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409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91- :: 1001

백이주

2021-08-22 23:19:52 - 2021-08-25 14:43:44

0 백이주 (ARox2HKU4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9:5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849 팤에주 (IrgzJjejTM)

2021-08-25 (水) 10:38:38

>>847 북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
유가애들 스진을 봤어야 했는데 어흐흑

레벨란테 전생하면 스타트지점에서 바로 남쪽으로 튀어야겠다 메모

850 팤에주 (IrgzJjejTM)

2021-08-25 (水) 10:39:11

굉장히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이...

851 (kdcyTpu3Bo)

2021-08-25 (水) 10:40:36

괜찮아요! 주인공이 목을 날려주실 겁니다!(노멀 엔딩 기준으로)
모든 게 무너졌지만 그 위에서 다시 쌓아갈 순 있어요(?)

852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0:41:52

달새쟝한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평범하게 어제 하룻동안 카페인을 섭취 못해서 매우 으르르르릉거리는 상태라 애꿎은 사람한테 불꽃튈까봐 톡방도 안들어왔음
-> 카페인이 없다->꽉 눌려져있던 졸림요정들이 아 내세상이다 하고 튀어나옴 -> 퇴근하자마자 침대로 가서 쓰러짐 -> 10시 반까지 댕꿀잠

853 팤에주 (IrgzJjejTM)

2021-08-25 (水) 10:42:19

모든걸 넘어 그 밑의 지반까지 무너진 듯 한...

854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0:42:40

다..쌓을 순 있죠 그거..?

855 팤에주 (IrgzJjejTM)

2021-08-25 (水) 10:42:48

>>852 ☆댕꿀잠☆
달새 카페인 섭취 금지

856 클주 ◆Ni7Ms0eetc (e5l8nTX4rc)

2021-08-25 (水) 10:44:39

>>849
요약: 서부vs서리맹약 정치싸움에서 밀려서 식량 공급이 끊김
-> 북부는 내부 자체적 식량 공급으로 유지 가능한 인구수를 넘어선지 오래임
-> 자존심을 굽힐까 아니면 굶어죽을까 선택에서 자존심을 굽힘(사실 이게 맞긴햇는데 이미 정치싸움에서 밀려서 뭐든 안 좋았음)
-> 결과적으로 서부가 북부 식량줄을 틀어쥐어서 북부를 휘두를 수 있게 됨
-> 서부가 무리한 요구 시작+시어도어 아내 시해자가 서부 출신이란 증거가 뜸
-> 유스타프: 이건 도저히 못참겠다 전쟁이다
-> 북부 패배
-> 유스타프는 거의 망하고 로레인이 실질적 지배자가 됨

857 S주 (nTjJMPxKak)

2021-08-25 (水) 10:44:57

생각해보니 다인맘이 체벌 안하는 이유중에 하면 전치 3주도 있을것같애

858 S주 (nTjJMPxKak)

2021-08-25 (水) 10:45:43

레벨란테 왤케 처참해졌어...

859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0:45:49

>>855 퇴근하고 에디 꼬옥 껴안고 뽀뽀 쪽 하고 바로 침대에 엎어져서 꿈나라여행했을듯요 (끄덕)

달새한테 카페인 섭취 금지라니
물릴지도 몰라요 (?)

설명- *달새쟝은 하루에 아메리카노를 물보다 더 많이 마시는 카페인 중독입니다*

860 (kdcyTpu3Bo)

2021-08-25 (水) 10:46:05

사실 쌓는 건 에필로그나 외전적으로만 생각만 해두고 적은 적이 없지만 그럴 겁니다(?)

굿엔딩은 죽이지 못하는 걸 기준삼고 있고. 트루엔딩은 치명상은 입혔지만 죽진 않은 걸 기준삼고 있습니다(?)

861 S주 (nTjJMPxKak)

2021-08-25 (水) 10:47:12

아 갑자기 달새 치아 착색되면 어쩌지 같은 걱정 생각남

862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0:47:55

레벨란테... 너무 처참해졌는데요..(눈물

쌓는게 외전이라니
아악 악 꺄악...(눈물줄줄흘리는물고기)

863 클주 ◆Ni7Ms0eetc (e5l8nTX4rc)

2021-08-25 (水) 10:48:12

>>858 제국이 망조들어서 그래요

>>861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팤에주 (IrgzJjejTM)

2021-08-25 (水) 10:48:35

(울먹....)
유가애들 처음부터 지켜봤던 사람은 가슴이 아프다...

