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80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9 :: 1001

◆c9lNRrMzaQ

2021-08-17 00:29:43 - 2021-08-18 00:13:28

0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00:29:4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0068/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410 비아주 (JEOPOOoiAY)

2021-08-17 (FIRE!) 20:35:54

>>369 바보야. 뭐 안 챙겨줘도 괜찮아. 난 너만 있으면 됐고 네가 있으니까 돼. 어떤 형태이고 어떤 모습이건 괜찮으니까. 챙겨주고 그러지 않아도... 그냥 네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 기쁨이었어. 못난 캐릭터라니. 날 설레게 하는 세 글자 이름. 날 설레게 하는 모습. 볼 때마다 두근거리고, 조건반사처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밖에 못 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그러니 내가, 이 스레에 억지로 널 묶어두는 사람만은 아니었길 바라... 내가 너무 흉한 사람이라서 너한테 오점만은 아니었길 바라. 좀 더 즐겁게,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존재였기를, 힘들다는 건 알지만, 날 떠올릴 때 조금 그립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기억을 줬던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존재였기를. 나를 위해서 그렇게 빌 테니 이젠 널 위한 소원을 빌게. 어딜 가든 즐거운 일만 가득하라고.
좀 더 빨리 다가갔으면, 거리를 좁히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일찌감찌 연플을 내었다면 좀 더 확실했겠지만 결국 나는 이런 애매한 거리에서 쭉 머물러 있다가 이젠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없게 되었구나.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나날이었어. 널 사랑하고, 너에게 사랑받고, 설레고, 두근거리고, 이 애매한 거리, 바로 달려가 안기지도 못하고 떼어놓을 수 없는 옷소매 한 장만큼의 거리에 붙어 있는 것만으로 분홍빛으로 보이는 세상이었어. 부담스러운 찬사와 오글거리는 말들로 이 마음을 짓고 싶었어. 그냥... 그랬으니까.
오늘은 방학이 끝나는 날이야.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이 시작되지. 오랜 꿈에서 깨어나라는 걸까. 운명 같은 게 없다면 그저 우연의 일치겠지만. 네가 있는 꿈, 그래서 조금 더 예뻤어.

이거 올린 거 나중에 보면 많이 부끄럽겠네요. 하지만 어차피 상판은 흑역사니까... 웹박수 공개된 걸로 이미 흑역사는 될 만큼 된 거 같고, 깨끗한 말만 했다곤 못하니.

411 경호주 (qUwQ11EPZo)

2021-08-17 (FIRE!) 20:36:05

하지만 아직 서로 앙금이 남아있는 이상 끝까지 풀 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본 스레가 끝났다고 해도요.

지금 남아있는 분들은 그것떄문에 슬퍼하실텐데 굳이 여기서 싸울 필요는 없잖아요...

412 에릭주 (LhG.2L9sQ6)

2021-08-17 (FIRE!) 20:36:43

네 대화할 의지 없어요
피곤하잖아요

413 진화주 ◆EL4vGrUs9I (FlG/fSA4M2)

2021-08-17 (FIRE!) 20:36:46

일단 나메 겁니다.
사실 여러 이별의 말을 생각했다가 밥먹고 왔는데, 지금 모습 보니 참 그렇긴 하네요.

414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0:36:49

제가 분쟁어장 끌고가려고 해도 저 분이 안 오시는걸 어떻게 해요????? 어쩌라고요 저보고

415 진화주 ◆EL4vGrUs9I (FlG/fSA4M2)

2021-08-17 (FIRE!) 20:37:32

사건에 대해 별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만 좀 하십쇼.
다른 사람들은 즐거워 하던 장소의 마지막에서 슬퍼하는 것 조차 안보입니까.

416 에릭주 (LhG.2L9sQ6)

2021-08-17 (FIRE!) 20:37:46

그냥 서로 갈 길 가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어차피 나중에 마주쳐도 모른척 할게 분명한데 꼭 풀어야하나요?
은후주는 은후주대로 저는 저대로 갈 길 가면 끝나는거에요

417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0:38:01

저한테 마지막까지 저렇게 대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마지막까지 화를 안 내겠나요...

