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
이름 없음
(HQmnqYt9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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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09:37:37
건축하는 사람들은 미치어처 제작도 잘해야하니 힘들겠어
604
이름 없음
(ihZEjwLZ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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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0:10:06
무도엔 없는짤이 뭘까
605
이름 없음
(3/mcWGvQ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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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5:57:22
아 아 화장실에서 양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바선생이 뚝 떨어졌어 내 발 위에...... 감촉이 의외로 보들보들해서 더 끔찍했어 아........... 이 집에 산지 10년... 지금까지 한 번도 바퀴벌레를 본 적이 없었는데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이.........
606
이름 없음
(2N0Wnhlq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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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6:01:47
크기가 손가락만했으면 야생바퀴가 우연찮게 흘러들어온거일텐데 조그만 거였으면 세스코 불러라.... 바퀴가 눈에 보일정도면 그 집은 이미...
607
이름 없음
(3/mcWGvQ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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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6:05:27
>>606 커다랬어...... 다행이다......ㅜㅜㅜㅜ 좋은 소식 알려줘서 고맙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택배 상자 같은 데 바선생이 섞여 들어오는 사례가 꽤 있다는 글을 봤거든???? 요즘 우리집에 택배가 많이 왔는데 그런 거였으면 좋겠다.....
608
이름 없음
(2N0Wnhlq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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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6:14:29
>>607 ㅇㅇ 나 집이 2층인데 출근하다 신발장에 진짜 크고 시커먼게 있길래 뭐지 낙엽인가 하면서 눈 가늘게 뜨고 봤는데 바퀴더라고
그래서 비명으로 3단고음 시전하면서 장볼때 신는 슬리퍼 들고 떄려죽인다음 호들갑떨면서 가족 불렀는데 저건 집바퀴가 아니라 밖에서 흘러들어온거라 괜찮다고 하더라...
609
이름 없음
(Ga6s4DB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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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6:33:38
침대에 누워있는데 천장에 검은 점이 있더라. 생각해보니 우리집 천장은 하얀색 벽지인데 검은 점이 움직여.
610
이름 없음
(XWvr/NMAH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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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7:30:55
위에 썰들 보고 참을 수 없는 공포를 느껴버렸어
611
이름 없음
(Ga6s4DB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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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7:54:07
대학교 다닐때 봤던건데 거기가 산위에 지어져서 이곳 저곳 풀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그 풀숲을 지나가면 그 풀숲 밑으로 사사사사사사 하고 달려가는것들이 있었어 항상. 한마리 잡아서 보니 바퀴더라. 대학이라서 유동 인구도 많고 배달 음식도 자주 시켜 먹어서 인지 굉장히 많고 잘 자란거 같아.
612
이름 없음
(h2u6qshd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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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7:59:08
오 구닌스레 약간 수요가 있네?? 신기하다.. 구상은 하고 있었는데 수요 없을것같아서 망설였거든!
613
이름 없음
(yxXC7QL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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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7:59:58
으아ㅏ아ㅏㅏ 바퀴벌레 썰 멈춰!!
614
이름 없음
(GrCOtKSR4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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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18:30:28
615
이름 없음
(sJaq4H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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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20:45:12
내일은 모의고사 우리들 새상 히히ㅣㅎ히히
616
이름 없음
(.HWYz0IA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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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21:01:53
다들 '한번쯤 굴리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데 내 성향이랑 반대라서 어렵다'~ 싶은 설정 있을까?? 나는 말 많고 수다스럽고 활기차고 방방 뛰는 캐릭터가 너무 좋은데 오너가 대사를 길게 못침. 텍스트 대화든 현실대화든 할말 생각하고 어휘 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드는 성향이라 대사가 많아지면 버퍼링 걸리고 기력도 줄줄 빠지더라. 그러니까 비글캐 굴리면서 상대분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하는 참치들 잘 들어... 당신 아들따님은 사랑스럽다..!!!!
