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5- : 상황극판

0 클주 ◆Ni7Ms0eetc (8Ndg9nMpRs)

2021-09-11 (파란날) 17:14:46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594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26:31

음... 월급꿀빨러 취향을 잘 모르니. 뭐라고 답하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어쩐지 외로울 것 같은 취향이네요.

아 죄송해요. 살바토르 메르지.

595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26:50

맞아!!!
그러고 보니 선생님들이 저는 인간?이랫어요!!!
그러면 저도 구분되나바요

선생님은 바빠요........

596 월급꿀빨러 (SyyGn.xUqE)

2021-09-13 (모두 수고..) 17:27:18

정모는...가지...않는다.... 메모

597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28:20

이거 내 소견 얹어도 되나?
개인적으로 봤을 때 관리자 죽이는 거 의미 없어요 ㅋㅋ;

@🙂 이모티콘? 안녕하세요 살바토르 메르지입니다

598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28:27

딱딱?
어... 공기가 입에 드러와서.....
딱딱해지는 거에요!!
어디가 딱딱해지는 거냐면....
입이???

599 월급꿀빨러 (SyyGn.xUqE)

2021-09-13 (모두 수고..) 17:28:37

아니 아니 아니

내 취향은 간단해
1 사람일 것
2 사람 중에서도 말이 통하는 녀석일 것
3 여자일 것 <<<<제일 중요

헤세드님이 부르니 가본다
바~이바이☆

600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29:09

뭐야 여기 정모도 있었나요?

601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29:10

살바토르 메르지..... 외우기 어려워ㅓ요 힝
안녕하새요!!!!

602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29:37

잘 ㄱ
안녕히 가세요~

603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29:49

턱이... 딱딱해지는 건가?
그럼 너무 오래 벌리지는 마세요.
턱이 빠질지도 모르니까.

월급꿀빨러. 잘가요.

604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30:01

황새친구 빠이빠이!!!!

605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30:17

정모? 그건 뭐죠?

606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30:28

앗
그러면 닫아도 돼나요???

607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30:41

정모가 머에요????

608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31:02

닫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09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31:31

닫앗어요!!!
아마 점점 물렁물렁해질 거에요
딱딱빠이!

610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31:32

@신이은 정기모임이라는 뜻 아닌가?
여기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모이기도 하나 봐요

611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33:14

네. 잘하셨어요.
물렁해진다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 모임. 근데 저도 갈 수 있을까요.
여기서 나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612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34:33

?
당신도 갇혀있어요?

613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35:16

물렁해지는건....
입이 물렁물렁해지는 거에요!!!
딱딱하다의 반대말!!

614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35:34

어... 갇혀 있지는 않아요.
근데 세상이 좀 이상해요.
빠져나가고 싶어요.
살바토르 메르지는 갇혀 있나요? 어디에요?

615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7:37:45

안녕안녕. 다들 하이

616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38:00

음... 그걸 물어본 게 아닌데. 알겠어요.

617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38:12

안녕하세요. 주벤.

618 🙂 (PrTZN4K40E)

2021-09-13 (모두 수고..) 17:39:26

주벤????
안녕하세요!!!

619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44:53

세상이야 언제나 이상하죠. 그런데 빠져나가고 싶다고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숨막히는 상황인가 본데...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금방 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요

옙. 저도 고향에서 못 나갑니다

620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45:37

어서 오세요 주벤.

621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46:00

그건... 안타깝네요.
빠져나가야 할 이유가 있는거죠?
살바토르 메르지도 힘내세요.

622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7:52:58

성이 주벤이라서?
으으. 다들 되게 폐쇄적인 곳에서 사나 보네..?
하긴 이쪽도 좀 폐쇄적인건 마찬가진가

623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53:52

아니 뭐... 필사적이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폐쇄적이 아니라 폐쇄입니다. 감옥마냥 완전히 갇혔어요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624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56:15

저는 폐쇄적이지는 않아요.
그냥 이상할 뿐이에요.

