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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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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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vds3grSlSM)
2021-08-11 (水) 10:15:00
369 이름 없음 (WHPDhs4pR6)
2021-08-23 (모두 수고..) 21:20:21
오히려 취업하면 스트레스때문에 게임하는 시간만 더 늘어나던데
낙하산이라도 타서 아무도 자기 못건드는거 아닌이상 존나스트레스받음 회사
낙하산이라도 타서 아무도 자기 못건드는거 아닌이상 존나스트레스받음 회사
372 이름 없음 (WHPDhs4pR6)
2021-08-23 (모두 수고..) 21:23:30
ㄹㅇ 내가 일을 잘해도 갈구고 못해도 갈굼ㅋㅋㅋ
일 빨리끝내고 잠깐 상판보고있으면 우리 누구누구씨는 정말 할게 없나봐? ㅇㅈㄹ하고
그렇다고 일하고있으면 우리 누구누구씨는 회사다닌지 몇년짼데 아직도 다 못끝냈어? ㅇㅈㄹ하고
진짜 키보드로 대가리 후려치고싶은거 겨우 참으면서 일했었다
그 멍멍이의 후예가 나보다 먼저 그만뒀지만 ㅋ
일 빨리끝내고 잠깐 상판보고있으면 우리 누구누구씨는 정말 할게 없나봐? ㅇㅈㄹ하고
그렇다고 일하고있으면 우리 누구누구씨는 회사다닌지 몇년짼데 아직도 다 못끝냈어? ㅇㅈㄹ하고
진짜 키보드로 대가리 후려치고싶은거 겨우 참으면서 일했었다
그 멍멍이의 후예가 나보다 먼저 그만뒀지만 ㅋ
380 이름 없음 (cJB2w62pDk)
2021-08-23 (모두 수고..) 21:58:02
고양이처럼 살고싶다
고양이도 고양이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보기에는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임
고양이도 고양이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보기에는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임
381 이름 없음 (cnopdVLflQ)
2021-08-23 (모두 수고..) 23:01:19
어디 뛸만한 상라 없나 현생이 바빠서 상판 안오려고 했는데 너무 상극이 땡겼고. 각잡고 상극뛰긴 힘드니 상라쪽을 알아봐야겠어
384 이름 없음 (cnopdVLflQ)
2021-08-23 (모두 수고..) 23:16:43
그런... 상라가 살아남지 못하는건가 나 슬프다 내 현생으로는 뛰어봐야 상라가 끝인데
385 이름 없음 (U9g7CDYIE.)
2021-08-23 (모두 수고..) 23:37:10
상대분이 답신이 빠르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겐 상라가 조금 더 힘들수도 있으니까 말이지...
나는...잠을 못 자면 멘탈에 금이 가는 참치인데...상판은 자러 간다고 하면 다들 굳이 붙잡지 않잖아? 근데 내가 예에전에 상라 찍먹할때 밤중에 페이스가 너무 빨라서 언제 자러 가지;;하고 눈치봤던 적이 좀 있었거덩...그때 내가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봤던 것도 있었긴 하지만...
일단 일반상극이나, 오너잡담스레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그럴 때 말로 개인사정을 말하고 조율할 수 있는데 상라에서는 그게 안 되거나 그러기 애매할 때도 있다는 점이 단점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저건 옛날 내경험이라...요즘 상L은 좀 어때?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상L 스레 자체가 오-래 가는 거 하나 빼고는 드물어서 애매하구마잉...
나는...잠을 못 자면 멘탈에 금이 가는 참치인데...상판은 자러 간다고 하면 다들 굳이 붙잡지 않잖아? 근데 내가 예에전에 상라 찍먹할때 밤중에 페이스가 너무 빨라서 언제 자러 가지;;하고 눈치봤던 적이 좀 있었거덩...그때 내가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봤던 것도 있었긴 하지만...
일단 일반상극이나, 오너잡담스레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그럴 때 말로 개인사정을 말하고 조율할 수 있는데 상라에서는 그게 안 되거나 그러기 애매할 때도 있다는 점이 단점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저건 옛날 내경험이라...요즘 상L은 좀 어때?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상L 스레 자체가 오-래 가는 거 하나 빼고는 드물어서 애매하구마잉...
386 이름 없음 (9AZIi4PO.2)
2021-08-23 (모두 수고..) 23:40:19
상라의 원형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구레딕 중2판에서 아무거나 컨셉질 잡고 두어시간에서 이틀정도까지 재밌게 놀다 끝내는 거였을텐데
그런 형식은 이제 어렵겠지
그런 형식은 이제 어렵겠지
387 이름 없음 (U9g7CDYIE.)
2021-08-23 (모두 수고..) 23:44:49
퀄리티가 상향평준화돼써...
나참치가 2014년도엔가 구레딕 상판에서 ~이/에서 스레딕하는 스레로 입판했었지 싶은데 그때에 비하면 상L도 은근 퀄리티 올라간 편인 것 같아.
나참치가 2014년도엔가 구레딕 상판에서 ~이/에서 스레딕하는 스레로 입판했었지 싶은데 그때에 비하면 상L도 은근 퀄리티 올라간 편인 것 같아.
