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恩惠◆VphtnKc9.2 (R0IOaK0Kn.)
2021-08-06 (불탄다..!) 19:37:05
https://youtu.be/Pebi2O4uL7E
Ib OST- "Memory"(Ib 테마 / 타이틀 곡)
*
웹박수 https://forms.gle/2Ee6suV6KXcV4ZhG8
임시 스레 situplay>1596259948>
시트 스레 situplay>1596260346>
미스터리부 톡방1 situplay>1596261075>
1판 situplay>1596261072>
2판 situplay>1596261337>
*
したに おいでよ イヴ
ひみつのばしょ おしえてあげる
아래로 내려오련 이브
비밀의 장소 알려줄게
462 소화주◆xylIT1xreo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06:25
situplay>1596268079>368
갑작스레 카톡을 찍은 쓰레기가 있질 않나, 그게 또 괴담이라니. 섬짓한 것 이전에 소화는 어이가 없었다. 카톡에 사진을 보낸 걸 가지고 괴담이라느니, 그걸 도서실에 찍어서 버리는 윤리 감각까지. 일단은 그 A4 용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는 도서실 안을 마저 돌기로 했다.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유난스럽다.
갑작스레 카톡을 찍은 쓰레기가 있질 않나, 그게 또 괴담이라니. 섬짓한 것 이전에 소화는 어이가 없었다. 카톡에 사진을 보낸 걸 가지고 괴담이라느니, 그걸 도서실에 찍어서 버리는 윤리 감각까지. 일단은 그 A4 용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는 도서실 안을 마저 돌기로 했다.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유난스럽다.
463 단아영◆/jH590KOrU (mLAnE3OTD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06:28
situplay>1596261337>463
이상한 얼굴? 이상한 말? 방금 봤던 화살표 낙서를 한 사람일까? 복도로 나서며 힐긋 뒤쪽 화장실에 시선을 던졌다가 얼떨떨하게 답했다.
"아, 으응. 오늘은 혼자 늦게까지 남은거라.. 같이 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저기 근데 그건 무슨 소리야? 이상한 얼굴, 말… 그거. 낙서하는 사람을 직접 본 거니?"
얼굴이나 글씨는 발견 못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이상한 얼굴? 이상한 말? 방금 봤던 화살표 낙서를 한 사람일까? 복도로 나서며 힐긋 뒤쪽 화장실에 시선을 던졌다가 얼떨떨하게 답했다.
"아, 으응. 오늘은 혼자 늦게까지 남은거라.. 같이 갈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저기 근데 그건 무슨 소리야? 이상한 얼굴, 말… 그거. 낙서하는 사람을 직접 본 거니?"
얼굴이나 글씨는 발견 못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465 恩惠◆VphtnKc9.2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08:17
>>458 맞아용! 두번째 진행특 자유롭게 상황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아라주 오시면 말씀드릴 것이 잇엇는데... 오시면 말씀드려야겟네용! 심각한 건 아니고 저애 미스테이크 고해성사 중 하나여요,,,,
그리고 아라주 오시면 말씀드릴 것이 잇엇는데... 오시면 말씀드려야겟네용! 심각한 건 아니고 저애 미스테이크 고해성사 중 하나여요,,,,
466 서진주◆0gAce1Q6Zw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09:37
>>460 와작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포카리라니 넘 감사함미다,.,.,
>>465 내!! 감사합니다
>>465 내!! 감사합니다
467 아라주 ◆yWjzIyEnUE (nWfk4LNwIk)
2021-08-12 (거의 끝나감) 16:10:06
" 수..수영아!? "
갑자기 휙 당기는 수영의 행동에 넘어질 듯 휘청이며 자그마한 아라의 몸이 그를 향해 끌어당겨집니다. 놀란 듯 눈을 깜빡이며 수영을 올려다보는 아라의 양갈래 머리가 축 늘어집니다.
" 그치만... "
어째서 그렇다고 관심을 안 가져도 되는거야? 라고 말하고 싶은 듯 수영을 올려다보면서도 수영의 기세에 눌려 무어라 말도 하지 못한 체, 눈만 울망이며 굴립니다.
" 알았어... 손 씻으러 가자... "
차마 친구에게 거절의 의사를 표시하기 힘든지, 납득한 것 같진 않지만 하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곤 옆에 내려뒀던 가방을 챙겨들고 끌려가듯 손을 씻으러 갑니다.
//히익 안 늦었다
갑자기 휙 당기는 수영의 행동에 넘어질 듯 휘청이며 자그마한 아라의 몸이 그를 향해 끌어당겨집니다. 놀란 듯 눈을 깜빡이며 수영을 올려다보는 아라의 양갈래 머리가 축 늘어집니다.
" 그치만... "
어째서 그렇다고 관심을 안 가져도 되는거야? 라고 말하고 싶은 듯 수영을 올려다보면서도 수영의 기세에 눌려 무어라 말도 하지 못한 체, 눈만 울망이며 굴립니다.
