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32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9 :: 1001

◆c9lNRrMzaQ

2021-07-22 20:00:30 - 2021-07-23 17:21:46

0 ◆c9lNRrMzaQ (Qixy6IjoQ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0:30

참치 최초의 단일넘버링 200 상판까지 머지 않았나!!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849 다이안 - 비아 (6Iq1HRweus)

2021-07-23 (불탄다..!) 13:03:26

" 아뇨 그냥.. "

손사래를 치며 머쓱하게 웃었다. 역시 K-응대는 너무 부담스럽다니까.. 바라보는 시선이며 너무 진지한 말투까지. 그리고 너무 예민해 이 사람. 고양이도 경계하듯이 보고 있어. 응대가 아니라 K-경계야.

" 아~ 네~ "

뭔가 엄청 할 말이 있어보였지만 하지 않는 걸 보니 수상함은 2배다.

" 그나저나 이 낙서 조금 심오하지 않나요? 보고 있자니 멋있네요. 반항,자유 그런게 느껴지고. "

850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3:10:48

애오

851 다림주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13:13:21

애오애오...(하루주 리하이와 동시에 쓰담)

852 비아 - 다이안 (7wMrOqmvFc)

2021-07-23 (불탄다..!) 13:24:47

음...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용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고 있다...라.
그냥 내 태도가 부담스러워서 그렇다 vs 범인이다! 두 개의 가능성이 있다. 놀랍게도 아직은 앞쪽이 앞선다... 왜냐하면 방금 내가 생각하기에도 좀 많이 진지했거든.
왠지 지금 서로 수상해하는 것 같다고? 기분탓이다 괴전파.

" 확실히 무언가 느껴지긴 하는 것 같네요... "
수상함이 느껴진다.
이 낙서에서 감명을 느끼다니. 예술감각은 다른 편이라지만...

" 마치 이걸 그린 사람의 혼과 정신이 담겨 있는 느낌이랄까?
범인의 혼란한 정신상태 말이다.
일단 반응을 보기 위해 칭찬같이 말해봤다.

" 아 맞다, 가게 오신 분인데 잡고 있었네요. 들어가실래요? "
참고로 이 가게는 잡화점같은 느낌의 이것저것 팔고 있는 가게다...
수상할 정도로 손님이 없단 거 말고는 특별할 것도 없다.
일단 사장님 앞으로 데려가보면 여기에 낙서를 한다는 그 성학교생과 닮은 점이 있는지 살펴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가만히 서 있기 심심한 거 아니냐고? 아니다. 이건 일이다.
(만약 다이안이 가게에 들어갔다면 은근슬쩍 따라 들어가서 카운터 보고 있는 사장님과 수상한 눈빛교환을 했을 것이다. 대충 '갸가 갸가?' '아녀유 몰라유'같은 뜻이지만 아무튼 수상하게.)

853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3:26:33

애오

854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3:27:59

>>853 (뽀담뽀담)

855 지훈주 (YyQf5kR1Z6)

2021-07-23 (불탄다..!) 13:37:31

날이 더워서 근가 오늘은 1시까지 잠을 자버렸다
으어어어

856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3:39:15

지하~

857 지훈주 (s0tWNaoZ2s)

2021-07-23 (불탄다..!) 13:40:34

하하~

자고 일어났는데 잔 것 같지가 않은...

858 다림주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13:42:59

1시까지 잘 수 있단 건 덜 더운 건가...(갸웃)

다들 어서오세요오~

859 지훈주 (xziJSP6g4A)

2021-07-23 (불탄다..!) 13:45:22

전 오히려 더우면 늦게 자더라구요...
선풍기 틀어놔서 묘하게 잘만은 한데 더워서 일어나기는 싫고...

860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3:48:05

861 지훈주 (kdGqyOLrAA)

2021-07-23 (불탄다..!) 13:48:53

>>860 뭐드시나요

862 다림주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13:53:50

그렇군여...