389 이름 없음 (U9g7CDYIE.)
2021-08-23 (모두 수고..) 23:51:54
아, 그거라면 가끔 구경은 하지만...나참치는 당분간 휴판예정!
아까 상라 찾던 참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넹
아까 상라 찾던 참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넹
393 이름 없음 (pIcvaDFpMk)
2021-08-24 (FIRE!) 07:02:22
395 이름 없음 (sYY59Es6Ho)
2021-08-24 (FIRE!) 12:02:06
꿈에서 누가 잡담어장에 자기 a스레 뫄뫄오너 b스레 솨솨오너 c스레 놔놔오너라고 다 밝히는 바람에 난리가 났어
사람들이 다 그거 밝히는거 안된다고 하는데 당사자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계속 나오고 결국 해당 스레 캡틴들이 등판해서 성명 내고 그 오너 강제 하차시키고 암튼 혼파망이었다
사람들이 다 그거 밝히는거 안된다고 하는데 당사자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계속 나오고 결국 해당 스레 캡틴들이 등판해서 성명 내고 그 오너 강제 하차시키고 암튼 혼파망이었다
396 이름 없음 (5IEsVRh44g)
2021-08-24 (FIRE!) 12:28:24
뭐가 문제인것이지?
밝혀져도 당당할만큼 모든 스레에서 열정적이게 돌리면 되는것 아닌가?
(그러나 문제인것은 나였다)
밝혀져도 당당할만큼 모든 스레에서 열정적이게 돌리면 되는것 아닌가?
(그러나 문제인것은 나였다)
399 이름 없음 (5IEsVRh44g)
2021-08-24 (FIRE!) 12:59:12
거기까지 알아내다니 대단하군
그래. 나는 잡담스레의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고 관전스레의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며 사전조사스레의 이름 없음이기도 하고 못다말의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다!
그래. 나는 잡담스레의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고 관전스레의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며 사전조사스레의 이름 없음이기도 하고 못다말의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다!
402 이름 없음 (5IEsVRh44g)
2021-08-24 (FIRE!) 13:01:03
>>401
크크크크큭 그것도 예상해서 조정스레의 지나가다 한마디 하는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다!
크크크크큭 그것도 예상해서 조정스레의 지나가다 한마디 하는 이름 없음주이기도 하다!
403 이름 없음 (QYwv9mRGAc)
2021-08-24 (FIRE!) 13:01:23
김선생님 이거 출력해주세요
이선생님 이거 다 됐어요?
유선생님 짐좀 같이 옮겨주세요
윤선생님 이번에 ㅇㅇ이가 또...
이선생님 이거 다 됐어요?
유선생님 짐좀 같이 옮겨주세요
윤선생님 이번에 ㅇㅇ이가 또...
405 이름 없음 (sYY59Es6Ho)
2021-08-24 (FIRE!) 13:04:49
요즘 블랙독을 봤더니 선생님 일상 하면 그 밑바닥에 치열한 권력다툼과 암투가 깔려있을것같아
407 이름 없음 (3Y8E5torQg)
2021-08-24 (FIRE!) 13:08:44
그건 그렇고 요즘 추세를 보니 캡틴들도 스레를 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손 놓을건 빠르게 놓는 것 같네. 옛날 같았으면 캐릭터 못 쓰게 하는거라고 분쟁 올라갈수도 있을 정도여서 신기.
그만큼 문화가 바뀐거겠지만 말이야.
그만큼 문화가 바뀐거겠지만 말이야.
409 이름 없음 (3Y8E5torQg)
2021-08-24 (FIRE!) 13:29:38
>>408 그게 아니라 도저히 이대로는 운영이 힘들다고 느낄때 과감하게 닫거나 하는거.
옛날에는 한명이라도 있으면 하고 어떻게든 억지로 이끌고 가는 이가 많았으니까.
옛날에는 한명이라도 있으면 하고 어떻게든 억지로 이끌고 가는 이가 많았으니까.
410 이름 없음 (.o8uE4zH36)
2021-08-24 (FIRE!) 14:01:10
그래도 캡틴이 무통보 잠수하는 것보다야 차라리 빠르게 손놓고 참치들한테 말하고 정리할거하고 하는게 나은거같긴해
411 이름 없음 (x2ZlnwFtBI)
2021-08-24 (FIRE!) 14:17:02
>>402
농담이겠지만 다음부턴 신중하게 낄끼빠빠해죠라!
내 생각에 좀 분위기가 폭주한다 싶을 때 중재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사건과 무관한 제3자가 소감문식으로 조정스레에서 말 얹는 건 당사자 입장이면 좀 그럴 것 같다...
잡담스레에서 언급하는 것까지 뭐라하진 못 하겠지만!
농담이겠지만 다음부턴 신중하게 낄끼빠빠해죠라!
내 생각에 좀 분위기가 폭주한다 싶을 때 중재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사건과 무관한 제3자가 소감문식으로 조정스레에서 말 얹는 건 당사자 입장이면 좀 그럴 것 같다...
잡담스레에서 언급하는 것까지 뭐라하진 못 하겠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