625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7:59:58

미술관에 왔는데... 음.
그림이 뭔가... 흐릿? 하네요.

626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7:59:58

가만 그거 생각해보니까 좀 재밌는데
이상하다 ☞ 그 세상에 뭔가 바뀐 게 있다
이거 같은데
뭔가 변한 거 있어요 거기?

627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8:00:38

넓이만 따지면 넓긴 넓지...
아카데미가.. 대충.. 31,722㎢ 크기니까?
제국이나 왕국이나 공화국 같은 데는 이것보다 훨씬 넓고.

다만 대결계 안쪽에 한정되어 있을 뿐.

628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8:00:43

미술관 그림 말고 다른 건 잘 보이고?

629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8:01:19

@주벤 기만자

630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02:55

네. 물가가, 그리고 핸드폰의 모양이 조금.
그리고 거리도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나와 보면서 알게 된 건데.
못 보던 가게가...
아 그냥 새로 생겼다는 건 아니에요.
며칠 사이에 달라졌거든요. 물가나 사용하는 물건들이.
음... 믿기 어려우실까요. 뭐가 이상하다고 하는 건지.

631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8:03:10

어음.. 하지만 도시국가는 작은 데가 많기는 해. 보통 도시 하나 수준이지만
쪼그만 마을 수준에서 평생 사는 이들도 있고..

632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05:11

네. 액자라면 잘 보여요.
주변 사람들도 평범하게 미술관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음... 이상하네요. 나가는 사람이 없어.

주벤은 결계 바깥으로 나갈 수 없는 거군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크게 문제되는 건 없는 것 같아서.

633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06:27

아. 뭔가... 찾은 것 같아요.
이 명화만 그림이 뚜렷해요.
'사랑의 미학' 이라는 제목인데.

634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8:07:25

글로만 봐도 뭔가 많이 바뀐 것 같긴 하네요
거기서 나가고 싶은 이유는 있습니까?

아! 그러니까 그쪽 나라도 마을에서 평생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제가 그렇게 되게 생겼다 이 말입니다

635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10:20

그냥... 이건 그냥 직감이에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았어요.
멸망한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뭔가... 이야기가 끝나는 것 처럼.
혹시 그렇게 될 까봐 무서워서. 그래서요.
단순히 직감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636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8:12:36

사실 나갈 수는 있는데 목숨을 장담 못해서 그래.
정확하게는 육체보다는 정신력 문제지.
육체야 재생 포션같은 걸 마셔서 보완해도.

637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14:39

앗... 그건 안타깝네요.
바깥에 위험한 게 있는거죠?

638 Salvator Merzi [???] (qKQ4H3GznI)

2021-09-13 (모두 수고..) 18:17:30

아 직감
어느 정도는
조금?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상황에 놓여있는 게 아니라서 말을 쉽게 얹지는 못하는데
가까운 사람이랑 얘기를 많이 하면 나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힘내서 나가봅시다

639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19:31

음... 대화는 불가능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이 말을 꺼내면...
없었던 일이라는 것 처럼 금세 잊어버리거든요.
이 세계에서 영향을 받지 않고,
기록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애들 뿐이에요.

640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8:23:18

사실 안쪽에도 가끔 나오긴 하지만.
나는 고급 인력이라 나가도 큰 문제는 없는 편이지만.

641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26:41

안쪽은 구청 같은데인가요?
그러니까... 조금 높은 일 하는 사람들이요.
주벤은 나갈 수 있군요. 부럽네요.

642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8:50:10

나가는 거는 전투력의 증명이니...

643 신이은 (scP2xJwMpU)

2021-09-13 (모두 수고..) 18:51:25

아... 싸우러 가는 거군요.
죄송해요. 잘 모르고 말을 했네요.

644 주벤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18:52:05

괜찮음~ 요즘은 이런저런게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