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tNw5MwkIqc)

2021-09-20 (모두 수고..) 23:58:4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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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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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D2k2uMfPEA)

2021-10-17 (내일 월요일) 23:57:14

본인인증 수준으로 똑같은 캐가 아니라면야 상관없지 않나

870 이름 없음 (BTLWKAUTB.)

2021-10-17 (내일 월요일) 23:58:17

>>867 언젠지는 까먹었지만 이쪽으로 문제가 된 적은 있던 것으로...

871 이름 없음 (UjWRmlgTl2)

2021-10-17 (내일 월요일) 23:59:39

같은 시기에 시트를 낸 캐들이 너무 동일한 류면 그건 문제가 될 수는 있지. 지금 저기에 캐 하나 더 있으니 여섯 스레인데 그 여섯 스레의 캐가 너무 동일하다고 생각해봐. 캐 비교는 안해봤고 어디까지나 예시임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안의 태도가 문제 된 것 같음

872 이름 없음 (pyr8B3SIQo)

2021-10-18 (모두 수고..) 00:07:35

음... 나는 취향 문제로 이전에 냈었던 캐릭터와 비슷한 캐릭터가 나올 수는 있지만 최소한 이것을 인지하고 다르게 내려고 했던 흔적은 있어야 하고 멀티를 할 때에는 특히 더 신경 써야 한다라고 생각해. 대충 보니 뉴비 같은데... 아무튼 분쟁 조정 어장과 관련된 이야기는 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다들 무슨 요리 좋아해? 난 김치볶음밥이야! 다른 반찬이 필요없으면서도 맛있잖아.

873 이름 없음 (9EhuNR0Ec6)

2021-10-18 (모두 수고..) 00:12:04

난 멸치국수가 조와
다른 고명 없이 참기름 넣은 파간장만 한숟갈 올린걸루

874 이름 없음 (GAeMuJbm9c)

2021-10-18 (모두 수고..) 00:12:45

난 육회가 좋아... 육회 먹여줘...

875 이름 없음 (koai9TJHMc)

2021-10-18 (모두 수고..) 00:21:12

전주에 칼국수 맛집이 있었는데.....

876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00:22:18

>>875 ㅇ가네 칼국수?

877 이름 없음 (171KQjPrjo)

2021-10-18 (모두 수고..) 00:25:50

>>866 (발라당) 치엿따

878 이름 없음 (Kdlnj6R9.w)

2021-10-18 (모두 수고..) 00:26:20

아 먹을거 이야기 하니까 배고파졌어

879 이름 없음 (czLPPtPAY2)

2021-10-18 (모두 수고..) 00:27:02

>>875
한옥마을쪽이라면 베테랑?

880 이름 없음 (IWq5TNwgXo)

2021-10-18 (모두 수고..) 00:29:03

>>877 그런말 하면 나 진짜 믿는다 ㅋㅋㅋ

881 이름 없음 (koai9TJHMc)

2021-10-18 (모두 수고..) 00:30:23

>>876 >>879
베테랑

882 이름 없음 (aUwjRqDpyM)

2021-10-18 (모두 수고..) 00:32:15

>>881 진주회관도 추천해. 지금도 장사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로컬맛집.

전주 여행 온 사람들은 꼭 한옥마을에서 거의 놀더라. 맛집과 볼거리는 거기보다 그냥 다 넓게 퍼져있어.

883 이름 없음 (AJoQeU80rw)

2021-10-18 (모두 수고..) 00:46:33

>>866 미안한데 혹시 이거 마스크해줄 수 있어?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누가 알아볼까봐!

884 이름 없음 (Kdlnj6R9.w)

2021-10-18 (모두 수고..) 00:48:28

와 여기 기어이 체감온도 0도 떴네
그쪽 기온은 다들 좀 어떠니

885 이름 없음 (gXj2kcXKwM)

2021-10-18 (모두 수고..) 00:49:32

서울입니다
롱패딩 입기 좋은 날씨입니다

886 이름 없음 (pyr8B3SIQo)

2021-10-18 (모두 수고..) 00:51:36

>>884 겨울 이불 꺼냈어. 으으... 추워라...

887 이름 없음 (jJCbbxkYyc)

2021-10-18 (모두 수고..) 00:51:36

인천은 5도라고 뜨네
어제부터 보일러 켜고 집밖으로 안나가서 밖이 어떤진 모르겠다

888 이름 없음 (8JR6NrzFY.)

