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309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0- :: 1001

넛케주

2021-08-22 03:23:00 - 2021-08-26 00:03:26

0 넛케주 (GNM58ssfHg)

2021-08-22 (내일 월요일) 0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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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86 칼라일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2:05

잘 지냈네. 그렇지.
너희들은?

누군가의 삶을 이끄는 건 힘들고 중대한 일이지...
백수는 직업이 아니지 않아?

187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3:30

백수는 일해라

188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4:32

잘 지냈다면야 다행이고
댁은 어딘가 좀 항상 나풀거리는 느낌이란 말이지
칭찬은 아니야

백수도 직업일 수 있어
명목상 백수지만
사실 백수-따까리지만 젠장할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하지마

189 울맨 (gQAu5MhS4.)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4:48

사는 건 언제나 팍팍하지 않겠습니까. 귀족들은 점점 농민들에게서 고혈을 쥐어짜낼 궁리만 하는 중이고... 왕은 정복전쟁만을 바라보는 와중에 종교계 역시 썩어들어가는 중이니...

하아. 그래도 저는 좀 나은 편입니다. 진정으로 팍팍한 이들에 비하면요.
클레리 님은 요즘 어떠십니까? 그곳의 귀족들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저 역시 잘 지냈습니다 칼라일님. 처음 뵙겠습니다.
백수...역시 관점에 따라서는 직업일 수 있겠죠.

190 울맨 (btLDIS6OGE)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5:12

어서오십시오 이리스 님.

191 주벤 (1RfeYXnXD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5:33

녹인 애는 포션학 실습 시험을 왕창 망쳤다네.. 뭐 나아지겠지. 날 무서워하는 느낌이던데.. 잘 다독이면 나아질 듯.

다들 안녕 난 잘 지냄

192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5:58

정확히는 노력하지 않는 쪽을 싫어하는 거지만.

193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7:02

여기 귀족이라
다들 밥그릇 싸움 열심히들 하고 계시고
뭐.. 한바탕 숙청 뒤라서 다들 눈치보고 있지만 말이야

그 쪽도 볼만하구만그래

194 울맨 (iCV8hk5.Bs)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7:12

무서우신 분이셨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주벤 님. 잘 지내신다면 다행이군요.

노력하지 않는 이들을 곱게 보는 사람은 별로 없는 법이죠.

195 민트초코-맨 (ENok.mGUgA)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7:17

배달왔습니다ㅋㅋ

196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8:20

노력 안 해도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왜 노력해?
대충 해도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지 뭐
그건 클레리 무어의 이야기였구요 네

안 시켰고 돌아가

197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8:39

그래
애한테 화내지 말고 잘 달래줘
애 겁먹을라

198 울맨 (1KDorL9BpA)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8:42

흐음. 어딜가나 귀족들 간의 힘싸움, 밥그릇 싸움은 똑같은가 보군요.
한바탕 숙청이 일어났다니 꽤 큰 일인데... 클레리 님은 괜찮으십니까?

볼만...하죠. 씁쓸하게도 말입니다.

민트초코? 그것이 무엇입니까?

19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9:41

[ERROR : 현실의 사물은 적용되지않습니다.]

200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09:54

당연히 난 괜찮지
내가 숙청했으니까

야 너도 할 수 있어

201 울맨 (uRSv321cH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0:31

...?????
숙청을 주도하셨다니... 놀랍군요...

제가 말입니까?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202 칼라일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0:41

나풀... 그런가...

203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1:39

원래 쿠데타가 다 그래
피 좀 묻히고 그러는 거지 뭐

야 자신감을 가져


나풀나풀 양반
왜 또 기운 없어
잘 지냈다며

204 펩시-맨 (ENok.mGUgA)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3:05

그래서 이것도 배달왔습니다ㅋㅋ

205 울맨 (Xhxr406Kc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3:15

칼라일님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쿠데타...입니까.
도덕적으로 옳다고 볼 수는 없는 일이지만, 분명히 사정이 있을테니...

