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恩惠◆VphtnKc9.2
(R0IOaK0Kn. )
2021-08-06 (불탄다..!) 19:37:05
VIDEO https://youtu.be/Pebi2O4uL7E Ib OST- "Memory"(Ib 테마 / 타이틀 곡) * 웹박수 https://forms.gle/2Ee6suV6KXcV4ZhG8 임시 스레 situplay>1596259948> 시트 스레 situplay>1596260346> 미스터리부 톡방1 situplay>1596261075> 1판 situplay>1596261072> 2판 situplay>1596261337> *したに おいでよ イヴ ひみつのばしょ おしえてあげる 아래로 내려오련 이브 비밀의 장소 알려줄게
257
민호주◆AuhvWqtIew
(l0dfVU3i6o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14:42
캡틴 고생했어!!!!
258
아라◆VphtnKc9.2
(E3Givzzmdo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16:31
"쓸쓸해?" 기가 찬다는 듯이 입만 쩍 벌리다 얼굴을 쓸어내리고는 아라를 제쪽으로 휙 당기려 합니다. 동상에서 떨어뜨리려는 겁니다. 여전하네요, 이수영 인성! "...그래, 쓸쓸해 보인다 칠 수도 있어. 근데 아라 네가 만질 필요는 없지. 어차피 안 닦일 거기도 하고, 별 이상한 소문이 다 도는 동상이니까 보기도 안 좋을 거니까... 막 교장 딸이 남은 피를 쥐어짜내서 피눈물이 흐른다느니, 밤에는 표정이 바뀐다느니, 만지면 뭐가 옮는다느니, ...그래, 만지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라는 소문도 있으니까. 관리자가 닦든 철거하든 학교에서 알아서 할 문제니까 굳이 네가 착한 마음 쓸 필요는 없는 거지. 알았어?" 빤히 보다 금방 말을 잇습니다. "알았으면 손이나 씻으러 가자, 소문이랑 상관없이 깨끗하진 않을 테니까. 어?" #
259
소화◆VphtnKc9.2
(E3Givzzmdo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16:59
.dice 1 2. = 2 2 발견 (1 3회 연속 시 ???)
260
소화주◆xylIT1xreo
(C2fkUAgoE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17:26
와와와 오늘 발견 잘 되네요
261
아라주 ◆yWjzIyEnUE
(99epXqaCs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18:54
일단 수고해써 캡틴~
262
소화◆VphtnKc9.2
(E3Givzzmdo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0:21
도서실 바닥이 삐걱거리는 것을 들으며 찾습니다... 노란 표지의 로맨스 소설을 발견합니다. 이번엔 포스트잇이 카멜레온이라도 되듯 표지에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글씨는 부착면에 있었습니다.09. 의식은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실내에서. 불을 모두 꺼서. 정해진 것만 빛을 발하도록. #
263
恩惠◆VphtnKc9.2
(E3Givzzmdo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1:28
지각해서 다시금 미안해용 다들 수고 많으셨어용!
264
소화주◆xylIT1xreo
(C2fkUAgoE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5:45
고생하셨습니다~ 사람이 잘 수도 있죠!!
265
아라주 ◆yWjzIyEnUE
(LYp/zVjCj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6:16
수고해써 수고해써.. 소화주 답레도 써야하구 일도 해야하구.. 일단 다녀올게! 다들 이따 봐~!
266
아라주 ◆yWjzIyEnUE
(MyyCvvINQ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7:09
모하모하 캡하캡하
267
恩惠◆VphtnKc9.2
(E3Givzzmdo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잠이란 게 문제예용🤦♂️아귀가 잘 맞으면멍청하게 또 퍼질러 자지 않으면 내일 2~3시쯤에도 짧은 진행 때릴게용!
268
아라주 ◆yWjzIyEnUE
(PzA7cahoDg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7:42
모바모바캡바캡바 인데.. 제정신 아닌가바...ㅜㅜㅜ
269
소화주◆xylIT1xreo
(C2fkUAgoE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7:43
이따봐요~^u^
270
소화주◆xylIT1xreo
(C2fkUAgoE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28:46
멍청하게 퍼자지 않으면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멍청하게 퍼잔건 아니었어요!! 내일 저는 예정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암튼 수고하셨어요!!
