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206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95- :: 1001

넛케주

2021-08-30 12:47:58 - 2021-09-01 12:54:28

0 넛케주 (h2xGKokv46)

2021-08-30 (모두 수고..) 12:47:58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869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1:43:26

파크: 이걸로 오늘밤도 만☆족 할 수 있어!

870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1:45:09

크아악

871 (rwCrb1lBPw)

2021-09-01 (水) 01:45:56

ALC에서 혼혈이란 폐허 혼혈임다.

상위종 폐허의 피가 격세유전 나거나 드문 일이지만 상위종이랑 뿅 사랑에 빠져서..(이하생략)이거나요(?)

872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1:47:53

>>870 패배한 랑댕이 썰 풀어줘요
빤니짠니

>>871 후자는 가능하긴 한 건가 그거(읍읍)

873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1:48:40

>>868 신 거 먹고 반응......
한... 반쪽까지 먹고 입 가리고 파크 붙잡고 토하는 시늉 할 듯 (※실제로 토하진 않음)
남은 반쪽 걸고 한 판 더 하자고 할 것 같은디

874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1:51:25

>>873 으아아아악 미친자야 하면서 입 틀막하는 파크... 둘이 이러고 노는거 너무 귀엽고
한판 더 할때 해보죠(?)

듀엣!
.dice 1 100. = 100

875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1:51:36

파크 개쎄다

876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1:52:22

파크 진심이잖아
.dice 1 100. = 38

877 (rwCrb1lBPw)

2021-09-01 (水) 01:52:39

아워글라스씨도 반했고.. 안타레스도 반했으니까여..
대충 선녀와 나무꾼이나 용왕의 딸이랑 결혼한 그런 설화 같은 걸로 생각하시면(고개끄덕)

혹은 의무감 같은 걸로 만들어낸다.. 같은 사랑이 배제된 관계도 존재합니다.

878 (rwCrb1lBPw)

2021-09-01 (水) 01:52:55

파크 엄청 쎄..

879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1:53:06

랑댕이 개약해

레몬 놔두고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도망쳤대요

880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1:53:42

의무감 < 좀 흥미있음

881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1:55:18

>>876 어떻게든 친구에게 레몬을 먹이겠단 의지(?)

>>877 후자는 뭔가 좀 정략결혼 느낌인...
왕이 후계를 만든다거나 그런 느낌?

>>8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 반쪽 들고 랑댕이 쫓아가는 파크...

882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1:55:42

새삼 얘네 이러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거 힐링하는구나 싶네요
이것이 복지다

883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1:58:07

>>882 힐링(밤거리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편)
파크가 행복하다면... 랑댕이 미각 정도야...... 홀홀

884 (rwCrb1lBPw)

2021-09-01 (水) 01:58:25

예를 들자면 일종의 계약 같은 걸 완수하기 위해 도구로써 만든다거나.. 혹은 혼혈 가문이 이 때까지는 존속할 것이다. 라는 그런 걸 위해서 주기적으로라던가. 모 신화처럼 일종의 주술적인 걸로 불려와서 만든다거나..
아니면 세 신이자 한 신님이 야 하나 만들어야 쓰겠다라면 까라면 까야죠.

885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03:28

>>883 힐링(추격전의 규모가 좀 큰 편)
랑댕이도 행복했으면 조켔어요... 랑댕이도 힘든일 많이 겪었으니...

>>884 ☆야 하나 만들어야 쓰겠다☆
은근 대충인게(아무말)

886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03:51

솔직히 주벤주네 세계관에도 아카데미 캐릭터 하나 내고싶은
하지만 머리에 힘줘서 참아야 하는

887 (rwCrb1lBPw)

2021-09-01 (水) 02:05:12

힘줘서 참아봅시다(?)

888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2:06:09

>>884 베리베리 흥미 유
혼혈 친구들이 사회적으로 받는 차별같은 건 있나요??

