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8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79- :: 1001

넛케주

2021-07-29 12:51:44 - 2021-08-01 02:41:04

0 넛케주 (vthKONF.AA)

2021-07-29 (거의 끝나감) 12:51:44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308 중생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1:51

사로커스 -> 갑작스런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

309 S주 (diqaGctEO6)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2:23

갑자기 새짖이독백에 "우리는 가로등이 너무 밝은 시대에 살아, 안그래?" 같은 말 넣고 싶어짐

310 칠죄종주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4:42

취옥

1-내
2-내지마

.dice 1 2. = 2

311 S주 (diqaGctEO6)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5:03

다갓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요즘 풀어지네

312 칠죄종주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5:19

레테도 내지말라고 했어 다갓은

313 중생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5:34

>>310

314 중생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5:51

>>312

315 백이주 (fKIv8RmWvA)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6:15

본어장에 S주 잇어서 순간 잘못 들간줄 알고 쩌기에 인사할뻔햇으이
톡하쫀저모하야요

316 중생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7:13

백이주하~~

317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8:58

세피라가 또

318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9:25

엣주... 말 더럽게 안듣는건 브이닮았다는 생각을 잠시

319 중생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10:43

세피라 난입 ㄷㄷ

320 칠죄종주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34:02

한참 멈췄었네

321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35:46

참치야 힘내...

322 칠죄종주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37:47

일단 이번주는 대응쉽게못한대서 오류 시각 보내달래서 보내주고왔음

323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39:39

진심을 담은 응원만 해야겠네

324 사서주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0:27

참치 화이팅..

325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4:27

푸아로 죽은거 진짜 몰랐어

326 방랑시인주 (pjokAYhEzk)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7:35

(옛날캐 복각할까 고민하기

327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47:55

누구요

328 방랑시인주 (pjokAYhEzk)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1:24

사장(뒹굴

329 칠죄종주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7:33

애거서 여사가 틈만나면 개인편지같은곳에서 망할 영감쟁이라고 까고 벼르고있었던걸로 알고있음

330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0:5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자캐를 싫어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 칠죄종주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00:52

내가 죽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 마음대로 푸아로를 가져다 쓰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라는 이유도있지만

332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1:02:39

자캐뒷담 보면 그냥 자캐가 싫어서가 확실해보이는뎁쇼

333 공책주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21:04:24

캐조종은 죽어서도 중대문제긴 함

334 칠죄종주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1:19:58

몇일전에도 말했는데 레테는 상관없는데 이리스는 별명 안됩니당

335 사서주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21:20:31

(자캐들꼭그랑)

336 방랑시인주 (pjokAYhEzk)

2021-07-29 (거의 끝나감) 21:37:28

(다른 레스주들 꼭그랑

337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3:36

피로해서 리타
여기엔 머물러야지
빨리 토크 합시다

338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4:00

약간... 여기서만 대화하는거 학부모들이 애들 노는사이에 대화하는거같네

339 방랑시인주 (pjokAYhEzk)

2021-07-29 (거의 끝나감) 21:48:07

"우리 자캐가 있죠"(수근수근

이런 느낌?

340 사서주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21:50:29

8월정모이벤때 리내가 달새 여기저기 끌고다니면서 맛있는거 잔뜩 먹이는게 보고싶다

341 S주 (0z2IXIOlkg)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3:15

리내달새 좋다

342 어둠은 당신을 바라본다 (pjokAYhEzk)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6:07

그대, 끝나지 않는 어둠을 배회하는 자.
그대, 영원한 모험을 떠나는 자.
그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그대,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다.

그대, 하늘을 부수는 자

"지금 현현하소서"

그대, 영원의 순례자일지니.

(대충 신캐 떡밥이라는 뜻

343 조현주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22:22:54

이제 슬슬 독백만 봐도 누가 쓴 건지 알아맞힐 수 있을 거 같아요.

344 방랑시인주 (pjokAYhEzk)

2021-07-29 (거의 끝나감) 22:27:43

축하합니다
당신은 썩은 물입니다(?)

345 공책주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8:11

https://picrew.me/share?cd=DKk3KceXwC
졸데졸데

346 방랑시인주 (pjokAYhEzk)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1:15

졸귀졸귀

347 에주 (MEymW3rm.2)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1:58

퇴폐미 형아

348 조현주(썩은물) (bhqsPIUyHs)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8:56

졸데졸귀

349 Who's Next? (3gt/VVwWO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25:37

"오, 오늘 들어온 신입인가?"

콧수염을 기른 백발의 남자는 딱보기에도 이 EDEN에서 보기힘든 늙은 외양을 가진 노장의 모습이었다.
웃음기를 머금은 모습은 동네 할아버지를 연상시켰지만, 그와는 대조적으로 눈매만큼은 사냥감을 노리는 매의 눈에 가까운 것이 이 사람의 갭이라면 갭이라고 할 정도였다. 실제로도 그는,

"옙! 방금 BABEL께서 하사한 사도 서임을 받고 왔습니다. 파공하는 소리의 날개님."