" 알았어... 손 씻으러 가자... "
차마 친구에게 거절의 의사를 표시하기 힘든지, 납득한 것 같진 않지만 하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곤 옆에 내려뒀던 가방을 챙겨들고 끌려가듯 손을 씻으러 갑니다.
//히익 안 늦었다
468 恩惠◆VphtnKc9.2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12:42
아라주께 이것만 말씀드리고 갈게용
제가 첫 진행이 금요일 방과후가 시간대였다는 걸 잊고..그만 다음날 방과후라구용? 좋죠! 해버렸는데() 혹시 주말을 건넌 월요일 방과후로 설정 스리슬쩍 변경해도 괜찮을까용...? ㅇ<-<
제가 첫 진행이 금요일 방과후가 시간대였다는 걸 잊고..그만 다음날 방과후라구용? 좋죠! 해버렸는데() 혹시 주말을 건넌 월요일 방과후로 설정 스리슬쩍 변경해도 괜찮을까용...? ㅇ<-<
469 민호주◆AuhvWqtIew (x3OPbhHgqw)
2021-08-12 (거의 끝나감) 16:13:02
"그래도 이뤄지면 좋잖아... 근데 진짜 피해 있는 거야?!"
민호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책장을 넘겼다.
민호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책장을 넘겼다.
474 서진주◆0gAce1Q6Zw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14:47
어서오세용 파이팅파이팅~~!!
음 혹시 빈 교실에 들어가서 그 기사 스크랩북 읽고 있어두 되려나 흠냐
음 혹시 빈 교실에 들어가서 그 기사 스크랩북 읽고 있어두 되려나 흠냐
482 소화◆VphtnKc9.2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23:23
소화는 희고 말끔한 디자인의 소설작법 책 사이에서 새로운 포스트잇을 발견합니다.
07.
아래에 깔 것이 있어야 한다.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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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아래에 깔 것이 있어야 한다.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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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윤서진◆0gAce1Q6Zw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26:27
방과 후. 서진은 5층 샤워실 옆의 빈 교실 옆의 빈 교실 -그러니 왼쪽으로부터 두 번째- 안에 들어가 약간 어두운 곳에서 전에 얻은 책을 펼쳐 보고 있다. 집에서 읽는다는 선택지,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학교에서 읽어야 할 것 같았기에. 안 훑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485 아영◆VphtnKc9.2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27:14
"아뇽? 낙서만 봤거든용. 막 좀...남사스런? 말도 쓰고, 이상하게 생긴 졸라맨도 그리고, 영 뭐한 흔적이더라구용. 선배 볼일 보시는 사이에 좀 봐봤는데 여기저기 떡칠되어 있구."
윤지는 끔찍하다는 듯 푸- 볼을 부풀리며 날숨을 뱉습니다.
"누가 깨끗하게 지워줬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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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는 끔찍하다는 듯 푸- 볼을 부풀리며 날숨을 뱉습니다.
"누가 깨끗하게 지워줬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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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정소화◆xylIT1xreo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27:57
>>482
바닥에 있어야 할 것이 추려진 느낌이다. 특정 문양이 그려져 있어야 하고, 올려둘 것도 필요하지만 일단 제일 밑에는 깔개가 있어야 한다는 것. 그나저나 포스트잇이 몇 개나 있는걸까... 소화는 굳이 나누어 작성해 둔 수고스러움에 한숨을 쉬며 다음 칸을 찾아본다.
바닥에 있어야 할 것이 추려진 느낌이다. 특정 문양이 그려져 있어야 하고, 올려둘 것도 필요하지만 일단 제일 밑에는 깔개가 있어야 한다는 것. 그나저나 포스트잇이 몇 개나 있는걸까... 소화는 굳이 나누어 작성해 둔 수고스러움에 한숨을 쉬며 다음 칸을 찾아본다.
488 정소화◆xylIT1xreo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33:35
소화주는 그냥 다음칸 찾는다 이럼 되는데 캡틴은 무슨 책인지 생각해야 되니까 힘드시겠다... 파이팅!!
489 아라◆VphtnKc9.2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35:01
아라는 손을 씻으러 갑니다...
"괴담이라고 해서 단순히 무시하기도 어려운 게, Y고잖냐 여기... 말도 안되는 사건 많이 벌어졌고 그런 괴담을 실제로 목격했다는 -구라일 수도 있지만 여튼- 그런 사람들도 많잖아. 꼭 동상이 아니더라도 이 학교 관리하는 수위가 미쳤다는 소문도 있고, 옛날에 다 죽었다는 문예부 학생이 불타는 망령이 되었다는 말도 있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는 거지."
수영은 저번의 그 남학생과 비슷한 말을 합니다. 미간을 좁히며, 제법 진지하네요.
"그러고 보니 저주의 책? 그런 소문도 있었지. 불길하게 생긴 책과 책갈피를 발견했을 때, 열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소문. 우리 학교발인 거 같던데, 아무튼."
