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tNw5MwkIqc)

2021-09-20 (모두 수고..) 23:58:4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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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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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어장/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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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이름 없음 (pjdSkj3Su6)

2021-10-16 (파란날) 14:56:01

>>780 그런 사람들만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 내가 지금 이게 안 돼서 조정스레를 갔던 인간들한테 뒤늦게 ㅂㄷㅂㄷ하고 있는 거라서...

분쟁스레에 가지 않는 선에서 해결될 법한 문제들이야 나도 흑역사 많았던 입장이니 다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지만...분탕들은 진짜...이미 마무리된 일들이라 뒤늦게 화내기도 참 그렇고, 다시는 마주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아...알코올 땡긴다...

787 이름 없음 (lFYhDwTT9s)

2021-10-16 (파란날) 16:17:11

점점 불특정 지적같이 되는거 같은데 정 짜증나는게 있으면 분쟁스레로 ㄱㄱ.
마땅히 찝히는게 있는게 아니라면 괜히 보는 사람 불편해질수 있으니 접어두고. 여긴 잡담스레니깡.

788 이름 없음 (NpubvlHNZc)

2021-10-16 (파란날) 16:33:06

단순 접속시간이 겹쳐서일수도 있다는걸 알아줘
직장인들도 많으니까 참치사이트엔

789 이름 없음 (8rkLXIwKwU)

2021-10-16 (파란날) 16:38:16

직장 없이 돈만 벌고 싶다

790 이름 없음 (C6rO8ptV7w)

2021-10-16 (파란날) 16:38:48

그건 우리 모두가 같은 심정인걸

791 이름 없음 (pvDYee4jWo)

2021-10-16 (파란날) 16:39:02

내 꿈은 블록으로 셀 정도로 건물이 많은 건물주.

792 이름 없음 (C6rO8ptV7w)

2021-10-16 (파란날) 16:40:36

서울 땅을 가지고 모노폴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재벌이 되고 싶다

793 이름 없음 (8rkLXIwKwU)

2021-10-16 (파란날) 16:41:43

모노폴리 스레 재미있겠다
1차로 땅 사고 게임 끝나면 2차로 산 땅 가지고 세계전쟁 하는거임

794 이름 없음 (HlFJe.rlVk)

2021-10-16 (파란날) 17:58:41

가끔 국가에서 책정한 땅값이 궁금하면 정부24에서 해당 주소지 토지대장 떼보면 공시지가를 볼수있다.
그린벨트로 묶여서 공장을 짓지못해 농장으로 사용하던 회사소유 땅의 공시지가가 2010년보다 6배 뛰는걸 보고 있자면
인생 현타가 참...

795 이름 없음 (G.Qnc5a/n6)

2021-10-16 (파란날) 18:40:25

프로레슬링 팬 입장에서 애티튜드라고 한다면 WWF의 최전성기 시대중 하나인 애티튜드 시대가 생각나네. 자극적이고 막장도 꽤 섞여있긴 했어도 재밌는 스토리라인이었어.

796 이름 없음 (hm9FxWFgKg)

2021-10-16 (파란날) 19:28:10

편의점 코앞이니까하고 반팔로 나왔는데 죽을거같아
왜 갑자기 겨울이 된거지

797 이름 없음 (C6rO8ptV7w)

2021-10-16 (파란날) 19:40:14

내일 체감온도 영하래
다들 옷 잘 챙겨입고 다니자 참치들아

798 이름 없음 (JiRHTSZrXo)

2021-10-16 (파란날) 19:42:26

냉동참치가 될 거 같아 ... . 아추추워..

799 이름 없음 (nzoyDnNVM.)

