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잡담스레🌟🌟✨✨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vds3grSlSM)

2021-08-11 (水) 10:15: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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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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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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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이름 없음 (IVOlnFJhSM)

2021-08-19 (거의 끝나감) 18:43:16

기수라긴 애매하지만
에덴의 문

207 이름 없음 (foS.yMKVc.)

2021-08-19 (거의 끝나감) 18:44:48

>>205 말해도 아마 열릴 가능성은 없을 거야. 그저 내 추억으로 두려고...

208 이름 없음 (wOLrfz5moM)

2021-08-19 (거의 끝나감) 18:49:23

최근 그 정도로 꽝꽝한건 페르소나 F 정도밖엔 안 떠오르네
생각해보면 진짜 옛날에 재밌는거 많았네. 굳이 여기 아니어도..

209 이름 없음 (FCupjRMrDI)

2021-08-19 (거의 끝나감) 19:05:07

>>207 크윽...너무 궁금하지만 그렇다면야....

210 이름 없음 (eu1Cj3S0do)

2021-08-19 (거의 끝나감) 19:26:59

다음 기수 나왔으면 하는 스레. 익스레이버가 그렇긴 하지. 너레더도 말해보면 어떨까? 궁금한걸.

211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1:20

비설털이형 스레 세우고 싶은데 수요 없을까봐 못 세우겠어

212 이름 없음 (udwJbz9A2.)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2:04

비설털이형 스레가 뭐야?

213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3:08

캐릭터의 비설을 밝히는 것을 중점으로 둬서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내용

214 이름 없음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4:00

일단 수요조사는 해봐도 좋지 않을까? 사실 요즘은 수요조사를 해도 이게 사람이 정말로 들어올지 알 수 없는 일이 많아서 애매하네. 그저.

215 이름 없음 (udwJbz9A2.)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4:07

음... TRPG에서 GM이 캐릭터의 과거사 관련한 내용을 에피소드로 넣어서 진행하는 듯한 느낌인가

216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8:00

ㅠㅠ사실 오래전에 수요조사를 했었는데 조용히 묻혔다지...
이런 소재 매력이 없나? 나는 열어준다면 당장에 달려가서 응원할 텐데...

>>215 그치그치 그 과거사를 풀기 위한 이벤트를 열어 주면서 진행하는 거지

217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9:24

그치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설정 바꿔서 다시 시도해 봐야겠다ㅠㅠ

218 이름 없음 (HdbxjpkfaQ)

2021-08-19 (거의 끝나감) 20:30:42

비설털이 진짜 좋은데 내가 비설 짜는걸 잘 못해서 내 비설 풀라 그러면 부끄럽더라구...
비설털이형 스레에서 비설없는 캐 내서 다른사람 비설 풀이 도와주는 건 짱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안될말)

219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34:39

>>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이름 없음 (OeqyG/0qt.)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0:42

그 말 들으니까 비가 오는 날이면 왼쪽 눈에 난 상처가 욱신거린다는 캐릭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주는 그런 캐릭터 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

221 이름 없음 (sUh7aMLPFs)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1:19

왜 꼭 참여하고 싶은 스레는 한번에 우다다다 나오는 걸까
한가할 때는 끌리는 게 없어서 맨날 잡담어장에만 상주하는데 말야

222 이름 없음 (vmxQfWmGy2)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1:28

>>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이번만큼은 용기내서 시트 써보려고 노력할테니까 예비 캡틴도 화이팅!!! 수요조사나 임시스레 기다리고 있을게!

223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1:40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 없음 (udwJbz9A2.)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3:00

아ㅋㅋ 비밀을 숨기고 있으면 물어봐야지ㅋㅋㅋ

정말... 이 스레도 저 스레도 매력적이어서 큰일이야.

225 이름 없음 (TpOv0pYN9w)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5:36

중간관리자를 캡틴이라 부르는 쿠팡에서 일했던 나로서는
스레주를 캡틴이라 부를때마다 밀려오는 이 꽁기꽁기하고 아햏햏한 이 느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226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7:2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TSD.........

227 이름 없음 (DxwV.OG3b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게 과거 밝히도록 물어봐주거나 과거 떠오르게 해주는 캐릭터 해보고싶다...
난 주연보다는 엑스트라 체질이란 말이야(?)

228 이름 없음 (47trOhBZKA)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2:22

비가 오는 날이면 왼쪽 무릎의 관절염이 욱신거리는

229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3:10

되게 하찮은 비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이름 없음 (lTcRK0/iVQ)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7:22

비설털이는 모르겠는데 캐릭터의 과거 비설이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레는 세워보고싶다

231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9:32

>>230 그게 비설털이 아닐가

232 이름 없음 (udwJbz9A2.)

2021-08-19 (거의 끝나감) 21:20:30

트리거를 가진 캐릭터가 있으면 그 트리거를 당겨 주는 게 상대 오너한테도 나한테도 재밌는 일 아닐까

233 이름 없음 (lTcRK0/iVQ)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6:37

>>231 ㅋㅋ좋다 비설털이 스레를 세우면 되겠군...

