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707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1- :: 1001

넛케주

2021-08-25 16:27:49 - 2021-08-29 00:03:53

0 넛케주 (PIZAdJ6gqc)

2021-08-25 (水) 16: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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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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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57 르로이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1:27

으응 재밌는 일 좋지이

기운없로이

258 파크 (AUqQ.6o80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1:29

그냥이라니 그렇게 말하면 모르는데
자세히 말해줘

그러니까 일을 줄이라고 달새 씨...

네르갈 쓰담
뭐 너무 마음 상하지는 말라고. 저쪽도 악의는 없을테니.

그게 타라의 삶의 방식이라면야.

259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1:59

별로 마음은 안 상했어
삐진것 뿐이지

260 파크 (ARpatIromk)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3:05

그게 그거라고 생각되지만..?

261 르로이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3:36


잘 모르라구 그냥이라고 한 거야 !

262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4:32

어차피 피해갈일도 아니니 이해하는 척 하고 넘기려는 분위기지만 뭐 그게 더좋아.
사사껀건 방해하려고 드는쪽이 싫으니까.

263 종달새 (M.xkb2lMH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4:46

흐음
그냥 테러범이시군요.

일 줄일 생각 없습니다.
제 일은 제가 해야 하니까요

추출팀 내려가서 비나님에게 홍차라도 얻어마셔봐야겠습니다...

264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7:21

삐진거랑은 달라 =3=

왜 기운없로이됐어...

265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8:30

그러니까 테러범이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웃기기 짝이없는 대의명분같은건 없어. 그거 재밌는지는 둘째치고 대의명분이라는거
그걸 위해서 목숨을 불사른다는건 바보같아서.

266 주벤 (.mPwrJ1eu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9:01

생각해보니 나이를 안 센지 좀 오래된 것 같다...

267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9:26

명분이 없어도 테러라고 불러요 이사람아~~!

268 파크 (YVOLmwfw.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9:43

르로이랑 나는 친군데 안 알려주는구나
그렇구나 으으응

우리 세계라면 너를 막네 어쩌네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니니까

....그래. 그게 종달새 씨지...

269 르로이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9:46

삐졌대요

으으응 말 못해

270 종달새 (M.xkb2lMH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1:22

세간은 그걸 테러라고 부르기라고 했습니다만..
뭐, 저희 차원 아니고 제가 책임져야 할 것도 없으니 별 상관은 없겠죠.

다들 꼭 제가 일하다 돌연사라도 할 것처럼 생각하시나봅니다

271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1:36

절친한 우정을 가진 두사람을 사면초가로 몰아넣은다음 거기에 시한폭탄을 설치한다고 가정하자.
시한폭탄은 기본적으로 해체할수 없지만, 40분정도 무게센서위에 사람이 올라가면 폭발하는 시간을 지연시킬수있어.
30분뒤에 구출대가 와서 한명에 한해서 구하는데 9분이 걸린다면. 절친한 두사람이 도달한 답은?

272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1:47

르로이... 얼마나 비밀이길래...
친구사이니까 참고 넘어가도록 할게
그치만 다음에 알려줬음 좋겠어

273 파크 (EVTYfW.OJM)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2:55

뭐 네르갈이 그렇다면야
그럼 삐진거 풀고 나랑 즐거운 얘기나 할래?

그게 테러다만

주벤 선생님
나이 몇살?

르로이가 말 안 해주면 삐질지도...

일하다가 돌연사 할 것 같으니까 달새 씨는

274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3:19

다른 세상이니 하는 말은 도통 못알아듣겠지만. 너희들이 지극히 사무적인 관객이라는건 알았다.

275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5:42

좋아
무슨 얘기 할까?

시한폭탄이 언제 터지는질 알아야지

276 르로이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5:43

미안하지만 그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없어
나는 왕이 될 사람이고, 내가 하는 대답에는 그게 어떤 대답이든 무게가 실려 있기 때문이야


나아아중에 알려줄게 응 (*카모카테 스포일러라서 그렇습니다)

ㅇ으악 삐지지마

277 파크 (V7B1smnei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5:44

대부분은 평화로운 세계에 살고 있으니까 당연하지

278 주벤 (.mPwrJ1eu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6:09

어..내가 한 28살쯤 된 것 같은 느낌인데...10살 때 이후로는 안 세서 모르겠다.

279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6:15

르로이... 멋있어

280 종달새 (M.xkb2lMH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7:00

... 예전같으면 하면 하는 대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 망설여지긴 하는군요
뭐..어차피 관리자 돌아오면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할 테니 최소한 그때까진 신경쓰긴 해야겠습니다

글세, 사람 본심이란게 다 추잡하기 짝이 없으니 살고 싶은 사람이 상대를 버리겠죠.

281 주벤 (.mPwrJ1eu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7:15

허어어.. 시한폭탄이라.. 으음... 폭발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해서는 투쾅하고 버텨냈다. 이지 않을까.

이능을 제대로 개발해서 제조한 폭탄이라면 좀 다르겠지만 어쨌던 간에.

282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8:01

종달새 관객 정답.

