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서 떨어진 빛으로 만들어진 로봇들을 다룰 수 있는 존재로서 일광 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이다. 빛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말에 따르면 다크매터에게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존재들인만큼 선택받은 이들이라고 볼 수 있다. 태양에서 떨어진 빛으로 자신의 성향에 맞는, 혹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로봇을 만들어 탑승해서 암흑제국 다크매터에게 맞서고 있다.
그들이 조종하는 로봇은 동물 형태와 인간 형태, 혹은 탈 것 형태와 인간 형태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로봇과 합체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 고등학교이다. 나름 입시에도, 동아리 쪽으로도 이름을 알리는 고등학교이나 다크매터가 선전포고를 한 그 날, 태양에서 빛이 떨어졌고 학교 안에 빅토리아 팀이 조종하는 로봇들과 그 로봇들을 실어나를 수 있는 거대한 전함이 학교 건물과 일부 일체화가 되었다.
그 때문에 빅토리아 팀이 출동할 때면 학교의 형태가 변형되어 2학년 3반 교실을 실은 전함이 발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건물도 일부 사라지지만, 복도 형태가 다른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변형되어 연결되기 때문에 학교 안에서 파일럿이 아닌 이들이 돌아다니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
외모: 회색 잿빛 머리카락이 상당히 풍성하게 균형을 이루는 밸런스형 머리스타일을 항상 유지했다. 눈썹을 가리는 앞머리카락은 물론이고 목 전체를 가리는 뒷머리카락 역시 제법 길이가 길었다. 허나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끝을 다듬어서 정돈을 했고 머릿결은 그 날에 따라 조금씩 위치가 바뀌었다. 어쩔땐 왼쪽, 어쩔땐 오른쪽. 그 결이 어디로 향하냐에 따라 한쪽 이마와 연한 눈썹이 머리카락 밖으로 노출되었다. 눈가에선 조금의 다정함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꽤 날카로운 느낌에 가까웠다. 상대를 노려보는 느낌은 아니었으나 묘하게 다가가기 힘든 무심한 느낌을 주고 있었고 입술마저 꽉 닫혀있어 무심함이 상당히 극대화되고 있었다. 그렇다고 눈동자의 색이 탁하다거나, 괜히 기운이나 기력이 없어보이진 않았다. 귀가 다른 이들보다 아주 조금 큰 편이며 코가 상당히 오똑했다. 신장은 178cm. 옷을 입으면 잘 보이지 않으나 팔 근육이나 다리 근육이 제법 균형있게 잡혀있어 체형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목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가느다란 느낌이긴 했으나 그만큼 몸의 균형이 잘 커버를 해주고 있다.
성격: 남들과 잘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은근히 어울리고 나름대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도 적극적이다. 다만 어느 정도 무심한 일면이 있어 자신과 크게 상관이 없다 싶으면 거리를 두는 모습도 있었다. 허나 도와줘야 할 것이 있거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군말 없이 이것저것 많이 도움을 준다. 허나 티를 그다지 내지 않고 입을 꾹 닫아버린채로 어디론가 가버리는 무심한 모습이 분명하게 존재했다.
마음에 품은 꿈: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를 이어받아 더욱 멋진 카페로 만드는 것
기타: #집에서 카페를 하고 있으며 주말 등에는 자신의 부모님을 도와 카페 일을 하고는 한다. 꽤 예전부터 일을 도왔기에 커피를 끓이는 실력이나, 기타 잡일을 능숙하게 잘하며 장차 꿈 역시 카페 마스터가 되는 것이다.
#카페 일을 하면서 정리정돈이나 청소실력을 많이 키웠다. 그래서인지 위생관념에는 상당히 철저했다.
#좋고 싫음을 정말 확실하게 하고 있으며 그가 싫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싫어하는 것이며 그 관련으로 귀찮게 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어린 시절을 물어도 그는 묵묵부답으로 대처한다.
