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5 :: 1001

◆c9lNRrMzaQ

2021-08-08 19:08:55 - 2021-08-10 15:21:33

0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8:5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33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9:37

>>998
 이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아마 아무 방해 없이 끝에 도달할 것 같았다. 하늘과 어울리지 않는 밝은 풍경, 그러니.. 낮을 닮은 풍경이었다. 그대로 쭉 움직인다면 다림은 아침에 도착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게이트는 끝나게 될 것이다. 다만, 완료되진 않은 채로 말이다.

(!) 통로를 통해 1인에 한정하여 게이트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걸음을 옮기면 옮길수록 경호의 감각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라 적신호로 붉게 물든 경호의 감각은 이 앞이 위험하다고 시끄럽게 울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몸을 쉽게 돌리기도 쉽지 않은 게 점점 밧줄의 영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더니 경호의 온 몸을 꽉 짓눌러 힘을 쓸 수 없게 만들었다. 불안감을 느끼기도 전에 진득한 적의가 경호의 온 몸을 짓눌렀다.
 그것은 검은 색이었다. 그러나 한없이 밝은 색이기도 했다. 그것은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두 눈을 가린 채 앞을 내다보고 있었다. 보이지 않아야만 할 것 같은 비어버린 두 동공에서는 정체 모를 백색의 안광이 난 너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그 빛이 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경호의 감각은 경종을 울렸다. 무의식적으로 몸이 방어하려는 듯 힘을 주어 밧줄을 풀어버렸을 때. 수 명의 정장들이 경호에게 달라들려 했다. 그 모든 것을 힘으로 날려버린 채 경호는 의념을 끌어올렸다. 곧, 경호가 본 것은.

- 앉. 아. 라.

 지금의 경호의 수준으로는 상대하는 것이 불가능할, 강대한 망념의 힘이었다.
 곧 경호의 무릎에 망념이 형상화하여 내려꽂혔다. 억지로 경호의 무릎을 꿇게 하곤 강제로 머리를 땅에 박게 했다. 경호의 의념으로는 대항할 수조차 없었다. 못해도, 수십 단계는 차이가 날 것만 같은 힘이었다.

- 어.딜.도.깨.비.가.날.뛰.느.냐.

34 온사비아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1:21

>>22
[ 그럴 리가 없잖아, 유노하라.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말한 건 그냥 벚꽃잎 사진하고 벚꽃을 잡았다는 말을 보냈던 것 뿐이니까? 어디서 사랑이라는 말이 나올 게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엄밀히 말해서 벚꽃이 사랑과 관련이 있다는 건 사람이 그렇게 믿고 싶기에 생겨난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할 뿐,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허황된 전설에 불과한 일이지. 신빙성이 없다니깐? 아니 근데 그 말을 한 것 가지고 남자가 생겼다던가 하는 건 너무 앞서간 말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청춘이라는 것에 사랑이나 두근거리는 시추에이션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곤 못하지만 꼭 청춘을 보낸다는 것에 연애가 관련되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청월고교의 학생으로서 가디언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연애에 시간을 쓰는 것보다는 더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쓸 필요도 있는 거지. 그리고 왜 그렇게 콕 집어서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남자가 아니라 여자일 수도 있잖아? 그렇게 막 짚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여자라는 건 아니지만. ]
# 장문의 가디언넷 메세지를 보냅니다. ...뭔가 이상한데?

35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2:02

비아야 조만간 미츠에게 다 털리겠다.......jyp

36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2:40

>>35 (울면서 크로와상 잡아뜯는 비아)

37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2

저런,,,

38 진짜돌주 (CQqcTPOq4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4

으윽 얼마만의 진행이지
이틀이 이미 지나갔으려나

39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8

>>36 크로와상뜯기멈춰!!!!! 집사님 앞에서 생머리가 되어버려욧!!!!!!! 😱😱😱

40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8

>>30 귀여워...!!!

코멘트 보니까 저 고양이...지금은 무지개다리 너머로 떠났대요ㅠㅠ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41 하쿠야주 (3olpZ8Vzw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38

돌주-하이! 비아는 정말 다 털리겠는걸...

42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55

>>38 팩트) 일단 참가해보면 어케됐을지 알수 있다

43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58

>>40 친구가 필요한 고영... 고영별에 있구나...😢

44 유시현 - 신-살팟!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09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숲속에서 자신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만 귓가에 들려오고 눈 앞에 펼쳐진건 목표로 삼고 있는 빛과 어둠 뿐. 와아.. 이거 완전 공포영화 주인공 아닌가요? 누가 갑자기 나타나기라도 하면 진짜 까무러치게 비명 지를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하늘을 쳐다본 그녀의 눈에 붉게 물든 달이 들어옵니다.

".......... 허어.."

지식을 떠올리려 해도 공부를 해 놨어야 지식이 있죠. 시현은 하늘을 한번, 눈 앞의 빛을 한번, 고개를 돌려 지나온 어둠을 한 번 쳐다봅니다. 선택.. 선택하는 수밖에 없어요.

