 엔딩시 지금까지 올라온 웹박수 내용 전체는 공개됩니다 > 라고 공지드려 놓은지라 함부로 건들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41 캐릭터 개인 서사에 중요한 영향을 준 채 급작스럽게 하차하여 애로를 끼치는 점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 나름대로 고민했지만 시노부라는 캐릭터가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으로 처리하는 편이 아무래도 가장 쉽고 간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진행 자체에서는 큰 영향을 끼친 바 없으므로 돌렸던 일상만 롤백하는 수준이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 역시 죄송스럽기는 마찬가지라(...) 작은 의견 정도로 참고해주시고 결정은 편한 대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웹박수를 어떤 형식으로 공개하실지는 알 수 없으나 만일 우려하시는 게 웹박수 악용이라면 엔딩 시 전문을 공개하되 30분 내지 판단하시기에 적절한 시간이 지난 뒤에는 제가 웹박수로 따로 말씀드렸던 부분들을 하이드/삭제 하는 것으로 선처해주실 수는 없는지 조심히 여쭙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캐릭터의 주축은 공개 시트보다는 비공개 시트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런 비공개 시트를 완전히 공개해버린다고 치면 애초에 공개 시트를 하이드해주십사 요청드릴 이유부터 없었습니다. 어차피 공개 시트 정보 대부분이 비공개 시트에도 있으니 의미도 없고 말입니다. 당장 시노부를 어디서 재활용할 요량은 전혀 없으나(애초에 단체 상극 자체를 한동안 기웃거리지도 못할 것으로 예상되오나) 사람 일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사정 참작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42 보통 시트를 하이드할 때 캐릭터 시트 부분만 하이드하지 시트메이킹 과정에서 올렸던 문의 사항까지 전부 하이드하는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었고 처리한 적 역시 지금까지 없어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시트 하이드처리는 웹박수에 보내주신 비공개시트 삭제까지 모두 완벽히 끝내놓은 것을 말씀드린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삭제 이전 들어온 34개 웹박에서 최초 보내주신 웹박 시트본 포함하여 모든 비공개 시트 삭제 완료한 결과 사진 동봉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으로 처리하는 것은 시노부의 캐릭터가 베테랑 파일럿이라는 중요 특성 보유자였으며 차후 진행에도 큰 영향이 미칠 내용들이 여러 일상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완전히 시노부란 인물이 처음부터 없었다고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파일럿을 그만둘 경우 해당 파일럿의 기록이 말소 처리되기 때문에, 모종의 사유로 파일럿을 그만두게 되어 시노부의 기록이 특무기관에서 지워졌단 식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후반 스토리를 통째로 갈아엎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큰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잘 처리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걱정하지 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43 함부로 건드리기가 어렵다 하시기에 비공개 시트에 관해 요청드린 것마저 포함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이 점은 제 오해입니다 (@@) 다만 보내드렸던 문의 중 >>120의 1번(1-1, 1-2 포함) 답변에 대응되는 질문은 비공개 시트의 핵심 요소가 적나라하게 포함되기에 이것만은 삭제해주시거나 >>142에서 선처를 부탁드렸던 [엔딩 시 전문을 공개하되 30분 내지 판단하시기에 적절한 시간이 지난 뒤에는 제가 웹박수로 따로 말씀드렸던 부분들을 하이드/삭제 하는] 방식을 취해주실 것을 부탁드릴 수는 없는지 다시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그 밖의 웹박수 질문의 경우엔 레캡의 말씀에 동감하게 된 고로 하이드는 과한 처사로 여겨 삭제 요청을 무르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본 스레를 눈팅하게 되었는데 제 시트 하차로 말미암아 에피소드4가 통스킵되고 스토리가 갈아엎어지는 등 짐작했던 것보다 훨씬 큰 파장을 끼치는 듯싶어 비록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대단히 정말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ㅠㅠ) 중요 특성을 보유하는 것에 조금 더 책임을 지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스토리를 수정하시게 된 레캡께도 서사 스노우볼에 연루된 캐릭터주들께도 정말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더 큰 피해만 있지 않기를 간곡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145 1. 육성스레들까지 포함해서 여타 스레들에서 시트가 하이드될시 비설에 대한 문의 웹박수과 시트메이킹 과정 질문 레스 및 웹박수까지 하이드하는 경우는 전무하였으며. 재활용을 위한 하이드 요청이 올 경우도 시트 하이드에서 그쳤지 웹박수까지 손을 대는 일은 거의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저는 비공개 시트 하이드 이상으로 웹박수에 손을 대는 것은 지나치게 과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2주 이상 끌고 가는 것 역시 과하지 않은가 싶어, 답변에 앞서 한가지 시노부주께 질문드려보고자 합니다. 혹시 다른 어장에서도 이와 같은 전면 하이드 요청이 받아들여진 적이 있나요?