#옷으로 가려져있어 잘 보이진 않지만 오른쪽 가슴 부위에 뭔가에 찔린듯한 흉터가 있다. 타인에게 말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잘 없다.
#성적은 상위권. 제일 잘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박치이다. 그 때문에 음악적인 면에선 고전을 면치 못한다. 특히 춤은 도저히 못 봐줄 정도. 허나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것은 좋아한다. 특히 아이돌 음악을 가장 좋아한다.
사용 메카 이름: 전함 빅토리아 호
설명: 빅토리아 팀의 메카를 담고 있는 전함이다. 빅토리아 팀이 사용하는 메카는 모두 이 전함에서 출격하며, 내부는 2학년 3반 교실과 복도 일부이다. 커다란 파란색 제트기 형태이며 따로 변형은 하지 못하며,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무장으로서 미사일 포트가 날개 쪽에 상하로 4개 달려있고 전방의 머리 쪽 바로 뒷 부분에 레이저를 쏠 수 있는 포대가 두 개 달려있다. 공중에서 뜬채로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되면 그 상태로 공중에서 대기를 하는 일이 많다. 데미지를 크게 입은 메카가 있으면 바로 회수하며 조종실 안에서 적의 정보를 탐색하는 일도 하고 있다.
외모: 길게 기른 머리카락을 살짝 컬만 줘서 풍성하게 보이게 한다음 사이드 테일로 묶어 약간의 포인트만을 주었다. 조금은 지저분해보이는 인상으로 볼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 덕에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평가가 대다수. 눈동자는 외국인인 어머니를 닮아 오렌지 빛을 띄고 있으며,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 자체는 아버지를 따라서 부드럽지만 어딘지 모르게 고집이 있어보인다. 키 176cm, 몸무게는 대략 67Kg, 여느 여학생 답지 않게 성숙한 몸매가 돋보이나, 본인은 그렇게 화려한 옷을 좋아하지 않고 교복, 혹은 하얀 셔츠에 검은색 정장외투, 혹은 검은색 후드티를 즐겨 입는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 편이고 나름 무술도 배운 것인지 체형 자체는 상당히 균형이 잡혀 있는 편.
성격: 외모와 같이 상당히 부드럽고 유한 성격으로 상대방이 어떠한 태도를 취하건 간에 편하게 대하는 성격, 달리 말하자면 상대방이 먼저 어떠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 한 먼저 다가서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마냥 예스맨은 아닌 편이며, 자신이 한번 목표를 세운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해내려고 노력하는 남자 못지 않은 근성과 끈기도 겸비한 편, 정도 많은 편이라서 자신의 친한 사람이 위협을 받거나 무슨일이 생긴다고 하면 발벗고 나서는데도 거리낌 없다.
마음에 품은 꿈: 아버지를 닮아 절대로,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유능한 법률 전문가가 되는 것, 아버지는 변호사의 길을 갔지만, 아버지를 따라 약자를 보호하는 변호사가 되건, 강한자에게 당당할 수 있는 검사가 되건, 혹은 그 둘의 사이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는 판사가 되건, 모두 아버지의 길을 잇는것이라고 믿고 있는 중인 듯 하다.
기타:
-성격이 성격인지라 남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도서관에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혼자 운동을 한다는 등 혼자서의 여가시간을 즐기는걸 좋아한다.
-매일매일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탓인지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실력이 상당히 강한편, 하지만 기본적인 체급 탓인지 힘을 이용한 대결보다는 유연성과 민첩함을 살린 트리키한 움직임이 주를 이루는 편이다.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며 생각보다 잘 부르는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들 앞에 나서지 않는 성격 때문인지는 몰라도 누군가가 노래를 듣는다 손 치면 바로 부르던 노래를 멈추고 도망가기 바쁘다.
-현재 전교내 성적은 순위권에 드는 편, 하지만 수학이나 과학에 많이 약해서 앞으로의 진학에 상당히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최대한 법률공부에 힘쓸수 있게 외국으로 유학하는 방향도 생각중.