사도중에서도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 인물이었고 사도들 중에서는 존경을 받고 있는이였다.

"윌리엄으로 충분하다네. BABEL께서 하사한 칭호는 물론 위대하지만 말일세."
"저는 BABEL이 하사한 이름을 부르는게 BABEL을 믿는 이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파공하는 소리의 날개, 윌리엄은 그런 상대, 풋사과처럼 덜익은 듯한 애매한 마음가짐의 사내를 걱정하는 눈초리로 보더니 한가지 질문을 했다.

"독실함만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네. 우리는 모두 BABEL의 계시에 따라는 최정예이지만. 인간으로서의 마음가짐도 중요하지. 그래서 인간적으로 대하자는 걸세. 음 자네 사도의 서임을 받으면서 까지 하고자하는 목표가 뭔가? 명예? 혹은 부? 같은 질문이기는 하지만 말일세."

그런 윌리엄의 질문에 사내는 윌리엄에 말에 당당하다는듯 대답한다.

"흉왕을 처단하는 것. 제가 살던 ZONE은 그들중 하나에게 빼앗겼거든요. 지금은 처단된 흉왕이지만."
"흠...그런가."

윌리엄은 사내의 대답에 턱에 손가락을 짚더니 뜸을 잠시 들였다.

"그럼 목표로 하는 흉왕은 있나."
"가장 깊은 진청의 왕이겠죠. 당장에 0 ZONE을 침범해 파괴행위를 주기적으로 시도하기에 가장 위험한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론이군. 자주 출두하는 입장으로선 가장 곤란한 왕이긴 하지. 포박하려는 순간에는 도망치는 것도 달인이고 말일세."
"진청의 왕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은 BABEL을 믿는다면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윌리엄은 사내의 말에는 들리지 않는 한숨을 나지막히 내쉬고는 말했다.

"그런건 그리 중요하지 않지. 흉왕이 0 ZONE을 노린다는 그 사실이 위험하다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네 그렇다면 가장 깊은 진청의 왕을 제외하고는?"
"최초의 백트랙커인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일까요. 물론 그 주위의 추종자인 백트랙커가 성역처럼 쌓아올린 B ZONE을 돌파한다는건 단신으로 쳐들어오는 진청의 왕과 동급으로 어려운 일이고.."
"연홍의 왕은 그것뿐만은 아니지. C ZONE의 천 개의 꽃잎 사건도 그녀가 원인이기도 하고. 그 사건은 악몽이었지.."
"으. 목표로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윌리엄은 그런 사내를 보고는 생각했다. 생각이 옳곧기에 망가지기도 쉽다고. 그렇기에 하나의 충고를 한다.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F ZONE의 흉왕에게는 실력을 쌓고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네."
"옭아매듯 물드는 취옥의 왕 말입니까?"
"진청의 왕이 양으로 위험하다면, 연홍의 왕은 최초인 점과 알 수 없는 점이 위험하지."
"취옥의 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왜 노리지 않는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윌리엄은 매의 눈으로 사내를 바라보며 말했다.

"질적으로 가장 최악인 왕이기 때문이다."

윌리엄은 사진 한장을 사내에게 던졌다. 흑백의 사진속의 소녀는 천진난만하게 웃고 실을 자아내고 있었지만
그 주변은 흑색의 선혈로 가득차있었다.

Picrewの「7匹目の子山羊」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CBTOfdfdf #Picrew #7匹目の子山羊

350 에주 (TrsHa2UjdU)

2021-07-30 (불탄다..!) 00:04:49

ㅗㅜㅑ

351 이름 없음 (GmfV4IDJrc)

2021-07-30 (불탄다..!) 00:06:14

사도의 칭호 작명방식은 ~소리의 날개.

352 칠죄종주 (GmfV4IDJrc)

2021-07-30 (불탄다..!) 00:09:17

나메안적었다

353 칠죄종주 (GmfV4IDJrc)

2021-07-30 (불탄다..!) 00:51:38

자러감

354 사서주 (R7NacN.iLk)

2021-07-30 (불탄다..!) 01:29:36

심심하다

355 넛케주 (Bk6iXUKDZU)

2021-07-30 (불탄다..!) 02:05:46

웹박수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ㅋㅋㅋㅋㅋㅋ

356 사서주 (R7NacN.iLk)

2021-07-30 (불탄다..!) 02:26:48

넛케 2p 내달래잖아요 (찡찡

357 중생 (SU01Fp8t/w)

2021-07-30 (불탄다..!) 02:32:05

넛케주 2p 굿즈 내달래요
어장 다 뿌시기 전에 넛케주를 2p로 개조합시다

358 넛케주 (Bk6iXUKDZU)

2021-07-30 (불탄다..!) 02:35:42

>>356 넛케 2P? 알쓰인 준법 시민을 말하는건가

>>357 넛케주도 누군가의 자캐였던거야...?(제 4의 벽을 인지한 캐릭터 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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