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010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200- :: 1001

200어장의 영광을 대충 아무데나 돌립니다 - 넛케주 백

2021-09-08 01:35:12 - 2021-09-10 17:42:25

0 200어장의 영광을 대충 아무데나 돌립니다 - 넛케주 백 (nV4zw3gjXk)

2021-09-08 (水) 01:35:1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33 팤에주 (/5ykIB2SWA)

2021-09-08 (水) 02:36:33

>>27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막상 하면...이로는 싫어할 것 같은

>>28 오(오)
그렇군요 그래서 졸데쟝 바로 응징당했던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뽀쟉뽀쟉하게 서로 챙겨주는거 좋다

맞다 공주 만약에 랑댕이가 예전 독백처럼 노란왕님 죽이고 싶어하는걸 표출했고, 파크가 그걸 발견하자마자 노란왕님을 죽인다면 랑댕이는 파크를 원망할까요 아니면 그냥 허탈해할까요
왕님도 좋아해서 좀 후레썰이지만 엄청 궁금해졌다

34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37:09

클바클바여요

졸데쟝사람변신하냐구 쳇쳇
(즐길거면 왜 조진거야)

35 팤에주 (/5ykIB2SWA)

2021-09-08 (水) 02:37:10

클-바

파크 - 바삭
에디 - 바삭
울맨 - 바삭
에아 - 촉촉

에아 혼자 튀는군

36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39:17

>>33 평범하게 해탈한 모습으로 가만있습니다

달새쟝 참고로 에디보면서 나보다 키작았으면 들어올려서 부비쟉하는데...란 생각해본적 있어요

초코칩은 촉촉이 좋던데
우유랑 먹으면 존맛

37 팤에주 (fLqw.7eFMw)

2021-09-08 (水) 02:40:22

>>36 (의외다(
다른 직원이 했으면 페일뎀에 반갈죽이었을텐데

에디가 어려지면 제일 먼저 들어올려져서 부비쟉 당하겠군

38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2:42:28

>>33 챙김(물리)이긴 한데
와 랑댕이 멘탈 겁나 깨지겠다 파크씨 근데 그렇게 행동할 수도 있는 건가요 와기야............
랑댕이는 아마 왕님 시체 하염없이 내려만 보다가 파크 멱살 잡고 제정신이냐고 내가 이러려고 너 데려온 줄 아냐고 울면서 엄청 화낼듯요
날 위해 죽였다는 헛소리 할거면 너도 당장 죽어 << 까지 갈 것 같은데 여기까지 가면... 파크... 진짜 죽응 것 같은데 어제 본어장 생각해보면

>>34 졸데: 뭐 왜 뭐
일단 자기 신변에 위협을 가하긴 했으니까요 괘씸하니까 조지는 것

39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2:43:18

공주는 바삭이 좋아요
집앞 편의점엔 바삭초코까까를 안 팔아서 슬픔

40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43:42

애기가 뽀뽀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렇죠
에디가 어려지면 어어어엄청 귀여워하면서 부비쟉부비쟉할거에요
기억까지 어려지면...어려져도 하려나

41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45:10

하지만기여운졸데냥이한테 뽀뽀하고싶었는거어엉ㆍ얼
앞발꾹냥젤리가드당할게 뻔하지만 어쨋건!!!!!!

괘씸죄로 처벌
하지만 사서주는 그런 공책이가 됴아

사서주네도
촉촉한초코칩만 보이더라구요

42 팤에주 (FjNgH/vuiY)

2021-09-08 (水) 02:47:00

>>38 (물리)<<<<랑댕아 ㅋㅋㅋㅋㅋㅋㅋ
상황에 따라 달라서 그렇지, 랑댕이를 위한다는 확신만 생기면 지금이라도 그냥 자기 손 더럽힌다는 감각으로 대신 죽여버리지 않을까 싶은
랑댕이 멘탈 깨진거 맘 아픈데 너무 맛있는... 파크는 입 다물고 랑댕이 바라보다가 너도 당장 죽어라는 말 듣자마자 알았어. 라고만 답하고 그대로 피 뿜으면서 죽겠죠(끄덕)
파크에게 자기 목숨은 별로 가치가 없으니까... 랑댕이만 멘탈 나가겠네 아이고 아이고

43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2:47:01

앞발꾹냥젤리가드
오히려 포상

44 팤에주 (FjNgH/vuiY)

2021-09-08 (水) 02:47:47

>>40 이로에게 달새쟝은 애기...(끄덕)