#상남자특 노빠꾸 직진

45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23

>>33 와...ㄷㄷㄷㄷㄷ

>>34 비아 부정하는 건가욬ㅋㅋㅋㅋ...

석-하!! 아직 안 지났을 수도 있어요!!

46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38

아니 여기서 갑자기 탈출이라니.
머선 129...(흐려짐)

47 서진석 (CQqcTPOq4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50

마지막으로 들은것으로부터 이틀 뒤...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학교 수업 외에는 뭔가를 하지도 못하고 뻗은 것만 기억이 난다.

어디, 그러면 달력을 보자.
과연 오늘은 견학에 참여할 수 있을까?

#견학에 참여하려 합니다.

48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52

석 하~!

49 지훈주 (ZtTIjqiSfo)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54

비아...다 들켰구나(?)

50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5:32

(대충 에미리쉑 본인이 앞장섰다면 재잘대었을 질문을 위한 포석들 살포시 집어넣기하는중)

51 신정훈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5:35

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5:44

으엑 나메실수;

53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6:09

>>49 (지훈이 관자놀이 주먹으로 꽉꽉 아프게 돌리는 비아)

54 지훈주 (QOcS0S1QN.)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6:52

>>53 지훈: 어째서어어어(아픔)

55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8:20

>>4
[ 하하. 가출할 게 좀 많긴 하지. ]

소켄 역시 여전히 장난스런 답을 보내옵니다.

[ 시간이 많진 않지만. 어느 정도 내보이도록 하지. ]
[ 그 김에 물어볼 것도 있고 말야. ]

살짝 껄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 아. 이러면 관심이 있으려나? ]
[ 돌아이의 그녀? ]
[ :D ]

>>5
부부장의 동생이 이번에 의념 각성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축하할 일이네요!

>>8
시간 당 10의 망념이 필요합니다.
망념 10당 150GP의 아르바이트 비용을 지불받습니다. 몇 시간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나요?

56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9:08

지 훈 아.......너도 털리겠구나............

57 신 은후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0:39

# 5시간 합니다
750GP...!

58 지훈주 (yC3rpIeXe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0:53

ㄴㅇㄱ
아니 어떻게 아는 거야!!!!!!

59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1:20

ㅋㅋㅋㅋㅋㅋㅋ

60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1:28

킥킥 (예비)커플이 쌍으로 다 털렸대요

61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1:32

길길길(roadroadroad)

62 신살팟 정리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2:45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숲속에서 자신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만 귓가에 들려오고 눈 앞에 펼쳐진건 목표로 삼고 있는 빛과 어둠 뿐. 와아.. 이거 완전 공포영화 주인공 아닌가요? 누가 갑자기 나타나기라도 하면 진짜 까무러치게 비명 지를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하늘을 쳐다본 그녀의 눈에 붉게 물든 달이 들어옵니다.

".......... 허어.."

지식을 떠올리려 해도 공부를 해 놨어야 지식이 있죠. 시현은 하늘을 한번, 눈 앞의 빛을 한번, 고개를 돌려 지나온 어둠을 한 번 쳐다봅니다. 선택.. 선택하는 수밖에 없어요.

#상남자특 노빠꾸 직진

"아?"
안내를 받았는데 이건... 나가는 길이라는 느낌인데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낮과 같은 하늘..
뭐긴 뭐야.. 너가 이 길을 안 갈 거라는 의미지... 친분있는 분들을 내버려두고 갈 리가 없다는 그것.. 그런데. 또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지요."
미묘한 초조함이 생깁니다. 아니 탈출하면 다시 들어올 수는 있는 건가? 그렇다면 정지된 이것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

....다만 들어간다는 것은 다림에게 있어선 후순위일 겁니자.

#망념 40을 사용해 현ㅅ상황을 생각해보려합니다ㅡ

//다림주: 아니 이거 뭐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가디언칩 초기화되었어요! 사용가능 이런 거면 모르겠지만.. 근데 얘가 할 것 같진 않고 아니 이게 아니라.(당황)

63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2:54

>>10
[ 숭배의 핏덩이 ]

검색됩니다!

>>20
[ 나쁘진 않았다만. ]
[ 역시 특화과목들이 발목을 좀 잡더군. ]
[ 제압자 시험은 상당히 까다로웠어. ]

서강은 어쩐지 투덜거리는 듯한 말투로 말을 꺼냅니다.

>>25
민은 마침내 복기를 끝내고 숨을 고릅니다.

" 하하. 고생했어. "

허조는 민의 어깨를 두드리며 웃습니다.

64 유 진화 (kRjmzN0WU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2:59

"와! 부부장님, 축하드려요!"

과연, 그래서였구나. 확실히 떠들썩 해질만도 하다.

나는 다른 부원들과 마찬가지로 부부장님에게 다가가서 축하 인사를 드리기로 했다. 생각해보면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부장인 장현 선배와 잠깐 대화를 나눈 것 외엔 다들 어떤 사람인지 조차 모르니까. 대화를 시작하기 좋은 계기일 것이다.