단언할 수 있으니까요. 무리입니다.
종교계에 반기를 든다는 것은 마법을 가진 고위 이단심문관들과 맞서야 한다는 뜻인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206 주벤 (1RfeYXnXD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3:27

다들 안녕!

귀족들이라... 공화국 상층부나 왕국 상층부나 제국 상층부 진짜... 글러먹었지. 언제 한번 확 뒤엎어질 거라 예상중ㅇㅇ

207 울맨 (ybrPtvIYfU)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3:31

특이한 것을 배달해주시는 분이시로군요

208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4:48

BABEL이 종교의 행세를 하고있다면 나는 그 BABEL과 반목하고 있다만.

209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5:13

안 시켰다고

생각보다 사려깊은 양반인데 댁
그래서 정모에서 양손 붙들고 기도하고 있었나
뭐... 내 쪽도 밥그릇 싸움이었으니까, 쿠데타는..

야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210 칼라일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6:12

그냥 나한테 알맞게 행동할 뿐이야

생각해줘서 고마워

211 울맨 (ybrPtvIYfU)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6:13

어딜 가나 윗대가리들은 썩은 법이군요...
뒤엎어져서 그 부분이 도려내진다면 다행이겠죠. 그저 사람만 바뀐 채로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면 최악이지만.

반목하고 계십니까? 그럴만한 힘을 가지신 분이신 듯 하군요. 부럽습니다.

212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6:14

종교라고 다 같은 건 아니라고
나도 놀랍게도 종교인이랍니다 세에에에상에 다들 놀라줘
국교가 있는 삶이란..

말하는 걸 보아하니 주벤 양반은 귀족 아닌가봐?

213 주벤 (1RfeYXnXD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6:26

특이한 걸 가져다주시는구만... 난 혼혈이라서 예민한 편에 속한단 말이지. 저런 건 잘 못 먹을 게 뻔하다고.

상층부 까려면 하루 밤낮을 세워도 모자랄걸. 내가 좀.. 깊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어서 그런 걸 감안해도.

214 칼라일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6:31

냉담자 아냐?

215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6:40

저 양반 또 축 처졌구만
안 좋은 꿈이라도 꿨어?

216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7:24

나는 누군가를 죽이는데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단지 이유에 있어 단순한 사리사욕이나 쾌락 또는 유쾌에 관련된거라면 그것은 상종하지 못하겠군.

217 칼라일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8:00

처져있진 않고
가끔 이런데...
안 좋은 꿈은 아직 안꿨어

218 주벤 (1RfeYXnXD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8:09

귀족...이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귀족이 맞다고 하기도 그렇지..
일단 아카데미에 교사의 형식으로 속하면 일반적으론 세습 불가능한 단승 작위를 받는 것과 동일하니까 귀족이지만, 나는 아버지의 전처의 아이라서 집안 계승권은 없으니까 평민인 셈이지.

219 울맨 (ybrPtvIYfU)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8:31

빛의 교리는 기본적으로 도덕, 미덕과 비슷한 것이니까요. 빛을 따르며 그분의 교리를 진심으로 믿고, 탐구하는 이들은 선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 역시...마찬가지죠.
밥그릇 싸움이라면 비난하고 싶지 않군요. 모든 사람은 제 밥그릇이 가장 중요한 법이니. 그것을 위한 싸움에 선악이란 없겠죠.

불가능합니다. 클레리 님은 어째서 가능하다 믿으십니까?

알맞는 행동이란 없을지도 모릅니다 칼라일 님

220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8:33

그럴 만한 힘이 없이 반목했다면 지금쯤 존재하지 않았겠지. 그런 이야기다.

221 칼라일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9:08

알맞는 행동은 반드시 있어

222 울맨 (BmBYP62WbU)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9:18

저 역시 당장 반목한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죠
씁쓸한 이야기일 뿐이지만...

223 주벤 (1RfeYXnXD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9:25

이쪽은 신님의 존재가 확실한 만큼 삼위일체의 신님을 부정하면 실제로 천벌 내리는데. 뭐 속으로 하는 것은 처벌하진 않지만.

