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6
이름 없음
(WuAw9kfL.g )
Mask
2021-09-13 (모두 수고..) 22:44:19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분쟁스레 갱신되서 내용 보다가 요걸 봤는데 스레가 1달이 안되면 어떻게 되는거지
847
이름 없음
(WwDJ.C8E5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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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모두 수고..) 22:48:59
일대일.. 나는 일대일은 무섭더라고... 상대방이랑 나만 있다는 게 좋은 부분도 많겠지만, 뭔가 이래저래 부담감을 심하게 느끼는 성격이라.. 겁쟁이인 나는 다수의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는쪽이 편해..
848
이름 없음
(wSjOpuFc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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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모두 수고..) 22:50:45
뭔가 1:1를 할 때 상대가 나에게 상당히 집착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 아무래도 조금 무서운 감은 있다고 생각해. 이를테면 유사연애라던가. 그런 것들. 물론 개인 성향 차이일 뿐이지, 이게 좋다는 이들을 부정하는건 아니야! 그냥 나는 그런 건 좀 무섭다는 이야기야!
849
이름 없음
(2htOhOU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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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모두 수고..) 22:57:48
소개팅처럼 일대일 어장도 주선자 같은 존재가 같이 껴서 어색하지 않을 기간 동안 같이 있어줬으면
850
이름 없음
(iyyYfFqM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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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모두 수고..) 22:58:01
다인이든 일대일이든 아무거나 좋으니까 하고싶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현생에 혹사당하며 관전하는 것뿐이구나
851
이름 없음
(JSeizegJ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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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모두 수고..) 22:59:57
난 하나만 하면 금방 질려서 일댈은 못하겠더라
852
이름 없음
(ihySyPrr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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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00:36:21
전부터 궁금한게 참치어장에 나오는 광고중에서 성인소설 광고 나오는거 나만 그러는건가?
853
이름 없음
(iYbFiQlmWQ )
Mask
2021-09-14 (FIRE!) 00:39:47
나도 애드블록 깔기 전에는 그런 광고를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아.
854
이름 없음
(ihySyPrrLA )
Mask
2021-09-14 (FIRE!) 00:40:20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건 줄 알았는데 공통이었구만
855
이름 없음
(8DaA/XlcKA )
Mask
2021-09-14 (FIRE!) 17:07:27
분쟁어장이 소란스러웠던 와중에 한 마디로 사용되었던 소설이 뭔지 궁금해져버렸다
856
이름 없음
(QETJ.k1kho )
Mask
2021-09-14 (FIRE!) 18:20:10
굉장히 천박한 비속어였음
858
이름 없음
(WX3jFqmbfo )
Mask
2021-09-14 (FIRE!) 18:33:36
859
이름 없음
(hDYB7N6YgU )
Mask
2021-09-14 (FIRE!) 18:3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궁금해하지 말라고........
860
이름 없음
(429IPCO0jY )
Mask
2021-09-14 (FIRE!) 18:40:15
여기 궁금했다가 죽은 고양이 하나 추가요
861
이름 없음
(4m8YpCtss6 )
Mask
2021-09-14 (FIRE!) 19:09:06
여기 하나 더 추가..ㅇ<-<
862
이름 없음
(hDYB7N6YgU )
Mask
2021-09-14 (FIRE!) 19:12:31
사망자들이 족족 늘고있어 ㅋㅋㅋㅋㅋㅋ
863
이름 없음
(Bg1UuNSkIk )
Mask
2021-09-14 (FIRE!) 19:14:28
여기 쓰러진 고양이들을 모두 데려가면 되는 거 맞지? (망태 열기)
864
이름 없음
(eqmgVrHhOo )
Mask
2021-09-14 (FIRE!) 19:20:15
이걸 상판에서 인용해 쓰다니 미쳤나... 시트 원본 읽어보고 싶은데 이젠 못 보는 게 아쉽네
865
이름 없음
(knr3dIZdC2 )
Mask
2021-09-14 (FIRE!) 19:25:10
인간은 존재 자체가 이기적이지만 그 안에서도 이타적인 인간은 있기 마련이지. 그리고 그런 인간은 자그마한 실수에도 굉장히 미안해해. 어떻게 아냐고? 내 입으로 말하기는 뭣한데, 내가 그런 인간이거든. 그냥 말해보고 싶었어.
866
이름 없음
(wCTdh0xL8Y )
Mask
2021-09-14 (FIRE!) 20:11:02
>>865 그러니까 네가 857을 올린 범인이란거지?