>>146 웹박수 삭제 요청은 이전까지 웹박수 전면 공개를 취하는 스레를 스스로 본 적이 없기에 요청되는 일도 본 적이 없습니다만 유사한 계열의 사례를 든다면 본 스레에서의 설정풀이를 추후에 하이드 요청하여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레캡에게 타당한 전례로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말도 없이 떠나서 죄송했습니다. 중요한 역할을 차지해 놓고 무통보로 장시간 자리를 비운 것은 용서받기 어려운 행위임을 압니다. 다만 레캡과 다른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말 집안 사정으로 며칠간 접속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제가 간병인 역할을 하느라 병원에 장시간 있었고,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동결 요청을 드리거나 시트를 내리지 않은 것은 분명한 제 잘못입니다. 여유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한 번쯤 레스를 남겨 이야기할 수 있었던 문제니까요. 한동안 바쁜 상태가 이어져 그 사실마저 잊어버렸던 듯합니다. 사정이 다소 나아져 어장에도 복귀할 수 있을 즈음에는, 시트 정리 공지도 있었고 무통보 잠수에 강경 대응하는 분위기가 주류라 그때 사과드리지 못했습니다. 캡틴이나 다른 참치분들을 다시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랬다는 이유는 지금 생각해보니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몇 달 전, 토의를 거쳐 무통보 잠수자 처리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조정스레에 사실대로 레스를 작성했고, 레스 작성 시점에서 난민임을 밝혔습니다. 해당 레스 하나만으로 제 잘못이 모두 덜어지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또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 레스를 쓰는 순간까지도 붉은바다 어장에 직접 사과하기가 두려워서, 책임을 짊어지기가 두려워서, 그리고 제가 사라진 이후의 스토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는 것이 두려워서 그날도 붉은바다 어장에 직접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죄책감이 들어 상황극판에 향하는 발길이 뜸해졌기도 하고요. 그러던 중 우연찮은 계기로 스레디키에 다시 접속해 보게 되었습니다. 붉은바다 항목을 클릭했고, 시트 목록을 보고, 역시 목록에 없구나 했으나, 동결 목록에 자리잡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 와서지만, 정식으로 시트스레에 사과드리길 결심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고생하셨을 레캡과 그간 저와 함께해 주신 다른 참치분들께 진심을 담아 사죄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후의 처분은 캡틴의 뜻에 맡기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48 부끄럽지만 저 역시 피치못할 사정으로 한동안 어장에 들어오지 못했던지라 길게 말씀드리진 않으려 합니다. 현생일은 어쩔수 없는 것이니 미츠루주의 잘못이 아니십니다. (@@) 동결시트의 경우 레스주분의 요청에 따라 동결해제가 가능하오니, 만일 미츠루주께서 동결을 해제하시길 원하신다면 본 시트스레에 동결해제 요청레스를 올려주시면 바로 해제처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7 계속 갱신하는 건 좋지 않을거같아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요청해주신 웹박수 문의 질문 삭제는 6월 15일 당일 바로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엔딩시 공개되는 웹박수 내용 파일에 해당 문의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시트메이킹 도중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인증코드와 함께 본 시트스레를 찾아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바로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 파일럿 전용 특성은 [ 사령관의 아이 ] 와 [ 핵심 관계자 ] 특성을 제외한 특성만을 선택하실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
미츠루주입니다. 본인이 러닝하던 타 어장에서의 무통보 잠수 문제로 인하여 동시에 참여 중이었던 다른 모든 어장에 들어오지 못했기에, 붉은바다 어장에 다시금 폐를 끼친 점 죄송합니다. 스스로 정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왜 또다시 장기 미접속이었는지 이 점은 꼭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제 부주의로 인한 회피였습니다. 죄송해요.
>>159 확인되었습니다. 타카기주 그동안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긴 말은 적지 않겠습니다만 타카기주께서도 현생 편안히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60 현생적으로 문제가 있으셨는지 그동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확인되었습니다. (@@) 진심으로 사과해주신 것으로 충분하니 괜찮습니다. 동결처리는 풀려있는 상황이니, 만약에 미츠루주께서 복귀를 원하신다면 걱정 마시고 다시 어장으로 돌아와주셔서 레스를 남겨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