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히히.. 이보오. 내가 왜 마법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지 아시오? 내 마법이란 것은 변하지 않아. 내가 하늘에 내린 눈 하나는, 끝없이 눈을 내리는 동토의 땅이 되어버리고 내가 바람을 부르거든 그 바람은 영원한 폭풍이 되어 그 지역에 남는다우. 그런데도 사람들은 날 위대한 마법사, 폭풍 위에 서는 자, 영원한 시간의 마법사라 부르지. 그런데도 나에게 마법을 사겠다는 거요? 도로시 양? "
" 맞아요. 내가 사려는 것은 무한한 영원 속에서나 가능한 것이에요. 나라는 존재가, 깊게 각인된 이 곳에서 나는 나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어요. 그 것은 에메랄드 빛에 눈이 멀어버려도, 너무나도 선명히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이죠. 그렇기에 당신밖에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날 둘로 나눠줘요. 이 곳에 나의 행복한 기억을 두고, 그 곳에서 내 새로운 행복을 찾을테니. 오즈. 나에게 당신의 마법을 주세요. "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0 ◆c9lNRrMzaQ (Jlj5miFJaE)
2021-07-30 (불탄다..!) 01:25:37
971 다림-사비아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01:51:45
"그렇네요."
1인 의뢰가 아니고서야 같이 다니는 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다림은 플래시라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그게 중요하지 않을 거에요.. 라고 말하다가 뒤에 ...아마도요.를 붙였습니다.
"확실히 수집가들이 좋아할 만하네요."
섬세한 꽃잎인데 단단한 광물질에 빛나기까지 하면 저라도 조금은 물욕이 생기게 되니까요. 라는 말을 하며 긴장을 놓지 않은 채 랜턴을 들고 숲 쪽으로 향합니다. 어두운 걸 보면 숲에 랜턴은 없어보이지만요. 라고 말하는데. 빛이 비춰지면, 빛을 흡수하며 매달려 있는 몇가지 것들이 보이려나요? 뭐가 매달려 있으려나. 금속이나 유리 공예품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만져보면 부드러운 열매라던가? 아니면...
"으음.. 여기를 넘어서면 나갈 수 있는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뭔가 나가려 할 때에 홀리는 그런 종류인 걸까요. 라고 말하면서 채집품을 슬쩍 봅니다. 과하게 따면.. 이란 조건이 있으면 곤란할지도. 같은 생각이려나?
1인 의뢰가 아니고서야 같이 다니는 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다림은 플래시라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그게 중요하지 않을 거에요.. 라고 말하다가 뒤에 ...아마도요.를 붙였습니다.
"확실히 수집가들이 좋아할 만하네요."
섬세한 꽃잎인데 단단한 광물질에 빛나기까지 하면 저라도 조금은 물욕이 생기게 되니까요. 라는 말을 하며 긴장을 놓지 않은 채 랜턴을 들고 숲 쪽으로 향합니다. 어두운 걸 보면 숲에 랜턴은 없어보이지만요. 라고 말하는데. 빛이 비춰지면, 빛을 흡수하며 매달려 있는 몇가지 것들이 보이려나요? 뭐가 매달려 있으려나. 금속이나 유리 공예품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만져보면 부드러운 열매라던가? 아니면...
"으음.. 여기를 넘어서면 나갈 수 있는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뭔가 나가려 할 때에 홀리는 그런 종류인 걸까요. 라고 말하면서 채집품을 슬쩍 봅니다. 과하게 따면.. 이란 조건이 있으면 곤란할지도. 같은 생각이려나?
978 지훈주 (a/z9frj.jY)
2021-07-31 (파란날) 01:58:31
꾸준히 일상 돌릴 수 있다면 꾸준히 수련하는게 좋죠-
아무래도 쓸 수 있는 패가 늘어나는 편이 게이트에서 더 도움이 될테니...
아무래도 쓸 수 있는 패가 늘어나는 편이 게이트에서 더 도움이 될테니...
982 정훈주 (OWJjgzzP.U)
2021-07-31 (파란날) 02:02:45
>>978
사실 배운 기술들은 다 랭크를 올려놓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무기술-활을 올려야 하는데 말이죠!
일점광풍이랑 폭스테일도 올릴거 생각하면.. (아득)
사실 배운 기술들은 다 랭크를 올려놓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무기술-활을 올려야 하는데 말이죠!
일점광풍이랑 폭스테일도 올릴거 생각하면.. (아득)
985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02:06:45
스킬들을 수련해서... 올리기는 해야죠...
마도... 9%따리군..(사실 마도 9%도 높은 거임)(왜냐면 수련장 외에는 수련 한번도 안했는걸!)
마도... 9%따리군..(사실 마도 9%도 높은 거임)(왜냐면 수련장 외에는 수련 한번도 안했는걸!)
986 비아 - 다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02:07:03
" 공예품으로 만든다 하면 어려울 모양이니까. 이런 생명체가 있는 건 게이트 안뿐일 거야. "
사실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빼돌릴 건 절대 아니지만. 그리고 다림이를 따라 숲을 향한다.
" 그렇게 넓진 않네. 작은 게이트라서 그런가... "
아니면, 무언가 공간을 제한하고 있는 걸지도?
라고 덧붙이면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신기한 열매를 만지작거리다가 다림 쪽을 봤다.
" 음, 열매까지 따고 갈까? 아니면 이만 갈까. 의뢰에 지정된 채집량이 얼마나 되더라... "
사실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빼돌릴 건 절대 아니지만. 그리고 다림이를 따라 숲을 향한다.
" 그렇게 넓진 않네. 작은 게이트라서 그런가... "
아니면, 무언가 공간을 제한하고 있는 걸지도?
라고 덧붙이면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신기한 열매를 만지작거리다가 다림 쪽을 봤다.
" 음, 열매까지 따고 갈까? 아니면 이만 갈까. 의뢰에 지정된 채집량이 얼마나 되더라... "
987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02:07:44
아. 졸라다.. 심각하다... 으으...
더는 무리... 아. 진짜 나 4시간은 잘 수 있을까..
다들 잘자요...
더는 무리... 아. 진짜 나 4시간은 잘 수 있을까..
다들 잘자요...
998 정훈주 (OWJjgzzP.U)
2021-07-31 (파란날) 02:17:20
>>997
(노렸던 반응이 나왔군)
맞은건 사실이지만 그런 이유는 아니에요 ㅋㅎㅎ
형이 안 자고 있길래 방에 쳐들어가서 뱃살 만지다가 몇 대 맞고 쫓겨난거에욥!
(노렸던 반응이 나왔군)
맞은건 사실이지만 그런 이유는 아니에요 ㅋㅎㅎ
형이 안 자고 있길래 방에 쳐들어가서 뱃살 만지다가 몇 대 맞고 쫓겨난거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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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