867
이름 없음
(aqL/NrLgUo )
Mask
2021-09-14 (FIRE!) 20:16:55
잡았다 요놈
868
이름 없음
(KGgtheHxyc )
Mask
2021-09-14 (FIRE!) 20:17:59
근데 저거 그래도 성인소설 같은데... 올려도 되는 건가... 하이드 해야하는 거 아닌가...🙃
869
이름 없음
(ihySyPrrLA )
Mask
2021-09-14 (FIRE!) 20:18:04
혹시나하지만 미성년자들은 누르지 말것
870
이름 없음
(knr3dIZdC2 )
Mask
2021-09-14 (FIRE!) 20:22:41
>>866 그럴 리가.. 나는 요런 소설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871
이름 없음
(RP1BvbWVDM )
Mask
2021-09-14 (FIRE!) 20:35:03
실드는 아닌데 링크 걸어놓고 소설 제목 인용한거 가지고 욕하지는 말자 사람과 작품은 별개고 어차피 웹소설이잖아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소제목들 상태보고 뭐지 싶었다
872
이름 없음
(ihySyPrrLA )
Mask
2021-09-14 (FIRE!) 20:36:59
성인소설은 저런법이야.
873
이름 없음
(1ww6qzi0.w )
Mask
2021-09-14 (FIRE!) 20:38:07
성인 소설은 원래 저래
874
이름 없음
(iu4DHigSsM )
Mask
2021-09-14 (FIRE!) 20:38:16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세상엔 다양한... 그.. 소설이 있는..거구나....
875
이름 없음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0:38:55
내가 모르던 세계를 계속 모르고 싶었어...
876
이름 없음
(heivXf4Kt2 )
Mask
2021-09-14 (FIRE!) 20:40:20
>>868 하이드하자 (끄덕)
내가 비밀번호를 어따 처박아놨더라...
877
이름 없음
(heivXf4Kt2 )
Mask
2021-09-14 (FIRE!) 20:44:01
클립보드에 짱박아놨군 잘했어 과거의 나!
878
이름 없음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0:57:40
879
이름 없음
(FnDdKq1FNs )
Mask
2021-09-14 (FIRE!) 21:03:11
세상엔 몰라도 되는 심연이 존재하지..
880
이름 없음
(ZDTWSnVlUw )
Mask
2021-09-14 (FIRE!) 21:23:34
윈도우11로 업글할 준비 완료했다. 예상에 없던 컴퓨터 업글이라 카드는 비명을 지르지만 어쩔수 없지... 남들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신속히,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상판을 풀옵으로 돌리는 그날이 올때까지 노력하는 참치가 되어줄테다
881
이름 없음
(hDYB7N6Y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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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28:52
상판은 굳이 풀옵이 아니어도 돌릴 수 있다만
882
이름 없음
(vWIMj4W4CI )
Mask
2021-09-14 (FIRE!) 21:33:02
풀옵상판에 대한 로망을 모르는 거야?!?!?!
883
이름 없음
(ihySyPrr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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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35:13
풀옵상판의 멋짐을 모르다니......
884
이름 없음
(qMyQn1LN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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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37:52
풀옵상판은 정말 신세계라고
885
이름 없음
(TPrOHnE1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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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47:02
꿈에 하이데거 나왔어 뭐야이거 ㅅㅂ
886
이름 없음
(ihySyPrr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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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49:23
철학과에 가라는 계시
887
이름 없음
(JnyYFlgOK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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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52:20
888
이름 없음
(ihySyPrr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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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52:53
세상에
889
이름 없음
(TPrOHnE1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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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55:14
철학과를 고른 이유-어차피 휴학하고 반수할것도 있지만 신이 날 만들때 언어논리만 들이부었는지 이과임에도 숨길 수 없는 논술실력에 선생님과 인문논술 상경논술을 쓰기로 함 이제... 상극을 공부라고 합리화할 수 있는 것일까?
890
이름 없음
(TPrOHnE1p2 )
Mask
2021-09-14 (FIRE!) 21:56:18
>>888 아 철학과 고른 이유라면서 그걸 뺐네
그래서 만약에 붙으면 시바 숨길 수 없는 재능인가보다 운명을 따르자 하는 마음으로 예전부터 좋아했던 철학 심리학 찔러놓고 쫄보처럼 경영학 넣었다
891
이름 없음
(CMt6NGTV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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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59:12
나 철학과랑 심리학과는 붙고 반수까지 떨어지면 내 인생을 걸어볼게 국어국문은 반만 걸게 국어학은 싫어
892
이름 없음
(hDYB7N6Y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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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2:13:54
그래 기왕 하는 거 그 분야의 최고가 되라
893
이름 없음
(ZU1PKhwK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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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2:14:55
박지선교수님 옆자리에 앉아서 제가 교수님은 그알싶에서 보고 프로파일러의 꿈을 키웠다고 말하고 싶다
894
이름 없음
(hDYB7N6Y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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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2:16:06
멋진 녀석 아니야 이거
895
이름 없음
(OgXYiKVf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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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2:16:40
896
이름 없음
(ZU1PKhwK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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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2:19:44
하지만 난 공대를 함께 도전해 인공지능 연구도 할 수 있지 핫하 인문학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합니다 니가 공대도 나왔다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