2021-10-18 (모두 수고..) 00:51:47

서울입니다
롱패딩 꺼냅시다

889 이름 없음 (ZEtpRhKVWA)

2021-10-18 (모두 수고..) 02:06:43

아직도 콘솔 테스트 기능 작동 되나?

890 이름 없음 (8JR6NrzFY.)

2021-10-18 (모두 수고..) 02:07:02

>>889 ㄴㄴ

891 이름 없음 (ZEtpRhKVWA)

2021-10-18 (모두 수고..) 02:09:18

>>890 아쉽네............

892 이름 없음 (yds0v22gWs)

2021-10-18 (모두 수고..) 07:53:43

빛나는 아침의 월요일
양식장엔 출근한 참치만 넘쳐나서 텅 비어있네
그리고 나는 매우 힘차게 절망적인 기운이 든다!

893 이름 없음 (UYIOsosJXs)

2021-10-18 (모두 수고..) 08:45:37

>>889 그거 콘솔란에 test를 치는 방식이 아니라 작성 옆에 테스트 버튼 누르는 방식으로 옮겨갔어.
전이랑은 달리 따로 미리보기 페이지가 뜨진 않으니까 스크롤을 올려봐야 해.

894 이름 없음 (UYIOsosJXs)

2021-10-18 (모두 수고..) 08:46:03

모바일은 옆이 아니라 밑이었지 참.

895 이름 없음 (ZSaHHP8xZ.)

2021-10-18 (모두 수고..) 15:16:09

갑자기 민감할수 있는 레스 올려서 미안한데 참치에서 비슷한 캐릭터는 어디까지 허용이 돼?
동시에 뛰는 캐릭터가 외형과 성격이 비슷한데 그 아래의 설정마저 겹치게 되어도 이름과 나이와 머리색등이 다르면 괜찮은 느낌이야?
경우에 따라선 조정스레 올려서 조정해야 할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물을게.

상대가 못할짓 했단게 아니라 모르고 그런거면 고치자라는 느낌이기도 하고 내가 너무 민감한가 싶기도 해서.

896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18:37

>>895 나도 안그래도 이거 관련해서 토론어장이라도 띄워야 하나 계속 고민 중이었어
캐릭터 유형이 고착화되는건 개인의 문제니까 터치할 수는 없는데 여러 개 어장에서 동시에 비슷비슷한 캐릭터를 내고 멀티를 하는 건 익명성 훼손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897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20:30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
외형하고 성격하고 설정은 개인 취향 반영되는 경우가 굉장히 높은데 그거 하나 신경쓴다고 억지로 싫어하거나 잘 굴리지 못하는 것들 넣어버릴수도 없는거잖아
애초에 남의 시트 아이디 다 검색하면서 하나하나 비교하는것도 좀.. 좀 그렇고...

물론 편파나 대놓고 언급하면서 티내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898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23:25

>>897 지금 >>895참치가 문제로 삼은 건 이름 나이 머리색 정도만 바꾸고 한번에 여러 개에서 동시에 뛸 때를 말하는 거 아냐? 거의 자아표출 수준으로(자아표출이란 표현이 맞는지는 모름)

단순히 외형 성격 설정 등등에 개인 취향이 반영되는 정도는 당연히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고

899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24:55

분쟁어장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쯤 토론어장에서 얘기해봐도 괜찮을 주제인 것 같긴 해
어디까지가 개인의 취향이고 어디서부터가 문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이라던가

900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26:37

아, 월급루팡짓하면서 보느라 이해를 잘못했네
그니까 A1 A2 A3 이런 수준이란 거지? 그건.. 음...... 좀 그렇지, 다들 알면서 말만 안 하는 수준이려나.
그런데 이 주제로 조정스레까지 가는건 좀 섣부른거 아닐까 싶어..
님 뛰는 스레마다 시트가 다 비슷비슷해서 익명성을 훼손하니 싹 다 정리하세요! 할 수도 없잖아...

901 이름 없음 (ZSaHHP8xZ.)

2021-10-18 (모두 수고..) 15:27:49

사실 옛날에는 참치에서도 이것도 같은 캐릭터 동시 재활용 아니냐는 식으로 지적감이긴 했지만 요즘은 또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까.
응. 한번은 토론에서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

902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28:21

>>900 222 나도 시트를 내리라고 하는 건 반대야. 그렇게 되면 애초에 어떤 걸 내리고 어떤 걸 그대로 둘지부터가 문제가 되니까
다만 앞으로 관련해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게 이참에 기준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

903 이름 없음 (jnNgOmHhVU)

2021-10-18 (모두 수고..) 15:28:53

'동시에' 뛰는 캐릭터가 지나치게 닮은건 문제가 되려나

904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29:08

개인의 취향과 익명성 훼손의 선을 가르는게 굉장히 애매모호할거같긴 하네..

