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208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76- :: 1001

클주 ◆Ni7Ms0eetc

2021-07-30 22:16:48 - 2021-08-01 22:58:40

0 클주 ◆Ni7Ms0eetc (eDUQtq5nsc)

2021-07-30 (불탄다..!) 22:16:48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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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614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00:53

수리수리 마수리
날아가던 비둘기여 잘 튀겨진 치킨이 되어라

61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00:57

네 호위는 언제까지 하는거였지? 연홍.

616 울맨 (8ZS4kY6LUo)

2021-07-31 (파란날) 23:01:38

말장난입니까
...뽕찌찌?

빛이시여 저분을 구원하소서...

61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01:55

어제 있었던 일이 잠잠하질때까진 좀 신세질게.
하지만 대가는 확실하게 해줄테니까.

618 울맨 (8ZS4kY6LUo)

2021-07-31 (파란날) 23:02:12

흐음
레테님과 비슷한 이름의 분이 나타나셨군요

619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02:34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가자 가자 넘어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라는 뜻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깨끗해져라 깨끗해져라 매우 깨끗해져라 정말로 깨끗해져라
이런 뜻이란다

620 축축한 방구석 민달팽이의 왕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03:31

나도 간지나는 이름 할래

621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03:39

빌어먹을. 적당히 부려먹어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녀석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까 어울려주겠지만.

622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05:29

베이킹소다를 뿌리고싶은 역겨운 이름이군.

623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05:32

네! 뽕찌찌! 그렇게 하는거에요!!!!!!

뭔가 불교 쪽에서 나올 법하네요!!! 해탈이나 승천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두 분은 무슨 관계신 거에요???

624 축축한 방구석 민달팽이의 왕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06:54

흐엥 이리스 너무 무서워

불교 맞어
욕했으니까 입 씻어야지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無意識界

625 울맨 (.B8n6aTsOg)

2021-07-31 (파란날) 23:07:11

흐음
어느정도 저희의 경전과 비슷한 구절이 있군요.

좋은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약님.

626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07:26

흉왕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한다면 그저 거래관계다.

627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08:07

베이킹소다라니! 너무하세요!!!
뽀송하게 햇볕 쬐여서 소독하고 싶은 이름인 뿐인걸요!!!

628 축축한 방구석 민달팽이의 왕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08:38

작약도 나빠

62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10:13

박멸의 효율은 삼투압을 이용하는게 월등히 높으니까.

630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10:41

뭘 이런거 가지구요!!! 에헤헷

거래관계셨군요!!! 무슨 거래 하시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이잉
킹왕민달팽이 해탈님 제가 많이 좋아하는거 아시죠?

631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11:27

이리스는 더나빠


작약이 달에 대고 기도해 해탈씌 미안 해~~

632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12:36


공백 안에는 달이 없는걸요!!!

물 떠 놓고 기도해도 되나요!!

633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12:51

알았엉 이해해줄게

634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14:17

네!!!!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물이 담긴 컵을 돌 위에 올려놓고 기도하는 모습의 장발 여성 낙서)

63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16:21

내 목표에 다가가기위한 수단이나 정보를 대가로 연홍의 잡일거리를 해결해주는 방식이다만.
솔직히말해 심부름꾼이다. 지금은 내가 안하겠다고 한걸로 자기가 직접 사고를 쳐서 뒤치닥 거리를 하는 신세다만. 빌어먹을.

636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18:17

흠흠
너의 죄를 사하노라

637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19:22

감사하옵니다 해탈 저언하~~!!!!

안하겠다고 하셨는데도 사고를 쳐서 뒤치닥거리를 하게 만드신다구요??
세상에
나쁘셔요

638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21:47

어둠의 심부름꾼

63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26:47

얘는 누굴 제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네. 제일나쁜건 맞지만.
진청, 네가 싫다고 해서 나는 내가 필요한 일을 했을 뿐이고, 그 결과는 네가 갔어도 크게 다르지않았어.
누구든 옭아매듯 물드는 취옥의 왕의 근황을 알고 싶다면 조우할 필요가 있었겠지. 너라도 그 아이를 제압하지않고 알수는 없었을거아냐.

640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27:23

왕도 많네
나도 거기 가면 민달팽이의 왕 할래

64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27:51

필요없어.

642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28:08

필요없군.

643 흐린 날의 작약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3:29:07

해탈씨 차였어요

644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29:48

소금같은 사람들

64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30:38

그 -검열-같은 애-검열-은 연홍 네가 자초한 일이다. 나 역시 그렇게 여기까지 올라오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상식조차 그 녀석에는 없어. 네가 죽이지않고 그녀석을 상대하고 근황을 알아오라는 조건을 내건 시점에서 사양이다.

646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31:25

다른차원 DP수첩도 보는 재미가 있네

647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31:55

뭐 내가 받았더라도 F ZONE에서 대형파괴가 일어나는건 기정사실이라는 점은 부정못하겠군.

648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35:33

그런데 말임미다
과연 F ZONE에서 일어난 대형파괴는 그 원인이 맞을까요?
우리는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64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35:45

자칭신은 한 녀석으로 충분하니 당신같은 존재가 넘어오는건 극구 사양하겠어. 해탈씨.
내가 가져온 원죄가 순진함으로 이루어진 악마를 만들줄은 예상밖의 일이라고 말하고싶지만, 우리는 결국 죄를 범하고 이 경지에 올랐고
그 아이 역시 똑같은 길을 걸었을뿐이야. 처음부터 망가져있던 녀석이 그런 길을 걸었으니 완전히 망가진거지만.

65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38:03

F ZONE은 일부 탈출한 거주민을 제외하곤 전부 BABEL의 공식상으로는 실종이야.
그리고 실종된 거주민의 말로의 풍경, 취옥의 아이가 만든 풍경. 그게 아무리 우리같은 흉왕이라도 역겨울정도로. 그런 꼴이었으니까.

651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39:10

안갈거얌

그래 그래 여기서 다 털어놓구 그르자

65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39:40

그 아이가 친구를 만드는 방식은 뭐라고 생각해?

653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40:40

말로... 잘... 사귀었으면... 좋겠는디...

654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40:55

서로를 배려하는 그랬구나 화법을 쓰면서... 응...

65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43:02

EDEN에서 흉왕을 잘아는 녀석들은 이렇게 말을해
옭아매듯 물드는 취옥의 왕은 가장 질적으로 나쁜 흉왕이라고.

656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46:32

아쉽게도 나 먼저 화법은 안 썼나부다

657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47:09

그래...
난 아무짓도 안 했으니까 가만히 있을게...
축복이라도 내려줄까

65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AAD4e1v.)

2021-07-31 (파란날) 23:47:50

학대당한 아이가 학대당한 규칙으로 친구를 사귀고
그 친구들은 모두 실로 엮여서 규칙을 따라는 시체 인형에 불과해. 그게 지금 F ZONE에서 일어나고 있는 풍경이야.
살아있는건 취옥의 아이뿐.

659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48:54

우웩

660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52:10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661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57:58

조용해졌다

662 해탈 (vOG7YIC5XE)

2021-07-31 (파란날) 23:58:08

아리아 미리 안녕!

66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6Eo6NB6ToA)

2021-08-01 (내일 월요일) 00:02:47

감정은 언제나 이성을 짓밟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면, 모든 것이 광기로 흐르기 쉽다,

664 해탈 (Vd45dtR4tY)

2021-08-01 (내일 월요일) 00:07:58

끔찍하다 아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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