271
진령주◆hMpw9Elf7c
(FD4O7RJ34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8:41:25
진행...있었군요...88
272
아라 - 소화 ◆yWjzIyEnUE
(GHg/.5iCP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08:10
" 으에에...그, 겸손하다기 보단 그냥 제가아... " 눈을 가늘게 뜬 소화의 모습에, 헛하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인 아라가 당황한 듯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울상을 지어보인다. 겸손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있는 그대로 말한 것 뿐인데 보기 안좋다는 말을 하며, 눈을 가늘게 뜨는 선배님이 무섭기도 하고, 이게 아닌데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중이었다. " 다음부턴 조심할게요오.. " 뭘 조심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심한다는 말을 하며 다시 아까처럼 소화가 미소를 지어주길 바라는 듯한 아라였다. 아라가 긴장하고 풀이 죽은 것을 보여주듯 산뜻하게 움직이던 양갈래 머리도 축 쳐져선 힘이 빠진 것만 같아 보였다. " 네...! 선배..! 노력할게요..! 선배가 또 기뻐하시니까 칭찬해주실 수 있게! " 아라는 언제 축 쳐졌냐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힘껏 고개를 끄덕였다. 요령좋게 걸어가면서 소화를 올려다보는 것이 뭇 자그마한 강아지 같아보였을지도 모른다. 분명 앞으로 다음 시험까지 열심히 공부할 것이 뻔한 아라였다. 그야, 소화가 그것으로 기뻐한다고 했으니까. " 윽.. 3학년...그러면 소화 선배는 졸업해버리겠네요... 뭔가 벌써 아쉬워요.. " 스터디그룹 이야기 보다도 소화가 졸업하는 것이 벌써 서운한지 쓴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자그마한 손으로 가방의 끈을 꼭 쥔 체 앞을 바라본 아라가 천천히 고개를 떨구곤 보도블럭을 바라보며 걷는다. " 그래도 그 전까지 소화 선배랑 좋은 추억을 잔뜩 쌓아야겠어요! 그, 스터디그룹 이야기도 들어보구요! " // 답레 올려놓구 갈게~! 이따 밤에 보자~
273
시원주 ◆IbIbP4ddik
(ScQxEBTOR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09:13
...... 진행 놓쳐부렀다 OTL 발도장 콕 찍고 갈게~~
274
서진주◆0gAce1Q6Zw
(FRQFaN2Sp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18:01
다음 진행두 잇으니까요 다들 하이하이
275
민호 - 진령
(f7JWxRImSY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02:52
"초면에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다?" 민호가 픽 웃으며 말했다. 그리곤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뭐, 어떻게 보면 미친 놈은 맞지만." 딱히, 부정하는 건 아니었다. "그렇게 하면 친구 없어." 미간을 살짝 찌푸린 민호는 젓가락을 식판 위에 올렸다. "응? 그건 아니야. 그냥 오늘 점심은 낯선 사람과 먹으려는 것 뿐이라구?" 그는 키득키득 웃었다. 그리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어느 쪽 나이를 말하려는 건지 생각에 잠겼다. "A secret makes a man man. 남이 말해준 만큼 말하는 게 내 신조라서. " 유창하게 말한 민호는 식판을 내려다봤다. 벌써 거의 다 먹어가고 있었다. "심심하면 나중에 연극부로 놀러 와. 재미있는 거 많이 있으니까! 그리고 절찬리에 신입 부원도 뽑고 있다구? 나, 거기 소속이거든."