저는 열대야면 자꾸 설치는 느낌이라서여.

863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3:54:07

카레여

864 다이안 - 비아 (6Iq1HRweus)

2021-07-23 (불탄다..!) 13:56:16

" 정확합니다. 그린 사람의 혼과 정신(영혼)이 담겨 있어요. 억압된 자유를 위해서. "

" 아 참 , 외람된 말이지만 저 성학교에 다니고 있거든요. 자유란 theme가 굉장히 강렬하죠. "

이런 그래피티에 감명을 느끼다니. 이 사람도 예술감각이 굉장한 것 같다.
그녀도 런던이나 맨체스터 , 에든버러 같은 곳을 와봤을까. 우중충한 날씨에 그려진 그래피티는 최고다.

" 네..네?? "

가게에 손님이 없는 휑한 잡화점이라니. 너무 수상하다. 아, 강매인가?! 그래 강매다. 나에게 어울려주는 척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에게 강매를 강요하는거다.

손님 이해 못하셨나본데. 물건 안 사면 여기서 못 나가신다니까? 같은 K-가게에 내가 들려버린거다. 저 낙서도 날 꾀기 위해 일부러 말을 걸기 편한 일종의 장치.

" 전 이걸 좀 더.. "

865 지훈주 (CaaR0RNsgM)

2021-07-23 (불탄다..!) 13:56:29

>>862 (빨리 가을이 되야할텐데...)(다림주 쓰담)

>>863 카레카레 맛있죠
여름엔 더워서 전 어쩐지 피하게 되지만...

866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02:44

귀여운 저는 고민이 있어요
해외배송비 7000원 나오는데 사야할건 2000원도 안 됨
당장 필요는 없지만 사두면 쓸모는 있을것 같은 물건 더 담기 vs 그냥 사야할거만 대충 사기

867 지훈주 (CaaR0RNsgM)

2021-07-23 (불탄다..!) 14:04:00

저는...후자

868 시현주 (x6KCH2qIa2)

2021-07-23 (불탄다..!) 14:05:20

전.. 전자..

869 다림주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14:06:03

(전혀 모르겠으니 침묵을 지킨다)

870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08:11

1:1 이라니
어렵다...

871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09:12

은후의 꿈을 담은 연두색 보석.

금방이라도 깨질 것처럼 옅은 빛깔입니다.
신비로운 문양의 그림과 글귀들이 보석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익숙한 누군가를 떠오르게 합니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귀걸이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872 시현주 (x6KCH2qIa2)

2021-07-23 (불탄다..!) 14:11:21

애옹이 은주
그럴땐...다이스야... (주사위 건네기)

오....
룬 문자같은거 새겨져있을 느낌..

873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12:27

크 큭 좋 습 니 다
.dice 1 2. = 1
1 더 담아
2 살거만 사

874 카피페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14:17:56

★캐붕 및 개그 및 날조가 있습니다

*청월이 아프란시안 돌려까기.

릴리: 프랑스어로 미남을 '시벨롬' 이라고 하지(으쓱)
에릭: 옳은 말이군 분홍머리 프렌치. 그럼 가쉬는 시벨롬이겠네.
성현: 그러네. 시벨롬이군!
은후: 맞아. 아주 시-벨롬이네요.
가쉬:


*좀비영화

은후: 정훈은 제가 좀비가 되면 어떻게 할까요..
정훈: 슬퍼서 한참을 울겠죠!
은후: (감동)
정훈: 그리고 전기톱이나 화살로 머리를 날리겠네!
은후: 어..
정훈: 영화에선 다들 이렇게 하던데?(갸웃)


*대체.. 무슨 일..?

성현 : 진화,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진화 : 어.. 네. 성현 씨.
성현 : 내가 방금 진짜 큰 일을 냈다!
진화 : 그게 성현 씨였어? 난 경호인 줄 알았는데.
성현 : 아니다! 그건 경호가 맞다!