2021-10-16 (파란날) 20:13:51

얘들아 패딩꺼내

패딩꺼내

800 이름 없음 (dCVcOsATvI)

2021-10-16 (파란날) 23:12:20

동생이 방에 있는 모기를 약을 뿌려서 잡아놓고는 땅바닥에 나동그라진 모기한테 휴지를 뽑아들면서 여깄었구만 심영이~ 하면서 다가가는데 이게 뭐라고 빵터졌지

801 이름 없음 (C6rO8ptV7w)

2021-10-16 (파란날) 23:16:46

참치들아 기억해라
밤에 자다가 귓가에 모기 소리가 들렸을 때는 즉시 폰 화면 밝기 최대한으로 해놓고 화면이 위로 가게 놓은 다음에 전기 파리채 들고 대기해라
그럼 모기가 불빛에 이끌려서 거기로 온다
나도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믿지 않았음

802 이름 없음 (dqhvWFIVZ2)

2021-10-16 (파란날) 23:19:41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으니 참치들은 이른 냉동참치가 되지 않기 위해 옷을 꺼내 입어....

오늘 퇴근하면서 롱패딩 벌써 꺼냈습니다.

803 이름 없음 (L7ati7Z1K6)

2021-10-17 (내일 월요일) 05:39:55

>>787 저런 정도로도 분쟁스레 가도 되는거?

804 이름 없음 (/7P7vNWyEo)

2021-10-17 (내일 월요일) 10:05:26

까놓고 저 정도로는 못 가지. 솔직히 간다고 해도 걍 타이밍이 안 맞아서 그랬어요 이러면 그만인지라.

805 이름 없음 (xoPXINn8ZI)

2021-10-17 (내일 월요일) 11:31:49

갑자기 옛날에 있었던일 생각나네
새벽참치 둘이서 어장에서 자주 이야기하니까 누가 그거가지고 웹박수로 왜 저사람들끼리 어장에서 둘이서만 노냐고 찌른거

806 이름 없음 (YR0/L0SMAk)

2021-10-17 (내일 월요일) 11:37:00

솔직히 그건 진짜 억지로 까는거지. 진짜 편파 알게 모르게 하는 이들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미안한 일임

807 이름 없음 (Vz3JsHjuJM)

2021-10-17 (내일 월요일) 11:41:06

기분이 허탈하고 이상해...

808 이름 없음 (fpTuDOJge.)

2021-10-17 (내일 월요일) 11:42:34

좀 옛날일인데 여기 상판에도 있었고 다른 곳에서도 있었던 남캐러인데 일상을 남캐하고만 돌리면 두번 핑퐁하고 갑자기 잠수타고 여캐하고만 돌리면 죽어라 어떻게든 이야기 이어가고 하다 못해 자기 연플캐가 딴 남캐랑 첫 일상 돌리니 등장해서 저도 돌리고 싶었는데요 이러면서 레스 올리면서 눈치겁나 주고 그거로 지적하니 시트 내리니뭐니 협박하는 이가 있었음

이건 좀 극단적이지만 암튼 편파로 지적먹을 이들은 이 정도로 티가 확 남

809 이름 없음 (olhSvz1EHU)

2021-10-17 (내일 월요일) 11:43:50

오늘 점심은 짜장면이다ㅋㅋㅋㅋ
짜장면 다죽었다 딱대ㅋㅋㅋㄱㅋ

810 이름 없음 (JbmyZbxmEI)

2021-10-17 (내일 월요일) 11:52:43

짜장면은 혈당에 안 좋대!!

811 이름 없음 (olhSvz1EHU)

2021-10-17 (내일 월요일) 11:53:42

짜장면은 혈당을 나쁘게하고 먹을만할 가치가 있어!

812 이름 없음 (opcGKSh5T2)

2021-10-17 (내일 월요일) 11:55:21

809가... 이 세상의 모든 짜장면을 멸종시켜버렸어......

813 이름 없음 (cpkDl6MW3A)

2021-10-17 (내일 월요일) 11:55:59

그렇게 중국집은 멸망했다.

814 이름 없음 (E9oE2CiC8g)

2021-10-17 (내일 월요일) 14:07:53

요즘엔 짬뽕국물이 유료로 바뀐게 참 슬프다

815 이름 없음 (WEuDcSQ.es)

2021-10-17 (내일 월요일) 14:11:57

>>814 생각해보니 그렇네. 언젠가부터 없어졌어

816 이름 없음 (WEuDcSQ.es)

2021-10-17 (내일 월요일) 14:12:53

요즘 아빠께서 중국음식 제작에 재미들리셔서 점심으로 수제 탕수육이랑 수제 깐풍기를 먹었지. 약간 밍밍하긴 했지만 맛있었어

817 이름 없음 (zUxC4aBa5A)

2021-10-17 (내일 월요일) 15:43:47

맛있겠다

818 이름 없음 (VMs8sk8d3w)

2021-10-17 (내일 월요일) 16:53:06

저녁을 짬뽕에 탕수육 시킬까.. 동네 중국집이 탕수육만 맛있어서 고민되네.