617
이름 없음
(/ecgXEThtg )
Mask
2021-08-31 (FIRE!) 21:15:31
천재캐... 내 대가리가 캐 성향이랑 달라요...
618
이름 없음
(NSwHwbx5AQ )
Mask
2021-08-31 (FIRE!) 22:15:29
천재캐22222222222 mpc나 npc가 아님 답이 없다
619
이름 없음
(2OytFNiHi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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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22:17:39
감성적인 간지중년? 평소에는 친근한 느낌인데 가끔 경험이 묻어나서 말이 무거워지곤 하는 걸 반짝이는 시구로 가볍게 흩어 내는 말이 좋아. 난 못하지만. 그리고 천재캐33333333
620
이름 없음
(FKwWRdCE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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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FIRE!) 22:19:04
반대 성향은 아니고... 사투리캐. 꼭 한 번 돌려보고 싶은데 사투리알못이라 못하겠어 ㅜㅜ
621
이름 없음
(k0ye5nDpZ. )
Mask
2021-08-31 (FIRE!) 23:18:46
>>616 싸가지 없는 인성말종 싸이코.......
내 안에 흐르는 K-유교의 피가 견디질 못해88
622
이름 없음
(L6nqWJhx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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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08:06:38
인성캐.. 상태 캐랑 캐주분께 미안해서 못하겠어ㅠ 인성캐 자체가 취향 삐끗하면 기분 나쁘기도 쉽고 매력적으로 굴리기 어려운 타입이라... (._.
623
이름 없음
(0625IyKG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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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08:18:18
>>622 인성캐..2222222 캐랑 오너분께 미안해지고.... 너 저 갓캐에게 뭔 짓이야! 하고 내 캐릭터의 멱살 잡고 싶어지고....ㅠ 그래서 난.. 캐릭터랑 적대적인 관계의 NPC를 굴리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어.
624
이름 없음
(dLd3MGa9y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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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08:25:52
사투리랑 인성캐 다 받음... 개인적으로 인성캐 중에서도 대놓고 열혈멧돼지 같은 캐는 그나마 괜찮은데 거짓말로 사람 우롱하고 기만하려고 하는 캐는 진짜 무리
625
이름 없음
(9rb.PDLt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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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08:40:17
캐서사 쩌는 캐릭터... 서사의 서자도 모르는 상태로 입판했는데,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반쯤 포기상태임.....
626
이름 없음
(9rb.PDLt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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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08:45:09
아 이건 성향이랑 반대인 게 아닌가...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지만도 않구나. 나는 주요 설정만 미리 준비하고 임기응변식으로 그때그때 설정을 덧붙여가는 스타일이었거든.......입판 초기에 했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미리미리 이것저것 준비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 되더라.ㅠㅠ
627
이름 없음
(2eXlQlqV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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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16:43:29
미안한데 혹시 뭔가 진정되는 말 해줄 수 있을까
628
이름 없음
(7tX81i2ui6 )
Mask
2021-09-01 (水) 16:46:49
가을이 오고있어!
629
이름 없음
(0625IyKG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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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16:46:59
>>627 무엇이 너를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괜찮아. 아무 일 없을 거고 다 괜찮아질 거야. 아무리 오래 가는 불안이어도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
630
이름 없음
(2eXlQlqV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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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16:53:41
>>628 그렇네 단풍이 예쁘게 들었으면 좋겠다. 고마워
>>629 이것도 지나가겠지? 고마워
631
이름 없음
(V56ypgFj9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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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17:27:17
왜 오늘따라 유튜브가 추천한 자기계발 영상을 보고 화가나지 니가 뭔데 날 가르치려들어
632
이름 없음
(0wCFRHkF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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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17:33:35
>>627 모든 냄새는 휘발성이야. 깊이 찌들어서 오래도록 아플 것 같은 독한 냄새도 무언가엔 녹더라. 사라지기 전에 그 냄새에 익숙해져 버릴 수 있지만 사라지기 전에 문득 그 냄새가 코를 스칠 수도 있고, 그럴 땐 내 삶에 바람처럼 잠깐 머물다 갈 냄새처럼 널 떠나갈 것 따위에 묶일 필요 없다고 생각해 봐. 실어 보내면 아무것도 아닐지도 몰라.