화장실 근처에 도착하고, 수영은 아라에게 손짓합니다. 다녀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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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이라고 해서 단순히 무시하기도 어려운 게, Y고잖냐 여기... 말도 안되는 사건 많이 벌어졌고 그런 괴담을 실제로 목격했다는 -구라일 수도 있지만 여튼- 그런 사람들도 많잖아. 꼭 동상이 아니더라도 이 학교 관리하는 수위가 미쳤다는 소문도 있고, 옛날에 다 죽었다는 문예부 학생이 불타는 망령이 되었다는 말도 있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는 거지."
수영은 저번의 그 남학생과 비슷한 말을 합니다. 미간을 좁히며, 제법 진지하네요.
"그러고 보니 저주의 책? 그런 소문도 있었지. 불길하게 생긴 책과 책갈피를 발견했을 때, 열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소문. 우리 학교발인 거 같던데, 아무튼."
화장실 근처에 도착하고, 수영은 아라에게 손짓합니다. 다녀오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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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서진주◆0gAce1Q6Zw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37:20
>>490 제가 인증코드 가챠 쫌 열심히 돌렸어유 부원시트에 쓸만한거 찾아보려구요! 그래서 이 인코 나왔을때 옳다구나 하고 부원닉넴도 똑같이 맞춘.
493 서진주◆0gAce1Q6Zw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38:33
>>492 감사합니다 ^-^
위키 들어가면 학교 평면도 쉽게 나오니께.... 못외우는 저로서는 다행인것
위키 들어가면 학교 평면도 쉽게 나오니께.... 못외우는 저로서는 다행인것
494 정소화◆xylIT1xreo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39:01
>>491 가챠였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캐인데 아이디가 xy... 기묘하군요
495 민호◆VphtnKc9.2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0:04
다음 페이지는 단순히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 있습니다.
[책의 숫자는 몇 개?]
더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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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숫자는 몇 개?]
더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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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서진주◆0gAce1Q6Zw (YeDkPV/RjQ)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0:17
>>4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행착오 이것저것... 앗 글고보니. 기묘한 인코다 사실 저 소화주 코드 맨끝에 엑스레오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498 아라주 ◆yWjzIyEnUE (ZsSR.C7yZc)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1:45
"... 뭐어, 그렇긴 하지만.. "
역시나 마음 속으로 너무 민감하게 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미간을 좁힌 수영에게 중얼거리는 아라였다. 미운 소리 같은 건 할 줄 몰라서, 그저 풀이 죽은 듯 힘없이 대답을 한 아라는 한숨을 내쉬며 수영에게 잡힌 팔을 매만지며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 ... 조금이지만 깨끗해졌는데.. 수영이는 너무 예민해.. "
그래봐야 동상인걸, 아라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수돗꼭지를 열어 손을 씻으며 거울을 들여다 봅니다. 풀이 죽은 아라의 얼굴이 보입니다.
역시나 마음 속으로 너무 민감하게 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미간을 좁힌 수영에게 중얼거리는 아라였다. 미운 소리 같은 건 할 줄 몰라서, 그저 풀이 죽은 듯 힘없이 대답을 한 아라는 한숨을 내쉬며 수영에게 잡힌 팔을 매만지며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 ... 조금이지만 깨끗해졌는데.. 수영이는 너무 예민해.. "
그래봐야 동상인걸, 아라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수돗꼭지를 열어 손을 씻으며 거울을 들여다 봅니다. 풀이 죽은 아라의 얼굴이 보입니다.
499 진령◆VphtnKc9.2 (stncRvqYpU)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2:17
그림과,
더 넘길 수 있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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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장본 거 짐꾼 역할 하라고 연락이 왔네용 어서 다녀올게용!
더 넘길 수 있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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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장본 거 짐꾼 역할 하라고 연락이 왔네용 어서 다녀올게용!
504 서진주◆0gAce1Q6Zw (YeDkPV/RjQ)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3:35
>>500 앗 채택되는거냐구요 😎😎 나중에 가명대거나 할때 쓰셔두 될듯 ㅠㅠㅋㅋ
505 정소화◆xylIT1xreo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5:23
>>504 그르게요 좋네요!! ㅋㅋㅋㅋㅋ 가명 댈 일... 귀신에게 자기소개하기?
507 서진주◆0gAce1Q6Zw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7:08
>>505 ㅋㅋㅋㅋㅋㅋ 귀신도 한국귀신일텐데 oO(엑스뭐시기가 뭐야) 하고 잇지 안을가여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8 정소화◆xylIT1xreo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8:20
>>507 그러니까 더욱 효과 좋은 가명이쥬~ 귀신도 예측 불가한 가명!! ㅋㅋㅋㅋㅋㅋㅋㅋ
509 서진주◆0gAce1Q6Zw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49:07
>>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이디어 좋다 소화주 짱이에요 귀신아 가명 맛좀 쬐끔만 봐라(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