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캐릭터 얼굴이 제일 재밌음 = 미남 이 진단은 해피엔딩이 잘 안 나오나 싶어요... 금 아랑 해봤는데 메리 해피엔딩이 뜨지 그냥 해피엔딩은 안 주는 것입니다... <:3 한줄평은 맞지만, 성별이.... (진단 뒤에 사람 없나봐) 11월쯤엔 또 오시지 않을까요~ >:D
>>136 얼굴이 재밌단 건 미남이라는 뜻이죠 >:3 다시 돌려서 해피엔딩은 떴지만 아랑이도 남캐가 되었어요... 그러게요! 저도 해인이랑 돌린 적 업서... <:3 짧게? 돌리면 9일에서 10일 사이에 일상 마무리가 될까요? <:3 11일은 병원 가야해서... 아마 한동안 못 올 것 같거든요... <:3
135 자캐는_잠을_잘_자는가 > 원래는 눈을 감을 때마다 이런저런 악몽이나 나쁜 기억에 시달려서, 잠자리에 누워서도 약 1시간~2시간 가량을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인다. (보통 그날 빡센 일과를 다 소화한 운동부는 베개에 머리 닿자마자 곯아떨어지는 게 정상.) 다만 최근에는 낮잠을 많이 자게 돼서 만성피로가 많이 해소됐다는 모양.
32 자캐에게서_나는_향기 > 양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도 비정상적으로 냄새가 없으며, 사람이라면 당연히 나게 되어 있는 살냄새라던가 땀냄새 같은 것도 전혀 없다. 품에 얼굴을 파묻어야 옷을 세탁하는 데 쓰는 세제의 냄새를 조금 맡을 수 있는 정도일까? 그런데 요즘 묘하게 풀냄새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문 하,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60 과거사 다 안 밝혀졌죠...? <:3 (메모장 훔쳐보고 싶음) 금아랑은 과거사 그런 거 메모장에 없어요 (메모장에 쓰질 않음) >:3 아랑주 뇌 어딘가에 있지! 앗.... 귀여워.... 8ㅁ8....... 다음생에도 이어지라고 열심히 줍는 거 넘 귀엽고 심쿵해요...
같은 클랜이면 좋은 걸까...? 🤔 (trpg 전혀 모르는 사람) 아랑이보다 뒷세대네요...! >:D 앗... 앞부분은 간지나는데... 대부 대사가 맘에 안 듭니다... 대부를 바꿉시다! >:D (안됨) 뱀파이어라 그런가 멋과 간지와 찌통을 다 포함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3
>>161 아직 다 밝혀지진 않았죠! (근데 언제 다 밝힐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랑주... 나중에 아랑이 과거사 풀 때 까먹었다고 런치기 없기입니다... (??) 귀여운가요...? 🤔 아무튼 그렇게 줍는다면 아마 그거 병애 반 모아서 아랑이 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다음생이면 꼬일수도 있으니까 잘 가지고 있으라고....
>>162 문하는... 스포츠용 있으면 광고고 뭐고 크게 신경 안 쓰고 스포츠용 쓸 거 같아요..... 그 향이 너무 싫지만 않다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3 후기 보니까 향은 좋은 거 같네요...!
>>164 ㅋㅋㅋㅋㅋ 연호주도 그렇군요! 저도... 아랑이 과거사 언제 풀지 모르겠는데 안 풀 거 같기도 해요.... :3 (안 푸는 게 아랑이가 더 행복해보이기도 하고... 극복 자체를 영영 못할 거 같기도 하고...) 아랑이가 극복 못한 채 살아도 괜찮을까요... 늑대한테 물릴 일이 아예 없으면 극복 못한 채 살아도 괜찮겠지만 연호가 무는 걸 좋아해서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3 (시무룩) 병에 반 모아서 주는 것도.... 넘 좋아요..... (마구 쓰담해주고 싶음) 그럼 그거 가지고 포푸리 만들면 되겠네요 >:3
>>164 ((tmi: 레스주 캐릭터 특전으로 약간의 호감도 부스트가 있음)) 나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무슨 마음인지 잘 알아... 피차 힘내자 ^p^ 전에도 몇 번 말했지만 일상은 이렇게이렇게 했다 하고 끝내도 괜찮으니까, 서로 얼굴 익히고 인사 잘 하고 헤어졌다고 해도 좋다고 생각해.
>>165 스포츠 의류용 세제를 쓰는 것보다 세탁을 자주하는 게 더 도움이 되지만, 그래도 일반 세제보다 스포츠 의류용 세제가 도움이 더 되는 게 사실이니까. 스포츠 의류에 흔히 쓰는 기능성 원단에 최적화돼서, 원단 기능의 저하를 최소화하는 효과도 있고.. 문하는 의외로 이런 거 고를 때 상당히 까다롭게 고를 거라고 생각해.
>>167 스포츠 의류 원단이 일반 옷 원단이랑 다르긴 하죠...? 앗... 까다롭게 고르는구나... 그러고보면 옷도 비싼 거 사고 (코트?) 자주 안 사는 대신 한 번에 (비싼 걸로) 까다롭게 고른다고 본 것 같기도 해요... <:3 향수 같은 것도 까다롭게 고르려나요? 지금은 향수 안 쓸 거 같은데... (쓰려나..?)
그래도 그건 알겠습니다... 차는... 차는 잘 고를거야 >:D....!! 지금은 학생이니까 자전거를 타야겠지만요... <:3... 사실 문하는 자동차보다 바이크가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해요...