-아버지는 변호사, 민사 소송에선 승보다 패가 조금더 많다고 이야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고 의를 알고 항상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대하기에 믿고 신뢰하는 편이 많은 편, 그녀의 성격은 그의 아버지를 닮아 성장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어머니는 영국계 미국인이며, 아버지가 외국 유학 중일때 홈스테이로 만나 4년간의 연애끝에 결혼, 예미를 낳았다고 한다.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음식을 익히는등 가정적인 면모가 강한 편.
사용 메카 이름: 삼식성룡 기가톤케일
설명: 동물, 정확히는 가상형 괴수인 삼두괴룡, 카이저 기도라의 형상을 띄우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괴수의 형상을 한 카이저 기도라와는 달리 매끈하고 유려한 몸매와 더불어서 칙칙한 색상과는 다르게 백색과 청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몸이 포인트, 자체 출력이 상당히 강한 편이기에, 가끔식 빅토리아 호의 서브/비상 배터리역을 담당하기도 한다. 주 무장은 3개의 머리(각각 왼쪽 머리가 검룡, 가운데 머리가 주룡, 오른쪽 머리가 포룡)와 더불어 거대한 날개를 이용해 날카롭게 적을 베어내거나, 용의 형상을 한 상태로 목을 이용한 휘감기 공격이나 꼬리를 채찍처럼 휘두르는 등, 육탄전을 벌이는 등의 전술을 구사한다.
변형 형태:
1. 삼식성룡 기가톤케일 : 위의 카이저 기도라형태를 참조
2. 삼식용기사 기가톤케일 : 검룡과 포룡이 팔로, 주룡이 머리로 변하며 날개는 접이식으로 변해 내장되는 편, 전체적으로 중장갑을 걸친 기사의 형태를 취하며 검룡의 머리에서 나오는 검(서양의 롱소드 형태)이나, 포룡의 머리에서 나오는 대포(대포지만 대포 포대가 자동권총의 그것이다)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나, 필요에 따라 자신의 꼬리를 이용해 채찍이나 밧줄처럼 휘감거나, 검룡과 포룡을 용의 머리로 변형시켜 물어 뜯는 등, 각종 트리키한 전술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변형시켰다. 동작의 경우 최대한 정교한 움직임을 위해 그녀의 움직임을 트레이싱하는 편.
3. 삼식용완갑 기가톤케일 : ???
4. 삼식용중갑 기가톤케일 : ???
//이상한 점 있으면 찔러줘!! 변신형태 3, 4번은 앞으로 다른 사람들과 합체를 대비해 미리 비워뒀어!! 합체 하게 되면 드러낼 예정이야!!
>>31 사실 메카는 스토리에서도 언급되겠지만 기본적으로 태양 에너지를 체내에 저장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비상 배터리까진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럴 수도 있다는 설정은 얼마든지 자유라고 생각해요. 스토리에 따라서 빅토리아 호가 공격당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에너지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그럴 때 도움을 주거나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죠! 설정 자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외모: 밝게 염색한 머리카락을 제외하면 웬만해선 별 트집잡을 데 없는 학생다운 복장이지만, 그 염색한 머리 때문에 두발자유의 지능적 안티라는 평이 있다. 전체적으로 모난 데 없는 모습으로, 반에 한명정도 있는 외형을 지녔다. 신장도 170cm에 체중도 65kg으로, 평균의 평균을 보여준다.
성격: 자유분방한 모습을 꾸미고 있는 강박증 환자. 겉으로 보기에는 별 걱정 없이 되는대로 일을 해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이런 고민 저런 고민 불안함을 혼자 다 안고 가는 스타일이다.
마음에 품은 꿈: 3남매의 맞이로써, 가족들을 지켜내는 것.
기타: 가난한 집안의 3남매 중 장남. 허가를 얻어서 남는 시간에는 종종 아르바이트를 하곤 한다.
