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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xNSHIhjjhw)
2021-07-26 (모두 수고..) 23:39:18
411 정훈주 (szhxYI/SPc)
2021-07-27 (FIRE!) 07:42:45
>>409
반사! 하는 AA 찾아보려고 했는데 아는게 없어서 찾기 어렵네요...
무지개반사!
>>410
기회다 (전력으로 도주)
반사! 하는 AA 찾아보려고 했는데 아는게 없어서 찾기 어렵네요...
무지개반사!
>>410
기회다 (전력으로 도주)
412 정훈주 (szhxYI/SPc)
2021-07-27 (FIRE!) 07:43:54
사실 소원권이라던가 말했지만 정훈주는 '해줘'하면 하므로 특별히 쓸모가 있지는 않습니다 ㅇㅅㅇ"
435 하루 - 파자마 파티 (JBt1QLsf3Q)
2021-07-27 (FIRE!) 09:27:33
" 감사는요..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죠. 이런 곳까지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고.. 같이 이야기를 하고 웃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려요. "
하루는 두 사람의 감사인사에 고개를 살살 젓고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답한다. 파자마 파티를 할 장소를 제공한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차분하기 그지 없는 모습이었다. 확실히 장소를 제공한 것보다도 두사람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욱 더 가치가 있었으니까.
" 가볍게 씻고 말끔하게 파티를 즐기는 것이 편할테니까요. 두분 다 씻기로 하셨으니 제가 얼른 욕실로 모실게요. 같이 샤워하시거나 하는건 불편하실테지만 방은 여러개가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
하루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했고, 두사람을 이끌고 2층 복도로 올라섭니다. 중앙의 벽에 하루와 카사의 그림이 걸려있는 복도 양 옆으로는 방이 쭉 놓여있었고, 그 앞에는 정령 사용인들이 하나씩 기다리고 있었다. 다림의 옷가방을 든 사용인과 에미리의 옷가방을 든 사용인이 두사람을 보며 고개를 꾸벅여 인사를 해보입니다.
" 저기 사용인들이 서있는 방으로 들어가셔서 편하게 씻고 나오시면 될 것 같아요. 타올 같은 것들은 대부분 준비되어 있을테니 딱히 신경쓰실 것 없으셔요. 혹시 사용인이 신경쓰이시면 들어가셔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시면 충분하구요. "
두사람을 보며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가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 이어간다.
" 다 씻으신 후에는 여기, 계단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제 방으로 오시면 된답니다. "
두분이 씻으시는 동안 저는 파티를 즐길 준비를 해둘게요. 하루는 부드럽게 말을 이어갑니다.
//9
하루는 두 사람의 감사인사에 고개를 살살 젓고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답한다. 파자마 파티를 할 장소를 제공한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차분하기 그지 없는 모습이었다. 확실히 장소를 제공한 것보다도 두사람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욱 더 가치가 있었으니까.
" 가볍게 씻고 말끔하게 파티를 즐기는 것이 편할테니까요. 두분 다 씻기로 하셨으니 제가 얼른 욕실로 모실게요. 같이 샤워하시거나 하는건 불편하실테지만 방은 여러개가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
하루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했고, 두사람을 이끌고 2층 복도로 올라섭니다. 중앙의 벽에 하루와 카사의 그림이 걸려있는 복도 양 옆으로는 방이 쭉 놓여있었고, 그 앞에는 정령 사용인들이 하나씩 기다리고 있었다. 다림의 옷가방을 든 사용인과 에미리의 옷가방을 든 사용인이 두사람을 보며 고개를 꾸벅여 인사를 해보입니다.
" 저기 사용인들이 서있는 방으로 들어가셔서 편하게 씻고 나오시면 될 것 같아요. 타올 같은 것들은 대부분 준비되어 있을테니 딱히 신경쓰실 것 없으셔요. 혹시 사용인이 신경쓰이시면 들어가셔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시면 충분하구요. "
두사람을 보며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가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 이어간다.
" 다 씻으신 후에는 여기, 계단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제 방으로 오시면 된답니다. "
두분이 씻으시는 동안 저는 파티를 즐길 준비를 해둘게요. 하루는 부드럽게 말을 이어갑니다.
//9
439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09:50:03
춘하~ 은하~ 시하~
은후주는 일단 환불 받는데 별 문제는 없으셨던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은후주는 일단 환불 받는데 별 문제는 없으셨던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443 춘심주 (Mplqi/ApYU)
2021-07-27 (FIRE!) 09:57:41
시하시하 경하경하!
>>442 서사는 잘 모르겠는데.. 어느부분인지 말씀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할수도 있을것같아요!
>>442 서사는 잘 모르겠는데.. 어느부분인지 말씀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할수도 있을것같아요!
