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2- : 상황극판

2021-08-28 (파란날) 16: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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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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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71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E1/R/98SU)

2021-09-01 (水) 19:09:03

C4LL1STO, 반갑단다. 처음 보는 사람인 것 같은데 맞니?

717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09:05

하지만 나도 공책친구 앞에 실물로 존재하지는 않는걸
그거 참 유감이긴 하네... 친구한테서 막 뺏은 시리얼은 있는데

718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0:09

칼리스토는 안드로이드 계열인 건가?
그렇게 추측해도 돼?

719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10:11

화약은 예술이 아니지만 폭발은 예술이니까

720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10:14

반갑습니다.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는 처음 보는 존재가 맞습니다.

72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E1/R/98SU)

2021-09-01 (水) 19:10:26

저런. 절도죄 혹은 강도죄로 잡혀가기 이전에 훔쳐간 시리얼은 돌려주는 게 낫지 않겠니? 난 여기서 슬픈 소식 듣고싶지 않단다.

722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0:45

(예술은 폭발이다 짤)
(폭발은 예술이다 짤)
설마 이런 사람인 거니;

723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10:51

그렇습니다.
폭발이라는 행위는 '예술'의 범주에 들어갑니까?

724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1:44

ㄴㄴ 대신 친구녀석에게 좀 더 영양가 있는 식사를 추천했으니까 괜찮어

72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E1/R/98SU)

2021-09-01 (水) 19:11:56

그렇다면 처음 보아 반갑다고 인사를 시작하는 게 맞겠구나. 나에 대한 소개가 필요하니? 적어도 나는 네가 누구인지 더 알고 싶단다.

726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12:19

부정하는 사람이 더많지만 적어도 내가 폭발이 예술이라고 정했다면
폭발은 예술인거야. 부정하는 쪽은 멋대로 곡해해버리면 그만이니까.

727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2:43

행위예술이나 불꽃놀이 할 때의 폭발 등등은 어느 정도?
일단 큰 소리도 나고 시각적으로도 눈에 확 띄긴 하니까

문제는 인명 피해도 장난 없을 가능성이 있어서 사실상 테러라는 거지;

728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13:2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소개를 요구해도 되겠습니까?
저는 2519년에 생산된 돌격형 모델 안드로이드입니다.

72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DE1/R/98SU)

2021-09-01 (水) 19:13:29

그 친구분이 네 조언을 수용했기를 바랄게. 그렇지 않다면 일용할 식량을 뺏어가며 참견질을 한 이상한 사람이 될 뿐이잖니? 그래. 너는 그 시리얼로 식사를 했을지 모르겠구나.

730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3:32

내가 살면서 답 없는 사람 몇 봤는데 오늘 한 명 추가되는 것 같다
아니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은 좀 알아야지

731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14:29

그야 사회통념적으로는 범죄라고 부르는거같으니까. 내 알바아니지만.

732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4:32

아니 정확히는
그 녀석이 맨날 시리얼로 끼니를 때우길래 좀 끌고 나왔다
좀 식사다운 식사 좀 하라고
나도 같이 먹는 중이라 사실상 시리얼은 남는 게 됐어

733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14:57

폭발이라는 행위는 '예술'이면서 '테러'입니까?

734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5:25

어휴;

735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16:55

인류의 관점에서 일반적으로 '범죄'와 '예술'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시리얼'은 음식의 일종. 이는 식사다운 식사가 아닙니까?

736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7:48

그러니까 이런 부류 대화는 너희 정신력만 소모한다니까.
아 좀

그래서, 폭발광 타라씨는 오늘도 안 잡힌 모양이군.
왜 너는 구면이냐

737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17:50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 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정치적 동기에 의해서 미리 계획되어 준국가 단체나 비밀요원에 의한 민간인 목표에 대한 폭력.
의도적으로 그리고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하는 정치적 폭력.

보통 정의하는 쪽의 이야기에선 이런느낌인데
나는 의도도 없고 정치적인 의도를 담지도 않으니 테러가 아니야.

738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18:34

날 폭탄마라고 부른다면 그건 환영하겠지만.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건 모나리자에 눈썹을 그리는 행위라고.

739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19:19

시리얼? 아니 (검열) 10대 영양소가 다 들어가 있는데,
좀 솔직히 말해서 탄수화물밖에 없다고 봐

그럼 그냥 연쇄 살인마, 그런데 폭탄을 쓰는.

740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0:46

바깥에서는 분명 그런 이유로 체포되는걸 허용했었지.

741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1:28

시리얼은 곡식이라는 탄수화물에 설탕이라는 탄수화물을 범벅으로 한게 보통이니까.

742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21:57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이상 일단
골때리는 사람이네
진심으로;
...어. 일단 그렇고.
어차피 다른 차원인 이상 상관은 안 할 거긴 한데.