418 진화주 (FlG/fSA4M2)

2021-08-17 (FIRE!) 20:38:11

참고로 둘 다에게 얘기하는겁니다. 그만할거라면 사족을 덧붙이지 말고, 더 할거라면 장소를 옮기세요.

419 에릭주 (LhG.2L9sQ6)

2021-08-17 (FIRE!) 20:38:28

저는 은후주가 그만두면 알아서 그만 둘 생각이에요

420 경호주 (qUwQ11EPZo)

2021-08-17 (FIRE!) 20:38:28

적어도 어떤 거든 여기서 할 필요는 없어요...

421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0:38:39

분쟁 어장 오세요

422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0:38:45

>>392 >>395
저...저도 고마웠어요 하루랑 일상 돌린 적은 없지만...

이런 재미없는 진지충 오너랑 또 청천이랑 같이 놀아주신 분들 모두...감사하고 또 죄송했습니다🙇🙇🙇🙇🙇🙇

423 에릭주 (LhG.2L9sQ6)

2021-08-17 (FIRE!) 20:38:48

싫습니다

424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0:38:54

오세요 거기 가야 그만둘테니까요

425 경호주 (qUwQ11EPZo)

2021-08-17 (FIRE!) 20:39:27

>>422 괜찮아요!

426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0:39:41

개인적으로 에미리주가 일상 클리어를 못하면 교환 신청할 생각도 있었어여!

45개짜리 동일 가치 한정물품으로 교환을 하거나, 상시물품인 대신 50개 정도라던가로요!

427 에릭주 (LhG.2L9sQ6)

2021-08-17 (FIRE!) 20:39:41

가야할 이유도 없고 사서 고생하고 싶지도 않아요

428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0:40:03

제발... 제발 부탁드릴게요 제발 분쟁 스레 갑시다 좀

429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0:40:29

다들 수고하셨는걸요. 일상 엄청 열심히 돌렸던 느낌이네요~

430 성현주◆A85kp70.jQ (SsTWPeyCeA)

2021-08-17 (FIRE!) 20:40:34

예전부터 그랬지만 상황극이 터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흔히 AT필드라 말하는 것부터 해서 친목이나 탈주나 싸움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이번에 이렇게 된 건 몇 번씩 감정 충돌이 있을때 차라리 확 터뜨려서 예방했으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서 항상 싸해진 분위기가 되면 유머를 하거나 모른 척 넘어가면서 의견도 내지 않은 저도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웹박수 내용은 쭉 훑어보니 제가 술 마시고 쓴 내용도 있어서 좀 그랬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땠는지 대략 알 수 있었습니다.
감히 말하자면 이것도 다 어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즐기고 싶어서 한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실제로 만난건 아니지만 인터넷상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어장도 200이 넘고 참가자도 많았으니까요.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 명의 책임도 아니고 모두 잘못한 거라며 모두에게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다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시고 상황극판에서 계속 즐기시거나 혹은 안 온다고 하셔도 다른 곳에서 충분히 즐겁게 지내시고 현실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참치어장에 오랜만에 왔을때 육성 장르가 있어서 관심을 보이다가 꽤 진행된 것을 보고 어쩔까 싶었습니다. 하루 이틀 지켜본 결과 시트를 작성했고 제출했습니다.
최근에 재미를 못 느끼겠다 힘들다고 하긴 하였으나 그전에는 재밌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고 아까도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생각도 하고 있었죠.
많은 시간과 감정을 담아서 어장에서 활동했기에 많이 허전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극판에 왔는데 평소라면 잡담을 하거나 일상을 돌리거나 하는 등 많은 걸 이제 영웅서가에서는 못하겠지요.
그래도 다른 어장들에 관심을 가지거나 상황극판 말고 다른 애정을 줄 것을 찾으시고 허전함에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사람이 완벽해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겪은 일은 반복되지 않게 해야합니다. 저도 이번 일을 보고 다음부터는 좀 더 좋게 개입할 수 없었을까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아직 감정이 남아서 좋은 이야기나 아니면 섭섭한 감정을 더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서 추가적으로 싸운다. 거칠다는 느낌을 주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분쟁 어장을 가시던 그냥 마음에 묻던지 다들 어장이 갑작스럽게 끝났는데 마지막까지 어장에서 서로 감정 충돌하는 서운한 모습을 보면 모두 마음 한구석이 편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비록 이제는 이 나메로 지금까지 봤던 여러분의 나메를 볼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431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0:40:36