울먕한채로 부비당하는 에디가 떠오른다
히히

45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50:35

고냥이 냥젤리꾹은 포상중의 포상이죠흐흐흫
흰 눈에 냥졸데 앞발도장 꾹 찍어달ㅇ라고하고싶다

기여어
울먕에디기여어

정작 달새가 어려진다면...에디 경계하면서 옷장같은데 숨어버리겠지요(?) 정신까지 어려진단거 가정하면요

46 팤에주 (FjNgH/vuiY)

2021-09-08 (水) 02:51:45

옷장에 숨은 달새 찾아내고 꺼내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는 에디
길거리에서 냥줍한 고양이 키우는 기분(?)

47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2:51:58

>>42 겨우 다시 찾은 살아갈 이유도 빼앗겼고 원망할 대상이자 마음 튼 친구도 죽어버렸으니 정말 빈껍데기만 남은 채 살아가지 않을까 싶은
파크 시체 앞에 주저앉아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후회하는 랑댕이.................. 아이고친구야

48 팤에주 (FjNgH/vuiY)

2021-09-08 (水) 02:53:23

>>47 매운맛인데 맛집이라 곤란하다
불닭 같은 건가

물론 그럴일은 절대 없을테지만요 셋이서 뽀쨕뽀쨕하게 살아야 한다 랑댕이 쓰담할쟉볼쭈왑

49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2:55:01

불닭 맛있죠
새벽에 미묘하게 배고파짐

>>48 뻘한 질문인데 지금 파크는 랑댕이 스진 때 행적 다 알고 있는 건가요??

50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55:26

찾아내서 꺼낼때까지만 해도 엄청 무서워하면서 덜덜 떨다가 따땃한물로 씻기면 긴장 살짝 푼채로 재는 대체 뭘까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기
그러다가 밥 주면 힐끔거리면서 눈치보면서 먹다가
다 먹고나서 재우려고 하면 옷깃잡고 살짝 부비쟉거리는 애기달새

완전애옹이네

51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56:18

앗 사서주 오늘 야식 불닭이였는데ㅎ

근데 편의점에서 산거라 엄청 맵고 짰어요
완전 술안주ㅜㅜ

52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2:56:25

완전애옹이네
애기달새 고양이귀 머리띠 씌워주고 도망가기

53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2:56:55

>>51 (뭐지? 부러워서 쓰러지란 뜻인가?)

54 팤에주 (yG/kOe0xU.)

2021-09-08 (水) 02:58:35

>>49 저두 배고파졌어요

아뇨 그건 아닙니다
대략적인 흐름이라던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같은 건 알아도, 세세한 부분까진 모르겠죠 랑댕이가 고양이로 변했던 친구 낚았던 일이라던지

파크는 우리처럼 거시적인 관점에서 차원을 바라보는 거라, 그 많은걸 전부 하나하나 꼼꼼히 보는게 아닌 중요 포인트만 집중해서 흐름에 따라 보니까요

조금 쉽게 비유하자면 랑댕이의 스진을 넷x릭스로 보는 느낌(?)

55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2:58:46

(머리띠 만지더니 이게 뭐에요 하는 표정짓고 다시 쓰려고 노력하는 애기달새)(손에 힘 잘 안들어가서 이상하게 쓰곤 시무룩해짐)

크킄
야식의 유혹은 참을수없다구요 공주

56 팤에주 (OGbyw7GMfs)

2021-09-08 (水) 02:59:14

>>50 완전 애옹이잖아
놀아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 며칠 하다보면 애교쟁이가 되어있겠군 후후후후후후(?)

부럽다

57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3:00:38

와 파크 부럽다 공주도 톡방 스진들 넷플에서 볼래

>>55 에구 애기야ㅠ 다시 제대로 씌워주기

58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3:01:09

>>56 에디옆에 찰싹 붙어서 이건모에요 저건모에요 거리는 애기달새..히히

사서주
이만
자러가용

59 사서주 (9PSnbE0Fwo)

2021-09-08 (水) 03:01:55

제대로 씌워주면 와아..!하면서 해맑게 웃고 배꼽인사 고맙습니다! 한답니다 ㅇ,<

60 팤에주 (YQz5a.eFTY)

2021-09-08 (水) 03:02:50

>>57 사실 팤주도 파크가 부러워요
나도 4D로 애들 스진 보고싶어

그래서 뭐... 대충 왕이랑 전대 왕(소라였나)이 무슨 관계인지 랑댕이랑은 무슨 관계였는지 이런건 알 것
그런거 아니까 왕님을 죽이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랑댕이에게 왕님이 어떤 의미인지 아니까

팤주는 그리고 슬슬 리타..