>>885 스진을 멈췄으니(?) 행복해요 걔는
이젠 자기 사람들만 잘 챙기고 행복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지유

889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07:28

>>887 (끄으으으응)

>>888 이제 왕님하고... 가족들과도 화해했으면 좋겠고...
죄책감도 좀 덜어내면 좋겠고....
학교도 간다거나..?

890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2:11:59

>>889 왕님은 몰라도 가족은 화해시킬 생각 읎어유 돌아가유
글고보니 언젠가 묻고 싶었는데 랑댕이가 situplay>1596247506>8 << 이 독백처럼 새벽에 왕님 목에 손 대고 있는 거 보면 파크 어떻게 반응할까요?
그리고 학교는 보내는 게 자캐학대 아닐지(???)

891 사서주 (ELfQpzE0RE)

2021-09-01 (水) 02:12:57

신캐를 왜 참아요
신캐는 지르는 거에요
가챠처럼

892 (rwCrb1lBPw)

2021-09-01 (水) 02:12:58

사회적으로 받는 차별은 중세시기 사냥이 벌어진 적 있음으로 인해서 덜하긴 합니다. 다만 본인들 스스로가 조절을 위해서 제압의 목걸이(아이템) 같은 거 차고 눈 색을 감추는 등을 해보기도 하지만요.

아. 혼혈은 고고학자나 뭐... 무관이나. 그런 전투직이 어울린다는 편견아닌 편견이나, 혹시 부모님 중 한 분이 그..그.. 상위종이라면...그.. 인간을... 혐오해..? 나 폐허 아닌 부모님은 대체 취향이...(보통 미디어의 폐허는 매우 괴물스러움) 같은 두려움 같은 건 있어요.

893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2:18:49

>>892 개목걸이같이 생겼나요
상당히 변태같은 질문이지만 공주 진지해

894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19:12

>>890 (랑댕이랑 함무이 다시 만나는 거 보고싶었던 사람)(힝구해짐)

파크는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게 기척도 숨기고 다가와서, 어느새 옆에서 안광만 번쩍이며 빤히 쳐다보고 있을 것 같네요. 시선은 랑댕이를 향해있겠죠. 랑댕이가 자기 바라본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자신이 대신 죽여줄 수도 있다고 말할 것 같아요.
다만 "죽이는 건 문제가 아냐. 죽인 후를 감당할 수 있느냐의 문제지. 난 너를 이해하니 말리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후회할 선택이라면 안 하는게 좋을 거야." 같은 말을 덧붙이겠죠?
이때 파크는 뭔가... 이질적인 분위기를 풍길 것 같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학교는 자캐 굴리는게 맞죠(납득)

>>891 이제 신캐를 너무 많이 내버리면...망하기 때문에...

895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19:29

>>892-893 궁금해졌다

896 (rwCrb1lBPw)

2021-09-01 (水) 02:21:17

일단 제압의 목걸이라고 하긴 했지만..

{{{#!folding 제압의 목걸이
혼혈의 금빛 눈을 가리기 위한 아이템. 목걸이라는 명칭이지만 목걸이뿐 아니라 귀걸이나 반지로도 성형이 가능하다. 보통의 목걸이와 외양상의 차이는 없다. 주벤의 경우는 검은 초커로 착용한다.
도금자-금의 위에 도금을 하듯 눈의 색을 지정된 색으로 바꾼다. (금지색상 제외: 노을과 같이 불타는 적색)
마성을 달래며-한 달에 한 번 호르몬의 튐이 발생 시 안정감 일부 제공

...이네요! 개목걸이처럼 생긴 걸로 만들면 그렇게 되는 법(?)

897 S주 (V56ypgFj9I)

2021-09-01 (水) 02:21:22

슬쩍
독백핥기
팤주는 이리와요

898 사서주 (ELfQpzE0RE)

2021-09-01 (水) 02:22:29

왠지 초커일거같아요!
검정 초커 좋아!!!

