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5 :: 1001

◆c9lNRrMzaQ

2021-08-08 19:08:55 - 2021-08-10 15:21:33

0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8:5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2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0:09

애오~!!!

3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0:17

# 캡틴 help.... 학원도 몽블랑 말고 카페 두개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4 한지훈 (6xWKg0Miso)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1:27

[ 혹시 양심이라는게 가출했다거나..? ]

다분히 장난기가 담긴 말에, 똑같이 농담스레 말하고는 피식 웃어보였던가.

[ 뭐, 그다지 안 바쁘다면 다행이네. ]
[ 언제 시간 되면 함께 놀고싶어서 연락했는데, 괜찮아? ]

#

5 유 진화 (kRjmzN0WU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1:34

후. 좋아. 오늘의 수련은 이 정도로 할까.
나는 그렇게 말하곤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오늘 따라 시끌벅적한게 무슨 일이라도 있나?
부장님이 계신다면 여쭤보는 것도 좋겠네.

#경호부를 둘러봐요! 무슨 오늘따라 활기찬 이유라도 있나?

6 지훈주 (6xWKg0Miso)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1:45

작물 수확하다가 진행이길래 허겁지겁 왔슴다

7 진화주 (kRjmzN0WU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1:57

밥먹고 오니 시작했었네

8 신 은후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1:58

"마침 필요했다니, 딱 좋은 타이밍에 왔네요."

청년은 오늘따라 어쩐지 쎄하게 느껴지는 손-놈-3의 안면부 스크린을 보면서 손가락 4개를 들어보인다.

"적어도... 4시간 이상이요."

#야! 오늘 하루종일 알바하자!!!!

9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2:20

situplay>1596268076>990
바다의 고영...고영들 물 싫어하지 않아오??
처음 보는 고영이라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건지 모루겟소요....

situplay>1596268076>994
일단 하나는 킹구리님 계시는 나뭇잎케이크!

situplay>1596268076>1001
눈치없는 상태창 무엇...ㅋㅋㅋㅋ.ㅠㅠㅠㅠㅠ.

모하모하입니다!

10 미나즈키 하쿠야 (xjSFXdtxAM)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2:42

도서관에 오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원하는 책이 있는 사람과 그냥 아무 책이나 읽으러 온 사람.
미나즈키는 전자였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미나즈키는 하쿠메이가 졸업한 연도의 졸업앨범을 찾으러 도서관에 왔다.
청월에서 졸업앨범을 만들기는 하는지, 그게 도서관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건 없었지만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새 책이 들어왔다면 그쪽도 한 번 살펴봐도 괜찮겠지, 싶은 생각이 들어 잠시 고민에 빠졌다.

#망념을 40 들여서 시체와 칼날의 노래와 관련된 책을 찾아봅니다.

11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3:03

나뭇잎케이크 위치가 어디였었죠....🤦‍♀️

12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3:53

위치 묘사는 못 본 것 같은 느낌이지만, 가디언칩에 맛집 검색 기능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13 하쿠야주 (xjSFXdtxAM)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4:27

진화주-지훈주-하이라굿!

14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4:28

이렇게 에미리주는 진행하다말고 다림이 진행을 보러가게되는데

15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4:59

>>987
" 너보다 조금 일찍 들어온 녀석이야. 허민이라고 하더라. "

허민은 매우 진중한 표정으로 이전 바둑을 빠르게 복기하기 시작합니다.

" 미리내고에서 재능치 재측정을 통해서 가디언 아카데미로 편입했데. 2학년 치곤 심하게 약한 축에 속하지. "
" 하긴. 헌터의 레벨 시스템과 가디언의 레벨 시스템은 다르니까. 저 녀석. 2학년인데 레벨이 7이라며? "

많은 학생들의 관심사는 허민의 재능보다, 현재 허민의 레벨에 더욱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게, 낮은 레벨은 결국 재능의 한계로 보이곤 하니까요. 그러나 성현은 머리를 긁으며 민을 바라봅니다.
딱히.. 재능에 막힌 녀석으로 보이진 않거든요.

>>988
또. 또. 또.
서툴게 손을 쥐고 마치 끌고가듯 하나미치야를 이끕니다. 그런 에릭의 모습에도 하나미치야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손을 쥐고 천천히 이끌려줍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연인이니까요.

" 단 거 먹고 싶어? "

하나미치야는 앞서가던 에릭을 따라 가다가 등 뒤에서 가볍게 에릭을 끌어안습니다.
따뜻한 체온이 등 뒤에서부터 훅, 따라옵니다.

" 왜? 머리 아픈 일이 많았어? "

>>992
딱히 온 연락은 없습니다.

16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5:01

애오 (모하의 애-오)

17 진화주 (kRjmzN0WU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6:09

모하 모하

18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6:33

>>17 웨옹(깨물기!)

19 지훈주 (6xWKg0Miso)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6:41

모하모하!