61 공책주 (Nth38uQSc.)

2021-09-08 (水) 03:03:20

사바팤바여요
크큭 오늘의 승리자는 공주인가

62 무단투기 (USYB6JpCTw)

2021-09-08 (水) 03:52:28

그곳의 골목은 밤이 되도록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이 12시를 넘어서도 대부분의 사람이 집에 돌아가지 않는다. 해가 지지 않는다는 것은 해가 뜨지도 않는다는 뜻이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허락할 때 까지 밤의 거리를 활보하며 다닌다. 그렇기에 곤란하다고, 허려안은 생각했다. 그녀는 대용량 쓰레기 봉투에 '그들'을 넣은 뒤 위온사의 바깥으로 보이는 거리를 바라봤다. 취기가 걸음에서까지 느껴지는 사람을 보며 허려안은 세계가 중독되었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이 과거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취하거나 잊어야만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그러니 허려안은 그들을 질책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가여운 것을 본 사람처럼 눈썹을 찌푸리고는 '그들'이 든 쓰레기 봉투를 아랫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하나씩 실었다.


'그들은 그저 일을 하러 온 사람들에 불과했다.' 자신의 능력이 생각보다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거나,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살아내기 어려웠을 수도 있고, 더 좋은 조건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적어도 나쁜 사람은 없었을 것이고, 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었다. 그들은 형식상이라는 말을 들으며 마녀와 린다 에반스가 손을 써 둔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손쉽게 자신들의 인생을 끝냈다. 그들은 지금 대용량 쓰레기 봉투 안에 있고 미동조차 하지 못한다.


위온사의 1층을 카페로 개조하자고 한 것은 그녀의 아이디어였다. 마녀와 거래하겠다고 했을 때 이미 이런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고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고, 이를 자연스럽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새벽에도 대용량의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이상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려안도 이렇게까지 심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허려안은 '그들'이 들어있는 쓰레기 봉투를 내려다 보며 조금 전과 같은 표정을 지었다. 가여운 것을 본다는 듯이 눈썹을 찌푸리고는. 그녀는 '그들'이 들어 있는 쓰레기 봉투에서 나오는 소리를 무시하기 힘겹다고 생각했다. 살아있는 것이 죽어가는 소리를 방관하는 것이 살인을 하는 기분이 든다고.... 그녀는 새삼스럽게 생각했다. 그들은 비록 정신을 잃고 쓰러진 채이지만 살아 있었다. 고통을 받으면 아픔을 느끼며 소리를 냈고, 아직 체온 조차도 식지 않았다. 허려안은 눈치가 빨랐기에 더 잘 알 수 있었다. 마녀와 계약한 인간은 죽을 수 조차 없게 된다는 걸. 자신의 의지가 아닌 그저 통증을 느끼고 괴로워 하며 죽어가고 있는 생물이 되어 버린다. 어떤 원리인지는 알 수 없다. 그야 마녀의 짓이니까 당연히 마법적인 이유였겠지. 허려안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고서 카페 바깥을 보았다. 가짜 카페에 고용된 이들이 카페 앞을 서성이는 것이 보였기에 허려안은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아마 그들을 내다 버리는 것은 하루로는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허려안도 그들도 익숙하다는 듯이 그 날 책임질 수 있는 인원만을 챙겨들고 밖으로 나선다. 골목을 그대로 지나치면 사람들 눈에 띄기 때문에 곤란하다. 그렇기에 그들은 그녀가 요구한 대로 지금은 폐허밖에 남지 않은 길로 갈 것이다. 


이 밤이 지나면 그들은 세상에서 없는 존재가 된다. 요즘 세상에 장례를 치룰 생각도 못하겠지만 허려안은 자신이 최대한 연고가 없는 사람들로 모았음을 알고 있었다. 허려안은 자신이 공범임을 잘 알고 있었지만 동시에 자신이 벌이는 일에 대한 끔찍함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아직은 그 속내를 들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린다 에반스 에게서 위온사를 빼앗고 다시 많은 것을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는 그 위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63 팡이주 (USYB6JpCTw)

2021-09-08 (水) 03:57:14

팡주였다고 한다^^

64 엣주 (WDGjazlvS.)

