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그럼 일방적 찌르기도 포함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웹박수를 운영하는 주체는 저니까 제가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어쨌든 저도 눈캐가 생기고 할텐데 그걸로 잡음이 생기는걸 원하지 않아요. 물론 무언가 편파를 할 수는 없는 어장이긴 하지만 혹여나 말이 나올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해인이도 참여를 아예 안하겠다는건 아니고 상황 보고 결정하겠다는 뜻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늘이가 빠지는 것도 슬픈 부분이니까요.
>>309 딱히 웹박수 내에서 조작만 벌이지 않는다면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 해인주가 그렇게 하진 않을 거라고 믿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내가 다 한다고 이야기를 했을거야. 그 논리 그대로 이용해서 나는 해인이가 빠지면 되게 슬플 것 같은데. 사실 이건 이벤트를 기획하는 이의 책임 같은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사실 꼭 페어제만 생각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러니까 홀수일때는 정말로 하늘이를 제외시켜도 괜찮아. 그걸 각오하고 나도 페어제라던가 이야기하는 거기도 하거든.
괜찮아! 하늘이 일단 주변인물 중에 소꿉친구 있으니까 걔랑 논다고 처리하면 돼! 일단 그건 다 합쳐서 홀수일때의 이야기니까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단 오늘이라도 내가 하겠다! 라고 하고 그 사람이 더 적임자라면 넘겨줄 생각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많이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별 일이 없다면 내일부터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서 바다에 단체로 며칠 놀러가는 그런 느낌의 일상 이벤트. 그리고 플러팅스레지만 뭔가 조금 두근두근한 것이 없기도 했고, 두근두근한 그런 거 바라는 이들이 많아보여서 주말 이틀동안 페어제로 포크댄스를 추는 그런 이벤트를 일단 1차로 계획 중이야.
페어제인만큼 여기서 특별한 사정 없이 잠수 타는 이들에 한해서는 시트를 내려버리거나 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 만약 적당히 넘어가버리면 자신이 원하는 이가 안되었다고 잠수 탄 후에 다 끝난 후에 돌아오는 것이 반복될테니까.
>>319 사실 내가 일방적으로 정할 순 없고 해인주와도 이야기를 해야하는 부분이야. 그냥 내 개인적으로는 내가 만월 이벤트때 그냥 빠지기도 했고 사다리타기에서도 탈락이 나와서 빠졌었잖아? 그때 정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되게 좀 심심했거든. 그나마 일상 돌려준 이들이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진짜 무료한 시간이 따로 없겠다 싶더라고. 그런만큼 자기 페어가 마음에 안든다고 잠수타서 방치하는 건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서. 시트를 내리는게 아니더라도 그만큼의 강력한 패널티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사실 그냥 계획만 하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 할진 모르겠다! 애초에 캡틴이 될 해인주의 판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서.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 + 2주겠네요!) 새슬주 1달~1달반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에서 6주 정도)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1달 정도 경아주 1달~1달반 규리주 1달 정도
이벤트 패널티에 대한 대화가 오고갔네요! 개인적으로도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런 행위가 반복 되었을때 시트 하차 조치가 좋을 것 같고, 첫번째로 그런 행위가 보였을 경우에는 일상에서 플러팅 및 금지조치 (시간이 아닌 일상 ~회까지) 를 하고 그 다음에도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엔 시트 하차라는 방법을 쓰면 될 것 같네요!
앗... 이벤트 패널티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아랑주는 >원하는 이가 안되었다고 잠수 탄 후에 다 끝난 후에 돌아오는 것이 반복될테니까.< 이 상황을 아예 상상도 안 하고 있는 상태였다가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oO) 살짝 충격 받았지만, 그러네요... 원래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나곤 하니까 미리 이벤트 패널티에 대해 이야기해두는 게 좋겠네요...!
>>324 사실 상판 관전하면서 그런 이를 한 번 본 적이 있거든. 여기서도 없으리란 법은 없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그게 모두를 믿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야! 그냥 제도적으로 안전장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 그리고 이전 지구캡틴도 그 점을 우려해서 당일 이벤트 발표 당일 시작을 취한 것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이 부분은 해인주의 판단에 맡기고 싶어. 해인주가 저렇게 하고 싶다면 난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 캡틴으로 세운 이상 어느 정도의 판단은 따라야 하는 법이기도 하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만월 이벤트때 혼자 가만히 관전하면서 느낀거기도 하고 사하주도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다시피 나는 저 페어 이벤트는 딱 주말 한정으로만 허용할까 해. 물론 너무 바빠서 하루 늦게 시작한 이들 한정으로는 하루만 더 줄 수 있는 식으로.
이게 페어이벤트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결국 참여를 하지 못하거나 한 이는 진짜 할 것이 없거든. 다들 갓이벤트니 뭐니 말을 하지만 정작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봐야하는 이에게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고역이라고 생각해. 놀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으니까. 그리고 사하주도 너무 늘어지면 곤란하다고 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기한을 딱 지키게 하고 싶어. 이 점에 대해서 해인주는 어떻게 생각해?
>>355 하늘이와 일상을 돌린 적이 있는 비랑이라면 한번은 보지 않았을까? 일상만 안 나왔지. 하늘이는 봄에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면서 음을 떠올렸을지도 모르니까! 사실 일상을 돌린 이들과는 개인적인 사담도 많이 한다는 설정을 (일방적으로) 달아두고 있는지라 비랑주가 조금 그렇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아앗. 낮잠을 자는 비랑이라니. 그 모습은 나도 보고 싶다!! 워터파크라. 이것도 끌리네. 어쩔 수 없지! 수학여행을 여기로 간다!! (안됨)
>>356 벚꽃나무 아래에서도 음악 생각이라니, 음표한테 플러팅을 하는 하늘이를 떠올려서 좀 웃어버렸어. 개인적인 사담 한다는 설정이라면 괜찮아! 같은 반이기도 하니까! 음을 떠올리는 하늘이한테 지나가면서 팔을 흔들어 주던 비랑이가 있었을지도. 수학여행을... 워터파크로...?! (그 외에 마땅히 워터파크 갈 명목이 없긴 한데 아까움!) 3학년이 한 번에 가는 대신 1년에 수학여행을 여름 가을 겨울 세 번 가는 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