*몽블랑에 안마의자가?

에릭 :이제 글렀어. 난 저 괴물에 몸이 다 먹혀버렸어. 벌레처럼 바둥거려도 떨어질 수가 없어. 의식이 없어질때까지 녀석의 체내에서 서서히 몸이 뭉개져 가. 더이상 희생자를 내지 않기 위해 이 괴물에 대해서 기록한다. 너희들, 안마의자에는 다가가지 ㅁ
춘덕: 머하는 거냐구리..


*열쇠로도 기능할 수 있지..

하루: 집 열쇠라고 생각해서 꺼냈더니 알고 보니 실핀이었고 옆에 있던 카사가 그걸로 여는 거냐고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왔네요..


*마도일본이라면 가능.

에미리 :출발전의 지하철을 타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송이 나왔사와요.
「이 열차는 ○시×분에 출발합니다. 출발할 때까지 4분 정도 기 다 리 시 오」
주위 사람들도
「지금... 명령했지?」하고 소근거렸어요~


*로망이...

다림: 바다와 지아가 머나먼 바다 건너에 꿈과 로망을 찾아 편지를 병 안에 넣어서 던졌는데 병이 큰 바위에 부딪혀서 산산조각 나는 걸 방금 보았습니다.


*마도?

비아 : 성현 씨가 "나한테 저 공간왜곡을 구부릴 수 있는 마도가 생긴 것 같다!"라고 하더니 내 눈앞에서 저 공간왜곡을 구부려뜨리다 이내 부숴뜨렸다. 아무리봐도 그건 마도가 아니라 괴력이지만 무서우니 말하지 않겠다.

875 지훈주 (CaaR0RNsgM)

2021-07-23 (불탄다..!) 14:20:58

>>871 (오 예쁘다)

>>874 성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현좌...그는 대체...

876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4:21:36

카사 ㅋㅋㅋㅋㅋ 하루는 그 기술 못 배웠져...

877 시현주 (x6KCH2qIa2)

2021-07-23 (불탄다..!) 14:22:13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8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22:28

그런 기술이... 있어요...? (충격)

879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4:25:46

있지 않을까요...??

880 비아 - 다이안 (7wMrOqmvFc)

2021-07-23 (불탄다..!) 14:26:36

" !! "
애써 놀란 기색을 감추려 하지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난 범인의 정체에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일지도 모른다.
억압된 자유에서 해방되는 것... 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굳이 말에 영어를 섞어쓰는것
이 사람 「힙」하다...

" 과연, 성학교는 그런 느낌인 거군요.. "
게이트에서 술담을 한다던가 하는 악성 소문이 떠돌고 있긴 했지만 그래피티가 성행한다니
어쩌면 여기 말고 다른 곳에도 피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어허. 어허. 잠깐만 물건 좀 보고 가세요~ "
뭔가 찔리는 듯한 모습에 활짝 웃으면서 이름 모를 성학교생을 가볍게 밀기 시작한다. 신체 A에 달하는 스텟을 의념으로 강화해가면서 '가볍게'라니 이 얼마나 기만인가 싶지만.
일단 잡화점 주인분에게 창문 너머로 가볍게 손짓한다. 잡화점 주인분은 뭔가 심상찮은 표정이다. 설마, 인상착의와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것인가. 어쨌든 사장님은 범인이 나오면 잡을 수 있게 미리 준비해둔 듯한 못이 박힌 방망이를 꺼내며...
?
...뭐지. 그런 걸 꺼낸 거 같았는데 잘못 봤나. 어느새 사장님의 손이 빈손이다.
아무튼 이 수상할 정도로 범인의 특징과 흡사한 성학교생을 끌고.. 아니 '권유'해서 어떻게든 가게 안으로 데려가고 IYAGI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좋겠다. 그렇게 나는 게임에 흔히 돌멩이 밀어서 길을 만들어 지나가는 퍼즐 맵을 하는 것처럼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성학교생을 밀었다..

