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41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73- :: 1001

넛케주

2021-07-25 01:40:43 - 2021-07-27 11:13:06

0 넛케주 (J2pbOhbIr2)

2021-07-25 (내일 월요일) 01:40:4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88 방랑시인 (prDfurXYj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08:48

"고생이 많으시군요"

"제 쪽의 인류는 자멸이라는 형태로 사라졌씁니다만.."

"어리석은 짓이었따는 것 외엔 딱히 다른 분들이 참고할 것은 없을듯 합니다"

289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09:04

넌 늑대 아니었습니까?

290 콜리 (3guSRM9t5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0:05

네 그런 편이쬬

늑대지만 인류의 훌륭한 친구
인류의 훌륭한 동료
내 이름을 봐줄래?
Colleague

291 해탈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0:09

보더콜리

292 방랑시인 (prDfurXYj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1:55

"콜레궤라고 하는군요"

"물론 농담입니다만"

293 콜리 (3guSRM9t5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3:20

노잼농담

294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3:59

제 쪽은 타멸로 시작했고 이젠 자멸하는 중이라고 해야할까요.

이쪽의 늑대도 다 죽었습니다만.

295 콜리 (3guSRM9t5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5:56

타멸이든 자멸이든 멸망을 막는 게 콜리:인류의훌륭한동료에게 주어진 임무니까요

뭐어 그건 그 쪽 차원이고 여기서 콜리는 살아있거든요?

296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6:48

그 쪽 차원이라면 쓸모 없으니 똑같습니다.

297 콜리 (3guSRM9t5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7:15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단호하시네요
혹시 자기중심적인 단호박이신가요?

298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18:24

전 여기 있으니 여기를 중점으로 당신을 판단하는 게 당연합니다.
전 이야기꾼입니다.

299 콜리 (3guSRM9t5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20:44

자기중심적이고 말이 많은 단호박

300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23:31

저보다는 네가 더 말이 많은데 단호박은 너 아닙니까?

301 해탈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13:24:33

자기중심적 단호박

302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26:18

그런 종족이 실제로 있긴 했습니다.

303 해탈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13:27:30

본인이야?

304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28:13

전 이야기꾼입니다.

305 해탈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13:29:24

자기중심적이고 단호박 이야기꾼

306 이야기꾼 (AcxcGF.lPo)

2021-07-25 (내일 월요일) 13:35:49

전 단호박이 아닙니다.

307 이야기꾼 (/EiSNR5t0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39:10

그리고 자신이 관리하거나 다른 이야기꾼이 관리하는 이야기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것은 이야기꾼 종족 특성입니다.

308 해탈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13:40:39

흐응

309 해탈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13:40:51

단호박 샐러드 먹을래

310 이야기꾼 (/EiSNR5t0s)

2021-07-25 (내일 월요일) 13:42:20

그러십시오.

311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0:02:59

연홍이 꾸민일이 아니면 대체 여기는 누가 만든 곳이냐.

312 狴犴 (Z2vH9pdPv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04:10

누가 만들었는지가 중요할까-? 하하. 이미 2시간 전의 흔적한테 말을 거는 거지만 말이야.
그리고 안녕, 내 글을 보고 있을 친구들!

31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2:07:01

EDEN 내부에서 만들어진 네트워크가 아닌걸 확인했으니 다행이지만. 내 계획에 지장이 있는건 뭐든 거슬린다.

314 狴犴 (Z2vH9pdPv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08:27

아직 보고 있었구나? 만나서 반가워, 이리스. 음- 네 계획이 무엇인지는 나는 알지 아니하지만, 듣자하니 이 곳엔 방장이라는 자는 있는 모양이야?

31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2:10:52

...를 되찾는것. 그리고 EDEN으로부터의 탈출.
네놈들이 바깥 세상의 녀석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내가 하는 일에는 희망적인 일이겠지만.
EDEN의 바깥에 여러세상이 나눠져있다는 소리는 허무맹랑하게만 들린다.