그리고...어 사실 저도 한 소인배 하는데...ㅎㅎ
돌직구 좀 박아도 될까요
라고 하려고 봤더니 부...분쟁어장....(손떨림)

432 경호주 (qUwQ11EPZo)

2021-08-17 (FIRE!) 20:40:37

에릭주도 은후주도 저희한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서로 자기의 고집만 말하고 여기서 슬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싸울거라면..

미안하다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었나요?

433 후회공크로와상 (8XEimTcq5w)

2021-08-17 (FIRE!) 20:40:47

일단....파자마파티 같이 돌려주신 다림주 하루주께 정말 감사드리고 현생일로 레스 자주 늦어진점 정말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천주 레스 확인 안한거 아니에요 그냥 지금 현생일 더해져서 멘탈이 나갔음....짧은 일상이었지만 정말로 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434 에릭주 (LhG.2L9sQ6)

2021-08-17 (FIRE!) 20:40:52

제가 당신에게 보일 예의는 이제 눈꼽만큼도 없어요
지금 껏 그래왔던 것 처럼 앞으로 모든 레스는 무시할게요
그래야 그만 싸우겠죠

435 하루주 (WICreoiVPg)

2021-08-17 (FIRE!) 20:41:02

>>422 청천이랑 일상을 돌려야지 돌려야지 하는데 갈수록 제가 기운도 떨어지고 그래서 결국 못 돌렸네요.. 참 서글프네요.. 그래도 청천주 진행하시는거랑 청천이가 일상 돌리는거 보면서 즐거웠어요, 정말이에요.

436 ◆c9lNRrMzaQ (1ihaYaIXOk)

2021-08-17 (FIRE!) 20:41:05

해결하고 오세요.
대신 저도 하루는 여기 붙어있을게요.

437 진화주 (FlG/fSA4M2)

2021-08-17 (FIRE!) 20:41:35

울컥해서 나도 부정적인 말을 내뱉고 싸움에 끼어들 뻔 했는데, 성현주의 말로 진정했습니다.
당신은 마지막 까지 최고였어요.
어쨌거나 다들 즐거웠습니다.

438 후회공크로와상 (8XEimTcq5w)

2021-08-17 (FIRE!) 20:41:42

아 캡틴 오셔

439 경호주◆D58HHqV8QM (qUwQ11EPZo)

2021-08-17 (FIRE!) 20:41:54

>>430 성현주의 행복과 안녕 그리고 건강도 기원할게요

440 하루주 (WICreoiVPg)

2021-08-17 (FIRE!) 20:42:11

다림이랑 에미리랑도 좀 더 친해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파자마파티도 제안했던거고..

441 경호주 (qUwQ11EPZo)

2021-08-17 (FIRE!) 20:42:21

>>437 진화주도 즐거웠습니다!

442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0:42:32

성현주의 행복과 안녕 그리고 건강도 기원하는 거에요.

443 청천주◆5JyHtgYBoY (dth/t2DrY2)

2021-08-17 (FIRE!) 20:42:41

긴말 안할게요.
제 생각도 >>414, >>420과 같음을 밝힙니다.

잘 모르니까 말을 아끼려고 했는데
두 분 다 솔직히 너무하시네요.

444 하루주 (GqGlgEcnH2)

2021-08-17 (FIRE!) 20:42:48

성현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445 화현주 (R98x6q30P2)

2021-08-17 (FIRE!) 20:42:48

쩝...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서로가 서로에게 안 맞는 상대라면 억지로 맞도록 하기 보다는 그냥... 얽히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요..

446 하쿠야주 (B37AK3R2HQ)

2021-08-17 (FIRE!) 20:43:16

내가 뭘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으니 간단하게 인사만이라도 해보도록 할까... 2개월동안 고마웠고 다들 잘 지내!