444 은후주 (eXNNG1ZnUc)
2021-07-27 (FIRE!) 09:58:27
경호주 하이염 저도 몰?루
>>440 어쨌건 환불받았으니 괜찮아여 ㅇㅅㅇ)> 다이죠부데수
위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키킥... 치킨 뜯어야지
>>440 어쨌건 환불받았으니 괜찮아여 ㅇㅅㅇ)> 다이죠부데수
위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키킥... 치킨 뜯어야지
445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09:58:40
그냥 캡틴이 연성 하려고 하셨는데 경호는 아직 서사가 짧아서 다시 다이스 돌리셨던 걸 꺼에요
449 춘심주 (Mplqi/ApYU)
2021-07-27 (FIRE!) 10:03:18
아 정주행하다 서사라는 말 나와서 그러신거라면 >>445 하루주 말씀이 맞을거예요!
>>444ㅠㅠㅠ그래도 기대하신만큼 실망감도 크실텐데 괜찮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44ㅠㅠㅠ그래도 기대하신만큼 실망감도 크실텐데 괜찮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55 정훈주 (6dJqIpXGkg)
2021-07-27 (FIRE!) 10:33:05
앗 맞네요 치킨집이 아직 안열었겠네요
저희 동네는 오후 2시쯤? 부터 열던데 그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터넷이 나가다니.. 고객센터 전화하신다음 모뎀 재부팅 해보세요! 그래도 해결 안된다면 수리기사분을 부르셔야겠지만...
저희 동네는 오후 2시쯤? 부터 열던데 그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터넷이 나가다니.. 고객센터 전화하신다음 모뎀 재부팅 해보세요! 그래도 해결 안된다면 수리기사분을 부르셔야겠지만...
456 다림-파자마파티 (NRhMzTv/Tk)
2021-07-27 (FIRE!) 10:39:25
"그래도 감사하는 건..."
고개를 갸웃하고는 2층 복도로 올라오자 와아. 하는 감탄을 살짝 내뱉습니다.
"에미리 양이랑 하루 양이랑 같이 하는 거니까요.."
맨얼굴을 드러내는 것은 조금 부끄러웠지만..이라는 생각을 에미리 양이 하는 걸 모릅니다만 비슷한 생각을 다림도 조금 했겠지요. 다만 다림은 옅은 화장에 속했을 거에요. 선크림을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얹듯이 한 화장이니만큼.
"네.. 하루 양."
그러면 저희 둘 씻고 나서 봐요. 라고 말하며 다림은 한 방을 골라잡아 들어가려 합니다. 구비된 것을 써도 되는가 물어본 다음에 샤워실에 들어가서 크림을 지우고, 샤워를 했을 겁니다. 마치고 난다면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꽉 짜서 물기를 좀 덜하게 합니다. 확실히 젖으니까 조금 색의 톤이 가라앉고 반짝이는 게 묘하게 죽어서 차분한 톤이 되는 걸까요?
"로션을 바르고..."
파자마를 입는 게 좋겠지요. 라고 중얼거리며 물기를 닦아내고 엷은 건조함에 뽀송해진 뒤에 입은 파자마는 좋네요.. 머리카락은 글쎄요. 꼼꼼하게 물기를 짜내고 수건으로 흡수시켜서 생각보다 빨리 마르고 있을지도?
이런 데에서 의외의 마도사용이라던가?
//갱시인...(흐느적흐느적) 다들 리하에요...
고개를 갸웃하고는 2층 복도로 올라오자 와아. 하는 감탄을 살짝 내뱉습니다.
"에미리 양이랑 하루 양이랑 같이 하는 거니까요.."
맨얼굴을 드러내는 것은 조금 부끄러웠지만..이라는 생각을 에미리 양이 하는 걸 모릅니다만 비슷한 생각을 다림도 조금 했겠지요. 다만 다림은 옅은 화장에 속했을 거에요. 선크림을 듬뿍 바르고, 그 위에 얹듯이 한 화장이니만큼.
"네.. 하루 양."
그러면 저희 둘 씻고 나서 봐요. 라고 말하며 다림은 한 방을 골라잡아 들어가려 합니다. 구비된 것을 써도 되는가 물어본 다음에 샤워실에 들어가서 크림을 지우고, 샤워를 했을 겁니다. 마치고 난다면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꽉 짜서 물기를 좀 덜하게 합니다. 확실히 젖으니까 조금 색의 톤이 가라앉고 반짝이는 게 묘하게 죽어서 차분한 톤이 되는 걸까요?
"로션을 바르고..."
파자마를 입는 게 좋겠지요. 라고 중얼거리며 물기를 닦아내고 엷은 건조함에 뽀송해진 뒤에 입은 파자마는 좋네요.. 머리카락은 글쎄요. 꼼꼼하게 물기를 짜내고 수건으로 흡수시켜서 생각보다 빨리 마르고 있을지도?
이런 데에서 의외의 마도사용이라던가?
//갱시인...(흐느적흐느적) 다들 리하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