아버지는 외국으로 가 일을 하고 계시고, 어머니도 식당을 하고 계신다. 아래로 둘째인 장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며 체육 특기생. 차남인 막내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
남들보다 먼저 철이 들어버린 듯 하면서도, 거기에 대한 보상심리인지 이번 사태에서 메카닉에 대해 조금 더 집착하는 것 같다. 바쁘지 않은 날에는 조종 연습을 하는 편.
성적은 중하위권. 아르바이트 때문에 수업 중에 종종 잠들 때가 있어서 그런 듯.
사용 메카 이름: 수호기신 매그너토스
설명: 다른 아이들의 기체에 비해 좀더 육중한 형태로, 전체적으로 슈퍼로봇보다는 중무장한 리얼로봇계열이라는 평이 많다. 검은색 베이스의 흰색, 녹색 포인트의 도색이 되어 있어 더더욱 그렇게 보이는 듯 하다. 외형만큼이나 중장갑의 기체는 적의 공격을 버텨내고 받아치는 것은 물론 고정형 포대처럼 고화력의 완부 직렬포 '매그넘 캐노네이드'로 적에게 커다란 피해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장비하고 있는 무장은 대형 실드 '프로텍티온 가드'와 대형 권총형 무장인 '매그리볼버', 그리고 각부에 수납되어있는 소형 연발미사일 '하이드로 스트라이커'로 다양한 방식으로 원거리에서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육중하고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다른 기체와 합체할 때 베이스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
변형 형태: 현재까지 알려진 변형 형태는 동물형, 그것도 거대한 거북 형태의 '센티널 토터스' 하나 뿐이다. 차고도 낮고 여전히 견고하며 안정적인 포격 플랫폼으로 운용 될 수 있지만, 기동성은 훨씬 더 줄어들어버렸다. 그러나 그 기동성의 단점을 고장갑, 고출력이라는 장점으로 상쇄할 수 있다.
일단 계속 시트스레만 열어놓고 기다릴 순 없으니 오늘 하루만 지켜보도록 할게요. 만약 오늘까지 시트 3개가 채워지지 못하면 아무래도 이 스레를 여는 것은 힘들 것 같네요. 3일차가 되었는데도 시트 3개조차 들어오지 못한다면 수요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지경이니까요. 먼저 시트를 내신 두 분에게는 정말 죄송할 뿐이에요.
외모 : 검은색 머리카락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머리 스타일. 눈썹을 가리는 정도는 신경 안 쓰지만 눈을 가리면 머리카락을 자른다. 175cm에 교복을 크게 입어서 그렇지 꽤 근육질이다. 잘 사는 집 도련님 같은 인상
성격 :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걸 좋아하지만 마냥 부드럽고 당해주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당하면 몇 배로 갚아주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며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밝은 모습이며 친구들에게는 장난기가 많다.
마음에 품은 꿈 : 나라를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되는 것
기타 : 재벌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부유한 집안의 장남 전체적인 성적은 전교에 손에 꼽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비싼 과외를 받는 덕분에 잘 나온다. 독립운동가인 증조할아버지 참전 용사인 할아버지와 어릴 적 자신을 도와준 군인의 모습에 반해 장래 희망을 군인으로 정하였고 집안에서도 큰 반대는 하지 않고 오히려 응원해 주고 있다. 군인이 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각종 운동을 배우고 다녀 대부분의 운동을 일반인의 한계 수준이다. 어린 시절에 해외에서 살아서 경험이 있어 영어를 상당히 잘한다. 친구들과 놀 때는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한다. 본인 입장에서는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 등교는 자전거로 한다.
