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 사제관계!! 완전 좋아요!! 😆😆😆😆 대단해! 가람이라면 서진이를 보고 격투계 마법소녀를 떠올릴 것 같아요! 유명한 빛의 전사 프리큐어나..! 확실히 가람이라면 프라모델에도 관심이 있을거에요. 다른 캐릭터의 지인과 연관이 있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뭔가 얽히고 설키는 인간관계 좋아..!😊
>>512 우왕 감사합니다 히히,,,, ^0^ 격투계 마법소녀...!!!!! 대박 멋지네요 그 빛의전사프리큐어가 초대 프리큐어 2(+1)명 맞는지요...?! 허거거거거걱. 영광입니다,.,.,. 나중에 캡틴 오시면 조율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이것이 거대한 서브컬쳐모임의 탄생인가(????)
>>517 네 맞아요! 지금으로선 초대라고 불리면서 마법을 사용하는 후대와 달리 거의 힘과 기술만으로 적을 제압하기 때문에 마법(물리)라고 불리고 있어요. 레스주의 캐릭터간에 지인을 공유한다는게 굉장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현실적이기도 하고요! "어 너 걔랑 친구야? 나도 걔랑 잘 아는 사인데." 이런식으로!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복잡한 관계성 생각해둔 게 있긴 한데 이건 우리 어장 애들 성격 자체가 성립이 안되구.. 이사 오기 전에 알던 사이라는 관계로 시트 내기 전에 짜야 했어야 했던 혐관이라... 혹시 나 진심으로 노멀리스한 쓰레기캐 내고 싶다하시는 분.. 찔러주세용...
그나마 지금 낸 아이들과 가능한 선관은 친척인데용 어릴 때 같이 살았다가 중학교 올라오면서 이사가느라 헤어졌다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마주쳤다는 설정으로, 서로의 어린 시절 모습을 알아요! 그리고 아영이 비설을 한조각 털수도 잇슴!! 혐관보다는 무관심한? 혐관도 좋은 관계인것두 아님(?) 이게 무슨 깊관이냐 !!한다면 그냥... 피가 이어져잇는...(눈피함) 관심이쓰면 찔러주쎄욧.....
완벽초인 다래...! 가람이에게 있어선 동경의 대상이겠네요... 비록 한 학년 아래지만. 아마 다래라면 학년을 너머 학교에서도 꽤 유명할 것 같아요. 1학년중에 뭐든 해내는 안드로이드가 있다고. 가람이라면 동경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렇게 뭐든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일단 콤푸타 켰음메다. 최대한 많은 선관을 위해서! 다갓 앞에서는 평등하다는 시스템이 있길래 설정은 좀 막 지른 감이 있어요 (ง •_•)ง
>>530 다래가 관심을 끌거나 유명해지고 싶어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니(오히려 그 반대⋯?) 그렇게 된다면 다래 쪽에서는 '뭐야 이 사람?'처럼 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심리적으로 자기가 우위에 있는 걸 알게 된다면 나름 정보통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려고 우호적으로 대할 수도 있고요!
소꿉친구라! 그러면 다래가 중2때 집안에 엄청 안 좋은 사건이 있어서 원래보다도 더 차가워졌는데, 그걸 가람이는 알겠네요? (´・ω・`) 아니면 한 술 더 떠서 다래가 차가운 본모습을 보이는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이웃에 사는 만만한/친근한 가람이라는 관계도 될 것 같고용⋯!
>>547 음 그렇다면 가람이는 알고 있지 않을까요...?(조심) 아마 그것 때문에 다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를지도.. 그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래도 가람이가 보이는 것 같이 마냥 착한게 아닌 그게 꾸민 모습이고 화를 삭힐 때의 미소와 진짜 기쁠 때의 미소가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다래에게 달려 있겠지만요..
>>548 아마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다래가 알려주진 않을 거예요! 자기 심리가 어떤지는 더더욱이고요. 가람이가 살짝 순박순박한 모습이 있다 보니 가람이한테는 그다지 경계를 크게 하지 않는 정도겠죠! 우와 그거⋯ 그거⋯ 넘 좋다⋯! ✧*.◟(ˊᗨˋ)◞.*✧ 가람이한테도 물론 본모습을 막 내보이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어릴 적의 다래 모습을 아는 건 가람이 뿐일 거예요.