283 파크 (Gfdg2gfTHM)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8:38

물론 농담이야
그보다 르로이가 귀여운 모습이 아니라 왕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잖아

흐으으으응음
이상적인 친구관계에 대해 얘기하는 건 어떨까 네르갈?

28살 쯔음이구나
의외로 젊네...

284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9:31

이상적인 친구관계라
하지만 사람마다 그런 기준은 다르지 않을까?
그래서 서로 맞추는 거지

285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9:35

아 깜빡했네. 만약에 무게센서에 아무도 올라가지있지않으면 20분안에 폭발해.

286 종달새 (M.xkb2lMH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1:51

정답이라..
뭐, 저희 차원에선 제가 말한 것이 일반적인 사례니까요.

왕이 귀엽지 말란 법도 없지 않습니까? 후후

말투에 선생이란것 보아 최소 30이라곤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젊으시군요

287 파크 (Sskz3QB1G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1:58

네르갈이 바라는 이상적인 친구란?


그런 위험한 장치가

288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2:06

그럼 한명이 올라가 있다가 구출이 끝나고 20분 안에 구출하면 되지!

289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2:40

음-
나는 날 사랑해주는 친구가 좋아

290 종달새 (M.xkb2lMH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4:04

20분 안이라면.. 최대 시간이 20분일 뿐이지, 언제 터질진 모른단 소리 같습니다만..

291 파크 (sSUatY4feQ)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5:09

네르갈은 사랑받고 싶구나? 그렇지?
사랑이라...어려언 조건이네

292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6:04

한번 올라간사람 이외의 무게로 변경시에는 바로 폭발시키게 해놨으니까.
편법은 예술파괴잖아.

293 주벤 (.mPwrJ1eu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7:31

대결계 밖에는 좀 시공간이 비틀린 곳도 있어서 말이지... 동굴 같은 유적 안에서 수십년 정도 엄청 굴렀는데 밖에 나와보니 한 달도 안 지나있다거나.. 그런 걸 경험하다 보면 스스로가 몇 살인지 가늠하기가 힘들어지는 게 있어.

다행히도 유적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서 이슈가 된 이후에는 마법이나 포션으로 신체 상태 고정을 해두는 편이라서 나이를 폭삭 먹지는 않았지만.

294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cNXAKOlytY)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7:37

우정이라는게 그렇게 단단하고 견고했다면 누구하나가 희생하길 바라는 행위 예술이었지만.
결과는 유감스러웠단 말이지.

295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8:08

응. 나는 사랑받는게 좋아
누가 신경쓰고 아껴주면 좋겠다.

타라는 치사한 아티스트구나

296 르로이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8:18

그으
나는 위엄있는 왕이 되고 싶으니까! >:3

ㅁ멋있다구해줘서고마워요응 이환씨가훨씬더멋있어

사랑... <:3

297 네르갈 (xYfYRGEny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9:04

우왁 내가 왜 멋있어 르로이가 멋진걸

표정이 왜 시무룩해

298 르로이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59:40

으응 어려워서 시무룩했어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데 응...
사랑은 어렵다

299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M8tASi4wFw)

2021-08-27 (불탄다..!) 00:00:19

치사한가? 룰이외에 편법을 쓰는쪽이 더 치사하지않아?

300 종달새 (W9RJWBeXVk)

2021-08-27 (불탄다..!) 00:00:59

당사자들은 치사하니 뭐니 여부 따질 것 없지 않겠습니까

301 르로이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00:01:05

그런 상황에 몰아넣는 쪽이 더 치사하지 않아?

302 파크 (XCOLwTUnhk)

2021-08-27 (불탄다..!) 00:01:34

피곤한 성격이구나 타라는
나 같으면 그냥 터트릴텐데

흐응... 다시 말하면 주벤 씨는 어쩌면 나이 세자릿수 일지도..?

신경쓰고 아껴줄 수는 있지만, 그게 사랑일지는 잘 모르겠네
애초에 사랑이란 감정이 절개당했으니

303 파크 (X4zYBczVSI)

2021-08-27 (불탄다..!) 00:02:05

르로이는 분명 좋은 왕이 될 거야
그보다 르로이도 사랑은 어려워 하는구나

304 네르갈 (5d5fDCslWs)

2021-08-27 (불탄다..!) 00:02:13

별루 어렵지 않은걸
르로이는 충분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날 믿어!

타라는 치사해~

305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M8tASi4wFw)

2021-08-27 (불탄다..!) 00:03:38

아티스트의 예술은 치사하고 치사하지않고가 없지 예술은 피사체를 동반하니까.

306 르로이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00:04:12

가족이 아닌 사람을 사랑해본 적이 없으니까 으응

그으
그럼 지금까지 이환 씨를 대했던 건 좋은 친구였을까 응
신경쓰고 아껴줬나요? <:3

307 주벤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00:04:50

정신적으론 그럴지도 모르지?
얼마나 유적과 유물을 탐사하고 폐허를 썰어제꼈는지는 일일히 기억하지 않으니까 더 많을지도 몰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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