사용 메카 이름 : 메타트론
설명 : 전체적으로 흰색에 검은색이 섞여 있는 인간형 로봇, 천사 날개 모양의 핀판넬로 이루어진 날개를 가지고 있다. 몸을 가릴 수 있는 크기의 방패, 빔라이플, 머리 부분에 달려있는 발칸포, 양쪽 손목에 수납된 빔샤벨, 날개 사이 등 부분에 수납된 대검, 비행하고 있지 않으면 날개를 분리해핀 판넬로 빔을 쏠 수 있다. 각성 모드라는 상태에서는 날개와 장갑의 일부가 떨어지며 프레임의 일부가 보인다. 프레임에서는 무장에 공급하던 에너지를 내부에 모으는 것으로 기체의 기본 스펙을 상승시킨다. 이 상태에서는 상대에게 접근해 격투술로 싸우며 날개가 아닌 에너지 분사로 거친 움직임으로 비행한다. 이때 양손을 모아 내부의 에너지를 한점에 집중 시켜 에너지를 쏘아내는 필살기가 있으며 사용 시 기체의 성능이 떨어진다. 360도 전방위 모니터로 모든 방향이 전부 보인다. 전투기 형태와 인간 형태의 변형이 빨라 전투 중에 고속 이동이 필요할 경우 전투기로 변형하여 이동한다. 각성 모드가 되기 전까지는 전체적인 화력이나 기체 스펙은 다른 로봇들보다 낮으나 각성 모드에서 순간적으로 나오는 힘은 짧은 시간 동안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변형 형태 : 전투기 형태, 무장은 발칸포와 양 날개에 달린 미사일, 그리고 정중앙에서 나가는 빔이다.
외모: 길고 옅은 금빛이 섞인 상아색 머리카락과 벽안을 지니고 있고 흰색의 역반무테 안경를 쓰고 있으며 단정하거나 어쩌면 고풍스럽다고 할법한 서양풍 의상과 함께 케이프(cape)를 걸치고 있어 주로 평상복으로 입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녀를 결에서 두고는 바라보고 느낀 것을 말하기를 온실 속에서 키워진 하얀 장미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는 법이고 그 색 때문에 가시에 찔렸을때 확연히 피가 돋보일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도 그러한 언급에 걸맞는 인물일까요? 겪어보지 않고는 아마도 모를겁니다
성격: 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고 내향적으로 행동하며 어느때는 냉담하기까지 한 반응을 보이지만 일단 호의를 품게된 대상에는 그 호의가 클 수록 쉽게 집착하게 되며 적극적으로 최대한 많은 시간을 교류하고 있으려 하기에 마치 성격이 바뀐듯한 느낌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식으로든 집착의 대상에 무언가 일이 생기면 종종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과격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벌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에 품은 꿈: 자신의 삶을 지키고 자신의 욕망과 집착이 되는 것들을 수단 상관없이 소유하고 보호하는 것. 이 과정에서 다른 것이 어찌되었든 필요한 희생일 뿐입니다. 그들의 희생에 묵념을
기타:
그녀는 알비노(Albino)로 백색증(白色症, Albinism)을 앓고 있음으로 피부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희고 햇빛 정확히는 자외선 등에 노출에 취약하며 시력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 때문이지 아닌지 그녀는 신체 능력이 평균보다는 뒤떨어지고 쉽게 지치며 본인의 질환 때문에 항상 선글라스와 접이식 특주 양산을 별도로 휴대하고 다니고 야외에서는 가능한 한 오래 머물러 있지 않으려 합니다. 애초에 본인이 백색증을 앓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야외 활동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가끔의 변덕이나 필요하다면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실상 매번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하며 백색증에 관련해선 상당히 많은 재산을 소유한 일가의 가문의 자녀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문제만큼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테블릿으로 결합과 분리가 가능한 ASUSTeK Computer Inc.