905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29:26

잡담어장에서 계속 관련된 주제로 얘기하는 것도 좀 그러니까 토론어장 갱신할까?

906 이름 없음 (lvJMwp.IBo)

2021-10-18 (모두 수고..) 15:31:57

어려운 문제이기는 하다. 나도 좀 소나무 취향이었는데 이때 캐릭터 낼 때 다 비슷한 것 같아서 이것저것 건드리면서 최대한 다르게 만드느라 애 좀 먹었었지. 그렇다고 또 아예 다르게 만들면 애정 자체가 안 생기고... 이건 사람마다 기준도 다를거라 아예 명확한 기준을 정해놓는 것도 힘들 것 같고 그냥 걸어다니는 본인인증서 수준으로 비슷한, 그런 극단적인 경우만 좀 막아놓으면 될 것 같긴 한데... 그것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907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33:30

일단 토론어장은 갱신해 놨어

되게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기준 잘못 설정해 놓으면 나중에 흥미가는 어장 생겼을때 기존에 굴리던 어장 중 하나를 시트 내려버린다음 그곳에 거의 99% 흡사한 캐릭으로 넣어버리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

908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53:46

토론어장보면서 생각난건데, 커뮤 쪽에서도 비슷한 경우 있다더라
한 캐릭터를 계속 여러 곳에서 재탕하고 재탕하고 재탕하면서 커뮤 자체를 AU화시키고, 그걸 배경하고 스토리만 쏙 빼와서 타 커뮤 캐릭이랑 놀때 쓴다고...

909 이름 없음 (NS2EUtKqgk)

2021-10-18 (모두 수고..) 16:57:03

커뮤 설정들을 본인 캐 성장용으로 써먹는거구나. 한두번은 그럴 수 있겠지만 반복되면 좀... 그렇긴 하네

910 이름 없음 (pyr8B3SIQo)

2021-10-18 (모두 수고..) 16:57:13

윈도우 업데이트하니 잡담스레 제목이 다르게 보이는 건 기분탓인가?

911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16:58:25

>>908 그래? 나는 자커는 가지 않고 그냥 커뮤에서만 노는데 우상화, 넷일진, 통제는 있더라. 우상화는 말 그대로 사랑초 운영진들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고 통제는 우상화에서 더 나아가서 자기 마음에 안 들거나 쓴 소리 한 사람을 누명 씌워서 갑자기 언급 조차 하면 안 되는 존재로 만들어버리는 경우. 보통 우상화->통제 루트로 가는 건 책임자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912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58:39

>>909 응.. 내 지인이 보여준거긴 한데 자기 커뮤 공지에 캐재탕 걸리면 가만 안둔다는 식으로 올라왔다구 하더라고..
뭔지 물어보니까 커뮤계에 은근 저런놈들이 자주 보인다네.. 남 세계관 가져다가 자기 캐릭에 써먹는 애들

913 이름 없음 (NS2EUtKqgk)

2021-10-18 (모두 수고..) 17:01:28

>>912 그 세계관이 다른 누군가가 열심히 짠 설정이라는걸 왜 모르는걸까.. 자기 캐가 소중하듯 다른 사람 설정도 소중한 것을....

914 이름 없음 (LzTr5PsRA.)

2021-10-18 (모두 수고..) 19:46:38

졸업장이라도 따려고 일하면서 사이버대 다닌지 4년째
여전히 중간고사던 기말고사던 싫다

915 이름 없음 (D7qH6XSfWw)

2021-10-18 (모두 수고..) 21:46:40

>>910 그거 기분탓 아니야. 이모지들 다 귀엽고 멋지고 이쁘게 바뀌었어! 맥이랑 모바일로는 못 봐서 아쉬워..

916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2:16:22

배고파

917 이름 없음 (FcCzGWc6.U)

2021-10-18 (모두 수고..) 22:16:40

밥머거

918 이름 없음 (R/2cnZAfAE)

2021-10-18 (모두 수고..) 22:17:01

야식각이다 야식각

919 이름 없음 (pyr8B3SIQo)

2021-10-18 (모두 수고..) 22:23:43

야식 소리를 들으니 치킨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