819 이름 없음 (1d2R5cixag)

2021-10-17 (내일 월요일) 17:58:11

탕수육 좋지..

820 이름 없음 (xSItAIPmuA)

2021-10-17 (내일 월요일) 18:21:02

고민이 있어
　　　　　　　　　뭔데
말하면 안돼
　　　　　　　　　뭐 이딴게
　　　　　　　　　다 있담

821 이름 없음 (vATqY2vn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8:59:13

>>820 https://namu.wiki/w/%EC%95%88%EC%95%8C%EB%9E%B4%EC%A4%8C

822 이름 없음 (7CUsz7d6ik)

2021-10-17 (내일 월요일) 22:30:37

>>821 말하려면 분쟁어장 가야 하는걸...!

823 이름 없음 (AohMeNJ1mQ)

2021-10-17 (내일 월요일) 22:38:42

대체 뭔데 분쟁조정까지 말이 나옴?

824 이름 없음 (JA1T4N/Nvc)

2021-10-17 (내일 월요일) 22:42:47

아무도 왜 내가 힘들다는걸 몰라주지

825 이름 없음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22:45:06

안알랴줌

826 이름 없음 (JA1T4N/Nvc)

2021-10-17 (내일 월요일) 22:45:57

아니 순서가 바뀌었잖아

827 이름 없음 (DWmoknVlAY)

2021-10-17 (내일 월요일) 22:46:53

>>823 분쟁어장 가기엔 애매하지만 잡담어장에서 말하면 저격이라 말하면 안 되는 고민!
>>824 그러게... 왜 아무도 모를까...

828 이름 없음 (G/Z2ydPclE)

2021-10-17 (내일 월요일) 22:47:35

괜히 다른 참치들 난가 싶어서 불안해 하니까 장난이라도 그러지 말자. 진짜라면 분쟁 가서 빠르게 해결해...

829 이름 없음 (JA1T4N/Nvc)

2021-10-17 (내일 월요일) 22:48:26

>>827
왜냐면 나는 힘들고 지친 모습을 보여 비애로 가득찬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것의 이유를 털어 놓는 값싼 느낌을 풍기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지.
힘든 이유를 말하면 없어보이잖아!

830 이름 없음 (QVjmKBUx0k)

2021-10-17 (내일 월요일) 22:48:56

그러면 그냥 해당 스레의 캡틴 웹박수로라도 보내면 되는거 아님?

831 이름 없음 (le/P64yqEI)

2021-10-17 (내일 월요일) 22:50:08

830 참치 말대로 정 어려우면 웹박수 보내는게 낫지 않아?

832 이름 없음 (MGQYu6h0xg)

2021-10-17 (내일 월요일) 22:52:28

>>820 만 남기고 갈 생각이었는데 대답하다 보니 일이 커지는 것 같다... 미안!
>>829 무슨 기분인지 알 것도 같은걸...

833 이름 없음 (QVjmKBUx0k)

2021-10-17 (내일 월요일) 22:55:18

애초에 조정스레까지 말이 나온 시점에서 가볍게 끝날 사안은 아니게 됨

834 이름 없음 (J8uOsjwMas)

2021-10-17 (내일 월요일) 23:00:44

무슨 일이야..? AT 관련 문제야? 아니면 편파멀티..?

835 이름 없음 (nEe9K7/8ug)

2021-10-17 (내일 월요일) 23:23:57

상판에선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블로그나 다른 커뮤니티 하다보면 말투 칭찬을 많이 들어
상판에서는 왜 아무도 치이지 않는 걸까

836 이름 없음 (LGh3.V4fBI)

2021-10-17 (내일 월요일) 23:25:18

상판에서는 흔한 말투라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