사의 ASUS PadFone 같은 제품을 지니고 다니며 직접 대화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로 소통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상대가 이러한 것보다 직접 대화를 하자고 한다면 그렇게 해줄 것이고 그녀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직접 대화하는 것은 어쩐지 어렵지만 이렇게 하면 말하면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하며 이렇게 보기에 따라서는 경증의 사회공포증(Social Phobia)으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도 그러한가는 모릅니다
햇빛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받게 되는 백색증을 지니고 태어난 그녀가 태양과 그 빛(처럼 보여지는 무언가)를 근원으로 하는 신비하고 강력한 기계장치를 다루게 되어 세상에 명백하고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도록 선택받은 소수가 되었다는 점에서는 아무래도 미묘한 느낌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사용 메카 이름: 소울 리퍼 (Soul Ripper)
설명:
-무장
[뉴트론 런처(Neutron launcher) 단일 대상를 표적으로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밀집된 중성자 에너지로 구성체된 발사체를 사용하는 에너지-입자 기반 무장. 발사에는 긴 간격이 소요되지만 그 위력과 최대 유효 사정거리가 뛰어납니다
[시즈브레이커 어설트 드론 (Siegebreaker Assault Drone) 소울 리퍼에 내부에 수납되어 대기하고 필요시 외부로 출격하는 소울 리퍼로부터 원격 조작되는 반자동 다목적 전투용 무인기입니다. 상대를 교란하고 취약점을 포착하여 타격하는데 타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스카이피어서 아틸러리(Skypiercer artillery) 전자기 유도방식으로 가속화하고 불안정화 에너지가 주입된 매우 두꺼운 물체조차 관통하는 대형 탄체를 장거리에서 초고속으로 발사하는 막대한 운동 에너지의 질량 병기
[이레디케이터 미사일(Eradicator missile) 그 이름처럼 상대를 근절하고자 하는 목적에 충분히 부합하는 강력한 위력의 고속 탄도유도탄. 소울 리퍼는 이레디케이터 미사일의 발사관을 4셀 탑재 하고 있으며 1셀 당 2발 탄두를 수납하고 발사할 수 있으므로 총합 최대 8발의 연속 동시 발사체를 지닙니다. 이레디케이터 미사일의 최대 유효 타격 거리는 1000km 이며 너무 짦은 거리의 목표물에게는 사용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슈레더 오토캐논(Shredder auto-cannon) 대구경 총포탄의 폭풍으로 적을 갈가리 찢어내기 위한 다중 총열 기관포. 다른 탑재 무장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최대 유효 사정거리가 짦지만 단독으로 보면 실제로 그렇게 짦지만 않습니다
[라이트스톰 안티-에어리얼 시스템 (Lightstorm anti-aerial system) 매우 효율적인 레이저 기반의 이 강력한 대공 요격을 위한 무장은 일정 수준 이하의 물체는 접근 조차 불허할 정도로 상대측 기체의 위험성을 강요합니다. 공/지대공 전용 무장이기에 지상 목표물에 대해서는 올바른 사용법이 아니며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기체
전체적으로 날카로롭고 뾰족한 위협적인 디자인의 거대한 벼룩과 풍댕이가 뒤섞인 듯한 외형을 연상시키는 비행체로 기체의 주된 색상은 검은색이고 보조색은 붉은 색입니다. 그 크기가 빅토리아 호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할 정도이여서 독립된 전용 격납 공간이 필요로 할 정도입니다.
