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강건에게 팔을 잃은 당가의 일류 무인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집니다! 썩어가는듯이 검게 물든 잘린 팔의 단면은 소름끼치는 광경 속에서 고요한 침묵을 일궈냅니다.
"마교의 고수다! 모두 한데 모여 진을 짜 대항해라! 공동파의 고수가 우리를 돕는다!"
그런 강건의 뒤를 공동파의 검수가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225 (흠칫
>>227 따악!
"뭐 우짜란 거시여. 그래서 뭐 니가 절세고수가 되었다 뭐 그말이여?"
하리는 또 꿀밤을 얻어맞습니다....
"아 거 답장 안오면 안 올 수도 있는 거시제잉. 니는 뭐 내한테 항상 편지를 하기를 혔냐~말을 꼭꼭 전하기를 혔냐! 그만 안그치면 더 맞을 줄 알어잉! 으이!"
폭력적인 시골 남자...폭시남...
>>236 지원이가 빠져나갔고, 포로들을 구출했다!
의 상황이 되었어용!
여기서부터 시작하시면 되는거에용! 여러가지가 있겠죵? 추격재개라던가, 정비라던가!
>>237 다들 아우성을 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교두라도 이건 폭거아니냐! 생도들이라는 인재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 우리는 나라의 동량이다. 당장 나가게 해달라!
등의 이야기입니다.
어 뭔가 어디 동쪽의 반도국가에서 일어나는 일 같은데 기분 탓입니다. 참고할만한데가 제가 거기 밖에 더 있겠습니까? 저 바다 건너의 사례를 들고 오면 화약을 사용하는 만병지왕을 써야한단 말입니다! 무림비사는 어떠한 특정 정치세력의 어 뭐시기였지 아무튼 그거를 하지 않으며 그럴 의도도 없읍니다.
>>238 경의는 정신을 차립니다!
입마관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일급무관으로 발령받은지 어언 1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
경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바로!
대기발령입니다.
경의는 백수입니다. 집에 눌러앉아 밥을 축내는 김캡의 모습과도 같지요. 그래도 공무원은 합격했네요. 부럽다.
묘수가 필요하다. 청현은 머리를 굴린다. 환각으로 통할 기묘한 수는 노도인의 머리가 식어가면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공격을 틀어 부상을 치료하고 있는 녀석을 공격하자니 아직 한놈이 남았다. 딸의 모습을 환영으로 보여 팔아먹을 미친 아비도 아니다. 누이동생 없이 하나밖에 없고 어미없이 젖동냥 받으며 홀로 자란 가엽고 교국을 넘어 중원에서 가장 귀여울 것이 틀림 없는 내 딸을 위해 죽어도 저놈들과 함께 죽으리라. 청현의 고운 미모에 노기가 서렸다.
부채를 쥔 손목에 힘을 줘 강하게 휘두른다. 노도인이 안 된다면 다른 녀석에게 쓰면 되는 것이다. 그는 강한 바람을 일으켜 시야를 가리려했고, 그 틈에 환각을 덧씌워 노도인과 자신의 모습을 뒤바꿔 보이도록 하려 했다.
# 질문권 복붙의 술..을 써용!!!!! 기선일풍으로 시야를 가림 - 인비인우로 제자에게 둘의 모습이 뒤바뀌게 보이도록 함 -> 이렇게 연계 가능할까용?
>>25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5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196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8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7(50% 할인권) 청려 11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가능해용!!!
>>262 강건은 앞으로 돌진합니다! 당가의 무인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말입니다!
"막아라!"
그리고 그들이 바로 준비하고, 공동파의 고수도 뒤를 쫓을 때.
강건이 몸을 비틀면서 경로를 이탈한 뒤 아군이 있는 곳으로 도망칩니다!
"비겁한!!!!!!!!!!"
공동파 고수의 눈이 돌아가버립니다!
이제 잡히면 죽거나, 끔찍하게 죽거나. 둘 중 하나겠군요.
아군까지의 거리는 좀 있습니다!
>>264 금봉파의 무인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미호는 잠시 쉽니다.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재정립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상대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똑똑합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기감에 잡히는 저 담장 위에 있는 다른 인물들.
다른 살수집단의 살수들과도 경쟁하게 될겁니다.
>>270 사달라고 하자 사부에게 꾸지람을 듣습니다!
"어찌 도사가 되어 그리 세속적인 물질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더냐. 내가 너를 이리 키웠더냐?"
로 시작하여...
"아무리 우리가 세속을 거닌다 하더라도 정도가 있는 법이다. 도사가 되어 저런 것을 몸에 지닌 채로 거닌다면 다른 이들이 우리를 무어라..."
를 지나여...
"무릇 도사란 저런 물질적인 것보다는 세속을 털어내고 정신과 무를 쌓기 위한 수양을 일삼는걸 목표로 하여야 하느니라."
이번 일은 저희들로 얘기하면 마을을 잡고 큰 농사를 지으려고 하는 것과 같아용. 그런데 그 사람은 가족도 없고, 기술만 가진 거고용. 그래서 마을 차원에서 땅을 빌려주고 대신 그 마을에서 류호는 지금 양자를 들여서 농사를 키우려고 하고 있어용. 그런데 여기서 류호가 훌쩍 떠났다 돌아온다. 해도 슬픈 말이지만 제가 쭉 지켜보기로 지금 여기 대부분은 몇달 뒤에 삼류가 될거고 그 세가주인 류호도 이제 갓 완숙의 경지에 든 사람이에용. 그런데 류호가 문파를 비우는 순간. 가문은 우르르 무너지겠죵? 이런 상황이 생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에용. 이건 상혜연 항목을 보시면 아시는데 문파를 이루는 돈과 인재와 무공과 같은 것들이 문파를 이루는데 류호의 문파는 가주개전의 형태이기 때문에 류호가 없으면 제자들은 자신이 옳게 가는지, 틀리게 가는지도 모르게 되용. 그동안 제자들은 원치 않는 정체를 겪을수도 있고용. 저희도 회사 세우고 그 회사가 안정되기까지 적어도 10년은 걸린다고 하잖아용. 하물며 한 마을의 무력단체, 문파를 세우게 되는 형태인데 그보다 더 걸리게 될거에용.
그러니까 류호는 최소한 마을 애들 중 최소한 일류의 실력을 가진 애를 자신의 대리인으로 세우고 자신도 오랜 시간 여행을 못하게 되용. 왜냐고용? 문파로 돌아가야하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