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1. 건의사항을 물어보았을 때 사람들이 아무런 대답이 없다. 스레 극초창기 때 수련할 방법을 따로 만들어주는게 어떻냐는 웹박수 내용 말고는 딱히 건의사항 같은게 온 기억이 없음. ...사실 무시당하는게 아닐까?!(아님
2. 사람들이 진행 재밌다고 해준다. 쓰면서 이게 재밌을까? 이게 재밌나? 하지만 재밌다고들 해준다. 가끔씩, 난 우리 레스주들을 이해 못할 때가 있다. 육성스레 캡틴을 너무 오래한 부작용일까. 레스주의 시선에서 스레를 바라보는 일이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되어가기만 한다. 캡틴의 시선만으로 스레를 바라본다면 금방 무너질텐데 우짜지?
3. 왜 벌써 1년 반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거 20년 2월 20일에 시작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회계원리를 끝내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그 시점... 아직 코로나는 안끝났고. 내 수험생활도 안끝났고. 예은낭자도 안끝났다는게 레전드다 ㅋㅋㄹㅃㅃ
4. 1년 반 동안 단 한 번도 분쟁스레 간 적도, 사람끼리 싸운 적도 없다. 시비가 붙을만한 상황이 없었냐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한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고마워요 여러분!
5. 우리 스레는 즈엉통 육성 어장으로서 슬로우라는 점만 뺀다면 그 어떤 단일 육성어장보다도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고 자만도 해본다. 나! 대단해! 나! 멋져! 나! 짱이야! 어우 쪽팔려...
6.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 나는 똥멍청이인가 생각하게 된다. 난 똥멍청이가 맞는 것 같다. 그런데 그게 재밌다는게 함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