>>552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하지만 궁금해하면 안되죠지! 음음. 경계를 당하지 않는다는건 기쁘네요! 😊 아마 서로 완전히 속내를 아는건 아니어도, 어렴풋이 저게 진짜는 아니다정도는 아는 정도? 그리고 어느정도 그 실체(?)의 느낌을 아는 정도일 것 같네요. 되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557현재까지 진행된 스토리 정리(톡방 제외) from.진령주◆hMpw9Elf7c
(P1I17Q/iZo)
2021-07-30 (불탄다..!) 20:03:56
-아라
책 읽는 여학생 동상이 빤히 바라봄->관리가 안 된 건지 거뭇한 게 묻어나오는 동상을 닦다가 남학생이 그거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여학생 동상에는 이상한 소문이 있다
소문 내용: 옛날에 초대 교장한테 딸이 있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느 날 학교에 동상을 세우게 됐는데, 그때는 이 동상이 없었었고, 동상 제작을 맡은 사람이 하도 실력이 없어서 자신이 없으니까, 초대 교장의 딸 위에 구리를 빚어 저 동상을 만들었고, 저 동상을 벗겨내보면 사람의 시체가 있다라는 소문. 그래서 가끔 동상이 피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동상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닦아주다가 동상의 엄지손가락이 움직임-> 화장실 갔더니 여학생 두 명이 블러디 메리 이야기함
블러디메리: 밤 12시, 화장실 같이 거울 있는 방에 불을 다 끄고 문도 닫고 들어간다. 눈 감고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하고 총 세 번, 블러디 메리를 부르고 눈을 뜨면 거울에 피투성이 여자애, 메리가 나타나 미래에 관한 무엇이든 분신사바처럼 답해준다. 하지만 이 메리가 가끔은 흉기를 들고 거울에 나타날 땐 위험하니까 재빨리 거울 있는 방을 빠져나가야 한다. 아니면 잔인하게 살해 당함.
3학년 4반 박소현 소문(블러디메리와 닮은 소문): 학교 중앙 현관에 있는 엄청 큰 거울을 밤에 학교 몰래 가서 거기서 눈 감고 3학년 4반 박소현, 3학년 4반 박소현, 3학년 4반 박소현- 세번 부르고 눈을 뜨면 거울로 봤을 때 시전자 뒤편에 박소현이 있다는 소문. 뭐든지 물어볼 수 있다. 심지어 시험 어떻게 나오는지도 물어볼 수 있다. 다시 눈 감고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세 번 말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자리를 벗어나거나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그렇게 하거나 박소현을 화나게 만들면 다른 곳의 거울을 봤을 때 거기에 박소현이 바로 뒤에 칼 들고 서 있다.
3학년 4반으로 향함-> 마주친 도율에게 3학년 4반 소문 목록을 들음->
3학년 4반 소문 목록: 원조교제하는 학생이 있다, 박소현 괴담, 초대 교장 딸도 거기에 희생되었다.->
초대 교장 딸이 희생되었다는 이야기: 초대 교장에게 딸이 있는데, 그 딸이 Y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어느 날 돌연 실종했다고 해서 박소현 괴담과 어떻게 섞여버린 모양일까. 그 딸이 거울의 박소현을 화나게 만들어버려 결국 끌려 들어간 것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기에 박소현에게 어떤 질문이든 할 수 있지만 절대로 초대 교장 딸 이야기를 꺼내지는 말아야 한다.