881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4:28:42

에미리와의 일상으로 망념을 해소해야하는데 에미리주가 마망일로 바쁘신가..

882 비아주 (7wMrOqmvFc)

2021-07-23 (불탄다..!) 14:31:51

일상을 엄청 열심히 돌리면 1진행 2수련도 가능할까...?

883 비아주 (7wMrOqmvFc)

2021-07-23 (불탄다..!) 14:33:50

사비아의 애정을 담은 청금색 보석.

반짝이는 다른 보석들과 달리 빛깔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있습니다. 그만큼 묵직하고 깊게 반짝이는군요.
신비로운 문양의 그림과 글귀들이 보석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청명한 향기가 맴도는 듯 합니다.

그 사람의 바람대로 회중시계 장식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부디 그 사람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요.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포인트컬러!!

884 성현주 (88kuXoF5LE)

2021-07-23 (불탄다..!) 14:38:10

고흐가 울면?

885 성현주 (88kuXoF5LE)

2021-07-23 (불탄다..!) 14:38:19

고흐흑ㅜㅠ

886 시현주 (x6KCH2qIa2)

2021-07-23 (불탄다..!) 14:39:08

아 부장님;

887 다이안 - 비아 (6Iq1HRweus)

2021-07-23 (불탄다..!) 14:39:53

이 여자.. 괴력이..! 게이트의 소행인가!

" 으아아악!! "

" 여기 무슨 물건이 있다 그래요!! "

다 똑같은 잡화점,드럭스토어 아닙니까? 전 여기서 모xx구를 사 마시는 음료점이라고밖에 생각 할 수가 없어요.

그나저나 당신 뭐야. 뭔데 못 박힌 스파이크를 들었다가 놓는거야. 빈 손인 척 하지마. 나 다 봤어 이 사람들아.

인신매매 당하는 거 아니야? 그는 두려움에 의념을 반 쯤 발현시켰다.

" 그래피티에 관심 있는거 아니였어요? "

여차저차해서 잡화점까지 끌려오고 그녀에게 신경질적으로 묻는다. 배신 당한 느낌이 너무나도 컸다.

888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40:54

바흐흑

889 다림주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14:41:30

다림의 평화로운 기억을 담은 분홍색 보석.

투명한 심해를 내려다보는 듯한 깊은 빛깔이 마치 누군가의 눈동자를 닮았습니다.
신비로운 문양의 그림과 글귀들이 보석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청명한 향기가 맴도는 듯 합니다.

당신의 바람대로 손목시계 장식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시연쟝..?(아무말)

890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4:41:56

891 춘심주 (x.Lilm447E)

2021-07-23 (불탄다..!) 14:45:54

아 고흐흑보고 웃었어...

892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4:46:45

>>891 (뽀담)

893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47:08

님들아
저는
사실
애오에오

894 다이안주 (6Iq1HRweus)

2021-07-23 (불탄다..!) 14:47:51

다이안의 수줍을 고백을 담은 밤하늘 보라빛 보석.

부서진 밤하늘의 파편들을 보석 안에 새겨놓은 것처럼 반짝입니다.
불규칙한 표면이 금방이라도 손끝을 베일 것처럼 날카롭고 예리합니다.
익숙한 향. 그 사람을 닮은 향입니다.

당신이 원하던 브로치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캐릭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895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4:48:45

>>893 애오애오

896 다림주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14:49:19

다들 어서오세요~ 귀여운 참치들을 쓰담한다...

897 은후주 (7ouRCyfRrg)

2021-07-23 (불탄다..!) 14:49:25

>>895 웨옹

898 지훈주 (CaaR0RNsgM)

2021-07-23 (불탄다..!) 14:51:23

애오애오애

899 하루주 (8tHnUSo/gk)

2021-07-23 (불탄다..!) 14:52:18

>>897 (낼름)애옹
끝.

Powered by lightuna v0.6.3