276
정소화 - 유아라◆xylIT1xreo
(6jwUQelUZ6 )
Mask
2021-08-10 (FIRE!) 00:22:48
이 겁 많고 걱정도 많은 빨간 다람쥐는 작은 변화에도 금세 움츠러들어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이 참 귀여웠다. 소화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즐거워서 잠시간 그 반응을 보며 침묵하다가 괜찮다는 의미의 미소를 지었다. 만약 더 장난기가 돌았다면 그 동그란 볼을 찔러보며 겁 먹은 표정을 구경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그리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는 사실도, 그리 가까워질 생각도 없다는 사실을 소화는 잘 알고 있었다. "내 칭찬이 그렇다 중요하다니 놀라운걸. 그래도 내가 아라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니 좋네." 그 말은 사실이었다. 이런 좋은 후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다만 소화가 두려운 것은 자신의 깊은 곳, 밝혀져서는 안되는 면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명성에 오명을 끼얹는 일이 생기는 것이었다. 그 경계심은 소화라는 사람을 신비롭게 만들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만들었다. 이런 좋은 사람과도 어울릴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소화는 그 솔직한 후배의 심정을 이해하고는 있었지만 특유의 경계심이 모르는 척 말을 돌리게 했다. "만나면 언젠가 헤어지게 되는 법이니까. 그 동안은 잘 지내보자. 내가 할 수 있는 건 언제든 도와줄게." 이 가여울 정도로 솔직한 아이를 보며 소화는 조금 동정심이 동할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피식 한숨 같은 웃음을 지으며 바닥으로 떨궈진 루비 같은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보라빛으로 빛나는 눈동자를 빙그르 굴려서 마치 대수롭지 않은 일을 꺼내듯이 가볍게 말을 꺼냈다. "스터디 그룹에는 학생회도 있고, 뛰어난 아이들도 많으니까 내가 떠나더라도 도움 받을 수 있을걸? 어쩌면 그 중에 내 연락처를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지도 모르겠네." //늦었다... 천천히 이어주쉐요8n8
277
서진주◆0gAce1Q6Zw
(fz0d/v6ybI )
Mask
2021-08-10 (FIRE!) 05:55:26
위키 만지구 와따,,,,
278
소화주◆xylIT1xreo
(6jwUQelUZ6 )
Mask
2021-08-10 (FIRE!) 06:41:58
>>277 잘해써요^u^
279
서진주◆0gAce1Q6Zw
(fz0d/v6ybI )
Mask
2021-08-10 (FIRE!) 06:50:09
>>278 감사합니다 >< 흠흠흠 선관도 정리해두긴 해야하는
280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Mask
2021-08-10 (FIRE!) 08:47:59
굿모닝 에블바뤼~~~
281
恩惠◆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09:33:42
2~3시쯤에 짧은 진행이 예정되어 있어용~~~~🤗 중간에 여유가 나면 위키도 좀 건드려봐야것네영
282
서진주◆0gAce1Q6Zw
(fz0d/v6ybI )
Mask
2021-08-10 (FIRE!) 09:55:25
모닝모닝~~~~~~~!! 넹! 확인햇슴미다
283
진령주
(a6trzvsXl6 )
Mask
2021-08-10 (FIRE!) 12:09:54
확인했습니다아~!^^
284
소화주◆xylIT1xreo
(6jwUQelUZ6 )
Mask
2021-08-10 (FIRE!) 14:20:58
대기!
285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Mask
2021-08-10 (FIRE!) 14:24:25
드르렁!
286
恩惠◆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14:28:45
아스크림 시원해용... 35분부터 시작할게여! 마지막 반응 레스 가져와주시면 돼용!
287
소화주◆xylIT1xreo
(6jwUQelUZ6 )
Mask
2021-08-10 (FIRE!) 14:40:35
situplay>1596268079>262 이건 명백히 의식을 여는 방법이겠죠. 소화는 이 근방을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몇 번까지 있을까요? 만약 10번 까지 있다면 7개만 더 찾으면 될텐데요.
288
서진주◆0gAce1Q6Zw
(5zzBue8pDA )
Mask
2021-08-10 (FIRE!) 14:43:15
저는 좀따가 약속이 잡혀가지구 오늘 진행은 참여를 못할거같스빈다......
289
소화◆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14:43:48
.dice 1 2. = 2 2 발견 (1 3회 연속 시 ???)
290
소화◆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14:47:00
소화는 청회색 소설책에서 새로운 포스트잇을 발견합니다. 책 밑에 깔려 있던 반으로 접힌 노란 포스트잇.04. 구멍은 용서받지 못한다. 바깥과 단절된 곳이어야. 전부 꽉꽉. #
291
恩惠◆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14:47:38
>>288 확인햇서용 약속 조심히 잘 다녀오세용!😊
292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Mask
2021-08-10 (FIRE!) 14:48:14
>>23 시원은 벌벌 떠는 남학생을 보며 가만히 눈을 깜박입니다. '이거 괴롭힘 당하는 거 아냐......?' 적어도 자신이라면, 이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무서워하는 사람을 이 곳으로 보내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죠. 음, 아니면 내기를 한 사람들이 엄청 짓궂은 사람이었거나. "소문이라니, 무슨 소문이요?" 일단 진정하시고요. 남학생을 토닥여주며 벌벌 떠는 것이라도 멈추어보려 합니다. 너무 안쓰럽게 떨고 있어서... 지금은 여울한테 신경을 쓰는 건 뒤로 미루기로 합니다.