-> 중앙 현관 거울로 가서 살펴봄 -> 낡고, 더럽고, 기분 나쁜, 하지만 차갑고, 기이하리만치 깨끗하고, 당신이 당신을 보며 시뻘건 눈을 깜박이는 거울입니다.->무서워서 자신의 반으로 도망친다 -> ( situplay>1596261072>980-985 ) -> 도망치다가 멈추고 뒤돌아서 거울을 바라봄-> 특별한 것은 안 보임. 기분탓? 잠깐. 거울에 비치는 시계가 11시 정각을 가리키고 있지만 현재 시각이 아님. 시계 밑엔 흐릿한 글씨가 적혀있음.-> ( situplay>1596261337>180 ) -> 메모장에 적고 도망 -> 여학생 동상에서 화장실 가던 쪽의 계단, 즉 동편현관을 통해 본관으로 들어옴
-시원
또래상담부 부실 바깥에서 수상한 인기척을 느낌->눈물 흘릴 듯한 똘망한 눈의 남학생이 도움 요청->요청 내용: 5층까지 같이 가주세요-> 요청 내용+: 본관 여자화장실까지-> ++:몇 발자국 같이, 먼저 들어가주세요 -> 5층 여자화장실에는 소문이 있다.( situplay>1596261072>835 )->( situplay>1596261072>845-849 )-> 무엇이 떨어진 건지 확인하기 위해 화장실 칸을 열어봄->( situplay>1596261337>189-191 )-> 만져보니 쓰인 지 얼마 안 된 것처럼 질퍽하게 묻어나옴-> 피에 가까운 건지 찐득하고 비린내가 남. 바닥에 같은 재료로 무언가 희미하게 적혀있음-> ( situplay>1596261337>438 )
-민호
지오네 천주교부는 금요일에 안 모임->지오와 갈림목에서 헤어지고 근처 도서관으로 감-> 드라마 대본 검색->외국 대본 하나 빌리고 스크롤을 끝까지 내림->도서관의 마스코트인 한 손에 책을 들고 한 손은 따봉을 하고 상큼하게 윙크하고 있는 분홍 토끼 일러스트 발견->클릭->[Y고의 끔찍한 그 사건을 아는가?][Y/N]->Y 선택-> [그 사건은 무엇인가?]-> 미친 사건 입력->
->책 열네 권을 찾기 위해 입구에서 먼 구석 왼쪽으로 향함-> ( situplay>1596261072>939-941 , situplay>1596261072>944 ) -> 손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감 -> ( situplay>1596261072>956 ) -> 검고 매캐한 연기가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옭아매는 듯 하다. 뒤를 돌아보아도 보이지는 않지만 손톱을 세워 무언가 알 수 없는 말을 속삭이는 것 같다.-> 들으려 해보지만 아무 반응이 없어 책 들고 도망-> 두번째 권을 펼침 -> 가장 첫 장에 불이 켜지고, 촛농이 넘칠 듯이 흘러내리는 시허연 양초의 그림이 그려져 있음-> ( situplay>1596261337>436 ) -> ( situplay>1596261337>462 ) ->
-아영
사진부와 가장 가까운 1층 별관 여자화장실로 향함-> 화장실 칸 벽면에 칸마다 잘 나오지 않는 유성펜으로 그린 듯한 입구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있는 것을 발견, 그때 입구에서 윤지의 애교 섞인 목소리가 들림-> 윤지가 가길 기다리며 들어가서 몰래 무음으로 사진 찍음-> 윤지가 가지 않아 물 내리고 나옴 -> 윤지는 지원이는 먼저 하교했고 화장실 칸 너무 더러워서 수세미로 닦아야할 거 같다고 말함
-서진
같은 반 여학생에게 이 학교 토착, 토속, 불가사의 같은 소문 같이 찾아달라고 부탁받음->이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데, 가장 의미심장한 모순의 소문인 초대 교장 딸에 관한 소문 조사를 요청 받음. 그리 말한 여학생은 역사 관련 책장으로 갔다.->800번대 문학 책들 중 한국문학을 찾아봄->문학 책장 왼쪽 5층 조사-> sf 책을 뒤져봄->
단어 내용: 꿈, 기계, 박사, 태아, 악몽, 장치, 줄기세포, 진화, 아기, 어류, 미생물, 실험, 양치식물, 피험체, 사람, 영원, 수술대, 핍박, 영혼, 세포, 유전자, 박해, 탈취, 생물...... 태아는 꿈을 꾼다. 영원한 역사의 꿈을.
->책갈피가 끼어있는 거 같다-> ( situplay>1596261072>812-813 ) ->책갈피 챙김->여학생 찾아가자 아주 낡고 더러운 A4 폴더책을 읽고 있음->폴더책은 옛날 사건 기사들 모아놓은 것-> 동급생 살인 사건, 수학여행 실종 사건, 문예부 화재 사건, 전교 1등 자살 사건 등이 수록되어 있다 -> 전교 1등 자살 사건을 펼침 -> ( situplay>1596261072>971 ) -> 동급생 살해 사건 펼침 -> ( situplay>1596261072>992 ) -> ( situplay>1596261337>173 )-> 동급생 살해 사건 펼침 -> ( situplay>1596261337>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