224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9:35

글쎄다
난 게으른 사람이라 어려운 길이랑 쉬운 길이 있으면 쉬운 길을 선택해버리거든
그게 황제 갈아치우는 거였을 뿐이고
겸사겸사 숙청도 따라온거고

아직 안 꿨다 이 말이지
그럼 안 좋은 생각은?

225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1:15

사생아다 이말이구만
뭐... 귀족 자리에 욕심은 없고?

나도 했는데 왜 니가 못하겠냐 정도의 논리랄까
울맨 양반

226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2:38

종교라는 것은 원래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 언저리의 기억은 희미해서 왜 좋아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군.

227 울맨 (iKYGgTvq9.)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3:24

그렇다면 알맞은 행동이란 무엇입니까 칼라일 님?

저희 역시, 실제로 천벌 비슷한 것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믿지 않는 이들 모두에게, 아니, 오히려 모독하는 이들 모두에게까지 천벌을 내리지는 않았던가요.

클레리님은 귀족이시고, 저는 단순한 평민일 뿐입니다. 그것도 그저 수도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일 뿐이지요.

228 칼라일 (LJKaWiyaS6)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4:57

안 좋은 생각이라면 어떤거?

알맞은 행동이란 확실히 옳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그런 것

229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6:35

그냥 싫어하는 것도 있는 거지 뭐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은 없지만 말이야
댁 퍽 욕심 없어봬고

예를 들어.. 댁이 예전에 저지른 짓 가지고 땅 파고 앉아있는 거라든가
차라리 내가 없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고 베개를 하염없이 부시럭댄다든가

230 주벤 (1RfeYXnXD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7:24

전처라구 전처. 정식 결혼 관계에서 난 아이라서 사생아는 아닌데..
에잇.. 우리 엄마가 좀 문제가 있었어서 나는 계승권은 없어. 귀족 자리에 욕심은 딱히...?

231 울맨 (7Rbv1GVZB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8:00

옳음. 반론의 여지가 없는.

허나 가장 어려운 것이죠. 반론의 여지가 없는 옳은 행동이라는 것은.
세상은 단 하나의 논리로 움직이지 않고, 하나의 일에도 여러 인과가 얽혀있으며, 행동을 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은 충분치 않고, 그것이 과연 옳고 확실한 정보인지조차 불분명합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옳은 행동이라는 것은 분명 존재할 겁니다. 허나, 어떠한 관점으로 봐도 옳은 행동이라는 것은...존재할지 의문이군요.
세계는 신처럼 빛과 어둠으로 나뉘어져있는 것이 아니니.

232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8:19

뭐어 천벌이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BABEL의 계시를 따르지않는 것은 가볍게는 패널티로 시작하지만 끝에 가서는 빈껍데기가 되는게 보통이다.
반발하면서도 살아남고자 한다면 백트랙커에 이르러 흉왕에 이르기까지 가시밭길이군.

23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NuG30A7bO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8:59

옳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사상만이 있을뿐.

234 울맨 (4T1I0Oucxo)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9:03

욕심은 있습니다. 단지 기회를 노리는 것 뿐이지요.
지금 상황에서는 0인 가능성조차 언젠간 1푼이라도 생기지 않겠습니까.

235 주벤 (1RfeYXnXD2)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9:05

신관...이었나. 예전에 황제 폐하가 끼고 있는 신관이 말하기를 천벌은 사실 자동화 시스템이라서 그런 거라 하던데.
사실 신님은 인간에게 별 애정이 없다나 뭐라나..
이야기나누다보니 생각난 건데.. 그렇지는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

236 클레리 무어 (wpy1gCvMHI)

2021-08-22 (내일 월요일) 23:30:08

신 같은 게 어딨어
다 어린애 동화지
그냥.. 뭐.. 믿을 거 없는 인간들이 동앗줄 붙잡는 거....

라고 말하면 너네 중 몇명 나 싫어할거지 나도 알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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