234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8:23

>>233 아니면 임시 스레를 세워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겠니

235 이름 없음 (lTcRK0/iVQ)

2021-08-19 (거의 끝나감) 21:40:00

>>233 (사실 자정쯤이나 내일 세울 예정이었음)

236 이름 없음 (lTcRK0/iVQ)

2021-08-19 (거의 끝나감) 21:41:24

>>235 >>234 으악 앵커실수

237 이름 없음 (xYuJLGggDM)

2021-08-19 (거의 끝나감) 21:41:58

개빠른데....? 그럼 그냥 손가락 빨며 기다려야징 희희...

238 이름 없음 (Ofb5LEqyJs)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4:20

>>232 모든 캐릭터의 설정은 최소 한번 이상 유의미하게 사용되고 누구나 추측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적극 동의함

239 이름 없음 (6ZAT2UKwC6)

2021-08-20 (불탄다..!) 01:45:32

간단하게 돌릴만한 일상 스레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240 이름 없음 (jgGENG6YV6)

2021-08-20 (불탄다..!) 01:48:52

>>232 체호프의 총!

241 이름 없음 (8Wt78BWlRU)

2021-08-20 (불탄다..!) 01:51:10

>>239 나는 비일상 속의 일상 ...

242 이름 없음 (qnvXgB/5Aw)

2021-08-20 (불탄다..!) 02:03:12

이시간에 쓱배송 기사님들이 배달하시는구나

243 이름 없음 (R6H9MQ07eY)

2021-08-20 (불탄다..!) 02:05:14

>>202 >>210 익스레이버가 뭐야? 검색하면 나오나?

244 이름 없음 (8Wt78BWlRU)

2021-08-20 (불탄다..!) 02:05:27

새벽에 문앞에 슉 두고 가시니까

245 이름 없음 (nmRVtAq12I)

2021-08-20 (불탄다..!) 07:57:57

새벽시간에 배달업무 하는 사람 의외로 많이 볼수있다.
정해진 루트로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비슷한 시간에 항상 만날수가 있더라.
우유나 신문이나 택배상자가 그런게 새벽4시 이후에 배달되는건 그시간에 배달일 하는분들이 많아서 그런거고
실제로는 밤12시만 넘어도 그들은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사회의 물류를 책임지기 시작한다.
그러니 밤길에 구루마나 화물자전거가 어둠속에서 튀어나와도 겁먹지도 말고 루팅도 하지말자.

246 이름 없음 (I3Z5PWRGVc)

2021-08-20 (불탄다..!) 13:11:35

>>243 어.. 나올 걸? 1기 20스레인가는 스레더즈에 있었어서 아카이브 아슬아슬하게 다 떴었던 걸로 기억. 나머지는 참치에 있고. 2기는.. 음...

247 이름 없음 (H2bCTkNar.)

2021-08-20 (불탄다..!) 13:36:07

뒷북이지만 구레딕 시절에 연구소에서 탈출하는 스레 있었는데 그거 :3c 실제로 다른 사람이 설정 받아서 다음 기수 열렸던걸로 기억하지만!

248 이름 없음 (foKbghjfsw)

2021-08-20 (불탄다..!) 13:39:25

친구가 직접 만들었다고 크로와상 생지를 줬는데 우리집에 와플기가 없어..

249 이름 없음 (H2bCTkNar.)

2021-08-20 (불탄다..!) 13:40:11

적고 보니 너무 오래전 스레 이야기라 민망하지만!!! 혹시 나참치 레스를 보고 기적처럼 세워질지도 모르니까!!! 용기 내서 말해봤다!!!!!!

250 이름 없음 (Rnos4thlDI)

2021-08-20 (불탄다..!) 21:25:43

상판 아니고 현생 이야기지만 매일매일 하소연과 안 좋은 말과 감정들만 듣고 받고 있자니 정신이 피폐해진다... 서로 웃는 얼굴로 보면 좋잖아. 불금인데... ㅠㅠㅠㅠ

251 이름 없음 (wz53RjPjbY)

2021-08-20 (불탄다..!) 21:27:34

그건 좀 확실하게 거부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이네. 매일매일 하소연과 안 좋은 말과 감정이라니.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말이야. 고생이 많다 너 참치.

252 이름 없음 (Rnos4thlDI)

2021-08-20 (불탄다..!) 21:51:43

>>251 오늘 확실하게 거부했더니 또 짜증과 분노만 받았어. 울고싶은건 난데 말이지 ㅠㅠ 아무튼 고마워 너 참치! 불금 즐겁게 보내!

253 이름 없음 (Ox1XIr/q0g)

2021-08-20 (불탄다..!) 23:28:56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너희들 상L <-이거 어떻게 읽어?
난 '상엘'이라고 읽어서 '상L가'<- 일케 적혀있는거 보니까 쪼까 어색하다

254 이름 없음 (qnvXgB/5Aw)

2021-08-20 (불탄다..!) 23:29:44

상라

255 이름 없음 (qnvXgB/5Aw)

2021-08-20 (불탄다..!) 23:30:23

상Lite니까 다들 상라로 읽지
뉴비검거인가?

256 이름 없음 (FyBb1JGNNA)

2021-08-20 (불탄다..!) 23:42:47

상라!
잡았다 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