743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22:10

'공개된 극비'는 다중의 사용자입니까?
반드시 의도가 있어야만 '테러'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744 주벤 (rwCrb1lBPw)

2021-09-01 (水) 19:22:35

처음 보는 이들이 잔뜩이네.
모두 하이. 드디어 출장에서 돌아왔다.
기계형 폐허를 잡아왔음. 실습용으로 쓰려고..인데 아이스크림이 맛있더라..
(아이스크림을 뽑아내는 매우 평범해 보이는 기계 움짤)

745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3:12

EDEN이 없었다면 그 커다란 하얀집을 폭삭 무너뜨려서 하얀폭발을 보고싶었는데.
EDEN이라는 변수가 바깥과의 작별을 했었지이. 아쉽긴하지만 이쪽에서 날뛰기에는 훨씬 즐거우니까.

746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23:19

얌전히 체포돼라 싸이코 연쇄살인마

아 쳇. 우유랑 같이 먹으니까 그래도 칼슘은 보충된다고.

747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23:53

영양의 불균형은 인류에게 있어 치명적으로 작용. 이해했습니다.

748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4:33

3년동안 잡지도 못하는걸 일부러 체포되었더니 얌전히 체포되라하는건 좀 웃기지않아?

749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24:51

'폐허'는 무엇을 뜻하는 말입니까?
본 사진의 기계가 '폐허'입니까?

750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5:49

전쟁이나 재해 등으로 인해 건물이 파괴되어 쓸모없는 지역으로 변한 상태. 그런뜻이야.

751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26:04

일단 사이코패스라는 말은 학계에서 정식으로 쓰지는 않아. 성격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있긴 한데, 반사회성으로 정정하는 게 맞겠어.
백악관 말하는 거야 저 사람???
오...
또라이 아냐;
일단 다중 접속자는 맞아. 그리고 이쪽도 나름 렉 걸리니까 가위바위보 좀 하고 올게.

752 주벤 (rwCrb1lBPw)

2021-09-01 (水) 19:26:14

폐허는... 어... 응! 저 움짤 속 기계도 폐허고.
(짐승 괴물 사진)
이 사진은 짐승형 폐허.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간에 적대적인 개체..를 폐허라고 정의하고 있어. 정확한 정의로 들어가자면 좀 복잡하지만 이해하기엔 이게 더 쉽기는 함.

753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6:17

문제는 저쪽의 폐허는 그런뜻은 아닌거같아. 크리쳐아닐까

754 C4LL1STO (l6e46tr2Xw)

2021-09-01 (水) 19:27:01

그러한 뜻임은 알고 있습니다.
'주벤'의 발언에 나타난 '폐허'는 일반적인 뜻과는 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755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27:19

그러니까 나한테 맡겨두라니까는.
일부러 체포된 김에 얌전히 체포되지 못 할 건 또 뭐람?

출장에서 돌아온 걸 환영해. 웰컴.

저 쪽에서 뜻하는 폐허는 우리가 생각하는 폐허가 아닌 모양이야.

756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7:59

요는 나는 사람이 죽는걸 예술로는 치지않아.
예술은 오로지 폭발에만 있어. 그 폭발에 휘말리는건 모두 예술이지만. 나는 근본적으로 폭발하는 그 자체를 사랑하는거야.

757 주벤 (rwCrb1lBPw)

2021-09-01 (水) 19:28:44

출장을 가는 동안 학생들은 시험을 쳤지만. 돌아오자마자 학생들이 쌔애애앰 대체 시험을 왜이렇게 내신 거에요. 라고 징징거리더라.

아니. 다 수업시간에 말한 내용으로만 냈는데.

758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29:19

사람이 다치거나 폭발물 잔해에 깔려 죽어도 일단은 피해라서.
예술이든 어떻든 그걸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 줄 필요는 없지. 네가 다른 사람들이 다치는 걸 신경 쓰지 않듯이.

759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29:24

방계혈통쪽이 정치인이라서 덮어버릴걸 의도하고 체포된거였으니까.
정신병원쪽으로 구속되면 거길 터뜨려버리고 다시 나와서 사회에 존재하지않는 유령이 되려고했지.

760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30:20

아무튼간에 지금은 뭐 아직 다른 왕씨들이랑 무슨 일이 났나 안 났나는 몰라도 그래, 알아서 하겠지.

선생...
학생들을 너무 고평가했군...

761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30:39

결국 의도가 있었군.

762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31:30

담당의가 EDEN의 제의를 받아서 날 여기로 쳐박은덕에 바깥에서는 더이상 예술을 할수없어.
뭐 그렇지만 여긴 그것보다 더좋은 팔레트와 이젤이 있는거나 마찬가지잖아. 끝내주는거지.

763 주벤 (rwCrb1lBPw)

2021-09-01 (水) 19:32:43

그래서 평균점수가 100점 만점에 26.8점이더라.
으. 이사장님한테 갈궈지는 건 싫은데..!

764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33:10

딱히 말은 안 듣는 것 같으니 일단 알겠다.
뭐 하고 싶은 걸 하는 건 좋은 거고 그게 내 차원이 아니면 상관 없는 거고,
솔직히 여기에 다 불어버리는 내용 중에 진실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을 지는 나도 모르는 거니까.

765 공개된 극비 (FslD2MFHVo)

2021-09-01 (水) 19:33:28

저길 봐.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교사야.

766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8G.xYrsu8k)

2021-09-01 (水) 19:35:43

애국자양성시험도 저정도로 난이도가 개판이진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