결국 루시우스(대충 서부에서 가장 쎈 귀족 대빵)가 가장 큰 이득을 봤군요 슬픔

865 팤에주 (IrgzJjejTM)

2021-08-25 (水) 10:49:29

>>889 물리더라도 카페인 중독을 강행해야만

>>860 죽이는 루트는...?

866 클주 ◆Ni7Ms0eetc (P/5zRk9AGo)

2021-08-25 (水) 10:51:35

>>864 레벨란테 이해도 A+ 드리겠습니다 '-')b
나중에 루시우스도 이레나(루시우스 여동생/루시우스랑 권력싸움중이었음)한테 밀려서 말년에 못볼꼴 보이긴 하지만 그건.. 업보인듯..

레벨란테 이야기할때마다 조금 부끄러워지는데 어째서지

867 (kdcyTpu3Bo)

2021-08-25 (水) 10:51:56

죽이는 건 노멀한 느낌? 신의 개입이 완전히 사라져서 이능이 점차 줄어들고..(마법 제외) 현실의 역사와 약간 비슷한 게 나타나기 시작하겠죠..

트루하고 굿엔딩은 개입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연결점은 남게 되어서 균형있는 발전이 가능해지는...

868 팤에주 (IrgzJjejTM)

2021-08-25 (水) 10:53:52

>>866 (빵긋해짐)
이레나가 이긴다니 루시우스 업보 생각하면 통쾌하기도 한데
멈머(대충 클주 내린캐)가 루시우스 밀려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또 착잡한

가슴을 피십셔 클주(등팡팡)

헉 지금 톡방에 오너들 대표캐들 모임(???)

869 클주 ◆Ni7Ms0eetc (P/5zRk9AGo)

2021-08-25 (水) 10:53:58

>>867 엔딩이 기대되는구만요

870 팤에주 (aKpCrCCC3k)

2021-08-25 (水) 10:54:08

>>867 가장 희망적인...

871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0:54:11

>>8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도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잘 닦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865 달새: (깨물!)

생각해보니 달새가 점심시간떄 에디한테 왜 자기 안깨웠냐고 칭얼거렸을거같다

872 클주 ◆Ni7Ms0eetc (P/5zRk9AGo)

2021-08-25 (水) 10:54:52

>>868 그것도 멈머의ㅜ업보인거시다
내린캐얘기(세계관이야기이기도 합니다만) 너무 오래햇으니까 이만 합죽이


헐 글게

873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0:57:08

역사적인 순간 (?

874 팤에주 (br/culeqFA)

2021-08-25 (水) 10:57:19

>>871 에디: 아야!
누나가 곤히 자서 깨울 수가 없었다고 할 것 같네요 히히

>>872 (울먹울먹)
합죽.....

대표캐들로만 모인 것도 오랜만인 신기

875 (ETPp.Uu5CA)

2021-08-25 (水) 10:58:24

Q.현재 신수환이 뭐하고 있나요
A.아마 여자친구한테 비비적대거나 침대에 누워있거나 신명나게 게임중이거나 토끼랑 투닥대거나 할듯

일단 초톡방에 낸 캐들은 다들 뼈빠지게 1선에서 굴렀다는 설정이므로
한동안 다들 쉬게 만들 생각입니다

각국에서 '국제적 단위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감시와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현지 보호' 같은 정치적 명분 때려넣어서 국제 연합에 파병한 군인들 보내가지고 경계하고 감시하고 협상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다만 리볼트가 아닌 위협의 경우엔 세계 곳곳에 퍼져서 아직도 있고 하기에(리볼트에 협력하고 있다가 마이웨이로 가서 난리부리는 쪽이 보통이지만) 이거는 이제 휴가 끝나면 슬슬 건드려보게 되는 것

무튼 그렇습니다
관련 내용을 독백으로 하려고 했는데 '않이 이걸 어떻게 독백으로 쓰지' 하고 넘어간 상황

876 클주 ◆Ni7Ms0eetc (P/5zRk9AGo)

2021-08-25 (水) 11:00:07

코르부스 쉬는거 넘 눈물나
푹 쉬어 수환시

협상은... 월러스나 하리마우가 하나요?