#부부장님에게 가서 축하한다고 말해줘요!

65 한지훈 (yC3rpIeXe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3:13

[ ]
[ 어떻게알고있는거냐네놈 ]

지훈이 답지 않게 당황한 메시지를 보냈을까.
어째서 들켰지?? 어째서?? 최근에 티를...좀...많이 내긴 했지만...느으으음....

[ ...연애 관련해서 상담하려던 생각이 있긴 했지만... ]
[ 너.. 뭔가 여자들 여럿 울리고 다녔을 것 같은 느낌이니까 ]

능글캐는 연애 경험이 풍부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던 그였다(?)

#

66 한지훈 (wca90m3BP.)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3:33

ㅇ럴순없다

67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4:06

길길길(roadroadroad)

68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4:15

깔깔깔
호호호

69 시현주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5:13

애기가 납치했던 댕댕챠인형 털 뜯겼어요
하하 원형탈모래요

70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5:15

이럴순없어

71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5:24

킥킥킥

72 이성현 (52RNCefZ5w)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6:12

"되게 멋있었어."

박수를 치면서 말한다. 친해져서 나중에 같이 바둑 둬야지

"나는 이성현. 4학년이고 너보다 쬐끔 일찍 입부했어"

잘부탁한다고 말한다.

#민하

73 미나즈키 하쿠야 (3olpZ8Vzw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7:01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지만 학생이 읽으면 안 될 책이라면 애초에 도서관에 들어오지도 않았을테니 그렇게 위험한 책은 아닐 것이다.
졸업앨범에 발이 달려서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지금 나온 책에 뭔가 있을지도 모르니... 읽어보는 것도 괜찮긴 하겠지. 미나즈키는 잠깐만 더 고민하다가 결단을 내렸다. 한 번 보자.

#숭배의 핏덩이... 읽어봅니다!

74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7:47

>>27
" 그렇다구리! "

춘덕이는 고갤 끄덕이며 정훈을 바라봅니다.
요리를 배우고 싶단 정훈의 의문에 고갤 젓습니다.

"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나보단 너구리 왕님을 찾아가는 게 나을거다구리! 난 중식에 특화되기도 했고 요리부의 비전을 배워서 가르치기 힘들다구리! "

그렇다고 하네요.

>>29
" 뭐야 그게~ "

하나미치야는 아무렇지 않게, 천천히 손을 끌어올려 제 볼에 손을 올려줍니다.
뜨거운 손과 맞지 않게, 차가운 볼에 손이 닿습니다.

" 있지. 에릭. "

그리고 하나미치야는 미소를 짓습니다.

" 난 거짓말은 싫어해. "

그 말을, 흘리듯 꺼내어두곤.

" 알았지? "

방긋 웃으며 지나갑니다.

" 가자! "

>>29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75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8:53

>>74

# 송로문에 대해서 검색!

76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9:45

거짓말은 싫어해 = 다시 한 번 더 내 앞에서 거짓말을 하면 죽여버리겠다

아 너무 무섭다

77 에릭 하르트만 (bkz.92Rb9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0:31

" ..... "

거짓말을 싫어해....라는 말에
차다운 볼을 만지던 손을 본다.
밖에서 기다렸던걸까?

내가 너를 도서관에 두고 넌 얼마나 밖을 돌아다닌걸까.
....

" ...내가 "
" 아직 너에게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도망쳤어. "

" ...이게 진실이야 "

#진실고백

78 이청천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2:14

[제압자 시험도 봤어?]
[맞아 특화과목들 어려웠지...]
[고생헸네 (토닥토닥)]
[나도 뭐...그럭저럭?]

사실 아직 성적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어렵지만 뭐 이 정도면 낙제는 면했겠거니, 하는 편한 마음인 것입니다.

#서강에게 답장을 보냅니다.

79 신정훈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2:46

" 요리를 배우려면 너구리 왕 님에게.. 네! 고마워요 춘덕씨! "

정훈은 춘덕이의 조언에 감사를 표한 뒤, 춘덕이가 몽블랑의 문을 열 수 있게 잠시 옆으로 비켜섭니다.

" 가게 문 열려고 오신거죠? 저도 일 도와드리려고 왔어요! "

몽블랑에서 주방보조로.. 그런데 왠지 오늘 처음으로 일하는 것 같네요? 분명 일상에선.. 큿, 머리가.

#춘덕아 나 일하러왔어!

80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3:09

>>55 소켄도 눈치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지훈이 순간 당황탔닼ㅋㅋㅋㅋㅋ

>>69 아ㅠㅠㅠㅠ

81 지훈주 (rrjAYu4p7U)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4:09

지훈: 으아아아

82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4:24

모하모하입니다~ 주말이 벌써 다 갔네요ㅠㅠ

83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4:43

>>76 아 너무 무섭다2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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