소울 리퍼는 별도 근거리용 무장이 탑재되어 있지 않은 원거리 특화 병기로 근접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그 거대한 부피와 질량으로 충돌하고 짓이기거나 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시도 할 수는 있습니다. 소울 리퍼는 적의 공격을 받아내며 앞장서서 아군을 이끌며 적을 격퇴하는 것이 아니라 적에게 기습적으로 접근하여 한 순간에 최대한 많은 화력을 투사하고 이후 적이 대응과 보복할 수 있는 범위에서 재빨리 벗어나고 이후 이러한 행동을 다시 반복하는 것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 과잉 무장의 화력으로 부터 나오는 지역 피해를 거의 고려하지 않는 파괴력과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속력과 기동력과 함께 하늘에서 죽음이 내린다고 묘사할 법하다고 평가됩니다. 이러한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특징(혹은 외형도 더불어서) 때문에 오히려 외우주의 위협인 다크매터 쪽에서 운용하는 것이 어울릴법한 느낌을 주는 병기로 말해지고는 합니다. 소울 리퍼에는 자각 A.I (Artificial intelligence)로 인한 단독 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도 차이가 있다면 소울 리퍼는 설화, 그녀와 함께했을때 진정한 힘을 최대로 발휘 할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이며 어째서 그래야만 하는지 설화 자신도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무언가 명백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탑승부는 단순히 설화가 않아 있거나 누워있을 수 있도록 변형될 수 있는 특별한 대형 의자와 1명 홀로 있기에는 꽤 큰 공간이 있습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시스템(brain–computer interface)으로 소울 리퍼에 직접 연결되어 '생각'으로 조종하기 때문에 별도의 조종부는 없습니다. 소울 리퍼가 감지하는 모든 것은 실시간으로 설화에게 피드백될 수 있으며 이 반대도 마찬 가지 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협업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소울 리퍼의 자각 A.I는 설화 이외 탑승이나 연결을 거부합니다. 이 충분히 악의적인 존재는 다른 사람이 같은 행동하려고 하였을때 과도한 전류를 두뇌 혹은 신체 일부에 흘려 심각한 손상이나 사망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소울 리퍼의 그 거대한 크기는 표적이 쉽게 될 수 있어 적의 화력이 집중되는 약점으로 적용될 수 있음으로 소울 리퍼가 강력한 무장과 방호 체계를 탑재하였더라도 보다 나은 전략적인 활용을 위한다면 단독 행독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고 호위가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변형 형태:
실제 의미와는 별개로 흔히 거상(巨象, Colossus)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느낌의 날카롭고 투박한 거인이 연상되는 형상으로 변화합니다. 다만, 인간형이라는 느낌이 그다지 들지 않고 팔, 다리, 몸 등 있는 것으로서 최소한만 닮았습니다. 사족 보행이고 따로 머리라고 불릴만한 부분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 역활을 할 수 있는 부위가 몸에 일체형으로 존재합니다
변형 이후에는 그 특유의 신속한 속력과 기동성이 대폭 감소하지만 그 위력만은 건재하며 변형 이후에는 인간형에 사지와 유사한 부분이 존재하므로 그에 관련된 행동하거나 아니면 거대한 임시 방패벽이 되어 줄 수는 있습니다. 이건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그 거대한 크기와 자체 중량으로 인하여 이동시에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근처의 일정 크기 이하의 물체 정도는 다리에 짓밟혀 뭉게져 파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밟아 부수는 것은 다른 메카들이나 암흑전사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니 만큼 별로 내새울 만한 것조차 아니지만 크기가 크기인 만큼 한번에 더 많이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낮은 점입니다
>>48 캐릭터의 설정 중에서 그 집착이라는 것이 보이는데 어느 정도 조절을 부탁드릴게요! 물론 캐릭터의 개성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 돌발적인 행동이라는 것이 얀데레급의 뭔가가 되어버리면 조금 곤란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메카의 크기는 어느 정도 비슷하게 조절이 될 거예요. 밸런스라던가 그런 것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한데 거상이라는 것이 인간형과 무슨 차이인지 저로서는 잘 감이 안 잡히네요. 다른 동물형이나 혹은 탈 것 형으로 부탁해도 될까요? 골렘 같은 것을 의도하신 것 같긴 한데... 예외가 생기면 아무래도 계속 이게 범위가 늘어나게 될테니까요.
>>51 일단 그 정도라면 괜찮아요! 그리고 위에서도 풍뎅이와 벼룩이 섞여있다고 했지만 아래 부분에는 거상이라고 되어있어서 제가 혼돈이 온 모양이네요! 그러니까 아래 부분. 그러니까 변형 상태에서 어떤 형태로 변형을 하느냐. 즉 동물형 혹은 탈 것 형을 쓰는 양식이거든요. 일단 이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