20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7:02

그러고보니 잠깐 잊고 있던 친구가 있었지요.
청천은 토도도독 홀로그램 키보드를 두드려 메세지를 보냅니다.

[안녕]
[(손 흔드는 곰돌이 이모티콘)]
[잘 지냈어? 시험은 잘 봤고?]

#서강이에게 연락합니다!

21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7:18

모하 모하~!!

22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9:03

>>996
유야는 기침을 쿨럭이면서도, 무언가 말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 송로문의 근간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어째서 목민검이라는 기술이 생겼는지 찾아보도록 해. 목민검 자체는 가문 무공이니만큼 정보가 없을 거야. "

>>1
[ 청춘이다와~ ]

미츠의 물결 표시에서 어쩐지 푸근히 웃고 있는 누군가가 보인 것 같습니다.

[ 남자 생겼다와? ]

예리하네요.

>>3
너구리 카페로 이동할까요?

23 이청천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9:26

>>20 앋 나메...

24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9:29

모하모하인 거시에오

25 이성현 (52RNCefZ5w)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9:36

"이름도 바잘둘거 같은 이름이네"

사실 잘 모른다.
그리고 미리내고에서 왔다라.....저 재능이 미리내고로? 대체 왜?
그리고 레벨에 대해선 나도 얼마전까지 레벨 5였다고!

"흠"

재밌네

#민이가 복기 끝날때까지 구경합니다!

난.....민이라고해~

26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0:10

>>22 미츠 예리햌ㅋㅋㅋㅋㅋㅋ(현웃

27 신정훈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0:53

" 요리 기술을 이용해 독소를 제거하는거군요! "

정훈은 춘덕의 설명을 듣고 상태창이 띄워준 망고의 설명을 보면서 잠깐 고민하다가, 춘덕이에게 말합니다.

" 혹시 저도 요리를 배울 수 있을까요? "

망념화한 뭔가를 조리한다던가 그런것도 좋지만..
사실 그보다는, 내가 만든 요리를 누군가한테 준다던가 그런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요리도 배워보고 싶네요!

#춘덕이와 대화대화!

28 에릭 하르트만 (bkz.92Rb9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1:40

" ...... "

하나미치야의 온기를 느끼며 잠깐 멈춘 나는
그녀의 손목을 잡으며 고갤 끄덕였다.

" 그래도 니가 있으니까 됐어. "

머리 아픈일도 속상한 일도
너와 함께 있으니 괜찮아졌다.

#대화

29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2:57

>>22

하루는 기침을 하면서도 충고를 해주는 유야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 알겠습니다. 일단 송로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조심스럽게 유야에게 답한 하루는 공손히 예의를 갖춰 인사합니다.

" 더이상 휴식을 방해하지 않을게요. 일단 푹 쉬세요, 유야님. 몸이 좀 나아지신 후에 다시 찾아뵐께요."
" 검술부 부장님.. 다음번엔 이름을 알려줄만한 사람이 되어서 이름을 여쭤볼게요. 오늘도 감사했어요. "

하루는 두사람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곤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대화를 마무리 하고 도서관으로

30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4:46


친구가 필요한 고영

31 사오토메 에미리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7:04

대체 저 그림자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냥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정도만 되는 것 같았는데 이젠 정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파오는 것 같습니다. 걸어갈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했는데 그건 그거고...아무튼 그래요, 저번에 다림양께서 말씀해주셨던 너구리카페가 있었지요?

"위치라면....🎵 아, 나뭇잎 케이크라는 곳이 있답니다. 거기로 갈 생각이어요. "

저는 아주 잠깐동안 일렁이는 그림자를 내려보다가, 살짝 머리를 넘기며 갈 위치에 대해 말하려 하였답니다. 이런, 에스코트해드리긴 글렀네요!

# 너구리카페로 이동합니다......🙃

32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8:02

평소 일상처럼 앞장서려는거 실패해서 힝미리된 에미리.....jyp

33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29:37

>>998
 이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아마 아무 방해 없이 끝에 도달할 것 같았다. 하늘과 어울리지 않는 밝은 풍경, 그러니.. 낮을 닮은 풍경이었다. 그대로 쭉 움직인다면 다림은 아침에 도착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게이트는 끝나게 될 것이다. 다만, 완료되진 않은 채로 말이다.

(!) 통로를 통해 1인에 한정하여 게이트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걸음을 옮기면 옮길수록 경호의 감각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라 적신호로 붉게 물든 경호의 감각은 이 앞이 위험하다고 시끄럽게 울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몸을 쉽게 돌리기도 쉽지 않은 게 점점 밧줄의 영향력이 강해지기 시작하더니 경호의 온 몸을 꽉 짓눌러 힘을 쓸 수 없게 만들었다. 불안감을 느끼기도 전에 진득한 적의가 경호의 온 몸을 짓눌렀다.
 그것은 검은 색이었다. 그러나 한없이 밝은 색이기도 했다. 그것은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두 눈을 가린 채 앞을 내다보고 있었다. 보이지 않아야만 할 것 같은 비어버린 두 동공에서는 정체 모를 백색의 안광이 난 너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그 빛이 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경호의 감각은 경종을 울렸다. 무의식적으로 몸이 방어하려는 듯 힘을 주어 밧줄을 풀어버렸을 때. 수 명의 정장들이 경호에게 달라들려 했다. 그 모든 것을 힘으로 날려버린 채 경호는 의념을 끌어올렸다. 곧, 경호가 본 것은.