>>168 기억하고 있었구나! 그렇지만 문하는 코트보다는 알파 인더스트리 혹은 NGC 어패럴 같은 데서 취급하는 점퍼나 패딩, 파카 같은 것들을 눈여겨볼 거야. 그리고 아랑주 말대로 향수는 안 써. 문하는 충분한 동기가 없으면 무언가에 먼저 흥미를 붙이는 성격이 아니지. (집안에 이런저런 인테리어 소품을 들여놓는 취미도 새슬이를 생각하다가 시작했고...)
난 캐릭터한테 불량한 습관을 붙이는 걸 좋아하고, 이번에 문하에게도 오토바이 취미를 붙여주려고 하기도 했었어. 이번엔 그런 불량속성 없이 가보자 해서 자전거로 바꿨지만 ^p^
차는... (팜플렛 예닐곱 부를 책상 위에 늘어놓고 이마를 짚고 이리저리 뒤적이고 있는 문하) (((그리고 닷지 차저 헬캣을 질러버리는 문하)))
>>169 앗... 감사합니다! 끝에는 당연히 해피엔딩일거예요! 연호랑 함께할 거니까요 >:D 아랑이는 연호가 무는 걸 좋아한다는 것 자체를 아직 모르고 있지 않을까요? (스킨십을 좋아한다는 건 알겠지만...!) 무는 게 아니더라도 스킨십으로 채울 수 있어서 좋아요... <:3 사실 저번 만월 때 무는 행동 없이 끝난 게 왠지 모르게 기뻤거든요! >:3 포푸리가 귀엽습니까...? (잘 모르겠음)
금지된 사랑을 싫어하진 않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분상 금지된 사랑이라면 모를까 (왕족과 평민) 대부와 대자는 좀 그렇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보고 싶네요.. 아랑이가 윗세대니까 연호가 존댓말 하는거... >:D
>>야수성<< 이 진단 쪽이 더 맞는 거 같아요 X3 앗... 근데 쇠사슬 같은 건 당연히.. 연호가 끊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이번엔 대부가 한 말이 그럴싸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 🤔 (??) 하지만 역시 좋은 말을 해주면 좋겠다... 금아랑 : 언젠가 우리 대부가 이런 말을 해줬어. 내가 손짓만 하면 온 세상이 따라올 거라고. 금아랑 : 네 대부는 그런 말 해주지 않았다고? 금아랑 : 그럼 내가 해줄까아? 대부가 안 해주면 아랑이가 해주는 거로... >:3 해줄까아? 라는 말에 듣고 싶다고 했다면 좋은 말 해줄 거예요!
>>171 코트보단 점퍼나 패딩 파카인가요.... >:D 좀 더 스포티하고 활동적인 느낌의 옷이네요! (끄덕) 아파 인더스트리 NGC 어패럴에서 고르면 실패는 없을 거 같은데... :Q (문하 패션 모른다고 하신 거 같은데, 그런 거 치고는 실패가 없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으신 인테리어 소품들 보면서 놀랐어요... 생전 처음보는 것들도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 근데... 그것도 실패 없이 고르신 거 같은... 기억이 희미하게 납니다...
불량속성 없는 캐도 굴려보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3 (불량속성 있는 캐도 재밌겠지만!) 하지만 오토바이는 어른 되서 타면 불량한 습관은 아니지 않을까요...? >:D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209528&memberNo=38511662 뭔가... 멋있게 생겼어요.. 무슨 차가 이렇게 멋있게 생겼지... (???) 바이크보다 이게 더 멋있다... :Q... (멋있는 차 보고 금방 바뀌는 마음) 바이크 취미 없이 바로.. 차 사도 좋겠는데요... 차는... 차는 문하한테 골라달라고 하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
산들고의 학생회실은 개학날인데도 불구하고 인원들이 전원 모여서 앉아있었다. 각자 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일은 쉽지 않은데도, 이렇게 모여있단 것은 중요한 얘기가 있다는 뜻. 그들의 한가운데에 앉아있는 보라색 머리의 남학생은 웃으면서 그들에게 얘기를 꺼낸다.
" 개학날이라 일찍 끝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붙잡아서 미안해요. 하지만 가을은 1년중에서 가장 바쁜 계절이라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
그와 동시에 서기가 몇개의 종이를 모두에게 나누어준다. 가을의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학교 축제와 수학여행. 우선 학생회 인원들의 의견을 받기 위해서 모인 것이다.
" 우리가 정해야하는 것은 축제때 학생회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와 수학여행 장소는 어디가 좋을지 결정하는거에요. "
그렇게 학생회 부회장, 강해인은 눈을 빛내면서 말했다.
" 좋아, 그럼 의견을 받아볼까. 서로 논의해서 결정해줘. 물론 학생회 의견은 의견으로 들어갈뿐이니까. 그래도 고생하는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주고 싶어. 그러니까 이번 2학기도 힘내자. "
>>175 문하: "일단, 비싼 걸 사면 실패하는 일이 적다더라." 차를 고를 때 가성비라던가, 유지보수의 용이성이라던가, 보험료라던가 감가상각이라던가 편의성 위주로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옆자리에 누군가를 태우고 같이 달릴 때 가장 좋을 것 같아보인다'는 이유로 차를 골라버린 문하... 문하한테 차를 골라달라니, 저번에 캐릭터랑 어울리는 차 썰을 꺼내고 아랑이한테 포르쉐 911을 추천해준 게 나라구 >:3
>>176 아직이다... 아직이야! (비장)
>>177 향후 이벤트 배경 투표인가. 좋아좋아 그리고 해인이 카리스마 무엇 아니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