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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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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켓몬 프레젠트 봤는데 포켓몬 브다샤펄 그 망작에 잠시 홀려버렸다... 젠장 나같은 흑우들이 똥퀄로 재탕날먹 던져줘도 추억이라고 사주니까 점점 더 똥퀄로 만들지... 아니 근데 콘테스트랑 지하탐험도 있고 씰도 있고 유니언룸도 있고 연고시티도 있고 갤럭시단도 있고 추억이 인질로 잡혀 있어요
구조대 불가사의 던전 얘기 들어서 이젠 파랑구조대 BGM이 다펄 오프닝에 맞춰서 머릿속에 재생되고 있다 으흐흐흑
근데 진짜 다펄 오프닝은... 그때 했던 사람이 다시 들으면 느껴지는 웅장한 감성이 있다. 검은 화면에 띵. 띵. 하고 회사 이름 나오고.. 빛가루 막 뿌려지고... 불안한 느낌에서 신남+웅장으로 순식간에 분위기 전환되면서 추억의 그 DS 렌더링 그래픽 맵을 쫙 훑는 그때 그 시절 느낌 지대로인 BGM에 잠깐 나 벌써 죽겠다 추억팔이를 괜히 하는 게 아니구나 추억뽕에 질식하겠다
전이었으면 >>355 같은 레스가 있으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 줬을 텐데 요즘은 함부로 격려하는 것도 폭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기가 무섭다. 내가 등 떠밀어서 갔다 역시 다인 스레는 무리였다고 상처받고 오면 어쩌나 하고... 그래도 힘내 >>355...
ㄹㅇ 내가 일을 잘해도 갈구고 못해도 갈굼ㅋㅋㅋ 일 빨리끝내고 잠깐 상판보고있으면 우리 누구누구씨는 정말 할게 없나봐? ㅇㅈㄹ하고 그렇다고 일하고있으면 우리 누구누구씨는 회사다닌지 몇년짼데 아직도 다 못끝냈어? ㅇㅈㄹ하고 진짜 키보드로 대가리 후려치고싶은거 겨우 참으면서 일했었다 그 멍멍이의 후예가 나보다 먼저 그만뒀지만 ㅋ
상대분이 답신이 빠르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겐 상라가 조금 더 힘들수도 있으니까 말이지... 나는...잠을 못 자면 멘탈에 금이 가는 참치인데...상판은 자러 간다고 하면 다들 굳이 붙잡지 않잖아? 근데 내가 예에전에 상라 찍먹할때 밤중에 페이스가 너무 빨라서 언제 자러 가지;;하고 눈치봤던 적이 좀 있었거덩...그때 내가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봤던 것도 있었긴 하지만... 일단 일반상극이나, 오너잡담스레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그럴 때 말로 개인사정을 말하고 조율할 수 있는데 상라에서는 그게 안 되거나 그러기 애매할 때도 있다는 점이 단점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저건 옛날 내경험이라...요즘 상L은 좀 어때?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상L 스레 자체가 오-래 가는 거 하나 빼고는 드물어서 애매하구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