877 팤에주 (/wm9ZlVf8M)

2021-08-25 (水) 11:00:34

푹 쉬어라 코쨩...

878 (kdcyTpu3Bo)

2021-08-25 (水) 11:02:15

푹 쉬어요 코쨩(?)

879 (ETPp.Uu5CA)

2021-08-25 (水) 11:02:29

협상은 아무래도 B&S같은 민간 기업보다는 각국 대표가 하지 싶습니다
다이렉트로 대통령까지는 아니고 뭐 어디 대변인 같은걸로

880 클주 ◆Ni7Ms0eetc (NZh29zWBRg)

2021-08-25 (水) 11:03:41

>>879 (이해!)
그럼 비에스는 대체로 쉬는 분위기겟구만요
훈훈하니 좋네

881 넛케주 (fvkxXQUHJw)

2021-08-25 (水) 11:05:03

⭐️대표캐들⭐️
oO(뭐지 넛케를 투입해야 하는건가)

882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1:06:04

>>874 달새: (입 삐죽)
납득하면서도 입 삐죽 내밀고 칭얼거리는 달새쟝..

티미지만 달새는 카페인 없어도 밤은 충분히 샐 수 있습니다
3년 전까지만 해도요

코쟝.. 푹 쉬면서 김치찌개하고 된장찌개 끓여먹고 삼겹살 구워먹고 그래랑..

883 팤에주 (4AtRYjxmT.)

2021-08-25 (水) 11:06:29

와 넛케 오랜만!

884 (kdcyTpu3Bo)

2021-08-25 (水) 11:07:51

넛하넛하.
(찰지다)

885 넛케주(찰짐) (fvkxXQUHJw)

2021-08-25 (水) 11:09:37

으아악 넛케주의 이미지 무슨일이야^q^
여튼 모하모하(모두 하이라는 뜻ㅎ)

넛케주도 김치찌개 끓여줘(?)

886 사서주 (V7jMDzhvlE)

2021-08-25 (水) 11:12:43

돼지고기입니까 꽁치입니까

887 넛케주(찰짐) (fvkxXQUHJw)

2021-08-25 (水) 11:12:52

삼겹살이요

888 클주 ◆Ni7Ms0eetc (qxwl9LEebA)

2021-08-25 (水) 11:13:12

맛잘알

889 (ETPp.Uu5CA)

2021-08-25 (水) 11:13:38

아 삼겹살 땡긴다

890 넛케주(맛잘알) (fvkxXQUHJw)

2021-08-25 (水) 11:13:48

(뿌듯)

891 넛케주(맛잘알) (fvkxXQUHJw)

2021-08-25 (水) 11:16:16

철판위에 김치랑 마늘이랑 올려서 같이 지글지글 구운다음에 거기다 쏘주 한 잔 딱 까서

892 (kdcyTpu3Bo)

2021-08-25 (水) 11:20:18

(배고픈 걸까. 졸린 걸까... 구분이 가지 않는 쮸의 딩굴거림)

893 (ETPp.Uu5CA)

2021-08-25 (水) 11:20:34

그럴땐 뭔가를 먹고 자자

894 넛케주(맛잘알) (fvkxXQUHJw)

2021-08-25 (水) 11:21:19

소가 된다

895 클주 ◆Ni7Ms0eetc (qxwl9LEebA)

2021-08-25 (水) 11:21:30

>>893 당신이 참치어장의 솔로몬인것입니까?

896 (ETPp.Uu5CA)

2021-08-25 (水) 11:21:53

소난다...

897 클주 ◆Ni7Ms0eetc (qxwl9LEebA)

2021-08-25 (水) 11:22:23

팩트) 소는 하루에 세시간잔다

898 넛케주(맛잘알) (fvkxXQUHJw)

2021-08-25 (水) 11:23:00

뭐라고
역시 부지런함의 대명사

899 에주 (5BjxlmjKdk)

2021-08-25 (水) 11:23:20

소가 나보다 적게 자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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