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67> [1:1/학원/이능력] 어떤 불운과 완전무결 - 1 :: 55

◆tunc3Y24KY

2021-07-28 20:41:00 - 2021-07-29 23:57:01

0 ◆tunc3Y24KY (TjRiV6ll/s)

2021-07-28 (水) 20:41:00

초전자포 기반의 스레입니다. 관전은 무료! 팝콘은 공짜!

>>2 윤혜준
>>3 최소라

53 소라주 (Skz9g4upYA)

2021-07-29 (거의 끝나감) 23:31:47

으음. 사실 첫 일상을 돌릴 때도 어느 정도 느낀 거지만, 지금 이것만 해도 소라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톡 쏘아붙이면서 괜히 더 화를 내는 전개밖에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사실 이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는데 처음에 내가 캐릭터를 잘못 짠 것일까.
미안해. 혜준주. 물론 혜준주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목숨의 위협까지 일어나는데 레벨5가 연구에 협조해야한다고 저렇게 쫓겨다녀야하는 것도 막상 보니까 괴리감이 좀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이런 느낌 상태에선 상황극을 계속 이어나가기가 조금 힘들 것 같아. 시작한지 얼마 안 되긴 했지만 이 상황극을 끝내고 해산해도 괜찮을까?

54 혜준주 (VIGatBLqwU)

2021-07-29 (거의 끝나감) 23:55:15

앗 그렇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아! 즐기러 오는 곳이니까. 짧은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어! 소라도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 그럼 다른 곳에서 또 만나기를 바랄께!

55 소라주 (Skz9g4upYA)

2021-07-29 (거의 끝나감) 23:57:01

혜준이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 다만 내가 너무 상성이 안 맞는 캐릭터를 짰나봐. 뭔가 가면갈수록 점점 소라가 화를 내고 사이가 악화되는 상황만 되는 것 같아서 이대로 계속 돌리면 혜준주도 힘들고 나도 힘들 것 같아서. 응!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어딘가에서 보자. 짧았지만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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