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5 :: 1001

◆c9lNRrMzaQ

2021-08-08 19:08:55 - 2021-08-10 15:21:33

0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8:5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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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신 은후 - 이 청천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1:29

"글쎄요. 1학년이라고 다 약한 것도 아니고, 대련 직전에 상대를 방심하게 만드는 페이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살살 해달라고 해도…. 어차피 은후는 서포터다! 전력을 다해도 살살 할 수밖에 없으니, 상대가 워리어나 랜스가 아니길 빌 수밖에. (다행히 청천이는 서포터이지만.)

언제 종알거렸다는 듯 검을 뽑고 재빠르게 달려드는 그를 보고도 청년은 당황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다른 무기술을 배운 것이 아닌 이상 총을 주 무기로 쓰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근접전에 약할 수밖에 없다. 그 정도까지는 충분히 계산할 수 있었다.
문제는, 예상보다 그의 스피드가 빠르다는 거지만. 이 상황에서는 거리를 벌리려고 하기보다는….

청천이 가까이 다가오길 기다리던 은후는 신체를 강화해, 청천의 팔을 한 손으로 치려고 하는 것과 동시에 오히려 스쳐 지나가듯 그의 뒤로 돌아가 의념의 힘을 담은 탄환을 발사하려 하였다. 그가 배웠던 호신술의 응용이지만, 그것이 유효하게 먹힐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dice 1 100. = 44
//6
왜 이렇게 오래 걸린것이죠??? (자신의 스피드에 경악) 저는 양심이 없는 사람이니 다이스 승부로 갑시다

156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4:38

좋습니다!!
선공 시도한 거 다이스 굴리고 결과보고 이을게요!
.dice 1 100. = 48

157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1:38

애오

158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3:33

후후
순조롭게 정훈주도 애오가 되었군...

159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3:36

애오애오...

잠 좀 깨야 할 듯... 잡담이나 일상...

160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6:35

>>158
애오!

>>159
저랑 잡담하시죠!
저도 자러가기 전까지 잡담할 예정!

161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7:53

잡담도 좋죠...(고개끄덕)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비오고 그랬네요. 이게.. 태풍 효과..?

온도는 확실히 낮아젔지만요

162 청천 - 은후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8:30

"하하, 페이크일까요? 하긴 1학년 중에도 굉장한 친구들이 나오곤 하죠..."

청천은 서강이를 생각하며 웃습니다. 서강이가 싸우는 걸 본 적이 있나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분명 강할 겁니다. 공부도 잘 하는 편이고, 자신처럼 태양왕국 게이트에서 살아남은 데다가, 벌써 학생회 정보부 소속이니까요.

앗, 청천의 돌진은 은후가 청천의 팔을 공격하면서 저지됩니다.
기척이 뒤로 옮겨가는 것을 확인한 청천은 아슬아슬하게 몸을 숙여 탄환을 피합니다.

꽤 재미있는 대련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천이 손가락을 튕기자 의념으로 된 작은 실, 혹은 꼬리별 같은 것들이 상대에게 향합니다. 디버프네요. 맞으면 신속의 일부를 잠시 '잃어버리겠지요'. 디버프를 시전하면서, 청천 본인은 찌르기 공격을 빠르게 몇 번 시도합나다.

.dice 1 100. = 52
//7번째, 1:0.
괜찮습니다..,!

163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8:55

어라 지금 무슨 태풍 있어요?

164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9:16

>>157-158 커플애오 (???

165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0:05

노곤노곤해직 시작했다애오
그래도 시작한 건 끝내고 가야지만...!

정-하
태풍이 온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다애오

166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3:24

미리 다이스를 굴려볼까
.dice 1 100. = 5

167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3:44

😞

168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4:11

5라니.......ㅠㅠ

169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4:17

태풍이 온다 그런 게 슬쩍 들린 것이에요... 뭐냐 9호랑 10호가 둘이 동시에 발생해서 머 ㅎ..머시기 효과가 어쩌구...

....뭔가 자세한 느낌이지만 넘어가죠 우리(?)