>>894 (왠지 뭔지 알거같음)(팤주 쓰담)

달새는 공책이가 자기 놀렸다는거 듣고 진지하게 10분정도만 채팅 잠수탈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899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22:59

제압의 목걸이인데 다른 사람이 강제로 제압하는 기능이 없다는 것은 다행인가...(?)

>>897 데헷
ㅌㅌㅌ

900 S주 (V56ypgFj9I)

2021-09-01 (水) 02:23:23

>>899 이리오라
햇지
(휘리릭)

901 S주 (V56ypgFj9I)

2021-09-01 (水) 02:23:56

네르갈은 뭐가 실패인지 고민하다 어차피 얘까지는 못 굴릴 것 같은데 하고 안심

902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26:02

>>900 팤주는 잘못이 없다ㅏㅏ

☆얘까지는 못 굴릴 것 같은데☆

903 (rwCrb1lBPw)

2021-09-01 (水) 02:28:09

강제 제압.. 뭐. 못하는 건 아니지만요.. 보통 성인이거나 성인에 가까우면 주벤처럼 기능을 좀 빼고.. 사춘기 때에는 제압기능도 있을지도?


근제 너무 졸리다.. 다들 잘자요...

904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2:28:34

엣하쮸바여요

905 S주 (V56ypgFj9I)

2021-09-01 (水) 02:29:09

쮸바
>>902 잘못은 없지... 그래... 죽음만이 남을 뿐(?)

906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29:18

(있긴 있구나)
쮸-바

907 사서주 (ELfQpzE0RE)

2021-09-01 (水) 02:29:58

쮸바쮸바

908 S주 (V56ypgFj9I)

2021-09-01 (水) 02:31:33

네르갈은 뭐가 실패일까
빌런의 실패는 무엇인가
그래 감옥행 또는 죽음이지

909 S주 (V56ypgFj9I)

2021-09-01 (水) 02:36:16

엣주는 다시 본어장 리타...

910 사서주 (ELfQpzE0RE)

2021-09-01 (水) 02:37:47

엣바뽀담

911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38:31

엣바
네르갈.....

912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2:39:22

>>894 솔직히 형까지는... 어케어케 가능할지 공주가 간 보는 중이긴 한데 함무이는 힘들어요
집에서 힉힉호모리 생활 하고 계셔서

젠장 풀어준 썰 되게 맘에 들어요 초월자적 면모 보이고
좀... 좀... 나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고 말하고 싶음...... 그러면서 자기가 죽이는 선택 안 할 거 알고 그리 제안하는 거 아니냐고도 하고싶고

913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2:44:37

엣바해바

914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2:47:02

좀 뻘한 건데
카부키쵸 독백(특히 랑댕이랑 옳은손(내린캐)쪽) 쓸 때는 왼손과 오른손의 구분을 의식적으로 신경쓰는 편이었음

915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51:00

>>912 ☆힉힉호모리 생활☆
그럼 지난 독백에서의 함무이를 핥는다...(?)

아무것도 모르지 않냐고 말하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답하겠죠. 그래도 네가 한 일련의 일들을 읽어내었으니 유추는 할 수 있다고 답할지도.
마지막 질문에는 빙긋 웃을 뿐 아닐까요? 랑댕이가 죽이는 선택은 절대 안 할 거라는 걸 알고 말한 거니까. 그러니 부정하진 못 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끌어안아주고 토닥여주기만 할 것 같아요.

916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2:51:24

그런 떡밥이
공주님 썰이 너무 맛있어요

917 공책주 (DE1/R/98SU)

2021-09-01 (水) 03:04:08

>>916 고
고마워요

슬슬 눈이 안 떠져서 리타함다

918 팤에주 (S0UHf/zY1s)

2021-09-01 (水) 03:05:14

공바공바

저도 내일을 위해 리타
그리고 폭발한 달새 너무 커엽

919 사서주 (ELfQpzE0RE)

2021-09-01 (水) 03:08:24

달새쟝
카페인 못먹어서 예민한데
놀림받아서 펑 한거시애오

그리고 모바모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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