- 앉. 아. 라.

 지금의 경호의 수준으로는 상대하는 것이 불가능할, 강대한 망념의 힘이었다.
 곧 경호의 무릎에 망념이 형상화하여 내려꽂혔다. 억지로 경호의 무릎을 꿇게 하곤 강제로 머리를 땅에 박게 했다. 경호의 의념으로는 대항할 수조차 없었다. 못해도, 수십 단계는 차이가 날 것만 같은 힘이었다.

- 어.딜.도.깨.비.가.날.뛰.느.냐.

34 온사비아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1:21

>>22
[ 그럴 리가 없잖아, 유노하라.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말한 건 그냥 벚꽃잎 사진하고 벚꽃을 잡았다는 말을 보냈던 것 뿐이니까? 어디서 사랑이라는 말이 나올 게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엄밀히 말해서 벚꽃이 사랑과 관련이 있다는 건 사람이 그렇게 믿고 싶기에 생겨난 하나의 이야기에 불과할 뿐,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허황된 전설에 불과한 일이지. 신빙성이 없다니깐? 아니 근데 그 말을 한 것 가지고 남자가 생겼다던가 하는 건 너무 앞서간 말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청춘이라는 것에 사랑이나 두근거리는 시추에이션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곤 못하지만 꼭 청춘을 보낸다는 것에 연애가 관련되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청월고교의 학생으로서 가디언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연애에 시간을 쓰는 것보다는 더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쓸 필요도 있는 거지. 그리고 왜 그렇게 콕 집어서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남자가 아니라 여자일 수도 있잖아? 그렇게 막 짚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여자라는 건 아니지만. ]
# 장문의 가디언넷 메세지를 보냅니다. ...뭔가 이상한데?

35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2:02

비아야 조만간 미츠에게 다 털리겠다.......jyp

36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2:40

>>35 (울면서 크로와상 잡아뜯는 비아)

37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2

저런,,,

38 진짜돌주 (CQqcTPOq4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4

으윽 얼마만의 진행이지
이틀이 이미 지나갔으려나

39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8

>>36 크로와상뜯기멈춰!!!!! 집사님 앞에서 생머리가 되어버려욧!!!!!!! 😱😱😱

40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18

>>30 귀여워...!!!

코멘트 보니까 저 고양이...지금은 무지개다리 너머로 떠났대요ㅠㅠ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41 하쿠야주 (3olpZ8Vzw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38

돌주-하이! 비아는 정말 다 털리겠는걸...

42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55

>>38 팩트) 일단 참가해보면 어케됐을지 알수 있다

43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3:58

>>40 친구가 필요한 고영... 고영별에 있구나...😢

44 유시현 - 신-살팟!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09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숲속에서 자신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만 귓가에 들려오고 눈 앞에 펼쳐진건 목표로 삼고 있는 빛과 어둠 뿐. 와아.. 이거 완전 공포영화 주인공 아닌가요? 누가 갑자기 나타나기라도 하면 진짜 까무러치게 비명 지를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하늘을 쳐다본 그녀의 눈에 붉게 물든 달이 들어옵니다.

".......... 허어.."

지식을 떠올리려 해도 공부를 해 놨어야 지식이 있죠. 시현은 하늘을 한번, 눈 앞의 빛을 한번, 고개를 돌려 지나온 어둠을 한 번 쳐다봅니다. 선택.. 선택하는 수밖에 없어요.

#상남자특 노빠꾸 직진

45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23

>>33 와...ㄷㄷㄷㄷㄷ

>>34 비아 부정하는 건가욬ㅋㅋㅋㅋ...

석-하!! 아직 안 지났을 수도 있어요!!

46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38

아니 여기서 갑자기 탈출이라니.
머선 129...(흐려짐)

47 서진석 (CQqcTPOq4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50

마지막으로 들은것으로부터 이틀 뒤...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학교 수업 외에는 뭔가를 하지도 못하고 뻗은 것만 기억이 난다.

어디, 그러면 달력을 보자.
과연 오늘은 견학에 참여할 수 있을까?

#견학에 참여하려 합니다.

48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52

석 하~!

49 지훈주 (ZtTIjqiSfo)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54

비아...다 들켰구나(?)

50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5:32

(대충 에미리쉑 본인이 앞장섰다면 재잘대었을 질문을 위한 포석들 살포시 집어넣기하는중)

51 신정훈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5:35

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5:44

으엑 나메실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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