170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6:58

>>164
😏
>>165 >>169
ㅇㅎ... 올해 첫 태풍이겠네요 그러면!
피해는 적고 더위는 많이 없애길..

171 신 은후 - 이 청천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9:50

"1학년 때 학생회에 들어간다거나 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까요."

공교롭게도, 두 사람 다 성학교의 학생회 소속 인물을 떠올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박서강도, 이주월도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빠르다.
아슬아슬하지만, 확실하게 탄환을 피하는 청천을 보며 청년은 그리 생각했다. 단순히 신속을 강화만 한 것이 아니라, 신속 스테이더스 자체가 자신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여러 공격을 신속을 강화해서 회피하는 것은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닐 것이라 계산하면서, 은후는 손끝으로 의념의 힘을 뿜어내 자잘한 실들을 만들어냈다. 청천의 디버프와는 조금 다른, 팽팽하면서도 긴 실들. 그것들은 이리저리 수련장을 뻗어나가 그 둘의 사이로 거미줄과 같은 모양새의 방어막을 생성해냈으나-.

"!"

의념사의 랭크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패배의 이유일지도 모른다.

"역시, 호신술을 할 줄 알아도 근접전은 힘드네요."

패배의 의미로 양손을 가볍게 치켜들면서, 늘 짓는 어쩐지 곤란하게도 보이면서도 얼빠진 표정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인 것이다.

//8

172 지훈주 (qIsSwUEpX6)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2:25

잡담플로우...

173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1:36

뭔가... 가면 쓰고 파티하는 거라던가.. 춤추는 거 보고싶다...

그러나 청월은 청월이라고 다 티나고 그나마 아프란시아인가.. 싶은 의심만 드는데..

다림이는 눈에 너무 띄잖아. 너는... 그냥.. 글렀어...

(지금 이 참치가 졸려서 횡설수설 상태인 것 같다)

174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2:56

가면 무도회!
정훈이도 티가 팍팍 날 것 같아요..

175 청천 - 은후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3:51

"와앗."

상대의 손끝에서 의념으로 된, 명확한 실의 형태가 뻗어나갑니다. 찔러들어가려던 검이 의념사 몇 줄에 걸리자 청천은 잠깐 주춤합니다. 즉석에서 방어막을 만들어낸 건가요.

하지만 지팡이 검의 검날은 세검. 청천은 곧장 세검의 장점을 살려...방어막의 틈새로 그 가는 검날을 찔러넣습니다.
그 끝이 코 앞까지 다가왔을 때 남학생은 패배를 인정하고 양손을 치켜듭니다.

"핫하."

청천은 신난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지팡이검을 다시 검집에 꽂습니다.

"좋은 승부였습니다. 원거리 무기를 쓰시는 것을 보고 일부러 과감하게 파고들었는데...저 역시도 신속을 강화하지 않았다면 힘들었을 것 같네요."

물어볼 만한 것들에 대한 선택지가 몇 가지 떠오릅니다. 그렇지만 가장 먼저 물어볼 건...

"성학교 1학년, 이청천이라고 합니다. 숙청여제 사건 때 같이 싸웠었어요, 우리. 그쪽은...?"

오른손을 내밀며 악수와 통성명을 청합니다.

//9. 확실히 3판 2선승은 좀 짧네요... 다음부턴 체력과 시간에 여유가 된다면 5판 3선승으로 가야겠서요...

176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6:21

제노시안=외모에서 1차. 행동에서 2차로 티남.
청월=교복을 입고 오면 그건 참 청월이잖아...
아프란시아=그나마 덜함.

(개인 생각이다)

177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6:28

>>173 어두운 색 면사포로 머리를 좀 가리면 눈에 덜 띄지 않을까요!
오오 가면무도회...

청천이는...여장이 아니면 답이 없으려나요....(???
남캐들은 베일 안 쓰겠지...

178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8:12

>>176 아 교복...

그래도 왠지 가문의 영광 캐들이 가장 정체를 짐작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어느 학교에 있든 우아하거나 귀여울 친구들이므로...