316 狴犴 (Z2vH9pdPv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13:28

방해가 됨과 동시에 희망도 될 수 있는 존재라~ 재미있네! 그럼 계속 여기에 남아있겠다는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여도 될까? 아, 다행이야- 헤어짐에 괴로워할 필요 없다지만 슬프지 아니할 수도 없는 거잖아.
하하, 그러게! 이 곳 말고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건 쉽게 믿기 힘든 말이긴 해. 나도 받아들이는 데에 좀 오래 걸렸는걸? 한 10분 정도.

317 칼라일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13:50

힘내...

318 狴犴 (Z2vH9pdPv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14:08

칼라일도 힘 내~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319 칼라일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15:10

그랬으면 좋겠네.

320 狴犴 (Z2vH9pdPv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16:29

나는 네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니까, 두 사람이 바라는 분량만큼 행복할 수 있을 거야. 하하.

321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2:19:26

어차피 나가지못하는 것도 확인했다. 백트랙커가 되면서 BABEL로 수신되는 모든 네트워크를 차단해놓았는데
버젓히 접속이 가능한 네트워크가 있고 어떠한 방식으로도 확인이 불가능한 미확인 네트워크인게 무척이나 불확실성요소지.

322 狴犴 (Z2vH9pdPv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20:59

...... 미안. 네가 적은 말의 7할은 이해를 못 하였네. 뭐- 대충 우리와 계속 있겠다는 말로 받아들일게?

32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2:22:08

빌어먹을.. 다른세상이 있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확증으로 받아들여야하나. 몰라도 너무 모르니. 이야기가 답답하게 느껴진다.

324 狴犴 (Z2vH9pdPv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23:39

너무 답답해 하지는 마- 나도 내가 다른 세계나, 하다 못 해 지금 내가 사는 현대에 대해서도 세 살 배기 아이보다 덜하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이제 막 말문을 뗀 아기를 대한다는 마음으로 대화해보는 건 어떨까?

325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2:35:38

아침에도 EDEN과 ZONE에 대한 설명을 나열해야만 했었는데.
네놈이 과연 다른세상에서 다르게 살아가고있다면 서기 몇년에 살고 있는건가? 애초에 서기가 없을가능성도 있겠지만.

326 칼라일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22:53:04

서기가 뭐야?

327 망상체 (IkpZDt9zRQ)

2021-07-25 (내일 월요일) 22:55:11

아, 아, 마이크테스트.
모두 잘 지내고 계십니까~?

328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2:57:56

Anno Domini, AD. 예전에 있었던 종교의 성자가 탄생했다고 추정되는 해를 기원으로 했다던가.
너무 옛날에 정한일이라 나도 잘모른다. 내가 EDEN에 들어왔을 무렵이 서력 2270년의 무렵이니.

329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2:58:13

네놈은 또 누구냐.

330 망상체 (IkpZDt9zRQ)

2021-07-25 (내일 월요일) 23:04:17

특별하고 잘난 신입 사원입니다!

331 미리내 (DRzfJjltII)

2021-07-25 (내일 월요일) 23:04:52

평범한 골초 해결사도 등장

332 망상체 (IkpZDt9zRQ)

2021-07-25 (내일 월요일) 23:05:38

미리내 씨다아아아아아아!

333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3:11:03

-검열-

334 망상체 (IkpZDt9zRQ)

2021-07-25 (내일 월요일) 23:11:56

왜 욕하세요...? 저희 초면이고....조금만 더 곱게 말해주실 순 없나요...

335 칼라일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23:12:16

흐응
여긴 해방력 1078년인데.

336 가장 깊은 진청의 왕, 이리스 (PA0jhNUqos)

2021-07-25 (내일 월요일) 23:13:53

바깥에 네놈같은 녀석이 있을거라고 안믿는게 차라리 나을거같아서.
해방력이라니 K ZONE에서나 볼법한 기년법이다.

337 칼라일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23:14:33

해방력 말고 각자 황실과 왕실의 기준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대륙 전체 통일은 해방력.

338 칼라일 (qGuMF9Pn6M)

2021-07-25 (내일 월요일) 23:15:07

고대의 영웅이 인간에게 자유를 준 날을 기준으로 삼았다는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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