293
민호주◆AuhvWqtIew
(QedqcVwLMg )
Mask
2021-08-10 (FIRE!) 14:50:23
헉 등장!! 참가 가능해!? 너무 늦었나...!?
294
시원◆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14:51:22
여울은 태평하게 시원과 남학생을 봅니다. 남학생은 더욱 움츠러 들어서는 자꾸만 다른 두 사람과, 화장실을 힐끔거립니다. "...저, 저, 젓저, ...딴 데 가서, 마, 마, 말씀, 드리면..." 그러고는 화장실을 다시 힐끔. 누가 엿들을까 노심초사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
295
恩惠◆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14:51:53
>>293 아뇨 가능하세용!!!🤗
296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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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4:54:13
>>294 "그렇다는데, 여울...아?" 손은 남학생의 등을 토닥거리면서 눈은 여울을 향합니다. 응, 들었지 여울아? 우리 둘만 남고싶대. "도와준건 고마운데... 응... 괜찮지? 다른 데 가도." 어색하게 하하하 웃으며 물었습니다
297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Mask
2021-08-10 (FIRE!) 14:54:27
다들 안녕안녕~~~~~
298
여울◆VphtnKc9.2
(cnMIb5sU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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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4:55:58
여울의 눈이 반쯤 내리감깁니다. 그리고 감았다, 떴다. "그래, 좋지 뭐." 하고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짓습니다.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하며 손짓으로 시원을 보내네요. 남학생은 눈치를 보다 여울에게 허리 숙여 인사합니다... #
299
시원◆VphtnKc9.2
(cnMIb5sU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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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4:56:15
>>298 여..울...? 아니 이게 무슨
300
여울주 ◆IbIbP4ddik
(0HD/u3h6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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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4:57:59
한시원이 한여울이 되었다
301
恩惠◆VphtnKc9.2
(cnMIb5sU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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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4:59:18
앞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여울주,,,,,,,,,,,,,,,,
302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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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5:00:18
>>298 나중에... 그래... 나중에 좋지. 사실은 달갑지 않았지만 달가워하는 미소를 지으며 시원은 여울한테 인사합니다. "배려해줘서 고마워." "그럼 상담실로 다시 가요. 응. 도착하면 천천히 이야기해주세요, 알겠죠?" 남학생을 데리고 다시 상담실로 갑니다.
303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Mask
2021-08-10 (FIRE!) 15:00:52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부탁해~~~~ ^♡^)
304
시원◆VphtnKc9.2
(cnMIb5sU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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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5:04:57
"...넷, 네... 너, 너무 오래 부, 붙진 않을, 게요..." 돌아갑니다! 상담부 부실 문은 닫힌 상태입니다. #
305
소화주◆xylIT1xreo
(6jwUQelUZ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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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5:10:49
>>290 그렇다면 의식은 바깥과 단절된 상태로 어두운 곳에서? 거기까지 생각이 치민 소화는 나머지 포스트잇을 찾아봅니다. 6개, 아니 5개일지도요.
306
시원주 ◆IbIbP4ddik
(0HD/u3h6Q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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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FIRE!) 15:11:37
>>304 "앗. 잠겼네..." 음... 그래도 이 곳 정도면 적당히 지나가는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부실 문이 잡혀서 그런데, 여기서라도 괜찮으면 말씀해주실래요? 그... 소문이라는 게 뭔지." 그러고서 시원은 창문 밖을 흘끔 봅니다. 화장실 안에서 보았던 창밖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일지 확인할 정신이 이제서야 생긴 모양입니다.
307
소화◆VphtnKc9.2
(cnMIb5sUJU )
Mask
2021-08-10 (FIRE!) 15:13:18
.dice 1 2. = 2 2 발견 (1 3회 연속 시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