179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9:44

그건 그럴지도요.. 베일..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청월들은 다 길쭉길쭉하니까 눈에 확 띌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180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2:46

베일 좋아요 희희...
여러분 베일맛집 앨리스클로젯 하세요
아예 아이템 분류 중에 베일 카테고리가 따로 있숴요. 희희

>>179 눈에는 많이 띄겠지만 보기에는 좋을지도요??

181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4:49

긴베일 짧은베일 망사베일 흰베일 꽃머리띠 달린 베일...희희....
어라, 어쩐지 저도 졸려서 아무말 중인듯한.....

근데 다림주는 잠오신담서 왜 안 주무시고 계서요

182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5:08

폰이 버틸 수 업따...!(아련함)

보기엔 좋겠죠..(동감)
187, 177, 180, 173, 178, 180 그런 분들이 모여있으면...

183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6:26

잠이 오는 게 코피 땜에 그런지 진짜 졸린지 모르겠어서 그래여...(?)

184 신 은후 - 이 청천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8:14

굳이 리볼버를 집어넣을 이유는 없었다. 그의 아버지처럼 화약 탄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이 아닌 이상, 탄환이라는 것은 의념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었으니. 탄창을 비우고선, 은후도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정말로 좋은 승부라, 이쪽이 할 대사인데 말이죠. 대련을 자주 하는 타입이 아니다 보니, 이번 기회에 전투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네요."

실전을 위해서는 총을 들고도 호신술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고, 근접전을 대비한 수단을 확실히 만들어 놓는 것이 좋으려나. 그렇게 생각을 마치고선 청천의 말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 죄송해요. 그때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렇게 말씀하셔도 딱히 떠오르는 건 없네요. 2학년, 신 은후입니다."

그러고 보니, 사람이랑 이렇게 통성명을 하는 것도 오래간만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렇게 인연이 넓어지는구나, 하는 실없는 생각을 하며, 내민 손을 가볍게 잡아 살짝 흔들었다.

"성학교 학생이라…. 시험 기간이어서 남에게 신경 안 쓸 시기긴 하지만, 조심해서 나가시는 게 좋겠는걸요."

이건 농담인지 진담인지.

//10

185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1:50

>>182 제 폰이 쿠킹덤은 미지원인데... 이거는 친구만 두자릿수 대로 안 늘리면 그럭저럭 돌아가더라고요.
그렇다고 해도 용량의 압박이 있으니 이해하는 것입니다... 2기가.....

186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3:02

>>183 에엣....그래도 어느 쪽이든 휴식이 필요하신 거 아니에요...?ㅠㅠ

187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4:41

그래도 거의 한달 내도록이 이제 끝나가니까요.. 이젠 좀 제대로 잘 수 있겠지..(+비로 조금은 낮아지면)

사실 쉬는 게 폰하는 게 되어서도 있고.. 일상 온해두고 계속 있어보고 싶은 기분이기도 했거든요!

188 강찬혁 - 이청천 (MeaRPvsDpc)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4:59

situplay>1596268076>364

"...아... 그러니까... 지금 선도부가 오고 있다, 이 말이죠?"

강찬혁은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좀 있으면 선도부가 올 것이고, 강찬혁이 당한 사고에 대해서 조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강찬혁을 조사하기 위해 끌고 갈 것이고, 그곳에서 조사를 받다 보면 강찬혁이 용의선상에 올라 있는 여러 사고들, 예를 들어서 수련을 위해 전깃줄을 잘라서 몸에다가 연결했다가 주변 30가구가 정전된 사고, 누군가 버린 자기 야구 방망이를 찾으려고 쓰레기 처리장까지 갔다가 쓰레기 분쇄기를 박살낸 사고 등등을 들춰보게 될 것이고,. 그러면 증인 신분으로 참석한 강찬혁은 어느새 용의자, 피의자가 되어서 선도부장의 분노에 찬 성학정신주입봉을 맞거나, 아니면 선생님의 참교육을 받거나, 더 심하면 헌터 활동조차 금지당할지도 모른다.

