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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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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vds3grSlSM)
2021-08-11 (水) 10:15:00
747 이름 없음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18:21:31
>>746
그런 소재로 만든 소설도 있더라... 사실 다 줘팰정도로 개쎈 엘프 인데 노예 생활하고 싶은 M이라서 일부러 노예로 잡혀있는...
그런 소재로 만든 소설도 있더라... 사실 다 줘팰정도로 개쎈 엘프 인데 노예 생활하고 싶은 M이라서 일부러 노예로 잡혀있는...
751 이름 없음 (or2UuWHPNk)
2021-09-06 (모두 수고..) 20:28:22
양치질이 힘들정도로 구역질이 심한 나로서는 치과 가는것도 엄청 힘들다.
덕분에 단골치과가 생겼고 원장할배가 나를 담당한다.
매년 스케일링 하러 갈때마다 이 할배 손가락을 이빨로 씹어버리는 미안함의 극치를 달리는 사건이 발생해버려서...
덕분에 단골치과가 생겼고 원장할배가 나를 담당한다.
매년 스케일링 하러 갈때마다 이 할배 손가락을 이빨로 씹어버리는 미안함의 극치를 달리는 사건이 발생해버려서...
754 이름 없음 (Wo.rOz4.5U)
2021-09-07 (FIRE!) 08:41:39
순진무구하고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체로 충격적인 내용을 찌르고 들어오면 여운이 많이 남음
그 딸기샴푸 쓰고 곰한테 뒤졌다는 만화같은 거
그 딸기샴푸 쓰고 곰한테 뒤졌다는 만화같은 거
756 이름 없음 (OC3DgTavhI)
2021-09-08 (水) 00:52:53
가끔 보이는 말인데. 액재료가 무슨 뜻이야? 대충 좀..안 좋은 그런 종류인 것 같긴 한데.
검색해봐도 매실액이니. 비타민. 용해액 이런 거만 나오더라고.
검색해봐도 매실액이니. 비타민. 용해액 이런 거만 나오더라고.
757 이름 없음 (WDGjazlvS.)
2021-09-08 (水) 01:18:24
냉동인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과연 저걸 녹일 기술이 되는 미래에 후손들이 냉동미라를 해부하고 싶은 욕망을 참아줄 수 있을까
758 이름 없음 (K8qmOQ5Y5w)
2021-09-08 (水) 01:30:14
글쎄 해부학적으론 별로 다를것도 없을텐데 굳이 해부를 해보고 싶을까? 정 궁금하면 미래식 MRI나 한번 찍어볼 듯
759 이름 없음 (xuC2Y5T.nA)
2021-09-08 (水) 01:32:13
불치병 치료목적으로 시원한 침대에서 '잠깐' 자고있는 사람을 해부하겠다고 하면 윤리와 인권문제로 번질테니
세상이 막장이 되지 않는 이상은 미래의 후손들도 이성적으로 행동할거라 생각해본다.
세상이 막장이 되지 않는 이상은 미래의 후손들도 이성적으로 행동할거라 생각해본다.
760 이름 없음 (APkX.KMrg6)
2021-09-08 (水) 07:47:14
>>756 내가 아는 그게 맞다면 그거 아마....뭔가 불길한 거, 위험요소. 그런 뜻일걸? (불길한 암시, 위험요소를 내재한 인물 등...)
앵커판에서 가끔 봤었으니까 일본 쪽 창작물에서 넘어온 표현이지 싶은데 폭탄이랑 비슷한 의미라고 보면 될 듯...?
앵커판에서 가끔 봤었으니까 일본 쪽 창작물에서 넘어온 표현이지 싶은데 폭탄이랑 비슷한 의미라고 보면 될 듯...?
761 이름 없음 (CpC9Wqx8zw)
2021-09-08 (水) 08:03:31
육성물 진행할때 초고속으로 진행레스 진짜 어떻게 쓰는거임
진심 초고속진행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잡힌다 ㅠ;
진심 초고속진행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잡힌다 ㅠ;
763 이름 없음 (uKhx1WcbH2)
2021-09-08 (水) 08:11:20
>>762
캡틴이 되어서 고속진행이라고 홍보한뒤 감당할 수 없을만큼 인원을 받아들여서
몇번 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될거야...