447 화현주 (R98x6q30P2)

2021-08-17 (FIRE!) 20:43:25

성현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별 탈 없이 수술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448 지훈주 (BcsUj0IU/2)

2021-08-17 (FIRE!) 20:43:28

>>410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뭔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단순히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요.
그래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전 비아주를 좋아했고, 비아주가 절 함들게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사실 있다면 고백을 안 해서... 정도일까요. 조금은 농담이지만.
저도 비아를 좋아해서 그만 폭주해서 무작정 고록을 썼던 기억이 있고, 그정도로 비아와 비아주를 좋아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비아주가 가끔 이렇게 예쁘게 말해주시는게, 일상에서 가끔 예쁘게 나오는 서술이 너무 좋았고, 비아라는 캐가 좋았고... 다 말하기는 어렵네요.

항상 감사했어요 비아주. 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나요.

449 화현주 (R98x6q30P2)

2021-08-17 (FIRE!) 20:43:46

하쿠야주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450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0:43:52

하쿠야주 어서오세요~ 그렇네요. 다들 고마웠어요..

451 경호주 (qUwQ11EPZo)

2021-08-17 (FIRE!) 20:44:06

>>446 하쿠야주도요!

452 후회공크로와상 (8XEimTcq5w)

2021-08-17 (FIRE!) 20:44:30

(대충 후회공 레스쓰려다가 레스바로올려지기되서 눈물흘리는중(

453 ◆c9lNRrMzaQ (1ihaYaIXOk)

2021-08-17 (FIRE!) 20:44:48

하루라고 해도 이제 세시간 남았지만 그래도 책임질 이야기는 해야지.
허심탄회하게 물어볼 거 물어보세요.

454 지훈주 (mUBGho0qjo)

2021-08-17 (FIRE!) 20:44:55

하쿠야주도 고마웠어요
그 외에 저와 일상을 돌렸거나, 그렇지 않아도 항상 저와 얘기해주시고 어울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455 진화주 (FlG/fSA4M2)

2021-08-17 (FIRE!) 20:45:10

섭섭하거나 울적한 이야기가 나도 적진 않습니다만, 생각해보니 마지막 건네는 말이 그런 종류란건 여기서 추억을 즐겼던 나와 여러분의 시간을 엉망으로 만드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니 나도 어른스러운 성현주를 본받아, 여러분이 어디에 있던 행복하고 무탈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로 멋진 사람도 아닌데 나를 많이 해준 춘심주. 고마워요. 나도 당신이 좋았습니다.

456 성현주◆A85kp70.jQ (SsTWPeyCeA)

2021-08-17 (FIRE!) 20:45:36

457 하루주 (EcJlsE/dMU)

2021-08-17 (FIRE!) 20:46:02

하쿠야주도 수고하셨어요. 고마웠습니다.

진화주도 고생하셨습니다. 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했어요, 정말이에요.

458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0:46:13

>>청천주 귀여운 괴도 클라우디와 만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는 영광이었습니다. 공부 잘 되어서 원하는 게 이루어지길 바라요.

>>다림주 수고하셨어요. 스레가 쳐져 있을 때도 변함없이 열심히 일상 돌리는 모습이 멋있었던 기억이... 부디 공사 잘 마치고 편안한 삶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랄게요.

>>하루주 쭉 기다리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하지만 기다림이 이런 식으로 끝맺어지는 건 더더욱 슬프네요. 행복한 일 많이 겪으시길 바랄게요.

>>경호주 마지막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젠틀한 팩맨 경호를 일상에서 못 본 게 아쉽지만... 앞으로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391 그 심정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저... 그저 눈물만...

459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20:46:21

그..으.... 그... 쫌만.... 투덜거려보자면.. 으음.. 이건 절때ㅐㅐㅐㅐ로 누굴 탓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쉬운겁니다 투덜이 아니라는데 제 파판14 전투직 전부 만렙에 올비스맞춘 여코테 계정(대충 영웅서가로 치면 모든 템 코스트 둘둘)을 걸고 말하는거에요..

1%
겨우 뚷ㅀ고...
나태공쨩.......만났는ㄴ데..............
얼굴ㅈ도못ㅅㅅ봐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0 경호주 (qUwQ11EPZo)

2021-08-17 (FIRE!) 20:46:24

>>456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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