"..............으악. 배가 아프네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했다. 사실 선도부에게 걸린다면 배가 매우 아파질 예정이었지 지금 아픈 건 아니었지만,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호다닥 어딘가로 뛰어간다. 나중에 보자구요! 그런 말만 무책임하게 남긴 채.

//막레입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이 14번이던가요?

189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5:42

폰겜... 쿠오븐 이후로는 안하네욥..

190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6:38

쿠킹덤 깔아본 적 있었는데. 까는 거 성공하고 나니까 온 앱이 죄다 엄청난 렉을 동반하고 배터리가 미쳐날뛰고 엄청 뜨거워지는 바람에 하루 해보고 바로 지웠지만요.

191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7:35

찬-하!! 괜찮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13번째일 거에요!

청천 : 아...안녕히...가세요...! (선도부가 무서우신 건가...)(뭐 그런가보다 ㅇㅅㅇ)

192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8:58

찬혁주 리하리하! 어서오시고..
수고하셨어요~

193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0:14

저는 컴퓨터게임은 렉(인간)이 걸려서 못하겠더라고요.

어떻게 폰이랑 컴퓨터랑 똑같은 사가류게임을 하는데도 컴퓨터는 렉이 팍팍 걸리고 폰은 멀쩡한 걸까...

...렉이란 건 인간의 렉입니다. 사고정지라고 표현해야 하나..

194 청천 - 은후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6:23

"반갑습니다, 은후 씨. 청월 2학년이시죠? 학교는 다르지만 그래도 선배님이시네요."

청천은 은후와 짧게 악수를 하고는 개구지게 웃습니다.

"으음....하긴 청월은 매달 시험을 본다고 했던가요. 혹시 다른 지인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해서 들러본 거였데...오래 머무르는 건 좋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은후의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청천은 잠시 생각하는 듯 눈을 감으며 말합니다.
그리고는 결론을 내면서 다시 눈을 뜨네요.

"지인분들에겐 그냥 따로 연락해 봐야겠어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은후에게 옅은 미소와 함께 작별인사를 하면서, 그는 왔을 때처럼 의념을 사용해 소리 없는 발걸음으로 훈련장 출입구로 향합니다.

"다음에 또 대련하죠."

꼭 대련이 아니어도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럼 작별 인사가 다소 길어지니 거기까지만 말합니다.

//11. 이걸 막레로 할까요?

195 강찬혁 (MeaRPvsDpc)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7:22

계속 사정이 바빠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꼭 시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196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9:33

>>187 그런 거군요.....

>>189 그럴 수도 있지요.,,! 각자 취향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

>>190 ㄷㄷㄷㄷ....엄청나네요...

>>193 사실 저도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발컨이라서...리듬게임이나 액션게임류는 잘 못해오...ㅠㅠㅠㅠ
모바일은 화면이 작으니까 시선이 덜 분산돼서 나은 게 아닐까요!

197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0:19

요즘도 바쁘셔요??
찬혁주 현생 파이팅!!!ㅠㅠ

198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0:24

컴퓨터 앞 너무 더워오
저걸로 막레해오
수고하셨어오

199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2:15

>>198 어이구ㅠㅠㅠㅠ그쵸 컴퓨터 은근 열 많이 뿜어오...
저희 집도 컴 앞이 제일 더운 자리애오...에어컨 틀어도 덜 시원해지고....
은후주도 고생하셨어요!

200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2:17

폰리겜은 재미있는데 컴퓨터는 영...

오죽하면 저는 컴퓨터로는 일상도 제대로 못돌릴걸요...(진행, 일상 전부 모바일로 하고 있는 참치)

201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3:00

일상 하신 분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일상 못 구했구만... 머 어쩔 수 있나요.. 다들 지치고 힘든 시기긴 해요.

202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3:41

조금은 이해할 것 같기도...
요즘 모니터들은 넓직하니까 화면이 한 눈에 안 들어오는 그런 게 있숴여.

203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6:13

잠이 오므로,..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204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6:42

그런느낌도 있고요....
이런 거 공감받는 거 거의 첨이네요. 다들 이상하다고만 하던 것..

205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7:22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204
이상할 것 까지야..!
저도 마작은 컴으로 안하고 폰으로만 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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