2021-09-08 (水) 07:02:19

>>14 왜그러시는데요

으악

계약 무서워

65 클주 ◆Ni7Ms0eetc (45kmqNPLwM)

2021-09-08 (水) 07:35:48

계약 매우 무섭네요

66 팡이주 (USYB6JpCTw)

2021-09-08 (水) 09:32:10

사실 계약한다고 모두가 저렇게 되지는 않지만,
마녀는 업보가 많아서 마녀의 업보빔을 대신 맞았다고 보시면 되는
그리고 계약도 해지할 수 있는데 물론 저럭게 되기전에 해지해야겟죠

67 사서주 (8KvMDIS.xo)

2021-09-08 (水) 09:52:54

계약 내용중 내 업보 너가 사가라~ 하는게 있는건가요?

68 팡이주 (USYB6JpCTw)

2021-09-08 (水) 10:51:26

>>67 거기까진 안 써있져... 아무래도

69 (6pTAXJ8WTQ)

2021-09-08 (水) 10:54:11

피와 어둠으로 맺은 계약이로다...

70 사서주 (8KvMDIS.xo)

2021-09-08 (水) 10:55:53

>>68 아앗아.....
>>69 렬루 피와 어둠으로 맺은(?) 계약이네요

71 개구리주 (CpC9Wqx8zw)

2021-09-08 (水) 10:59:51

피와 어둠(해장국)

72 사서주 (8KvMDIS.xo)

2021-09-08 (水) 11:01:53

선짓국(?)

73 클주 ◆Ni7Ms0eetc (w4zK131S8Q)

2021-09-08 (水) 11:02:37

하드복구 불가라는 말을 듣고 지금..지금약간..... 나라잃은너구리댓음 네? 하드가 맛이 나갓어요? 네? 아 불량이요? 네? 머라고요?

74 클주 ◆Ni7Ms0eetc (gg3//WYXXA)

2021-09-08 (水) 11:07:51

심장이약간..총맞은것같음

애들 썰 주세요 현기증나니까 마음에 치료가필요해

75 (LwefDFYKyQ)

2021-09-08 (水) 11:09:03

아이고 이게 무슨 참사란 말인가
조선 천지에 있을 수가 없는 일이야

먹고싶은 썰이라도 있습니까

76 클주 ◆Ni7Ms0eetc (3mq7ziHkxM)

2021-09-08 (水) 11:10:28

하리마우랑 하운드 휴가때 뭐하는지 알려주세요

77 (LwefDFYKyQ)

2021-09-08 (水) 11:18:52

하리마우는 티베트 가서 수도승들 돕거나 그쪽 주민들이랑 같이 지내면서 휴가를 보냅니다
물론 자택으로 돌아가 부친과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요즘은 둘 다 하느라고 부친이랑 같이 티베트로 가고 그럽니다
그럴때마다 하리마우네 아버지는 현지에서 며느릿감을 물색한다고

하운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딘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고 근처 술집에서 한잔 하는게 삶의 낙인 양반인지라

보통은 저런 삶의 낙을 즐기러 세계를 돌아다니거나 홍콩에 있는 자택에서 시간을 때웁니다

78 클주 ◆Ni7Ms0eetc (mHFt43g6hs)

2021-09-08 (水) 11:20:48

티베트로 가야겟네

79 사서주 (8KvMDIS.xo)

2021-09-08 (水) 11:35:56

클주.........에게 위로의 뽀다다다다다다ㅏ다담과 귀여운 애옹이 짤을 드리겠습니다 (눈물

아 캐릭들 머리 위에 하무스터 한마리씩 올려놓고 싶어지네요
되게되게 막 귀여울거같고....

80 클주 ◆Ni7Ms0eetc (lG.XlWV.dc)

2021-09-08 (水) 11:43:45

고양이 감사합니다

하무스터=햄스터엿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81 사서주 (8KvMDIS.xo)

2021-09-08 (水) 12:00:59

하무스터 귀엽지 않나요 제 친구가 자기 골햄 하무스터 거리는게 어느새 입에 붙어버린...

82 S주 (z7EaOLfMNQ)

2021-09-08 (水) 12:02:02

귀여운 우리마우 절 대 행복해

맞다 저 갑자기 브레이브걸스 수환씨반응 궁금해짐

83 S주 (z7EaOLfMNQ)

2021-09-08 (水) 12:12:27

여러분 2차접종때 방심하지 마세용
초콤 힘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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