스레주가 타자가 너무 느려서 트롤이네요 리폿좀 하는 소리를 수없이 듣겠지만.
캡틴이 되어서 고속진행이라고 홍보한뒤 감당할 수 없을만큼 인원을 받아들여서
몇번 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될거야...
스레주가 타자가 너무 느려서 트롤이네요 리폿좀 하는 소리를 수없이 듣겠지만.
764 이름 없음 (.MMWckNeLQ)
2021-09-08 (水) 08:16:12
매일 진행하는 거 아니면 스레주만 갈리고 레스주들은 진행 진도 안 나가서 불만이고 둘 다 고생 아닐까
770 이름 없음 (uKhx1WcbH2)
2021-09-08 (水) 12:42:15
업무상 어제 아침거르고 점심저녁을 버거킹으로 전부 해결한 나는 서방 코쟁이 양키브로가 분명하다.
773 이름 없음 (xaC823ISSs)
2021-09-08 (水) 13:00:56
애초에 여긴 참치 인터넷 어장인걸
고로 참치가 아닌 생물은 전부 스파이야
아아ㅡ 이것이 '비참치 차별' 이라는 것이다.
고로 참치가 아닌 생물은 전부 스파이야
아아ㅡ 이것이 '비참치 차별' 이라는 것이다.
782 이름 없음 (S/1p9bhfq6)
2021-09-08 (水) 20:26:49
남캐랑 여캐 정할때가 제일 힘들다..이 캐는 여캐가 딱인데..하면서 과거사 짜면 남캐도 이 과거사 괜찮은데? 근데 나 최근에 남캐 냈는데..하고 계속 무한의 수레바퀴 돌다가 시트 포기한게 수십번..
784 이름 없음 (uCW.la9zqc)
2021-09-09 (거의 끝나감) 09:24:00
고통을 못느끼는 남주랑 저주 때문에 타인이 만지면 만진 사람이 고통을 느끼는 여주의 모험
785 이름 없음 (uCW.la9zqc)
2021-09-09 (거의 끝나감) 09:25:47
그렇습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설정입니다.
오늘 발매니까 관심 있는 사람은 해보라고!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설정입니다.
오늘 발매니까 관심 있는 사람은 해보라고!
788 이름 없음 (b9UlWrzE42)
2021-09-09 (거의 끝나감) 13:49:06
가장 최근에 굴렸던 자캐가 너무 내 취향이었어서 또 다른 캐릭터를 짤 의욕이 좀처럼 안 생겨......
관캐앓이도 아니고 자캐앓이라니 하하...🤦♀️ 휴판각이다.....
관캐앓이도 아니고 자캐앓이라니 하하...🤦♀️ 휴판각이다.....
790 이름 없음 (bixSKpxOVU)
2021-09-09 (거의 끝나감) 17:47:17
어ㅓㅓㅓㅓㅓㅓ엄청 옛날에 상판이 둥글게 둥글게 말하지 않을적에 쌍욕을 밥먹듯이 하는 캐릭터랑도 굴려봤는데, 오너가 예의 잘 지키고 답레 올리기 전에 미리미리 이러한 점 괜찮으세요? 하는 식으로 양해구하면 괜찮게 돌릴수 있더라구
793 이름 없음 (Bsk0shlsPk)
2021-09-09 (거의 끝나감) 18:38:45
자유상황극 쓰는 사람들 이젠 기본이 맥커터 사절을 들고 오는구나. 얼마나 시달렸으면..
794 이름 없음 (CFE91E0Ki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53:27
예전 나이트 같은 그런 감성의 스레......가 나오기에는 상판은 늙었고 탈판한 사람도 많겠지
796 이름 없음 (E6wriMSQc.)
2021-09-10 (불탄다..!) 10:32:29
최근 고민이 되는 일이 있었는데 결국 마음 가는대로 질러버리고 나니 후련해졌다.
나중에 후회하든 말든 일단 하고 싶으면 하고 보는거지!
나중에 후회하든 말든 일단 하고 싶으면 하고 보는거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