633
이름 없음
(Q/rUbistz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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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水) 21:21:54
매드 사이언티스트 동료가 한 며칠 안보이다가 좀비같이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초강력 파워업 아이템을 건네준뒤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클리셰가 있다. 현실에선 그런거 없다는게 슬프다. 그저 사냥당하게 딱 좋은 늙고 병든 엔지니어가 연속 철야를 한 뒤 집에 돌아가서 그대로 침대에 쓰러졌을 뿐이고...
634
이름 없음
(h.zrCDZ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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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01:47:30
>>633 오늘도 이렇게 공돌이 하나가 가는구나
635
이름 없음
(tWDmlAXO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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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17:41:07
VIDEO 오늘의 쓸모 없는 정보. 박쥐는 의외로 귀엽다. 뺨 가득 오물오물.
636
이름 없음
(CrG.Ooim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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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17:51:23
라떼는..스레디키 recentchanges 에서 위키 별 조회수를 볼수 있었단다..
637
이름 없음
(LVXpQaRO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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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18:38:46
돈 많이 모았다 행복행
638
이름 없음
(uMaS80aM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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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21:36:14
주사위를 무기로 쓴다는거 생각보다 무섭다. 당장 6면체형 주사위도 꼭지가 생각보다 날카로워서 집어던지기만 해도 무서운데 삼각뿔 모양인 4면체나 5면체를 너클처럼 손가락에 끼운다음 상대의 얼굴을 향해 뎀프시롤을 꽃아버리면...
639
이름 없음
(2qk4NvM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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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21:55:30
뭔가 새 스레가 뛰고 싶은 기분
640
이름 없음
(518B9K.f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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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22:39:16
초밥 먹고싶다..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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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MmzLPZ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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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거의 끝나감) 23:03:40
100면체 다이스를 무기로 싸우는 캐릭터(무섭다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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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3tCe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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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불탄다..!) 21:50:40
아직도 일이 남아서 집에 가지 못했다... 덥고 피곤하고 배고파 살려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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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Jke4iR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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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13:25:32
예전에 했던 스레에서 적 남캐를 여성향+ BL장르를 기반으로 정신세계를 약간 비틀어서 등장시켰는데 참여했던 상판러중 자칭 여자라고 주장하던 모 참치가 평가하기를 경녀를 보는 느낌이라고 하더라. 참고로 그녀석은 단역이라 우리편의 화려한 주사위 굴림에 의해 차로 들이받아서 죽어버렸다만...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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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zxbGCsi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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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13:34:06
경녀가 뭐야
646
이름 없음
(FejaoE.S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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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14:52:48
나는 안 보고 후기만 봤는데 가슴과 엉덩이가 부각되는데 야하진 않고 그냥 뭔가 이 시대의 물건이 아니라는 것 같음
647
이름 없음
(f1cDbPQP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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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14:53:29
648
이름 없음
(GDUcMChF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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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15:47:49
649
이름 없음
(hNkUdSh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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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19:57:55
>>645 미레바 와카루 cm이라도 한번 보면 안다
650
이름 없음
(jw64cB3l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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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21:16:57
경녀 검색해봤더니 찌찌에서 빔이 나와
651
이름 없음
(bsk3aU5q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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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21:1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2
이름 없음
(f1cDbPQP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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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21:18:06
진짜 엉덩이로 스트리트파이터하는 만화라니까
653
이름 없음
(jw64cB3l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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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파란날) 21:20:14
야이 스트리트 파이터도 찌찌에서 빔은 안나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